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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토교통부‘스마트 챌린지 본사업’에 서산시 최종선정!
성일종 의원, 국토교통부‘스마트 챌린지 본사업’에 서산시 최종선정!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3월 19일(금)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공모에 서산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의 최대 지역현안인 대산 산업단지 주변에 스마트시티를 접목, 산업단지와 지역주민이 상생발전하는 스마트 혁신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고 표명했다. 서산시는 이미 지난해 예비사업에 선정, 국비 3억 원의 사업비로 스마트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 올해 본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20억원의 국비가 추가로 확보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서산시는 이미 수립된 스마트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총 40억원(국비 20억 + 지방비 20억)의 사업비로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산시는 시행계획에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위험 물질 운송 차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CCTV 미설치 지역 안전 드론 운영, 주요 병목 교차로 감응형 신호체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선정에 불철주야 애써주신 서산시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 사업으로 그간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의 여러 사회문제들이 해결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하영제 의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하영제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1월 8일(금) 보도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과 지역 관련 각종 현안 사항들을 협의하였고, 변 장관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하였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어 남해안 글로벌 관광지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도모하는 획기적 프로젝트로서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도77호선 마지막 연결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남해와 여수간 한려해저터널 착공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일 뿐만 아니라 남해와 여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동서화합의 상징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일괄 예타가 완료되면 예산 부처 등과 협의하여 실시 설계 비용 확보 등 계획이 추진될 수 있다. 지난 11월 ‘2021년도 국토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도로망 확충 기본계획에 반영시키기로 검토된 구체적인 사업목록은 다음과 같다고 강조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국도3호선(삼동-창선) 확‧포장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사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국도19호(고전-읍내) 4차로 확장 사업’ ‘7단계 도로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2020~2027)’ △‘국도19호선 남해 설천 월곡교차로 개선사업’ △‘국도 19호선 하동 전도교차로 개선사업’ △‘국도 19호선 하동 노량대로 북측교차로 개선사업’ △‘국도2호선 하동 북천교차로 개선사업’ 등 주장했다.
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제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 수상
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제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이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겨레웅변문화 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민주평화통일염원 및 국토균형개발을 위한 “제25회 전국글짓기 대회” 글짓기부문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에 웃음을 선사하는 미소천사로 알려져 있다. 양 의원의 이번 출품작은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도시재생사업의 적극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양 의원은 “논리적인 사고와 도시집중화 만큼이나 심각한 것은 주택 건물 값의 안정화”라며 “주변 환경이 실질적인 가치의 표면화 작업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험공간과 전시문화공간의 활용도 공간복지의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패러다임과 맞춤형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복지향상 등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노력해왔다”며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주민들과 의논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며 중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의원은 “양호한 빈집을 개조해 영세민과 어르신과 비행청소년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직업 학교를 세워 현장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장르의 직업을 선택해 취업의 폭을 넓히고 재개발과 재건축현장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상 소감에서는 “이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고유한 문화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물리적 정비사업과 적절한 프로그램을 접목하면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7월 29일(수) 오전 국회 본청 국토교통위원회의실(529호)에서 개최됐다. 박덕흠 의원은 부동산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시죠? 지금 세금폭탄 양도세, 집값 폭동으로 인해서 국민들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지금 양토세 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양도세라는 것을 채무사들이 상담을 안 해 줄려고 한다. 포기를 할여고 한다. 왜냐면 하도 어려워서 그렇다. 국세청 직원도 어렵다고한다. 이렇게 예기를 해서 유행어가 돌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파트가 14% 올랐다고 했다. 그러자 박덕흠 의원은 실질적으로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장관님이 그렇게 예기를 하니까 시장에서는 비웃음을 사고 있다. 아마 여기 있는 공무원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14%라면 누가 그렇게 믿겠냐! 14%라면 사과할일도 없고 지금 우리 부동산정책을 세종시로 수도이전 나올 필요도 없는 것이다 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의원님 14%가요 전체 주택에 대한 평균이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통계이다고 말하자 박 덕흠 의원은 지금 전체 주택을 가지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수도권주택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14%라는 통계도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높은 상승률이다고 발언했다. 한편 박 의원은 장관님이 지금 딴 예기를 하고 계시다. 그런 대답을 하시면 안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국민들은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실망감을 가지고 있고 지난해 말에 김수현 청와대 정책 실장과 우리 대통령께서 주택가격을 일부 안정적이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동산만큼 자신 있다고 했다. 지금 수도이전 문제가 부동산으로 인해서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이천시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관하는「제12회 도시의 날」행사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인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 도시의날 위원장, 의왕시장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날 기념식 및 도시대상 시상식, 학술세미나, 도시탐방, 도시 사진‧설계 공모전 등 도시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에 대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권장하고 보급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시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등 학계‧연구기관‧실무단체 등에서 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의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고, 4개 분야 74개 지표에 대하여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7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도시사회부문, 도시경제부문, 도시환경부문, 지원체계부문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구유치‧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추진, 공장 집단화 및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 재정건전화 노력,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도시경제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도시대상 수상을 통해 우리 이천시는 수정법 등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만의 특색을 살려 도농복합도시로서 첨단산업과 농업이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1천 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시민우선 행정구현을 통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삼 의원 "국토교통부, 청렴도 평가 4년째 평균이하 개선 노력 미미"
이후삼 의원 "국토교통부, 청렴도 평가 4년째 평균이하 개선 노력 미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토교통부 및 일부 산하기관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최근 5년간 청렴도 측정 결과 평균 이하 수준에 그쳤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국토교통부의 청렴도 측정 결과, 2013년 3등급,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이하의 4등급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의 일부 산하기관은 청렴도 측정결과가 개선되지 않거나, 최근 3년 새 오히려 더 청렴도 측정 결과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부와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이하인 4등급을 계속해서 받고 있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5년 2등급을 받은 이후 2016년 5등급, 2017년 4등급을 받아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악화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15년, 2016년 평균 수준의 3등급을 받았으나, 지난해에는 평가 기준의 최하점인 5등급에 머물렀다. 이후삼 의원은 “청렴도 측정 결과만으로 바로 부패와 비리로 연결 지을 수는 없지만, 부처와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對국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자성하고 자구 대책 마련과 소속 직원의 실천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을 소재로 한 항공문학상 공모… 16일부터 실시
국토교통부, ‘항공’을 소재로 한 항공문학상 공모… 16일부터 실시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항공협회가 항공을 주제로 하는 ‘제6회 항공문학상’ 작품을 3개(소설, 시, 수필)부문으로 나누어 4월 16일(월)부터 6월 30일(토)까지 공모한다. * 제5회 항공문학상: 727명, 1676편 응모(중복 접수 제외) 항공을 문학에 접목시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 소재 공모 행사로 6번째를 맞이하였고 항공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전년도보다 상금 규모와 수상자가 확대되어 선발된다. 상금은 총 1700만원 규모에 부상으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후원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총 20매가 부여되고 신규 후원사에 따른 참가부문별 우수상(에어부산(주) 사장상)이 신설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3명의 수상자가 늘어나 총 44명을 선발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 및 유럽 또는 미주 왕복항공권(2인)을 제공하고 한국문인협회 입회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인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가 자격과 작품 수, 원고 분량, 상장 및 부상, 공모 일정 등이 일부 개편됐다. 참가 자격으로는 기성작가(전업·겸업 작가 포함)를 제외했고 작품 접수를 부문 관계없이 1인당 1작품으로 한정하고 중복 출품은 불가능하다. 소설의 원고 분량도 완화(최소 분량: 단편 3매, 중편 10매 축소)했다. 공모와 시상 등 전반적인 일정이 조정되어 1차 심사(7~8월)와 2차 심사(9월)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10월 중 항공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항공문학상 공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다채로운 항공 이야기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항공 및 문학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제6회 항공문학상 공모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협회 누리집과 항공문학상 공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16일부터 서울~춘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국토교통부, 16일부터 서울~춘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서울-춘천과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4월 16일 00시부터 인하할 계획이다. 이번 통행료 인하는 자금재조달*을 통해 발생한 공유 이익을 활용하여 시행된다. * 실시협약에서 정한 내용과 다르게 출자자 지분, 자본구조, 타인자본 조달조건 등을 변경하는 것.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은 사업시행자와 주무관청이 공유 ◇서울-춘천 민자 고속도로 최장거리(61.4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6800원에서 5700원으로 1100원 인하(16.2%)되고 대형 화물차(4종 차량)는 1만1100원에서 9500원으로 인하(14.5%)되는 등 차종별로 각각 인하된다. * (1종) 6800원 → 5700원, (2종) 7600원 → 6400원, (3종) 7800원 → 6700원, (4종) 1만1100원 → 9500원, (5종) 1만1300원 → 9600원 이에 따라 최장거리 운행 기준 통행료 수준(승용차)은 현재 재정 고속도로 대비 1.79배에서 현재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18개)의 평균 수준인 1.5배 수준으로 낮춰지게 된다. 2009년 7월 개통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지난해 6월 개통한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서울에서 강원 간 접근성을 높여 지역 교류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통행료 인하를 통해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춘천 구간을 매일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52만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년 근무일수 235일 적용(365일 중 휴일 120일 및 휴가 10일 제외) 또한 국토교통부는 이번 통행료 인하 이후에도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재정고속도로와의 통행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사업재구조화 등 후속 인하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광명 민자 고속도로 최장거리(27.4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2900원에서 2600원으로 300원 인하(10.3%)되고 대형 화물차(4종 차량)도 4200원에서 3800원으로 인하(10.5%)되는 등 차종별로 각각 인하된다. * (1종) 2900원 → 2600원, (2종) 3000원 → 2700원, (3종) 3100원 → 2800원, (4종) 4200원 → 3800원, (5종) 4900원 → 4400원 이에 따라 최장거리 운행 기준 통행료 수준(승용차)은 현재 재정 고속도로 대비 1.32배에서 1.18배 수준으로 낮춰지게 된다. 2016년 4월 개통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을 분담해 경기 서남부지역의 접근성 개선 및 교통 혼잡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번 통행료 인하를 통해 승용차를 이용해 수원~광명 구간을 매일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14만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년 근무일수 235일 적용(365일 중 휴일 120일 및 휴가 10일 제외) 국토교통부 백승근 도로국장은 “이번 통행료 인하 이후에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요금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