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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국회의원 출마선언, '손'잡고 함께가면 '길'이 된다"
"손수조 국회의원 출마선언, '손'잡고 함께가면 '길'이 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산 사상구 후보로 출마했던 손수조(38) 리더스클럽 대표가 1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선거에서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브리핑에서 "제19대, 20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후 모든 정치활동을 접고 부산을 떠났다. 헛헛한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일이 장례지도사 였고, 경기북부 담당 팀장으로 발령을 받아 일 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그곳에서 삶을 배웠고 사람을 배웠고 정치를 배웠다. 그리고 그렇게 지금의 동두천 연천이 제2의 고향이 되어 정착하여 살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위로를 준 이곳에서 저는 지금부터 제 모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여 이지역 분들을 위해 일하고 위로를 드리는 그런 사람, 그런 정치인이 되려 한다"고 동두천.연천 출마 배경을 밝혔다. 손 대표는 "경기북부는 미래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남과 북의 교류를 풀어 헤처 나가고, 국가사업과 민간 자본들을 악착같이 끌어오고 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어야겠다는 생각, 그 열의가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손 대표는 "경기북부는 미래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남과 북의 교류 검점도시, 아시아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미군 공여지 반환및 보산동 관광특구 조성, 워킹스트릿 조성, 제생병원 개원, GTX-C 노선 연장, 연천 자연 보존 및 관광지 활성화 등을 주장하였다. 이어 국가사업 유치에 도전하겠다며 동두천.연천을 국내 최초 지자체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시범도시화 및 자율주행 관련 각종 연구소, 기업 유치, 자율주행 버스, 자율주행 관광 코스 등 개발, 교육특구지정 등을 공약했다.
양승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을) 출마 선언..."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천안을 일등도시로 만들겠다"
양승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을) 출마 선언..."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천안을 일등도시로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대중·노무현정신으로 통합과 화합의 큰 정치하겠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8일 오전 11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이날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전)충남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이 천안과 충남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양승조 (전)지사는 “18년간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하면서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해결해왔다”며,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영유아의 차별 없는 돌봄과 교육기회 제공, △국민건강보험으로 의료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어르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대학등록금의 단계적 무상교육 실시, △충남형 선도적 기본복지 대표 정책인 ‘꿈비채’의 전국화, △동일급여, 주4일 근무시대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양 (전)지사는 “천안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주도할 중심지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천안지역 발전 방안으로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 성환 종축장의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기 개발,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완성,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부지 지방정원 조기 조성,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시 외곽순환도로망 조기 확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다 함께 잘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치 여정에서 그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 도전하겠다. 마침내 이루어 내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저 양승조의 힘과 용기가 되어 달라”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출마 기자회견 후 곧바로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승조 국회의원 천안(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국무총리가 맡기로 했다.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적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정주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4·5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출마에 앞서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과 민생, 안전, 외교 등 3무(無)의 윤석열 정권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바, 중앙정치에서 언제나 할 말은 하는! 할 일은 하는! 의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한편,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절망적이기에 우리 정치의 과제인 검찰개혁, 정치개혁, 지방자치 강화를 이룰 것이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산업 안에서 갑·을 관계에 따른 불공정과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의 큰 과제이다. 사업을 운영하며 부딪히고 직접 체감한 여러 부당 행태에 관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유정주 예비후보는 “오정구를 보며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진심을 다해 일으켜 줄 사람이 있다면 흙 속에 숨은 진주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사업을 하며 부천에 신세를 많이 졌고 부천은 어두운 곳에서 홀로 서 있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곳이다. 저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숨은 진주인 오정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실함으로 내 능력과 노력을 쏟아 신세를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천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문화도시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맞는 발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 유정주는 오정구에 문화와 체육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오정구는 부천의 새로운 재도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오정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홍대선 등 사통팔달의 지하철공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동군부대 문화재생 사업, 멀티 스포츠센터 사업 등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원도심에 스포츠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일 잘하고! 할 일을 하는! 유정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정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는 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완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라며 오정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는 원종역 4번 출구 앞 현대빌딩 3층에 캠프를 마련하였으며, “언제나 열려있는 캠프는 오정구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지금 주변에서 불편하거나 오정구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있으시면 마음속으로만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공약으로 구체화시켜서 실천을 통해 평가를 받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을 통해 ‘약속! 실천!’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유정주 예비후보는 1975년생으로 부천에서 ㈜꽃다지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제작하였으며,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개혁신당과 함께 미래를, 문병호 전 국회의원"
"개혁신당과 함께 미래를, 문병호 전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금 우리에게 절박하게 필요한 것은 민생의 위기를, 한번도의 위기를, 그리고 정치의 위기를 풀어나갈 결연한 의지와 개혁의 비전이다고 개혁신당 문병호 전 국회의원은 1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문 전 의원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교체, 세대교체, 제도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오늘 우리는 기존 당적을 모두 버리고 개혁신당에 조건 없이 참여 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이념과 지역, 진영과 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은 출범 이후 입으로는 '공정과 상식, 자유'를 수없이 외쳐대고 있지만 '공정과 상식'은 실종되었고 시민의 '자유'는억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의 거대 야당은 무비전, 무능에 빠져있고, 국회 다수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외면한 채 다아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총선은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채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야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두 당 중 어느 당이 이기든 '정치 실종'의 현실은 지속될 수밖에 없고, 시민의 삶은 달라질 게 없다는 이 암울한 전망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들의 내일을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정복 국회의원·김진경 경기도의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 도비 확보
문정복 국회의원·김진경 경기도의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 도비 확보
[선데이뉴스신문]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및 김진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도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의 면적에 청소년미디어 센터, 댄스·밴드연습실, 특성화실 등의 청소년시설 뿐 아니라 사무실 및 라운지, 공유오피스, 강연장, 커뮤니티룸, 공유주방 등의 청년공간 까지 확대하여 구성될 예정이며 장곡어울림센터와 연접하여 건립하여 접근성 및 이용률 제고 등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부권의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환경을 복합 문화시설 구축으로 청소년 세대와 청년 세대의 문화 공간 확보 및 그 가치를 드높임과 동시에 청소년기 및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별 연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으며, 김진경 도의원은 “향후 건립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보다 내실 있는 복합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경인선 민자노선에 시흥대야·신천·은계 포함돼야”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 한목소리
“제2경인선 민자노선에 시흥대야·신천·은계 포함돼야”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 한목소리
[선데이뉴스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경인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철도노선에 시흥 대야역과 신천역, 은계역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임 시장과 문 의원은 4일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7월 상위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을 반영했지만, 최근 제2경인선 민자사업 제안 이후,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통합되면서 시흥대야역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해야 할 노선을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자사업 노선에 시흥대야역과 신천역, 은계역을 모두 포함할 것과 ‘신천~신림선’ 민자사업 및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시흥광명신도시의 광역교통분담금은 제2경인선 전체 구간이 아닌 시흥시와 광명시를 위한 교통 대책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교통망 신설에 힘을 모아온 시흥시와 문정복 국회의원실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제2경인선 민자사업 반대 및 관내 시흥대야, 신천, 은계역 노선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는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고 이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2024년 1월 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문에 서명을 한 강명구 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힘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모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하면서 “특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으로서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명구 후보는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민후사’ 정신을 강조하면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언급한 만큼 국민의 힘 소속 다른 예비후보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면서 “특히 지난 한해 내내 방탄국회를 열고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의 후보들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직을 사직한 후, 12월 28일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월 6일 토요일 구미코에서 저서인 <다시, 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는 등 발빠른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따뜻해져라, 도봉!” 국회의원 인재근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따뜻해져라, 도봉!” 국회의원 인재근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인재근 의원, “앞으로 중요한 일과 할 일이 더 많아... 도봉주민과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만 할 것을 약속드린다”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도봉갑/보건복지위원회)은 23일 토요일 오후 2시‘메리크리스마스! 인재근의 따뜻한 토크’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창동아우르네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포함해 오기형, 우원식, 정청래, 홍익표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토크콘서트는 크게 ‘청년 인재근’과 ‘정치인 인재근’ 그리고 ‘도봉구 국회의원 인재근’을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청년 인재근’을 알아보는 시간에는 인재근 의원이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 특히 청년 시절의 삶의 기록을 나눴다. 인재근 의원은 대학을 마치고 부평 봉제공장,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등에서 노동운동을 하면서 수배를 당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인 김근태를 만났고 일명 ‘민가협’,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를 조직했다. 김근태의 고문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보도지침 영향을 받지 않는 외신기자를 찾아다니며 전두환 정권의 인권유린 실태를 알렸다.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미국 국무성은 한국 정부의 인권탄압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는 결국 전두환 정권의 국제적 고립을 낳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으로 ‘정치인 인재근’을 알아보는 시간에는 기억에 남는 인재근 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을 돌아봤다. 인재근 의원은 최근 2023년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요양병원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사실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지적 덕분에 2024년도 최종 예산에는 요양병원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예산 85억원이 증액되어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발 더 나아가 ‘간병비 급여화’를 내년도 총선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인재근 의원은 저출생 대책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눴다. 프랑스와 영국의 정책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 저출생 대책도 직접 지원을 늘리고 정권과 무관하게 지속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봉구 국회의원 인재근’을 알아보는 순서에는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현안 성과를 설명했다. 일례로 지역주민과 함께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등을 뛰어다니며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화를 이뤄낸 일,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의 협의를 주도한 일 등을 떠올렸다. 토크콘서트 마무리에서는 민생과 경제가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국회 제1당과 소통하지 않고 거부권을 남발하는 등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하는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행태를 지적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해병대 사망사건 등 수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었음에도 숨기고 축소하는 사람만 있을 뿐 그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고 사과하지 않은 실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인재근과 민주당이 반드시 국민의 요구를 관철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인재근 의원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덩달아 제 마음도 따뜻해졌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또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도봉구와 국회에서의 활동을 돌아보았는데 사실 앞으로 중요한 일과 할 일이 더 많다”면서 “약속드린다. 도봉주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만 생각하겠다.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만 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023년 12월 13일(수)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설 위생관리 전문기업 진성닷컴(주) (대표 이진성)’이 그 동안의 공로로 국회에서 수여하는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진성닷컴(주)은 1994년 종합환경관리회사로 사업을 시작하여 30여 년간 꾸준히 위생관리업체로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온 기업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및 국민건강보호를 위하여 헌신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게 됐던 것이다. 이진성 대표가 받았던 공로상 수상은 이번 만이 아니다. 그동안 한국방역협회장 표창(2004년), 인천광역시장 표창 2회(1999년, 2004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19년), 각종 지역사회 표창 등을 받아왔었기에 이번 국회에서 주는 표창은 지금까지의 공로와 앞으로 있을 기여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성닷컴(주) 이진성 대표는 회사를 ‘방역소독, 물탱크 청소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토털 위생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했고 그 과정 속에 ”어떻게 하면 고객이 해충과 벌레로부터의 안전할까“라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됐다.  이에 해충퇴치기 특허 등록과 제조업 등록, 식품 제조/화장품 제조/외식 업체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업체에 제품 판매 및 렌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 공간 침투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입주민 단체와 협약을 맺어 공용공간(엘리베이터 등)에 포충기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자체 전문 쇼핑몰 진성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시흥시 대야동에 방역소독 관련 제품 상설매장도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필요로 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이진성 대표는 “해충퇴치기, 모기퇴치기, 파리퇴치기 등 친환경 소자본 해충방제산업인 ‘에코캐치 토털 서비스’를 통해 동반 성장할 1인 창업자, 제휴업체, 가맹점 등을 모집 중이다.”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 노후 대비로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니 많은 이들의 문의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해충방제 및 위생관리 대표주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는 ESG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