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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 중랑구 (갑) 경로당 찾아 지역구민과 소통..."어르신 더 잘 모실 것"
서영교 국회의원 , 중랑구 (갑) 경로당 찾아 지역구민과 소통..."어르신 더 잘 모실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 은 지난 15 일 중랑구에 위치한 신성은하수아파트 경로당 , 풍림아파트 경로당 , 상봉 2 동구립경로당 ,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와 용마통합경로당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를 드리고 , 어르신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신성은하수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 영교야 ” 하며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새해맞이 세배로 화답했다. 신성은하수아파트 경로당 민대식 회장님은 " 버스정류장마다 온열의자가 설치되어 참 좋다 ”며,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중랑천 뚝방길이 깔끔하게 정비돼 좋고 , 황톳길이 새로 생겨 잘 이용한다” 라고 말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 중랑천 뚝방길에 유리잔도로 된 멋진 전망대 2 곳과 에펠탑만큼 멋진 로즈타워를 만들었다 . 제가 열심히 노력하여 확보한 행안부 특교와 서울시 예산 약 7 억원을 투입해 설치했다 . 중랑천 조망도 감상하시고 , 힐링하실 수 있는 장소가 하나 더 늘었다 ” 고 전했다 . 이에 어르신분들은 " 참 잘한다 , 중랑구에서 잘 커서 나라를 위해 큰일하고 있다 ” 라며 격려했다 . 풍림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이의환 회장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다 . 이의환 회장님은 " 겨울철 난방비가 걱정이다 . 사립경로당이라 난방비 지원이 되지 않아 난방비를 자체적으로 내고 있다 . 겨울철만이라도 난방비가 지원되었으면 좋겠다 .” 라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 서영교 국회의원은 그 자리에서 중랑구청 담당자와 통화해 세대 수가 적고 , 공간이 협소한 풍림아파트 경로당 난방비 지원대책을 논의하였고 , 중랑구청에서 실시하는 겨울철 난방비 지원책 중 하나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 어르신들께서는 " 중랑천에도 장기와 바둑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 .” 며 제안했고 , 서영교 의원은 “ 행안부 특교세 13 억을 확보해 면목천로를 아름답게 정비하고 , 면목유수지 복개천과 면목천로에 어르신쉼터 2 개소를 새롭게 개관하였다 . 어르신들께서 그 곳에서 바둑과 장기도 두시며 여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신다고 말씀주신다 ” 며 최근 새롭게 정비된 중랑구 ( 갑 ) 지역의 ‘ 어르신쉼터 2 개소 ’ 가 잘 운영되고 있음을 공유하기도 했다 . 상봉 2 동구립경로당을 찾은 서영교 국회의원은 어르신 한 분 , 한 분께 인사드리며 경로당 시설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였다 . 어르신들은 “ 집에도 없는 안마의자가 경로당에 있어 참 잘 쓰고 있다 ” 라고 말씀하시며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하는 서영교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 서영교 의원은 어르신 복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중랑구청과 논의해왔고 , 중랑구청에서 각 경로당마다 안마의자를 배치하게 되었다 .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와 용마통합경로당을 방문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데이케어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과 장기와 바둑을 두시는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이날 경로당 방문 인사에는 이영실 · 임규호 서울시의회 의원과 박열완 · 최은주 중랑구의회 의원이 함께 했다 .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
[선데이뉴스신문] 이재영 전 국회의원(강동을 당협위원장)은 16일 천호A1-1구역(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71길 67)에서 민주당 독주 12년, 운동권 정치를 끝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강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호A1-1구역은 지난 10여 년간 꽉 막혀있었던 강동구 재개발·재건축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이재영 위원장은 강동구의 꽉 막힌 재개발·재건축 실타래부터 풀겠다는 각오로 해당 장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동안 강동구는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는 등 발전이 멈춰있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강동의 잃어버린 12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재개발·재건축, 한강 개발, GTX-D 라인 유치, 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강동구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속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강동에 살아요’ 가 자부심이 되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40대 가장으로서, 강동의 이웃으로서, 우리 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오직 강동구민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치와 강동의 변화를 위해 일꾼을 바꿔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재영 위원장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10년간 강동(을)의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담당 총괄 부국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을 맡는 등 당내 정책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승현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조승현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조승현 수석상임부위원장이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시 금천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승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이하 민보협) 출신 10명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제대로 훈련된 정예병이 필요하듯 제22대 국회에서 또한 ‘준비된 신인, 정예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충분한 역량 ․ 검증된 경력을 갖춘 ‘준비된 신인 정예’이자 ‘민주당의 필승카드’라고 자부한다.”며 “제22대 총선 당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국정무능, 외교참사를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정치를 비롯한 민생개혁과 경제안정, 남북평화교류 등을 실현해 내겠다.”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 날 출마선언과 함께 당내 경선에서 정치신인이 겪을 수밖에 없는 한계를 당이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당내 경선이 정치신인에게는 ‘디딜 곳 없는 벼랑 끝’과 같은 형태의 오로지 현역 의원에게만 유리한 형태로 운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또한, “당에 대한 ‘숭고한 헌신’과 국민을 위한 ‘티 없는 충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당대표 이재명과 함께, 민주당 당원과 더불어, 2024년 4월 10일 총선승리를 통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초심이 변하지 않는 신인 정치인이 되겠다.”고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합동 출마선언을 한 민보협 출신 후보는 조 예비후보를 포함, 나원주(경기 화성 병), 박기일(충남 천안 을), 박민규(서울 관악 갑), 서용주(경기 파주 갑), 이인화(경기 남양주 을), 이지혜 (충남 대전 서구 갑), 장철영(경기 고양 정), 정진경(경기 고양 병), 최일곤(전남 목포), 황두영(서울 서대문 갑)까지 총 11명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조승현 예비후보는 이날 합동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서울 금천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출마"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출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월 16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서울 광진갑 지역에서 다시 한번 국회의원 도전한다”고 브리핑했다. 이어 김 전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이번 총선에서 오직 국민 눈높이에 맞게 낡은 여의도 정치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지체된 광진구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광진갑 지역은 18대 국회의원 이후로 국민의힘이 한 차례도 승리의 깃발을 꽂지 못했다. 현재 이 지역은 지난 20대·21대 총선에 내리 승리한 전혜숙 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이다. 이런 지역에서 승리할 경우 보수 정당에 불리한 수도권 판세에도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울러 “광진구의 총선 성패는 곧 전국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지역에서 승리하면 단순히 국회 의석 1석을 확보하는 이상의 큰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위원은 “관내 재건축·재개발은 물론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과 도시 안전·교육·문화·건강·복지 등에 이르기까지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다”며 “앞선 생각으로 광진구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본인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원외 정치인이었지만 중앙 정치 최전선에서 쉬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던 배경은 차분히 쌓으면서 검증된 실력이라고 자부한다”며 “이제 여의도 국회에서 광진구민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려 한다”고 덧붙였다.
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종로구)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선친의 “대한민국을 밝혀라”라는 유지에 맞춰 방명록에 ‘임전무퇴’를 남김으로써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날 최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을 하고 선친의 묘소에 들러 참배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최재형 의원의 선친인 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충탑 참배 후 제2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 ‘6.25 전쟁 영웅’ 故 백선엽 장군 묘역 참배, 천안함 46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선친(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육군의 백선엽’으로 명성을 떨친) 故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에서는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4월 총선에서 ‘임전무퇴’라는 방명록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종로구 당원협의회 고문단,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당원 1천여 명은 위정자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종로를 보수의 험지라고 말하며 출마명분을 찾는 이들을 향해 더 이상 험지가 아닌 보수의 텃밭으로 일구어낸 최재형 의원을 절대 사수하고, 최재형과 함께하는 종로사람들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재형 의원 측에 의하면, 재보궐 선거로 최의원이 당선되고 난 이후, 종로구청장과 종로구의회 의장까지 탈환한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종로구가 어떻게 험지냐며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한다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민주당의 텃밭으로 뛰어들어 정면 승부를 펼칠 때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진정한 총선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겸 의원은 “새만금을 중국의 자본과 사람이 몰려오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3대 특구와 상설 당정협의체가 세부 과제로 담겼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1일 당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고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그는 “기자시절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전선에서 가장 뜨겁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웠다고 자부한다”, “다가오는 큰 싸움에서 이겨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의겸 예비후보는 총선 1호 공약으로써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지금의 군산시는 아슬아슬하다” “2022년에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기까지 했다.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공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군산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환경은 동북아의 물류와 사람을 끌어모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충분하다”며 “군산을 사람과 돈이 저절로 모이는 토대, 즉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군산을 위한 ‘큰 그림’”이라고 제안했다. 보다 구체적인 과제로서 3대 특구 공약과 상설 당정협의체를 제안했다. 3대 특구는 ① 한·중 물류중심도시, ② 아시아 관광산업 특화도시, ③ 국제교육중심도시다. 여기에는 ▲ 한중경제협력단지 활성화 ▲ 국제통관장 설비확충 ▲ 군산항 3단계 항로준설 ▲ K-POP 국제학교 유치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담겼다. 상설 당정협의체는 이들 공약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한 기구다. 새만금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사업 대응과 시·도 예산 확보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특자도와 군산시, 시의회, 도의회, 국회까지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협의체나 구심점이 없어 현안에 대해 무기력하게 대응했다는 것이 김의겸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끝으로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과 군산 경제를 살리는 게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맞서고 따져야 겨우 우리 몫을 지킬 수 있는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군산시 예비후보 등록..."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할 것”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군산시 예비후보 등록..."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북 군산시)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이날 군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며 ”모든 순간 주저하지 않고 맨 앞에 섰던 결기를 담아 출사표를 낸다“고 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군산, 설레는 군산, 희망을 함께 그리겠다”며 “손잡고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 군산시민과 뜨겁게 호흡하며 달리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대변인·청와대 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출마 예정 지역구인 전북 군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검증위원회 적격 판정을 받은 후 오늘(1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사회 시범도시 군산을 포함해 군산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선명한 파랑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군산을 만들겠다”며 “호남정치의 변화, 군산의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시민의 삶을 대변하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기 위해 맨 앞에서 뛰었다”며 앞으로도 “기본사회를 비롯해 시대정신을 반영해 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한겨레신문 기자를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TF 등 윤석열 정부 검찰독재에 맞서 각종 활동을 이어가고 이정섭 차장검사 등 비리를 밝혀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다. -김의겸 예비후보 경력- 현) 제21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 한겨레신문 기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금광초등학교·군산남중학교·군산제일고 졸업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나라가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나라가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차 경선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해 주길 바랐지만,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천안(을) 승리는 천안 갑, 을, 병 전체의 승리와 충남 민주당 승리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무한 책임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예비후보는 “위기의 처한 대한민국과 우리 천안 발전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달라. 반드시 약 90여 일 후 이곳이 민주당의 승리. 천안시민의 승리, 그리고 저 양승조의 승리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오인철, 정병인, 구형서, 이종담, 엄소영, 육종영, 김명숙 도·시의원이 임명장을 받아 천안(을) 조직 결집의 터닝포인트를 의미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양승조 후보는 이번 1차 선대위 발대식에서 30여 개 위원회, 20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천안(을) 선거구내 각 읍면동 선대위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필례 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고양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
국민의힘 김필례 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고양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
[선데이누스신문=신민정 기자]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 고양특례시가 키운 대표 여성 정치인으로 알려진 고양특례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국민의힘 김필례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 고양시을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위원장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10시 40분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공식 행보에 들어갔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전 위원장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에서 말한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며, 선한 일을 실천할 수 있는 이성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이 실천적 지혜이며 그래서 인간은 본성적으로 정치적인 동물이다.” 는 말을 인용하며 “정치와 인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적인 관계라는 사실 앞에서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AI의 등장으로 세상이 초고속으로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과학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문명은 놀랍게 진화하고 있고 분, 초 단위로 세상이 변화하는 ‘분초사회’를 경험하고 있지만 우리의 정치는 오히려 퇴보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또 “말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인터넷과 방송, SNS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수많은 뉴스와 정보를 보면 정책을 토론하고 경쟁하기보다는 오직 혐오와 대립과 극단적인 야만스러움이 극에 달한다”며 “작금의 정치 트렌드는 마치 상대를 비하하고 편을 가르지 않으면 죽는다는 천박한 패배주의의 그릇된 망상으로 공허하기까지 하다. 우리 사회의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 기준은 자아 과잉시대의 주관적인 편애의 결과로 편파적이다 못해 상실감마저 들게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며 “나쁜 정치는 불안을 조장하고 불행한 사회를 만들어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고 지치게 만들지만 좋은 정치는 웃음소리처럼 우리 사회를 더 유쾌하고 즐겁게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게 한다”고 말했다. 정치 철학과 관련해서는 “좋은 정치는 우리의 노력과 열정과 인내가 만들어내는 결정체이며 김필례가 하고 싶은 ‘통 큰 정치’는 우리 모두의 공동의 이익을 위한 정치, 권력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소통, 협조, 통합을 이뤄내는 책임지는 혼합의 정치다”는 소신을 밝혔다. 전국 4대 특례시 중 하나인 인구 108만의 고양특례시는 4개 선거구에 야당 국회의원만 4명이다. 김 전 위원장은 “권력에 견제와 균형은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 덕목이므로 이번에는 누가 뭐래도 반드시 균형있게, 국민의힘 김필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고양군민을 거쳐 고양시민, 고양특례시민으로 45년을 살아온 김 전 위원장은 “고양시가 인구 20만에서 108만이 되기까지 역동하는 고양시 역사현장을 지킨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우리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다. 고양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 의장으로 선출돼 부드럽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여성 정치인만이 갖는 장점과 매력을 알리면서 실력과 능력, 역량을 모두 검증받았다. 특히 고양시가 키운 대표 여성 정치인으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력한 리더십을 인정받으면서 고양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무궁화 단지를 만들고 숲을 가꾸는 일에 힘썼고 봉사시간만도 2,303시간에 달한다. 김 전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에서 “고양시가 키운 대표 여성 정치인 김필례의 마지막 선택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덕양구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기대하는 꼭 필요한 정치를 현실정치로 만드는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고양특례시는 가장 할 일도 많고 가장 중요한 시기로 1기 신도시 재건축과 3기 신도시 건설로 신, 구도시 간의 조화와 균형을 통한 새로운 도시로의 성장과 발전이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성공 열쇠가 되는 역사의 변곡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서울과 가장 가까운 덕양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 <메가시티 서울>은 고양특례시민의 이익과 편익을 보호하고 확장하는 빅이슈인 만큼 시민의 뜻을 받들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실익 측면에서 꼼꼼하고 세밀하게 따져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시원하게 확 뚫린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의 여백과 인생의 여유를 주는 명품주거도시, 문화적 향유 기회와 공간이 많아 살고 싶은 문화예술도시, 우수한 학교와 교육환경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양질의 다양한 복지정책과 보육제도로 거주하기 좋은 복지도시,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희망이 있는 역동적인 도시,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교류하며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혁신도시, 북한산과 한강, 창릉천이 도시와 어우러진 자연의 신비와 레저가 있는 환경도시, 3기 창릉신도시, 행신지구, 능곡지구, 삼송지구, 구도시의 조화로운 도시개발과 재건축 등 덕양구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 덕양구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성장과 발전, 성숙한 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고 결정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양특례시와 덕양구를 발전시킬 성공파트너를 자신하는 김 전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반듯한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고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무기 같은 든든한 정치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항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로 현재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여성분과 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 국민의힘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