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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3주년 창립기념 행사 개최
교촌치킨, 23주년 창립기념 행사 개최
[선데이뉴스]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13일, 창립 23주년을 축하하는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13일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한 23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전국 교촌 가맹점 중 총 27개의 최우수·우수·장려 가맹점 등을 시상하고,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촌 최우수 가맹점에는 경남 월영점이 선정됐으며, 20개의 우수 가맹점, 6개의 장려상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우수지사 시상 및 유공직원, 장기근속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교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빙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교촌 23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2014년은 교촌에 있어서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한 중요한 한 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 활발히 진출한 작년처럼 올해애도 교촌의 전 임직원 및 가맹점들과 함께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한 해에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진출하고, 작년 5월에 오픈한 중국 상해 즈텅루점이 1년도 되지 않아 세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해 새로운 치맥 문화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역경 속 급성장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식 거행
역경 속 급성장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식 거행
[선데이뉴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신천지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외 2만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 창립 30주년을 축하했으며 신천지 인터넷 방송국 ‘진리의 전당(www.scjbible.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방영했다. 기념예배 전 신천지 30년의 발자취를 담아 도미노로 만든 특별영상이 공개됐으며 2000여 명의 신천지 오케스트라가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만희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천지 역사 30년 생각해보니 감회가 깊다”며 “신천지는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있어진 곳이며 이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의 마지막 종점은 신천지”라고 강조하며 “이는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이자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통치하는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본래와 같이 지구촌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고 살게 된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복 신천지 총회 총무는 “신천지가 이제는 장성한 어른이 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늘의 신천지가 있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모든 것이 신의 역사로 이기고 승리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신천지 하늘문화가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한 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는 1995년 창립 11주년을 맞아 전국 12지파를 구성하고 각 지파마다 지교회, 지교회마다 선교센터가 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는 해외 15개국을 포함해 약 300개소가 운영 중으로 단일교단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고양시, 3·1절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 3·1절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는 지난 1일 오전10시부터 문예회관에서 생존 애국지사,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학생 등 500여 명이 모여 제9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3·1운동 경과보고로 시작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광복회원 표창, 고양시장 기념사, 삼일절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이른 아침부터 일제 만행에 대해 생생한 증언하기 위해 온 위안부 할머니 두 분의 생생한 육성 증언에 참석한 몇몇 시민들은 오열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시립합창단의 공연 ‘아리랑’을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다 같이 합창했다. 부대행사로 독도 사진전시와 위안소 설치, 위안부 할머니 사진을 전시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일제침탈의 과거를 돌아보게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반성을 모르는 일본에 대해 참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며 “일본의 지자체장과 지자체는 패륜적인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지자체는 침묵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제2의 3·1운동이 필요한 시점으로 ‘SNS 역사독립운동’, ‘국제적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토록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목포시-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목포시-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목포시-전라남도교육청-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전남도내 초·중·고학생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목포시가 전라남도 초?중?고등학생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포시-전남교육청-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간의 MOU를 체결했다. 시가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관내 풍부한 교육·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자연?과학 등 다양한 학습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MOU는 금일(25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개최됐으며, 정종득 목포시장,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전윤철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의 경우 올해부터 목포시의 교육?문화시설을 전남도내 초등학교(426개교), 중학교(247개교), 고등학교(153개교)의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체험 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현장학습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는 사항이다. 또 목포시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자연사박물관 단체 관람시 50% 할인과 안내공무원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지난해 6월 15일 개관이후 하루평균 820여명, 지금까지 총15만명이 방문했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지난해 2월 5일 개관한 이후 1,600명 지금까지 총58만명이 다녀갔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공룡화석, 식물, 곤충, 조류 등 총4만여 점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자연학습장으로 하루평균 2,000명이 찾고 있는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전남 도내 학생들이 목포시의 교육?문화시설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도내 학생들에게 인상깊은 체험시설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내실있는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전송(협약식 사진 오후2시30분경) (교육지원과 김은주 270-3562) 목포시, 자동차과태료 체납정리 총력전 - 번호판 영치팀 구성,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 단행 목포시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징수활동대책을 수립 행정력을 총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92억 여 원으로 이중 책임보험 미 가입 및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가 대부분(전체 체납액의 95%) 을 차지하고 있어 건전 지방재정 운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오는 4월까지를 상반기 자동차과태료 특별체납 및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즉, 3개조 9명으로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 번호판 영치차량과 PDA를 이용하여 주말 및 야간에도 근무하기로 하고, 체납고지서 발송, 부동산 및 예금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과태료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차량 소유자가 숙지해야할 법령 및 유의사항 안내문’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방침이다. 시는 과태료 체납 시 가산금 5%를 부과하고, 납부기간이 경과하면 매달 60개월까지 중가산금 1.2%가 가산되어 최고 77%까지 가산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보험운행으로 적발될 경우 추가로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과태료 및 책임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과태료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자동차 등록사무소(☎270-8278,3368)로 하면 된다. 강경복 자동차등록사무소장은 ”강력하고 집중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자동차 과태료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등록사무소 윤성현 270-3368> 용당2동⇔문태고....나눔봉사 협약식‘성과 괄목’ - 문태 나눔 프로젝트....도시락배달?재능나눔?일손돕기?장학활동 봉사단 등 ▲사랑의 도시락 봉사단은 저소득층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주2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재능나눔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저소득 청소년(12명)을 대상으로 1:1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용당 2동 주민센터와 문태고등학교가 나눔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활발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태고 학생들은 ‘문태 나눔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용당2동 주민센터는 봉사활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상호 상생의 파트터로 효율적인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지난 20일 문태고 학생 20여명은 용당2동 주민센터에서 학교 관계자, 용당2동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초?중등학생 7명에게 개인별 15만원(총1백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태고 학생들이 전달한 장학금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4회, 425만원. 이 장학금은 문태 나눔프로젝트의 하나인 ‘장학활동 봉사단’ 20여명이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한푼 두푼 모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하여 전달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용당2동 주민센터와 문태고가 나눔 협약식을 맺은 이후 문태고가 문태 나눔 프로젝트를 구성한지는 2011년. 올해로 4년째다. 문태 나눔 프로젝트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단 ▲재능나눔 봉사단 ▲일손돕기 봉사단 ▲장학활동 봉사단 등 4개 영역으로 구분, 봉사단을 출범했다. ▲사랑의 도시락 봉사단은 저소득층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주2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재능나눔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저소득 청소년(12명)을 대상으로 1:1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또 ▲일손돕기 봉사단은 매주 1회 장애가구(3가구), 독거노인가정(2가구), 경로당(3개소)을 방문하여 청소와 말벗을 해주고 있고, ▲장학활동 봉사단은 개인 1구좌당 1,000원씩 모금함을 운영하여 저소득 자녀에게 문구류 및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용당2동 김정식 270-4527>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설립 10주년 맞아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 기념 세미나 개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설립 10주년 맞아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 기념 세미나 개최
2014년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진흥원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월 19일(수),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창조경제의 의미와 고양시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004년 설립 이후부터 IT, 소프트웨어, 방송영상 산업을 육성을 통해 고양사람이 고양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이제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발전 전략에 접목되어 더 큰 성과를 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고양시 차원에서 분석하여 고양시를 인구 백만에 어울리는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개최하였다. 진흥원 이사장인 최성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정책관, 문미성 경기개발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 진흥원 입주업체인 김백철 CJ파워캐스트 대표의 주제 발표와 이들 강연자를 포함하여 유제원 경기일보 국장, 이승창 항공대학교 교수, 윤성선 고양시 창조성장개발국장 등이 공통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강성주 융합정책관은 ‘창조경제를 위한 ICT융합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면서 고양시 창조성장개발국 신설과 진흥원의 ICT융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고양시의 정책들이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방향성과 동일한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문미성 실장은 ‘창조경제와 고양시의 기회’를 주제로 창조도시의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창조적 지역환경 조성이 경제발전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였다. 고양시의 경우 문화예술형 창조도시 혹은 첨단산업형 창조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을 제안하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영상 및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의료관광 산업 분야가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백철 대표는 ‘고양시 콘텐츠 사업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하여 발표하였다. 브로멕스타워는 제작, 편집, 사운드, CG 및 색보정 등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에 해당하는 대표적 기업들이 집적되어 있어 업체 간 협업이 아주 용이하다고 강조하면서 고양시가 제2의 충무로 혹은 한국의 헐리우드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어렵게 조성한 방송영상 집적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연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도 정부의 창조경제 추진 계획에 맞는 고양시의 대응방안과 정책 전개 방안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이 나왔다. 유제원 경기일보 국장은 고양시 있는 빛마루, CJ E&M 스튜디오, MBC와 SBS 제작센터,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등의 방송영상 기반시설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는 만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의 운영 주체들이 협력 협의체를 구성하여 원활한 네트워킹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창 교수는 창조경제는 변화에 대한 고통이 수반된다는 전제 하에 의료관광이나 문화광광,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방송영상 산업을 위해서는 제작 분야와 함께 콘텐츠 유통에 대한 개선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성선 국장은 김백철 대표의 지원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고양시에서 방송영상 기업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입주실 지속적 유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창조성장개발국 차원에서 방송영상 뿐 아니라 자매결연 도시를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도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각종 규제로 인한 전통적인 산업 육성에 제약이 있으므로 개인과 기업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현되는 창조경제 가치를 기바능로 하는 지역 성장 방식이 적합하다. 특히 MBC, SBS, EBS, 빛마루, CJ E&M, K-POP 공연장,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브로멕스타워 등 여러 방송영상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육성해오고 있는 IT/SW 분야와 방송영상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고양시는 방송영상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며, 여기에 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토론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인환 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현 정부의 핵심 과제가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창조경제 및 정부3.0인 만큼 이를 활용하여 고양시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전략사업을 연계하는 고양형 창조경제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에는 구청장 등 100여명의 고양시 공직자, 진흥원 입주기업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창조경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조경제를 고양시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과 정책 전개에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다.
진세연 팬클럽, ‘감격시대’ 촬영장에 생일기념 밥차 100인분 쐈다!
진세연 팬클럽, ‘감격시대’ 촬영장에 생일기념 밥차 100인분 쐈다!
배우 진세연 팬클럽 S.A.Y에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 촬영장에 밥차 100인분을 선물했다. 지난 16일 ‘감격시대’ 용인 세트장에 진세연의 팬클럽에서 진세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밥차를 선물로 보내며 진세연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차에서 배식을 하는 모습으로, 반찬으로 나온 계란말이를 들고 활짝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팬들의 사랑이 담긴 한끼 식사로 마음까지 훈훈해졌다는 후문. 또한, 진세연은 용인 세트촬영장까지 찾아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기념 사진 촬영 또한 빼먹지 않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에 진세연은 “잊지 않고 생일 챙겨주신 팬클럽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생일 보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생일 관련 소감을 남겼다. 진세연은 현재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북경제연구소 홍성남 대표 출판기념회 개최
강북경제연구소 홍성남 대표 출판기념회 개최
“사람이 사람임의 가치는 함께 하는 것에 있다. 인간의 천성인 희로애락의 느낌을 같이 느끼고 나눌 때 갈등과 상처는 치유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가 인연이란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함께하는 사회로 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인연의 소중함을 나누면 이익을 놓고 발생되는 갈등에서 파생되는 부차적인 문제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강북경제연구소 홍성남 대표가 1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컨벤션웨딩에서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택시운전과 정치’, ‘인생과 관상’, ‘장무상망’ 4권의 책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홍 대표는 “책을 출판하는 의미는 ‘인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한국인권신문 김광석 편집인이 서평을 전해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남 저자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은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읽는 삼국지 이야기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인연이 만들어 낸 조비(曹丕)와 조식(曹植)의 칠보지시(七步之詩 )등 70여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삼국지의 내용을 풀어썼다. ‘택시운전과 정치’는 정치인으로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강북을구) 낙선 후 105일 간 열대야 무더위 속에서 택시운전을 하면서 3천여 명의 승객들과 진솔하게 나눴던 민생탐방 이야기다. ‘인생과 관상’은 20여년의 언론인 활동에서 관심을 가졌던 관상을 통계와 융합의 학문으로 정의하고, 관상의 목적은 추길피흉(趨吉避凶)과 지인택술(知人擇術)이란 관점에서 썼다. ‘장무상망長毋相忘’이란 두 번째 시집에는 시인으로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歲寒圖)를 조명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든 때 함께 한 사람이 진정한 벗이라는 ‘장무상망’의 가치를 담아냈다. 장무상망은 서로가 아주 오랫동안 잊지 말자는 뜻이다. 한편 홍성남 대표는 정치인으로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강북(을)에서 출마했으며 낙선 후에는 열대야 무더위 속에서 목숨을 건 105일간의 택시운전을 통해 민생탐방을 했다. 이후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과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새정치특별위원회 홍보위원회 위원장, 외교통상본부 국민시대대책위원회 대책위원, 특별직능본부 어울림차세대IT대책위원회 과학부위원장, 국민비전본부 경제혁신 공동본부장 그리고 직능총괄본부 통일이북도민본부 선진통일대책위원회 특보를 역임했다. 특히 지역구인 강북구에서는 강북경제 발전을 위해 강북경제연구소를 운영하며 발전전략과 대안을 연구 발표하고 있고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있다.
(재)한국보육진흥원, 4주년 기념행사 개최
(재)한국보육진흥원, 4주년 기념행사 개최
(재)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은 5일(수) 오후 2시 보육진흥원 6층 교육장에서 ‘신년인사회 및 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류지영·김현숙 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이준균 보육정책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선동 이사장, 한국어린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 등 각 관계기관 기관장 및 학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은 각각 축하 편지와 동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진흥원의 그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4년 사업 추진방향 및 계획 발표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15인의 ‘아이누리 자문단’을 소개하고 위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 정착, 보육의 질 제고 및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에 힘쓴 각 분야의 유공자 9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보육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하는 자리였다. 이재인 원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보육발전에 큰 공을 세워 상을 받게 되는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주역들이 될 다음 세대를 위한 보육지원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진흥원이 책임 있는 역량을 발휘해 보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류지영 의원은 “책무는 많으나 권한은 적은 보육계와 보육진흥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에 지난해 5월 「한국보육진흥원법안」을 발의해 보육진흥원의 법적 권한을 강화하는데 기틀을 마련했다. 보육진흥원이 올해 더 참신하고 획기적인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현숙 의원은 “보육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사업”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중요정책 중 하나인 보육정책을 보육진흥원과 뜻을 같이해 새누리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보육의 최전선에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진흥원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안다”며 “보육현장에서 충분한 소통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명품 보육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보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성과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과 ‘덕담나무’를 세워 보육진흥원에 바라는 점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소통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재)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2012년 1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영유아·아동에게 질 높은 보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평가인증, 보육교직원 자격검정 및 자격증 교부, 공공형 어린이집 사후품질관리, 취약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아이누리 자문단 위촉자 명단(15인) ▲ 이연숙 위원 (사단법인 한국여학사협회 이사) ▲ 이은해 위원 ((전)한국보육진흥원 이사장·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 ▲ 전세일 위원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 ▲ 김병조 위원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 송자 위원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이사장) ▲ 이용태 위원 (퇴계학 연구원 이사장) ▲ 이성호 위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 조복희 위원 (경희대학교 아동학과 명예교수) ▲ 이시형 위원 (세라토닌 문화원 이사장) ▲ 하정훈 위원 (하정훈 소아과의원 원장) ▲ 서천석 위원 (서울신경정신과 행복한 아이연구소 소장) ▲ 강승완 위원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 조수철 위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박재희 위원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 원장) ▲ 서준희 위원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 표창장 수여자 명단(9인) ▲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상무이사 김온기, ▲ 경기도 지방행정사무관 김종목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부장 박규원, ▲ 가톨릭대학교 교수 문혁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팀장 진소라, ▲ 둥지어린이집 보육교사 임진아 ▲ (재)한국보육진흥원 김세미, 안혜련, 김종숙 <사진제공=한국인권신문>
박태우 출판기념회 갖고 "현장 행정" 다짐
박태우 출판기념회 갖고 "현장 행정" 다짐
오는 6월 4일로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가 23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 교수의 '통일된 한반도를 향해한다'는 출판기념회에는 박 교수 부부를 비롯해 새누리당 이인제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시당 위원장과 박성효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의원,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김영관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인제 의원은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박태우 박사는 충성스런 애국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박 박사와 손을 잡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며 "대덕구민이 바로 국민이다. 이곳에서 뜻을 세우고 일을 도모하려고 한다.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마지막으로 단상에 올라 "저는 고난 속에서 피는 꽃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될 생각으로 준비하고 글을 쓰고 애국활동으로 지난 십 수년을 보냈다"며 "현실정치에도 참여해 두 번의 좌절을 겪었다. 이렇게 다시 오뚜기처럼 진실과 정의라는 전신갑주를 입고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국민들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지금까지 나름으로 준비하고 닦아온 조그만 재능과 비전을 청소년기를 보낸 이곳 대전에서 꽃 피우겠다"며 "지난 수년간 대학의 강단, 중앙정치무대에서 쏟아부은 열정을 거두고 이제는 다시 민생의 현장 역사의 현장에서 아주 치열하고 진실되게 더 낮은 자세로 그들과 함께 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