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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오후 4시에 개최되는 교육위원회에서 여야는 합의하에 지난 5월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취업후 학자금상환 특별법 수정 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고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이태규 의원은 오늘 11월 29일(수) 오후 2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 의원은 브리핑에서 지난 5월 민주당은 모든 대학생 학자금 대출자에 대해 상환 시작 전까지 발생한 이자를 면제하는 취업 후 학자금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모든 이자를 면제하는 것은 포퓰리즘 논란과 우려가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판단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여러 차례 당정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김기현 당 대표의 대학생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지원 패키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패키지 지원방안을 통해 대출 이자 면제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으로 한정하되, 대신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확대 및 처리(1.7%) 생활비 대출을 확대 지원하는 내용을 민주당에 제안하였다고 주장했다.
최춘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최춘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춘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국감 기간 중에 국민의힘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에 두 차례, 주간 우수의원에 한 차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문제 대안 제시, △소 럼피스킨병 살처분에 따른 정부의 농가 지원 및 보상 확대 촉구, △의정부시의 광릉수목원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 추진 비판 등 총 60여건의 질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ㆍ어민ㆍ축산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 국민의힘 충남도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4일(토) 14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 금일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민주당의 현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의 뜻을 확실히 전파시켜서 총선승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진석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로 강의를 시작했다.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제대로 혁신을 한다면 안정적인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서 간절하게 총선에 임해야 한다.”강조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24일(토) 14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 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민주당의 현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의 뜻을 확실히 전파시켜서 총선승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진석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수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충남이 목소리를 내고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압승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당협위원장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결의를 다진 이 마음을 잊지 말고 내년 총선까지 꼭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로 강의를 시작했다.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제대로 혁신을 한다면 안정적인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서 간절하게 총선에 임해야 한다.”강조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다양한 당원교육과 조직강화를 통해 당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논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파행 "국민의힘이 책임져야"
[논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파행 "국민의힘이 책임져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의회의 가장 큰 책무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 파행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회와 도민 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대변인단 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자당 대표직을 둘러싼 권력 다툼에서 파생된 사보임 갈등을 상임위원회 활동과 결부시켜 행정사무감사를 파행시켰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미연 기획재정위원장은 보임된 자당 소속 2명 의원의 감사위원 자격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상식 밖의 일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 파행만은 막겠다는 일념으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동분서주하였지만 권력 다툼에 눈이 먼 국민의힘은 자당의 내분을 끝내 수습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른 데에는 독단과 독선,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불통으로 일관한 지미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력에 대한 욕심을 제어하지 못해 의회의 권위와 가치를 훼손하였고, 도민의 불신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뿐 아니라 심화하고 있는 경제위기 한가운데서 실시되는 2024년 경기도·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사마저도 부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도민의 염려와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지미연 기재위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문제를 잘 해결하여 하루속히 도민의 민생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정치의 길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은 16일 “조금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는 서울을 함께 만들어갑시다”를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날 최호정 대표의원은 지난 10일 영면에 든 고(故) 박환희 운영위원장에 대한 애도로 연설을 시작했다. 곧이어 따뜻한 보수와 약자 동행의 가치, 학생인권조례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안심소득’ 등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담은 정책들이 소외된 약자의 든든한 후원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치화된 성과달성에 매몰되지 말고 사업을 잘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 대표의원은 12조 원으로 발표된 서울시 채무에 대해서도 통계 문제를 지적했다. 투자출연기관까지 포함해 45조 원에 이르는 서울시 총부채를 중심으로 재정을 관리해야 하며, 시민들께도 제대로 알릴 것으로 요구했다. 내년 1월 1일 폐지조례안 시행으로 지원이 끊기는 TBS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껏 손 놓고 있다가 조례안 제출 기한을 훨씬 넘겨 시의회에 ‘시행 연기’ 개정안 발의를 요청하는,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태를 따끔하게 질타했다. 최 대표의원은 학생인권조례가 그동안 나와 친구,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학교 공동체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학생의 권리만을 강조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줬다고 진단했다. 이제 시의회와 교육감의 역할과 책임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 대체 조례안을 제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 논의를 막고 수사기관에 동료의원을 처벌해달라고 요구한 교육위원장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결자해지의 자세로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 대표의원은 세수감소로 인한 재정악화 속에 교육재정만을 확대해달라는 조희연 교육감에게 공직자로서 건전재정 기조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최호정 대표의원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도시, 서울의 자랑스런 공직자로서 시민 안전과 미래를 위한 건전재정을 한발 앞서 챙기고, 매력 도시가 주는 즐거움은 시민보다 한발 늦게 만나는 공직자가 되자고 독려하며 연설을 마쳤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11월 2일(목) 오전 국회 본청 228호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우리 당의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일주의 짧은 기간 동안임에도 인요한 위원장님께서 보여주신 통합을 위한 행보는 정치권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지난여름, 민주당 혁신위가 제안한 특권 포기 등의 쇄신안이 민주당 지도부의 벽에 막혀 무산되고 위원장의 망언으로 소란만 일으켰던 사례와는 달리 우리 당 혁신위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제1호 안건으로 당내 화합을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과거 윤리위의 징계 결정은 나름 합리적 사유와 기준을 가지고 이루어진 것으로 존중돼야 마땅합니다만, 보다 큰 정당을 위한 혁신위의 화합 제안 역시 존중되어야 하겠다. 조금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혁신위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 혁신의 진정성을 적극 수용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포시민의 간곡한 희망을 먼 산 쳐다보듯 하기보다도 민주당은 주민 편익 극대화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서울 인근의 김포와 유사한 도시에서도 주민들의 뜻을 모아오시면 우리 당은 적극 검토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대통령께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면서 야당의 예를 갖춰 존중하셨다. 본회의장에서의 야유도 비록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여야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늦게나마 상생과 협치를 위한 변화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이 변화를 계속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민주당도 열린 마음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제주도의회, 소통·교류·협력 논의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제주도의회, 소통·교류·협력 논의
[선데이뉴스신문]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52명의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 현기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소속 의원들이 함께한 금일 행사를 통해 광역의회 위상 강화 및 권한 확대를 위한 우호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제주도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주도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도의회와 협력하여 광역자치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현기종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경기도의회와 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이 마련됐길 바라며, 국민의힘이 가교 역할을 충실해 해나가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문을 기쁘게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현장정책회의 1일차에서 예산안 심사 이론과 실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우리나라 선거라는 강의 중심 수업을 들었다. 2일차인 오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주도의회를 방문하여 광역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광역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