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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중 공약 이행 성적 1위,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 의원 중 공약 이행 성적 1위, 윤재옥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대구 지역 공약이행 성적 1위를 기록하며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의 완료공약 비율은 60%로 국민의힘 전체 의원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공약이행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앞서 윤 원내대표는 2016년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3연속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한 말은 반드시 지키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제21대 국회 임기동안 ▲상화로 지하화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 ▲대구 수목원 3배 확장, ▲월배 노인복합센터 건립, ▲대구보훈병원 증축 등 지역 주민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성실히 이행해 왔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항상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달서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공약이행 평가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행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선거감시·의정감시·공약이행 평가를 수행해온 34년 전통의 시민단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공약대상 수상자는 전국 249개 국회의원 지역구(유고 지역구 등 제외) 선거공약 이행여부에 대해 법률소비자연맹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등 시민·대학생들이 10여차례 평가작업을 거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초교신설 학부모 주민 간담회 및 대학생 간담회 등 연이은 민생행보 펼쳐"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초교신설 학부모 주민 간담회 및 대학생 간담회 등 연이은 민생행보 펼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 “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고 ,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토대를 마련하겠다 ”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구 ( 을 )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안철수 후보 (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 와 함께 12 일 , 지역 교육현장 민생행보로 ( 가칭 ) 용마루초등학교 설립 관련 주민간담회 및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 초청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 및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는 자이크레스트 및 LH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 지역의 ( 가칭 ) 용마루초등학교 신설 추진에 대해 문답형식의 대화를 나누고 주민 의견을 확인했다. 윤상현 후보는 “ 교육청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마루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가 충족되지 못해 학교설립이 지연되는 것이 안타깝다 ” 고 말하며 , “ 학교설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지자체 및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또한 , 윤 후보는 “ 미추홀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교육 시설과 ,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면서 ,“ 교육시설의 보장이 미추홀의 발전과 , 인천 원도심의 부활을 견인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 고 강조했다. 한편 윤상현 후보와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 ‘ 언론세미나 ’ 의 초청으로 인하대학교 동아리방을 직접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 청년들과 ‘ 인생네컷 ’ 사진을 찍어보면서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과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 정치 지형의 발전방안 및 청년 정책에 대한 방향까지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윤상현 후보는 국회의원 중에 과학자나 기업인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직군이 많지 않다는 학생의 질문을 받고 “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영입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토양을 정화하여 정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 고 지적하고 ,“ 저와 안철수 위원장이 유능한 기업인과 과학자 등 여러 직군의 매력있는 분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 정치토양 정화에 나서겠다 ” 고 답변했다 . 윤상현 후보는 “ 추후에도 다양한 정책수요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 직접 정책의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 면서 민생 소통의 의지를 강조했다.
"한동훈, 수원시민에 '새 희망' 제시, 방문규 국민의힘 예비후보"
"한동훈, 수원시민에 '새 희망' 제시, 방문규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 시민들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원도심 부활, 지하철 연장 등 집권 여당이 나서 수원시민들의 염원을 풀어주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방문규 후보는 7일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 온누리 상품권 활성방안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방문규 후보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화성행궁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곳”이라며 “우리가 함께 (주차난 해소를) 함께 해결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은 바로 이 수원에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후보를 제시했다”며 “지난 4년 동안 이런 문제가 해결됐는가. (더불어민주당은) 하기 싫어서 안 한 건가, 아니면 할 능력이 안 돼 못한 건가”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동시장을 시작으로 미나리광 시장, 못골시장, 팔달문 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단상에 오른 방 후보는 ‘팔달의 새희망, 방문규’라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었고, 한 위원장도 함께 손을 들어 시민들의 응원에 호응했다고 전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 방문은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발표 이후 두 번째 수원 방문이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벨트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 후보는 "수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새로운 희망"이라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실천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수원과 팔달의 비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제282회 임시회 파행에 대해 ‘유감’ 표명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제282회 임시회 파행에 대해 ‘유감’ 표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4일,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우)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업무에 필요한 공직자 업무추진비 등 긴급한 예산을 처리해야 할 제282회 임시회가 여·야 간 협상 결렬로 무산됨에 따라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던 제28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는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소집됨에 따라 지연되기도 했다. 이후 여·야 간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의 무리한 요구와 민생을 외면한 의정 활동에 결코 동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협상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민주당에서 고양시가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각종 용역들과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추진비가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하여 초기부터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해왔다”며, “특히 ‘고양시 서울 편입 이행촉구 결의안’에 대해 자진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추가경정안 처리를 위한 협상 조건 중 하나로 제시하는 등 동료 의원의 재량권을 침해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당 간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됨에 따라, 김영식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 소집을 공고했으나, 민주당 의원 17명 전원이 불참함에 따라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장이 정회를 선포하면서 의회가 파행됐다. 박현우 대표의원은 “민생과 관련된 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하나하나가 고양시민의 삶과 직결된 것들이었다. 특히 의원이 발의한 안건에 대하여 협상 조건으로 제시하며, 자진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재량권 침해를 넘어 의원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라는 것이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3월 4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 등 민생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 의원총회, 윤재옥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날이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어쨌든 오늘 본회의와 관련해서 의원님들께 몇 가지 보고를 좀 드리겠다. 그동안에 오랫동안 여야 간의 이견이 있어서 합의되지 못했던 선거구획정 문제가 이제 합의가 됐다. 다행히 우리 당이 비례대표 1석을 양보하고, 우리가 주장했던 4개 특례지역, 합의된 4개 지역을 인정해 주는 쪽으로 합의가 됐다고 윤재옥 원내대표는 원내대표회의에서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강원도에 거대 선거구가 없어지고 원래 지금 선거구대로 되기로 됐고, 또 경기 북부에도 여야 의원들이 합의한 안이 그대로 받아드렸다. 그리고 서울도 현행 선거구대로 종로구, 중구, 성동구 문제도 현행대로 하기로 했다. 전남 지역의 순천을 비롯한 지역은 민주당 요구대로 하기로 해서 4개 특례지역을 인정하고 비례 1석을 양보해서 전북에 1석을 채우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서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우리 의원님들이 각 지역별로 경계조정과 관련한 많은 의원님들의 요구가 있었지만, 큰 협상을 하다 보니까 작은 것까지 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래서 의원님들 조금 아쉬운 생각을 가진 의원님들도 계시겠지만,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쌍특검법 표결도 오늘 하기로 합의가 되었다. 사실 재의요구된 법안처리가 지연되는 사례는 ‘이제 앞으로 나쁜 선례는 없어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표결과 관련해서 여야 간의 신경전을 벌이는 이런 것들이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우리 모두 생각을 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다. 그래서 우리 22대 국회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여야 모두 좀 자성하고 또 이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우리 방산 수출과 관련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한국수출입은행법을 처리하게 된다. 그래서 폴란드 방산 수출과 관련된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법도 개정이 돼서 실거주의무기간 문제도 오늘 다행히 정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원내수석께서 설명해 주실 것으로 생각을 하고 오늘 본회의가 좀 길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지금 이제 정개특위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구획정안을 보내면 거기서 또 심사를 해서 다시 국회로 보내면 국회에서 또다시 정개특위, 법사위를 거쳐서 본회의를 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갔다 오는 여러 가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검토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늘 본회의가 3시에 시작되면 4시 30분쯤 법안 처리가 끝나고, 잠시 정회했다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가 끝난 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그때 또 속개해서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개인적인 입장이, 조금 견해가 다르다 하더라도 오늘은 함께해 주시고 끝까지 좀 자리를 지켜서 그동안 오랫동안 사실은 이게 뭐 쌍특검법이 쌍권총도 아니고 계속 저희들을 협박하고 본회의 있을 때마다 또 무슨 협상이 있을 때마다 우리 당을 아주 이걸로 인해서 많은 부담을 주기도 하고 또 압박도 사실은 해왔었다. 그래서 오늘 이 문제가 정리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 의원님들이 다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여러분들 각별히 부탁을 드리고 국회가 오늘로써 사실 선거 전에는 본회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의원총회라든지 필요한 몇 번의 의원님들 꼭 필요한 그런 회의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의원님들 마지막까지 협조를 부탁드리고 또 민생과 관련해서도 아직까지 사실 많은 법안들이 지금 쌓여있다. 꼭 필요한 법안 한두 건이라도 더 처리하겠다는 자세로 우리 당은 국민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지역사랑상품권과 24시간 소아병원 확대운영 위해 사활 다짐”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지역사랑상품권과 24시간 소아병원 확대운영 위해 사활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9일 오후 2시,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박현우)은 오는 3월 4일에 열릴 제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당회기에 다루어야 할 안건과 예산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고양시민이 지역 경제 침체 등의 민생고와 각종 사회적 이슈들로부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전원 동의하고, 이에 따른 신속한 대처방안 수립 및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시의회와 의원들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의원 스스로의 의무와 권한을 저버리는 것이며, 나아가 의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 단정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생예산이 제때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데 총의를 모았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은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생명줄이므로 해당 예산을 통과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을 위해 24시간 소아병원 확대·운영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내에 별도의 TF팀을 꾸려 세밀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임시회 기간 중 대표단을 중심으로 야당 및 집행부와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지난 27일, 민생예산 확보 및 신속한 추경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민생 예산 확보 및 신속한 추경 처리 촉구 성명서 발표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민생 예산 확보 및 신속한 추경 처리 촉구 성명서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27일,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우)은 시 집행부와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예산 반영 및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고양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예산들을 이번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시키고,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소아병원 운영’을 위한 인건비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예산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추가 편성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24시간 소아병원 확대·운영 등의 예산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민생을 위한 조속한 안건 처리 노력, 협치와 상생의 의회 실현 등 국민의힘은 늘 초심의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예선 의원은 “‘정쟁 보다 민생’은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좌우명이다”라며 민생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3월 4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민생 예산 확보 및 신속한 추경 처리 촉구’ 성명서 발표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민생 예산 확보 및 신속한 추경 처리 촉구’ 성명서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7일,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우)은 시 집행부와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예산 반영 및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고양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예산들을 이번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시키고,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소아병원 운영’을 위한 인건비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예산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추가 편성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24시간 소아병원 확대·운영 등의 예산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민생을 위한 조속한 안건 처리 노력, 협치와 상생의 의회 실현 등 국민의힘은 늘 초심의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예선 의원은 “‘정쟁 보다 민생’은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좌우명이다”라며 민생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3월 4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솔터고등학교 화재 복구 현장 방문해 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솔터고등학교 화재 복구 현장 방문해 지원 방안 논의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20일,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피해 복구가 한창인 김포 소재 솔터고등학교를 방문해 조속한 복구와 학업 정상화를 당부했다. 이날 화재 복구 현장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시용·오세풍‧홍원길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화재 현장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조속한 수업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등교와 학업 정상화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것”이라며 “특히 고3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 관계자, 학부모님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5월 말경으로 예정된 복구 완료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주기를 당부한다”며 “도의회 국민의힘도 솔터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터고등학교는 지난 1월 24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다목적 강당(식당) 및 필로티 연결 통로가 소실 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화재 복구를 위한 철거 및 청소 작업 등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 어린이, 학생, 학부모를 위한 7대 아동·교육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
‘수원시 어린이, 학생, 학부모를 위한 7대 아동·교육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16일 경기도 교육청에 방문해 ‘수원시 팔달구 어린이·학생·학부모를 위한 7개 아동·교육 정책 제안서’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 제안서에는 △수원 예술고등학교 신설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초등학교 통학 배정 변경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 등 수원시 팔달구 어린이·학생·학부모를 위한 7대 정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또 방 후보는 “팔달구의 경우, 원도심 특성상 주민편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그마저도 일부 지역에 편중된 상황”이라며 “관내 학교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해 문화·체육·복지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라며 “인계초, 권선초, 세류초, 매산초 등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문제점을 파악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고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방 후보는 “교육청과 정부가 힘을 합쳐 결심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서 교육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