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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대표연설서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 작심 비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대표연설서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 작심 비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6일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라고 비판하며 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의 경기도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정호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집권 3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김동연 지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이로 인한 경기도의 위기였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위기의 경기도’ ▲‘낙하산’과 ‘불쾌한 반란’만 가득한 인사로 인한 잡음 ▲허상의 숫자놀음에 불과한 경기도표 투자유치 ▲정치에 눈먼 도지사로 인해 산으로 가는 역점 사업 등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촉구했다. 서두에는 “경제전문가, 경제해결사 김동연은 사라지고 ‘정치꾼 김동연’만 남았다”며 “삶의 현장 구석구석, 민생 곳곳에서 도지사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란 말도 허무맹랑한 헛공약에 불과했다”고 맹공했다. 덧붙여 “헐뜯기에만 혈안이 된 독설가가 아닌 성과로 증명하길 원했던 경제부총리 시절의 김동연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표심에만 몰두하지 말고 진심으로 도민을 위하는 도지사가 돼달라”고 전했다. 또한, 잡음으로 가득 찬 인사와 관련해 “덕수상고 출신, 모피아 인사 발상지, 보은 인사란 수식어만 들려온다”며 “기득권의 틀을 깨야 한다는 외침은 새로운 기득권의 형성으로 빛이 바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김동연 왕국으로 전락하는 걸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고 도정 인사가 정상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도 “떠들썩하게 자랑하던 투자유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보면 반전이 숨어있다”며 “민선 7기에서 했던 투자와 개별 기업이 한 투자까지 본인의 실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옹졸하기 짝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김동연 지사의 소통 행보에 대해 “시군 행사마다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들을 줄줄이 대동하고 몰려다니는 행태를 보면 대통령 자리를 바라는 속내가 그대로 드러난다”며 “개인 정치에 눈 돌리지 말고 일할 기회를 준 도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라”고 경고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대표연설을 마무리하면서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함께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기막힌 정책을 만들어내자”며 “‘믿음직한 국민의힘’이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여겨 모든 현안과 정책의 중심이 도민임을 되새기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
[선데이뉴스신문]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5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1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캠페인은 경기 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염종현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대표의원실에서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묶여 있던 경기 북부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에 방점을 두고자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설치를 기원하는 비전선포식을 경기북부청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전폭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교섭단체 아젠다로 정하고 적극 행보에 나서왔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30년간 도봉구에 총 이곱 번의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거기서 우리 도봉갑 지역은 무려 여섯 번이나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그 기간동안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도 민주당 일색이었다고 도봉구 갑 김재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도봉구는 민주당의 봉건영토였다. 우리 도봉은 지난 30년 동안 발전하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후퇴했다. 도봉이 발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민주당 정치인들, 당신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나? 우리 도봉구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최하위 수준이며, 1인당 GRDP는 서울 꼴지다. 젊은 세대가 점점 사라져 서울에서 최초로 폐교한 고등학교도 생겼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도붕구에는 재개발이 되지 않아 여전히 차가 진입하지 못해 리어카로 이사해야 하는 동네가 있다. 당연히 구급차나 소방차도 진입하기 어려워 주민들의 생명도 위협받는다. 도붕구에는 재건축이 필요한 낡은 아파트도 너무 많다. 배관 동파는 기본이고, 주차난도 심각하여, 아이들의 안전이나 여성의 치안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을 마냥 방치했던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도봉구 주민들의 주거 안전은 위협받고 있으며, 주거환경도 남 일처럼 들린다고 강조했다. 또 출근 시간 창동역에서 출발하는 8대의 1호선 창동역 착발열차도 사라졌다. 우리 도봉구민들이 정말 잘 이용하던 열차였다. 새벽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는 꽉꽉 막혀있고, 퇴근길도 주차장이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종철 예비후보, 서울 성북갑 지역 출마"
"국민의힘 이종철 예비후보, 서울 성북갑 지역 출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이종철 예비후보가 8일 "가짜 운동권을 심판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성북구 재개발의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민의힘 이종철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제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가짜 정의', '가짜 민주주의'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운동권이었던 이종철이 기득권 특권 부패세력이 되어버린 가짜 운동권들, 가짜 민주주의자들을 진짜 정의와 진짜 민주주의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 86 운동권 국회의원들이 한낱 범죄 혐의자에 불과한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를 져버린 모습이다. 이재명 대표 방탄 사태와 송영길 전 대표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등에서 보듯이 86 운동권 국회의원들은 타락했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그들을 믿고 나라와 역사를 맡겼던 많은 국민들의 절망이다. 저는 이 비극을 바로잡기 위해 총선에 나서고자 한다. 20대의 심장으로 학생운동을 했던 고려대가 있는 성북구에서 출마한다. 성북구는 민주당의 아성, 낡고 나태한 기득권을 12년 만에 교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대변인, 안철수 당대표 경선 170캠프 수석대변인, 국회 연금특위 사회적 기구 위원,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정책위원,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기획위원,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성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고양갑 출마선언...심상정 향해 “민주당 2중대 운동권 특권주의 청산”
박성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고양갑 출마선언...심상정 향해 “민주당 2중대 운동권 특권주의 청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박성호 전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은 8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시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고양시민들과 서울시 편입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전 위원은 이날 오후 고양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지난 12년간 진보정당으로서 무엇을 노력하셨는지 묻고싶다. 국회에 이런사람 한명 쯤 있어야 한다는게 포퓰리즘 정책과 운동권 특권주의를 말씀하는 것”이라고 물으며, “민주당 2중대를 자처하는 이 지역 운동권 특권주의 세력을 모두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기간 고양시를 지켜온 국민의힘 선배 정치인분들께서 쏟아주신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보수의 가치를 지켜주신 당원이 당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희망에 부응하는 정치인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성호 예비후보는 ‘메가시티 서울’을 언급하고 고양시민의 염원, 서울시 편입과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출퇴근 30분 공약 실현, 그린벨트 개발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고양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젊은 부부 유입 및 출산율로 이어지는 행복한 꿈을 이루어주겠다며 교통과 병원 등 인프라가 부족한 고양동, 관산동, 원신동 등을 관통하여 지하철 노선을 유치시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전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입당에 영입된 청년 대표자로서 발언대에 섰던 것을 가르키며 ‘다른 후보 보다 늦게 출발을 하는 만큼 당에서 별다른 지침이 있었던 것이냐’ 는 질문에 “사천 논란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당의 요청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일축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위 위원 접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위 위원 접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을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고 향후 원활한 교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대표의원실에서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등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양우식 수석부대표와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허원 예결위 부위원장, 한원찬 교행위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경북도의원 등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일환으로 2025년 개최될 APEC 정상회의의 경북(경주) 유치를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자 이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았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대장정을 시작한 특별위원회가 첫 번째 행선지로 우리를 택해줘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경북도의회의 대장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경북도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고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특별위원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경기도에서 2025 APEC 경주 유치의 첫발을 떼게 돼 힘이 난다”며 “250만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만큼 순항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원활한 정책대화 협의를 주목적으로 하는 협의체로 1989년 출범했다.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한강벨트 탈환과 리턴매치 선언”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한강벨트 탈환과 리턴매치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소속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변호사가 6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강벨트 탈환과 혁신, 소통의 리턴매치"를 선언했다. “서울 동작갑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 한강벨트 정중앙의 요충지로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땅입니다. 또 동작갑은 이재명의 행동대장과 장진영의 혁신정치가 맞붙는 땅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동작갑 탈환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의 총선 선언이 시작됐다. 동작갑은 오랜 기간 동안 국민의힘 서울 수도권 내에서 ‘험지’로 불리고 있다. 최근 22대 총선에서 한강벨트가 주요 전략 지역으로 뽑히는데 장진영 변호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작갑을 험지가 아닌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혁신과 소통의 길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 장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 1야당의 대표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 있는 ‘반칙왕’의 존재를 꼬집으며, 반칙왕의 지난 횡보를 밝혀 ‘반칙왕’이 누구인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장후보는 “공천을 망친 반칙왕에게 국회의원 총선의 공천 칼자루를 쥐어준 이재명 왕조를 반드시 이겨서 끝장 내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전병헌(전)국회의원이 말한 “이재명 왕조”라는 명칭을 동의하며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일어난 결과와 함께 최근 총선에 대한 경쟁자 두명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동작구민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등 신뢰를 잃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지적했다. 장후보는 “반칙왕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형사재판 피고인을 공천한 후 결과 현직 구의원이 법정구속을 당하는 등의 망신을 샀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구의원 네 명 중 무려 세 명을 제명 등 중징계 했는데 결국 동작갑에 공천한 구의원 8명 중 62%에 해당하는 5명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장후보는 “공천이 아닌 망천, 제 1야당의 국회의원 공천업무를 반칙왕이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가적 비극이자 코미디”라며 동작갑의 정치적 망신을 두고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이겨 이재명 왕조를 끝장 내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장후보는 이재명의 행동대장을 이기는 전략에 대해서 “정치적 혼란을 일삼고 투명하지 않은 상황들을 개선하고자 공천헌금 뿌리뽑기 등 혁신적인 정치 활동을 실제로 펼쳤다”고 말했다. 장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과정을 투명하게 거치고 금품 개입을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정치의 청정화를 약속했다. 그 결과, 서울 동작갑 국민의힘은 “공천혁신을 통해 오직 실력으로만 자랑하는 6명의 구의원들이 당선되어 구민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후보는 “당협을 플랫폼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작갑 (전)당협위원장으로서 책임당원을 600% 늘려.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후보 전원 당선과 함께 구청장, 구의회 의장 이라는 3관왕을 달성을 하며 견실한 운영을 해왔다“며 당원협의회 활성화에 대한 성과들을 밝혔다. 그는 “삼성 스마트폰 메뉴 한글화 프로젝트, 멈춰마약마케팅 캠페인, 도미노피자 허위광고 시정 프로젝트, 커피찌꺼기 비료화 사업 등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민주당 지역위원회와의 다른 차별화적 성공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식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는 판매 식품 이름 앞에 쓰는 용어를 마약과 관련된 표현과 용어를 쓰면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장진영후보가 당협 플랫폼을 실현하여 펼친 멈춰마약마케팅 캠페인으로 2년전 부터 시작된 결과다. 이를두고 장후보는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부터 수복할 능력이 증명되었다”라며 그 이유를 과감히 밝혔다. 특히 이번 총선 공약 중 하나로 한강벨트 탈환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동작갑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장후보는 한강벨트 탈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동작갑을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포부를 포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후보는 "한강벨트는 동작갑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작갑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일구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장진영 후보는 “혁신, 소통, 리더십에 역량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왜 그가 미치도록 일하고 싶은 이유를 알렸다. 장진영 후보는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통신사, 애플사 등과의 주요 소송에서 성공적인 판결을 이끌어 낸 경험을 토대로가 있는 변호사로 그 중 ㈜애플사의 아이폰이 스크레치가난 제품을 소비자가 받을 경우 리퍼폰으로 주었던 기업의 갑질에 대응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하게 한 불공정약관을 고친 장본인 이다. 장후보는 소비자전문 변호사로서 “권력자 뒤에서 현수막 정치만 해 온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부터 한강벨트 동작갑을 탈환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동작갑 주민들이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현직 지역국회의원을 본 적이 없었다”며 장후보의 월요법률사무소에 찾아온 직접적인 이유들이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에 경기형 늘봄학교 안정적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에 경기형 늘봄학교 안정적 추진 당부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형 늘봄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 김선희․김현석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역교육협력과 김인숙 과장, 돌봄교육담당 배영하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부터 대폭 확대돼 1학기에는 2천 개교 이상에서,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중심형 ▲지자체 협력형 ▲지역자원 활용형 등 다양한 경기형 늘봄 모델을 구상 중이다. 또한,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지원실 인력 구성 및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과 바람을 폭넓게 청취하고 경기도 맞춤형 늘봄 모델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늘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되려면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함께 면밀히 살피자”고 주문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앞으로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를 통해 국가가 전면에 나서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돌봄과 사교육 등 양육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쾌적한 의회 청사 환경을 책임지며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과 오찬을 곁들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과 염규임 미화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깨끗한 의회 청사를 위해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진행된 오찬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자리한 직원분들은 매일 제일 먼저 출근해 의회를 열고 상쾌한 굿모닝을 선사해 주시는 분들”이라며 “이 일에 대한 애정과 의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은 ▲힐링과 사기 충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직원 충원 ▲편의시설인 샤워실의 조속한 완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들을 국민의힘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열악한 근로 여건 개선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은 언제나 개방돼 있으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개의치 말고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1억원 기부..."피해자 신속한 일상복귀"
국민의힘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1억원 기부..."피해자 신속한 일상복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국민의힘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당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정채영 부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화재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국민의힘 당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피해자분들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화재로 점포가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을 돕기 위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비록 성금 모금은 종료되지 않았지만 피해자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귀를 위해 전격 이루어졌다. 성금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 특화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재난심리활동가를 파견하여 심리지원활동과 무료급식을 등 긴급구호를 진행하였으며, 2월 29일까지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