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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DVD 출시, 탄생 75주년 기념 패키지까지
'맨 오브 스틸' DVD 출시, 탄생 75주년 기념 패키지까지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이 국내에서 3D 블루레이, 블루레이, DVD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워너브러더스 홈비디오 국내 라이센시 해리슨 앤 컴퍼니(대표 이현렬)는 "수퍼맨의 전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린 워너브러더스의 액션 대작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을 3D 블루레이, 블루레이, DVD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극장 개봉한 ‘맨 오브 스틸’은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했다. 또 ‘300’의 비주얼 연출가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아 히어로 영화 최강 액션으로 관객몰이를 했던 작품이다. 수퍼맨 역으로는 얼마 전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3위에 랭크된 헨리 카빌, 네 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됐던 에이미 아담스, 케빈 코스트너, 러셀 크로우, 다이안 레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보너스 영상으로는 75년 전 창조돼 문화 아이콘이 된 수퍼맨의 캐릭터가 담겨있다. 세월에 따른 진화를 다룬 30분짜리 영상을 비롯한 수퍼히어로물 액션 중 최강을 자랑하는 액션장면 제작과정 등도 수록됐다. 올해가 수퍼맨 탄생 75주년이라서 콜렉터들을 위한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됐다.수퍼맨의 트레이드마크인 S방패 모양의 철재 케이스에 3D 블루레이를 담은 ‘S 틴 패키지’, 스틸 재질의 ‘퓨쳐팩’은 현재 DVD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극단 서울공장, 10주년 기념 두 번째 공연...연극 '꽃상여' 11월 공연
극단 서울공장, 10주년 기념 두 번째 공연...연극 '꽃상여' 11월 공연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1월 8일까지 [The HanPAC Stage ‘2011 한팩, 우리 시대의 연극’]으로 선정되어 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에서 초연되었던 극단 서울공장의 [꽃상여 – 모데라토 칸타빌레]가 극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2013년의 늦가을에 다시 한번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초연 당시 “한국 고전의 현대적 수용”을 내세웠던 [꽃상여]는, 극중 인물인 아씨(할머니), 딸고만네, 며느리, 영희와 숙희 등 총 3세대에 걸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난날 우리네의 여인들의 삶을 조명한다. 화려한 꽃상여 뒤에서 남모르게 지워져가는 우리네 여인들의 삶. 꽃상여라는 촉매를 통해 한국적 제의식 속에 녹아 있는 여인들의 한과 슬픔, 설렘과 사랑, 고통과 죽음을 성찰한다. 하유상 원작이 40년 만에 부활하여, 시대를 뛰어넘고 한국 창작 희곡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 시대와 사회에 대한 고민, 세대와 계급간의 소통의 문제를 경쾌한 음악극 형식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공연문의는 극단 서울공장(02-923-1810 / http://www.seoulfactory.co.kr).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이엘리, 김지영, 김충근, 김동곤, 한강우, 오일영, 이미숙, 윤가현, 한혜진 등이 나온다.
‘제5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기념식 개최
‘제5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기념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정덕환)는 오는10월 30일, 서울 SETEC에서 ‘제5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은 ‘1 0 3 0’(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의 슬로건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30일 수요일에 개최한다. 제1회 대회에는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선포하고 직업재활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으며, 제2회 대회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의 해’를 선포하여 2011년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공공기관에서 1%이상 구매하도록 하였다. 제3회 대회는‘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기반 확충의 해’를 선포하고 유형개편 된 시설들의 현황 파악 및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원하였으며, 제4회 대회는‘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해’로 선포하여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발 맞추어 법률 및 제도 정비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올해는 ‘제5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을 맞아 ‘중증장애인생산품 가치 창조 및 판로 확대의 해’로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개최되며, 병행하여 ‘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가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가치 창조 및 판로 확대의 해’ 선포식을 갖고 그 간의 장애인직업재활에 대한 성과 보고 및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부대행사로 '장애인생산품 박람회' 를 진행하며, 생산품 제작체험, 제과 제빵 시식, 생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풍성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정덕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확충 및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을 위해 정부의 지원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직업재활시설 현황으로 전국에 478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55개소, 보호작업장이 422개소)가 있으며 1만3758명의 장애인이 일을 하고 있고 이 중에 중증장애인이 1만2879명(93.6%)이 포함되어 있다.
샤이니 키, 생일기념 캄보디아에 우물기증
샤이니 키, 생일기념 캄보디아에 우물기증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KEY)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들이 힘을 모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23일 키(KEY)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팬페이지 “햇살아 안녕?”의 국내 팬들 및 대만, 러시아 일본 등 많은 해외 팬들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팬들은 모아진 후원금으로 국내 NGO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하였고, 생식세포종으로 고통받는 러시아 아동 아리아나의 치료비에도 도움을 주었다. 모금에 동참한 팬들은 “키(KEY)군은 2009년부터 이미 타단체를 통해서 4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솜사탕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나눔을 실천해온 KEY군과 뜻을 같이해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우물은 그동안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삶의 큰 변화를 선물해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의료 지원비에도 도움을 주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 월드쉐어는 국내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25전쟁 정전 60주년, 광화문 기념행사
6.25전쟁 정전 60주년, 광화문 기념행사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27일 광화문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27일 오후 3시 세계평화광복 청년대학연합(대표 강태호)은 광화문 광장에서 정치, 종교, 인종을 초월한 ‘전쟁종식, 세계평화광복 정전 6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 행사를 협찬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대표 안재철)도 ‘6·25 사진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Korea will never forget you forever!)”를 모토로 한 이번행사는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세계평화의 중요성과 소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룡(민족정신수호협의회 대표), 신상철(성균관 태학사 학장), 최기용(전국 의용 소방대 연합회장), 강대봉(나라바로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 이기철(자유총연맹 종교위원회 목사), 이동한(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박철효(유엔세계재활기구 유엔평화봉사단 의장), 윤승길(한민족 운동단체연합), 이영남(한류뉴스 회장), 이성회(대한 6.25전사자 공훈선양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인사와 참전유공자(10명) 및 많은 외국인(35명)이 참여하여 화제가 됐다. 신상철 성균관 태학사 학장은 축사에서 “지금 북한은 정전협정의 내용과 정반대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조속히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이끌어내자”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대한 6.25전사자 공훈선양회 이성회 사무국장은 이번 축사에서 “전쟁은 정말 지옥같은 일”이라며 “전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자리에 나선 것에 깜짝 놀랐다”며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과 대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예술단과 북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크게 정전 60주년 기념 퍼포먼스와 사진전 및 부스행사로 이루어졌다. 정전 60주년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각종 무용 공연 및 행사 참석자들 대상 감사 인사 ▲태극기 플래시몹 ▲사물놀이로 진행됐고 부스행사에서는 ▲평화나무 및 세계평화지도(손지장 및 세계평화지수) 제작(일반인 참여) ▲무궁화차 시음 ▲참전용사 포토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6·25 사진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지원 국가에 대한 이미지 연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전쟁과 그 실상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파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6·25전쟁 참전 및 지원국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정전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온 세계에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