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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오늘 2월 3일(금)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단일화 1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브리핑에서 총선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 앞에 선언하고 약속했던 미래정부, 개혁정부, 실용정부, 통합정부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저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통합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모든 개혁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전당대회에 대해 표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저는 보수의 명예와 신뢰에 먹칠을 하는 그런 낡고 배타적인 정치행태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고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전하면서 그렇게 하면 앞으로 도대체 어떤 세력이 우리를 믿고 마음을 열고 우리 국민의힘과 연대하려고 하겠냐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하여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는가? 대답해 주시기 바란다. 정권 교체를 간절히 원했던 국민과 당원분들은 저의 단일화 결단과 합당이 훗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지해주실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과 결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국민의힘에 합류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제가 가진 여러 분야의 전문성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더 큰 변화, 더 빠른 변화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다. 그것이 제가 더 큰 보수, 더 건강한 보수가 되는데 기여하는 일이다. 저는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저의 길을 굳건하게 갈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옳은 길, 대의에 충실한 정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옳지 않은 길은 단호히 거부했고, 불의에는 당당하게 맞서왔다. 이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권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해람시론] 이재명 리스크로 침륜에 빠진 민주당 ... 한빛문화연구소 해람 강대업 대표,  ‘국민의 힘’에 뒤지고 있다.
[해람시론] 이재명 리스크로 침륜에 빠진 민주당 ... 한빛문화연구소 해람 강대업 대표, ‘국민의 힘’에 뒤지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에 관하여 한빛문화연구소 해람 강대업 대표가 [해람시론]을 통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국회 재적 의원 과반이 넘는 거대 야당이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진퇴양난의 침륜에 빠진 형국이다. 당내 국회의원 169명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지도부가 의지만 있으면 어떤 민생 입법이든 당론으로 통과시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텐데……. 지지율도 갈수록 떨어지더니 이젠 오차 범위 밖으로 ‘국민의 힘’에 뒤지고 있다. 그리고 사상 초유라고 하는 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표결에 부쳐져 비록 과반에는 못 미쳐 부결되었지만 압도적 부결을 장담했던 민주당 안에서도 30표가 넘는 이탈표가 나오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거기다 찬성표가 139표로 반대 138표보다 더 많은 예상 밖 결과가 나옴으로써 이재명 대표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고 향후 당의 진로마저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기권과 무효가 20표로 그 가운데 반만 찬성표로 기울었다면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여야 모두 내년 총선이 앞으로 정국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최대 분수령인데 체포동의안이 한 번 부결되었다 해도 당장 이번 주부터 진행되는 이 대표의 대선 후보 당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이 이어지고, 현재 계속 조사 중인 의혹 사건마다 체포동의안이 올라올 텐데 야당으로선 끝까지 방탄정국으로 버틸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를 알고 있는 여당은 계속 압박을 가할 것이고 무더기 이탈표로 당내 불만 기류를 감지한 비명계와 이를 누르려는 친명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의 모습으로 볼 때 민주적 공천시스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음 총선 공천에 목숨을 건 의원들은 그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이 대표에게 드러내놓고 반기를 들 수 없었지만 무기명의 반란표로 그동안 당 운영에 쌓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숨가쁜 일상에 분주한 국민들은 민주 반민주의 장외투쟁도 이젠 식상해 더구나 민주당의 진로를 쉽게 예측하긴 어렵다. 그러니 총선이 다가올수록 지지율로 말해주는 민심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한배를 탔던 민주당 구성원들의 갈 길도 정해질 것이다. 다음 공천에 희망을 걸 수 없다면 배가 서서히 침몰해 가는데 명분 없이 운명을 같이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양당의 여론전은 더 뜨거워 질 것이지만 온도차는 분명 있다. 여당은 바둑에서 이것이든 저것이든 손해볼 것 없는 꽃놀이패를 두는 심정이랄까 방탄정국을 총선까지 끌고 갈수록 불리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민주당으로선 다음 체포동의안이 상정될 때 표결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라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 표결에 앞서 국회 본회의장에 나온 한동훈 법무장관은 대장동 비리와 성남FC 의혹과 관련해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설명하며 범죄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하고 법원의 공정한 심사를 받게 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한 야당이 주장하는 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이재명의 혐의는 없다. 그러나 성남 시장 이재명의 토착비리 여부를 밝혀내는 공정한 법적 절차이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법 앞에 특권이 없다고 하는 형평의 원칙을 강조했다. 물론 이재명 대표도 모든 것이 근거가 없고 오로지 정적을 제거하려는 사법사냥이라며 반박하고 나섬으로써 사활이 걸린 창과 방패의 싸움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민주당 내부적으로 볼 때 문제가 크게 얽히고 복잡한 것 같지만 의외로 해법은 간단하다. 한동훈 장관 말대로 이재명 당대표의 비리가 아니라 성남시장 이재명의 지난 의혹 관련 문제가 맞다면 민주당이 함께 수렁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를 같이 싸고돌면 그들도 모종의 비리에 같이 연루된 것으로 국민의 눈에는 당연히 비쳐질 것 아닌가? 따라서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 당이 살 길을 모색해야 하고, 이재명 대표는 오히려 소신있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스스로의 주장대로 한 점 문제될 것이 없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법 앞에 공정하게 심판을 받고 모든 것이 말처럼 깨끗하게 밝혀지면, 더 당당한 자격을 갖추고 다음 대선에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부담을 떨쳐내고 그동안 소홀했던 민생을 더 알뜰히 챙기고 돌아보며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시세가 불리해졌다고 그 때마다 말과 태도를 바꾸는 소인배인지 진정 자신을 낮추고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큰 그릇의 정치인인지는 스스로의 언행과 결단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답정대표’, 한민수 대변인"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답정대표’, 한민수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집권여당 전당대회가 갈수록 가관이다.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의혹을 둘러싼 공방에 국민의힘 선관위가 나서 ‘근거 없는 비방 중단하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의혹은 2014년부터 꾸준히 제기돼왔지만, 여전히 해명되지 못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2월 20일(월)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사안은 국민의힘 내부 문제가 아닙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KTX 노선을 당초 계획과 달리 자기 소유 임야를 지나도록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람이 여당의 유력한 당대표 후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중립을 지켜야 할 당 선관위가 특정후보 편을 든 모양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어떤 근거에서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의혹을 근거 없다고 단정하는지 밝히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또 여당 선관위의 일방적 편들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낙점한 후보를 결사옹위하려는 것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대통령실이 비윤 후보에게는 함구령을 내리더니 당 선관위는 윤심 후보에 대한 정당한 의혹 제기마저 차단하려 한다. 이미 당 대표는 정해져있는 것인가? 검찰이 기소를 결정해놓고 수사하더니 국민의힘은 대표를 결정해놓고 전당대회를 하는 것인가. 이 정도면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답정대표’ 다고 덧붙였다.
"강서구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청 앞 기자회견,  김민석 의원"
"강서구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청 앞 기자회견, 김민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시 강서구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김민석 의원)은 10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국민의힘은 민생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으로는 김민석, 박학용, 이종숙, 김순옥, 김현진, 김지수, 이충현, 신찬호, 정장훈, 정재봉, 김희동 의원이 있다고 전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강서구민이 꼭 필요한 조례를 민주당 상임위원장이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며 “이것이 독재 아니고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냐”며 되 물었다. 이어 “어제 마지막 본회의 민주당 5분 자유발언에서 국민의 힘이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는데 “안건이 상정하지도 않 았았는데, 어떻게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내세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태원 희생자 유가족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이번 민주당이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은 조례로 이태원 희생자 유가족 재산세 감면 조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서구의회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을 인질로 하는 독재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 국민의힘은 일 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 50억 무죄! 조국 딸 600만원 유죄!, 김의겸 대변인"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 50억 무죄! 조국 딸 600만원 유죄!, 김의겸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50억원은 사회 통념상 이례적으로 과다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곽상도 아들의 정상적인 퇴직금은 2천300만원 정도입니다. 200배가 훨씬 넘는 액수를 받은 것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2월 8일(수) 오후 5시 1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런데도 법원은 "50억원이 대가로 건넨 돈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거나 곽상도의 아들이 독립적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무죄를 내렸다. 사법부에 거는 최소한의 믿음마저 저버린 판결이다. 국민의 눈높이나 정서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며칠 전 조국 전 장관 딸의 ‘장학금 600만원’은 철퇴를 가한 사법부가 ‘퇴직금 50억원’에 대해서는 솜방망이다. 아니, 솜방망이로도 때리지 않은 꼴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법부의 이런 판단에는 검찰의 부실하기 그지없는 수사가 좋은 핑곗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당초 검찰은 이른바 ‘50억 클럽’의 박영수 전 특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해 놓고도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 클럽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 하나은행에 힘을 써준 혐의에 대해서도 수박 겉핧기였다. 애초부터 봐주기로 작정한 것이나 매한가지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판결로 대한민국 법조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법조계 엘리트라면 50억 원쯤 받아도 뒤탈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불멸의 신성가족’이다. 돈 없고 힘없는 국민들은 맥이 탁 풀리는 수사와 판결이다. 아니, 분노와 울분으로 국민들의 눈이 이글거리고 있다. 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검찰과 법원에 대한 ‘심판의 날’이 머지않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식 출마 선언...“당정간 가교역할”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식 출마 선언...“당정간 가교역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을 맡아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만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에 없어서는 안 될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의원) 설맞이 배식 봉사...“약자 위한 나눔 실천”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의원) 설맞이 배식 봉사...“약자 위한 나눔 실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의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떡국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상훈·정점식·김행 비상대책위원, 양금희 당 대변인, 박대출·김승수 의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10시가 조금 넘어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탁우상 관장(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안내로 복지관을 돌아보며 교양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어 앞치마, 위생모자 등을 착용한 후 어르신 350여 명을 상대로 떡국을 직접 배식했다.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약동위원회는 현장동행 중심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는 2020년 8월 출범한 당 상설위원회로 법적·제도적·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30여 명을 비롯하여 50명에 가까운 인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애 의원은 출범 후 현재까지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