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3건 ]
사설) 국가와 국민을 버린 구태정치꾼의 국회의원 이제는 사라져야
사설) 국가와 국민을 버린 구태정치꾼의 국회의원 이제는 사라져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다수의 국민은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는 21대 국회의원들의 꼴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견딜 수가 없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을 뽑을 때 국민은 나쁜 정치는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2020년 총선에서 무려 55% 이상 초선으로 뽑았다. 새 얼굴로 바뀌면 정치문화가 변화될 것이라 기대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구태정치 청산은커녕 오히려 자질과 역량 그리고 도덕성마저 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저질 국회의원을 선택한 국민은 가슴을 치고 울분을 참지 못해 소주 병만 늘어났다. 썩어빠진 파벌, 패거리들끼리 눈치를 보는 정치, 21대 국회 개회부터 이들은 분탕질만 늘어놓지를 않나, 싸움꾼으로 국민을 팔아가며 고함을 지르지를 않나, 지식이 부족한 것인지 질문을 할 때마다 술 먹은 사람처럼 횡설수설하는 그 꼴불견을 보노라면 차마 견딜 수가 없어 당장 달려가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감정이다. 이것뿐이 아니다. 가짜뉴스로 국민을 우롱하는 나열식 질문이 길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현 정부의 비난만 하다가 끝이 난다.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이 아닌 비난만 하는 떼쓰기로 보이콧 하거나 편 가르기로 얼룩진 국회를 만든 국회의원일수록 국민의 이름을 판다. 다수당이란 힘으로 걸핏하면 이유 없는 탄핵 걸핏하면 법을 뜯어고치고 만다. 걸핏하면 대통령과 영부인을 물고 늘어진 국회가 21대 국회 초기부터 여태까지 물고 늘어지는 저질 국회의원들은 제대로 일할 생각은 전혀 없고 국민에게는 안주에도 없다. 오직 당과 개인을 위해 직권을 남용한다. 터지는 사건마다 국회의원들이 개입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권과 유착된 이들은 너무나 뻔뻔하다. 자신의 사무실에서 여성 보좌관에게 못된 짓을 하지를 않나,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코인 투자를 하지 않나, 지방선거 때 공천헌금을 받는 일, 후원금을 가장한 금품을 받는 일,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포장해 해당 장관에게 의혹을 제기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뇌 구조의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호통치거나 횡설수설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도 창피하지도 않은 모습을 보는 국민은 가슴을 친다. 또한, 듣지도 보지도 않는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로 준연동형제 취지를 무력화 시켜 기득권 사수를 위한 후진 정치환경을 만들었던 이들이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물론 이들을 선택한 국민의 잘못된 판단이 제일 큰 잘못이다. 국민 역시 반성해야 한다. 이런 혐오정치를 하는 21대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증오는 이제 증오로 끝낼 것이 아니기에 얼마 남지 않는 22대 총선에서는 정말 국민 잘 선택해야 한다. 정말 국민은 이제부터 반성해야 한다. 프랑스 정치 지도자 클레망소는 ‘나쁜 정치인 꾼들을 바꾸려고, 새로 뽑았더니 이보다 더 나쁜 꾼들이 뽑히더라.’라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뜻이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이 처한 미래 지향적 정치인은 구관이 명관인 정치인도 초선의 새 얼굴도 아닌 국회의원은 정말 없는 것인가?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이 잘 선택해야 할 국회의원은 어떤 국회의원이야 하는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22대 총선은 나라의 운명이 바뀌는 총선이다.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국가가 있느냐, 사라지느냐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심사숙고하여 뽑아야 한다. 여기는 프랑스도 미국도 아닌 대한민국이 현실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똑바로 직시해 봐야 한다. 언론 역시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정론 올바른 보도를 감시해야 한다. 감성적 안이한 판단에서의 언론 보도는 절대 안 된다. 우리가 전쟁이 일어난 그 나라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 전쟁이란 국가가 존재하고 사라지는 최악의 마지막 선택에서 그 무슨 인권이며 그 무슨 용서와 평화가 필요한가!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인권이 있으며 자유가 있다. 위선자들은 이런 상식조차 없고 무자비하다. 국가관이 확실하고 정치를 잘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된다. 때문에, 22대 총선은 정말 중요하다.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의 국회의원이 선택의 기준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제일 먼저 진심으로 국가를 우선하는 국가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말 중요한 핵심 사상이다. 공산주의자 절대 안 된다. 그다음은 정치 5단이니 정치 9단이니 하는 정치 패거리 꾼들의 말장난과 편법의 정치, 구태 정치 안 된다. 다선인 국회의원은 자랑이 아닌 창피한 줄을 알고 자진해서 물러나는 문화풍토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들의 다수는 나쁜 짓을 밥 먹듯이 한 전과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국민은 깨우쳐야 한다. 이런 정치꾼 패거리 구태정치에는 절대로 속지 말고 확고한 국가관을 가진 참신하고 영리한 젊은 국회의원을 뽑아야 할 시대가 왔다. 제발 22대 총선에는 이들의 후보가 많은 공천 역시 기대한다.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 수상!, 정희용 의원"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 수상!, 정희용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2일(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3년도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는 평소 정희용 의원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 복지 증진 및 권리보장, 장애인복지관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상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희용 의원은 점자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4일을 한글 점자의 날로 지정하는 점자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제출하였으며,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의 상한을 늘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장애인 권리 보장을 강화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모두 방송시청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 ▲지역도서관의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하고 시·도별로 광역장애인대표도서관을 지정 또는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법 개정안 등 장애인의 권리 보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한 8개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주장했다.
"김인규 前 대통령실 행정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김인규 前 대통령실 행정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오늘 김영삼 대통령의 손자, 김현철 이사장의 아들이 아닌, 정치인 김인규로서 여러분 앞에 섰다. 그 첫걸음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산 서구동구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12월 11일(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김 전) 행정관은 얼마 전, 저는 저의 선거캠프 동지들과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봤다.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봄'을 열기위해 처절하게 싸워오신 저의 할아버님이 많이 생각나면서도 이를 '검부독재'에 비유하는 야당에 말 한마디 당당하게 못하는 우리당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히려 지금의 민주당은 자당 전직 대표의 말처럼 도덕성과 다양성이 실종되고 민주주의가 억압되는 것이 현실이다. 모두 하나 같이 당대표의 사법적 문제를 모른척하고, 일사분란하게 결사옹위하며, 범죄 혐의자들을 비호하는 등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근간과 대다수 국민이 가진 기본 상식마저 짓밟고 있다. 그러면서도 오로지 탄핵과 특검 정국으로 소수여당을 내몰고 다수당의 권력을 이용한 횡포를 일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행정관은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하나회를 척결했으며, 성공한 쿠데타는 심판할 수 없다는 기존의 해석을 뒤집고 12ㆍ12 군사 반란의 주동자들을 단죄한 주인공이었다. 오늘날 국민의힘의 원로 정치인 대부분은 김영삼 대통령의 길을 믿고 보수 정당에 몸담은 인물들이며, 이런 거산의 뜻을 계승한 국민의힘은 분명 대한민국 민주화의 본류를 잇는 정당이다. 오히려 과거 민주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이유로 타성에 젖어 영원한 권력을 영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는 민주당과 그 주축인 386세대야말로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할 구태이다. 이제는 586이 된 운동권 세대가 만들어 놓은 잔재는 반드시 청산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정부와 여당은 지방균형발전과 부산을 남부권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북항 재개발,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을 약속하였다. 과거 행정수도 이전 이후 지방균형발전 역사상 최대 성과가 될 수 있는 산업은행 이전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과연 누군가? 우리 부산 시민들의 2030 엑스포 유치 실패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엑스포 실패의 눈돌리기’라고 조롱하고 폄훼하며 부산의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는데, 민생을 논의하자는 지자체장 마저도 문전박대하는 정당이 과연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자 부산에 진심인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고 말했다. 저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부마항쟁으로 민주화의 염원을 붉게 물들였던 부산, 그 중에서도 서구동구 만을 생각했다. 대한민국 국회 보좌진으로 입법부에서의 경험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서 행정부의 경험까지 착실히 쌓고 준비해온 저 김인규가 준비된 인재임을 부산 시민들께 실력으로 증명하겠다. 민주화의 심장인 부산에서 오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오신 김영삼 대통령의 유훈을 받들어,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동지'로 인정한 바로 저 김인규가,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정치지형에서, 진정한 대한민국 정치사의 봄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국회의원․김도현 시의원, 2023 합동의정보고회 성료 “우리, 함께 하는 동안”
이재정 국회의원․김도현 시의원, 2023 합동의정보고회 성료 “우리, 함께 하는 동안”
[선데이뉴스신문] 이재정 국회의원(민주당, 재선)은 지난 9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2023 의정보고회 ‘우리 지금, 함께 하는 동안’을 열고,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산업계, 노동계,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지역구 김도현 시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의 의정보고도 이어졌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헌정사상 최초’ 여성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추진해 온 산업경제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안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소상공인 친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 5선의 심재철 의원(국민의힘)을 꺾고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 MOU 체결, 호계데이터센터 건립 무산, 동인선 및 GTX-C노선 추진 등 지역의 굵직한 숙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의정보고에 나선 김도현 안양시의원은 “전국 최초 조례를 비롯해 15건의 대표발의, 학교예산 21.7억여원 확보, 1천여회 언론보도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500일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희망이, 상인에게 힘이, 약자에게 믿음이 되는 안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유능한 공감으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이해찬 상임고문의 축전을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학영, 강득구, 김용민, 임오경, 최혜영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태권도 종주국 미래발전 정책 포럼,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태권도 종주국 미래발전 정책 포럼,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의원)은 4일(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태권도 종주국 미래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문표의원실과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국기원, (사)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이 후원을 맡아 진행된 이번 포럼은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태권도의 미래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국기(國伎) 태권도의 진흥과 세계화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 홍 의원은 이번 포럼을 주최한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총재는 “2018년에 국기로 지정된 태권도는 기백과 절도, 질서를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서 전 세계 210여개국에서 1억 5천만명 이상의 수련생을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김영욱 국민대학교 교수, ▲권김순정 전주비젼대 교수, ▲최호승 (주)C&S SPORTS 대표, ▲하민숙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김동규 청운대학교 교수 ▲나영집 국기원 국제전략국 팀장이 발제를 맡아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김영주 국회부의장, 권성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태권도고단자회, 실버태권도회, 한국체육대·용인대·전주비젼대·청운대·경민대 태권도학과 학생 등 산·학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 무뇨즈와 그의 가족(칼리나 공주, 아들 시메온 핫센왕자)을 접견해 태권도 유네스코 홍보대사 및 명예단증 수여식을 가지는 등 국회 차원의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당위성을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1일(금),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로부터 ‘2023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희용 의원은 수산 정책과 관련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배출 보고서 비공개 결정과 관련해 정부의 외압이 없었음을 확인한 점 ▲수산물 안전성 문제는 근거 없는 괴담이 아닌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부가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한 점 ▲기후위기 시대 연안침식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강조한 점 ▲수협중앙회의 낮은 사회공헌 비중을 지적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촉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2023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고, (사)한국후계농업인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며 한농연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동해안 오징어 실종! 연근해어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은, 김병욱 국회의원"
"동해안 오징어 실종! 연근해어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은, 김병욱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일(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동해안 오징어 실종! 연근해어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과 국민의힘 권성동, 김석기, 김정재, 성일종, 김미애, 김희곤, 박형수, 안병길, 정희용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 공동주관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맡았으며,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 전국오징어채낚기선주실무자연합회, 경북수협조합장협의회, 강원도수협조합장협의회, 한국수산경제신문은 토론회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수경 과장은 기후위기와 전 세계 어업자원 동향에 따른 우리나라 해양환경과 연근해어업 생산량, 동해의 수산자원 변동 현황을 보고하며, 특히 살오징어는 정점을 찍었던 2000년대 대비 현재 어획량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강 과장은 대책으로 총허용어획량, 금어기 준수 등 어업관리와 한‧중‧일 오징어 자원관리 협의체 구성 추진 등 국제협력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창수 박사는 동해안 어업생산 동향과 어업경영 분석 결과 등 동해안 어업의 실태와 어업인 지원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 박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어업 평균 생산량과 최근 5년 평균 생산량을 비교할 때 살오징어는 감소율이 53%에 달하며 여타 어종의 어황도 좋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동해안 어업은 오징어 어획부진 영향으로 어업수익이 2022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급과 동해안 오징어어업에 대한 융자금 이자 지원 등 어업인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가 현실적‧제도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산자원 고갈, 유가 등 경영비 급증으로 더는 어업을 경영할 수 없는 현장의 어려운 여건부터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동해안 오징어잡이 어업인이 바라는 긴급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이차 보전, 특별 감척, 해외 신어장 개척, 어선원급여 지원, 근해어선 낚시 허가 취득 허용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이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병욱 의원은 “기후변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등으로 인한 오징어 어획량 감소와 유류비‧인건비‧어구비 등 경영비 급등으로 많은 어민이 도산위기에 처해 있다”며, “생존 기로에 놓인 어업인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신어장 개척 진출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춘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최춘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춘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국감 기간 중에 국민의힘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에 두 차례, 주간 우수의원에 한 차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문제 대안 제시, △소 럼피스킨병 살처분에 따른 정부의 농가 지원 및 보상 확대 촉구, △의정부시의 광릉수목원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 추진 비판 등 총 60여건의 질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ㆍ어민ㆍ축산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 ‘경제를 읽어드립니다’ 출판기념회 성료
경제학자이자 법률가인 홍정민 국회의원 ‘경제를 읽어드립니다’ 출판기념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이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302호)에서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저서에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그리고 지역구인 일산에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애정과 고민들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고 소개했다. 신간 '홍정민의 경제를 읽어드립니다'는 경제학자인 홍정민 국회의원이 경제 현실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토대로 성장 제언을 담아낸 책이다. 경제학 박사로서 매경이코노미스트, 전자신문 ET시론 등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오던 칼럼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다. 책은 홍정민 국회의원의 경제학 여정을 담은 1부 ‘나의 운명, 나의 경제학’을 시작으로 총 4부로 구성된다. 경제, 산업,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칼럼과 이에 대한 해설을 곁들였으며, 2부 ‘우리를 둘러싼 경제와 위기 진단’, 3부 ‘경제 회복을 위한 성장동력, 산업’, 4부 ‘또 다른 희망, 스타트업’으로 이어진다. 책 전반에 걸쳐 지역구 일산의 전력문제 해결, 기업유치 노력, 산업 육성방안 모색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과 애정도 담겨있다. 홍 의원은 “열여덟 살 처음 꿈꿨던 경제학자가 되기까지 거의 이십 년이 걸렸다. 결혼과 육아를 거치며 좌충우돌했던 경제학자로 이르는 여정, 그리고 국회의원이자 경제학자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지역구 일산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부족하지만 북콘서트를 통해 진솔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자리를 통해서 선배·동료 의원님들은 물론 일산 주민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정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약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LAB2030 단장,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간사 등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경제, 산업, 청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젊고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지역구 전 시장 최성, 이재준이 함께 했으며 한준호, 이용우 의원과 문명순 고양시덕양갑당협위원장 및 이소영 국회의원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북콘서트를 축하했으며, 김유태 사무국장의 현장지휘 하에 관계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일사분란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2천여명이 넘는 축하객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제전문가의 북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지역구 내의 모든 부분을 챙기는 홍정민 의원의 전문성 못지않은 겸양과 미덕이 있기에 모두가 칭송할 수 밖에 없는듯 싶다면서 문학인들에게도 끊임없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진심을 다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