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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UN 2030 ‘Together’ 지구촌 가치 재정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강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UN 2030 ‘Together’ 지구촌 가치 재정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지구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속발전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리더십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회장은 오는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국제공동펀드 구성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정신적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17개분야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두 회장은 언론 방송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정부, 지역사회 및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촉진해왔다. 그의 리더십은 ESG, UN SDGs 실천, 글로벌 지도자 양성과 환경문제 해결 및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청소년 글로벌 리더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UN 2030 Together’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 회복 및 ESG 실천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와 시상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실천운동의 재해석을 주도하고 있다. 현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은 인식을 갖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회장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협력하여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는 숨겨진 영웅들의 집합체이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와 같은 변화를 위해서는 지도자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912083715-84599] 김용두 회장은 다양한 국제 단체 및 기구와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미래 방향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펼쳐 나가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10월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1억 명이상의 전세계 회원을 보유한 캐나다 스포츠채널 TSN의 회장 ‘John Gleasure’, 유럽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유럽투자기금의 Senior Head of Unit ‘Nitan Pathak’, 프랑스 기반의 대형유료TV방송 CANAL+의 Senior Vice President ‘ByungWook Choi’가 참석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김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SNS기자연합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있다. 김용두 회장은 "사용하지 않는 지식은 자신을 오만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누군가를 공격하게 하는 수단이 될 뿐이다.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식을 구하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자가 참지식인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계속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미지 클릭시 SNS기자연합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 개최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 개최
올해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D-30일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 홍보행사-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축제 계획안 보고, 홍보대사 위촉식, 기자간담회, 남도음식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 순으로 진행된 사전 홍보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40여 언론사, 방송사 기자들이 참석하여 K-푸드의 원류로서 남도음식과 10월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냉장고를 부탁해’, ‘팬투의 기부업’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셰프와 미스터트롯2 우승에 빛나는 안성훈 가수, 윤희정 아나운서, 6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저스트비 그리고 7인조 아이돌 걸그룹 시그니처가 위촉되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지사(도지사 김영록), 김기정 총감독, 홍보대사가 직접 나서 언론사, 방송사 기자들과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공적 개최계획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남도음식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에는 남도 명인음식과 대표 시식 음식으로 꾸려진 플래터를 3대의 홍보 푸드트럭에 싣고 서울광장, 여의도 한강공원 등으로 출발하는 출정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식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면서 10월 행사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10월 남도의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열고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어느덧 30년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로 성장하였고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면서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전남도는 국제행사 확대개최 원년을 맞아 남도음식 세계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남도음식 K-푸드 산업화를 적극 도모하고 청년 및 온 세대가 공감하며 체험, 시식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개국 이상 주한대사 행사 초청을 비롯,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미식관과 미식산업관이 추가로 운영되고 동 전시관 내에서 남도 전통주 및 유명 특화빵 전시·시식은 물론 남도장터 US, 아마존 입점업체 우수상품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시군관 및 명인관에서는 22시군 대표음식 및 명인 대표음식을 볼 수 있으며 직접 남도음식 명인의 요리비법을 배우고 시식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 이벤트로 남도 섬 음식 특별전도 열린다. 남도 종가음식관에서는 기품있는 종가음식에 대한 뿌리와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시군 대표음식 및 세계 음식 판매장터에서는 다양하고 맛깔스런 22시군의 대표음식과 세계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컨벤션홀에서는 남도음식의 세계화와 남도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우수상품 품평 및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10월 6일 17시 수변광장 주무대에서 시작되는 야간 개회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및 드론쇼와 함께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남도음식이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음식을 넘어 남도미식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미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청소년기자단과 만남 “더 나은 민주주의,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어 가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청소년기자단과 만남 “더 나은 민주주의,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어 가겠다”
[선데이뉴스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청소년기자단(수원청개구리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수원’을 만들기 위한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시청소년기자단은 초·중·고등학생 기자단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8월 31일 이재준 시장 집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는 김승헌(매현중 1학년) 기자, 김윤서(다산중 1학년) 기자, 최윤혁(동성중 1학년) 기자 등 3명이 참여했다. 청소년기자단은 이재준 시장에게 ‘더 나은 수원을 만들기 위한 과제’, ‘수원시장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질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 나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더 나은 민주주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이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장으로서 목표는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첨단 기업을 유치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기자는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달라야 한다”며 “수원시청소년기자단 여러분은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상식도 많이 갖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악뮤 이수현,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 가득한 집 공개! 애니 덕후 ‘수현’의 일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 악뮤 이수현,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 가득한 집 공개! 애니 덕후 ‘수현’의 일상은?
[선데이뉴스신문] 악뮤(AKMU) 이수현이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내일(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 이수현은 남다른 애니 덕후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그녀는 눈 뜨자마자 소파와의 물아일체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는가 하면, OST를 외워서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의 찐면모를 발휘한다. 아침 식사 후 이수현은 의문의 게임 메이트 ‘단감’과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데, 과연 그녀의 게임 상대 ‘단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게임 중 오빠의 전화를 받은 이수현은 “빨리 와라, 기다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은 찬혁을 못마땅해한다. 연습실로 향하던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한마디에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주는 등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악뮤는 싱그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찬혁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카메라를 독차지 하려하고, 이를 본 이수현이 “내 ‘전참시’ 카메라다”라고 호통치는 등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찬혁은 스튜디오에서 친동생 이수현의 리얼한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이수현의 솔로곡 ‘후라이의 꿈’ 라이브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악뮤(AKMU) 이수현의 꿀잼 일상은 내일(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현장]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트 쇼!', 8월 31일 개막, 기자간담회 개최.
[문화현장]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트 쇼!', 8월 31일 개막, 기자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디지털 자연(Digital Nature)을 주제로 11일간 서울 밤 수놓는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DDP의 비정형 외벽을 이용한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2023 가을'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기자간담회 '미구엘 슈발리에, 댄 아셔' - DDP / ⓒ선데이뉴스신문] 개막일인 31일, DDP 디자인 랩에서는 세계적 디지털 아트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와 예술과 사회적 이슈를 결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작품을 제작하는 사회운동가 댄 아셔가 참석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디지털 네이처' - DDP / ⓒ선데이뉴스신문] '서울라이트 DDP'에서는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 '디지털 네이처'를 경험할 수 있다. 식물의 세계를 디지털 세계로 전환한 '가상의 정원'한 전시로, 정원을 구성하는 나무, 입, 꽃 등은 AI를 이용해 이미지화 한 작품으로 DDP서측 222m 외벽 전면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이번에 보여드리는 작품은 40m 높이, 200m 넓이를 활용한 작품으로 개인 작품 중 가장 큰 사이즈"라며 "작품에서는 4계절을 볼 수 있는데 AI를 접목시켜 새로운 이미지를 펼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DDP 잔디언덕에서는 아이슬란드 등 북구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가 서울 동대문 하늘에 펼쳐진다. 이 작품은 스위스 환경예술가 댄 아셔의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로 LG OLED ART 프로젝트로 를 마련했다.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DDP 잔디언덕 하늘에서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바람의 방향이나 습도 등 기후에 따라 변화하는 오로라의 모습을 구현해 내며 이 전시는 시드니, 파리, 런던, 홍콩 등 전세계 38개국에서 시연한 작품이다. 댄 아셔는 "이 전시는 북국광이라 부르는 오로라 현상을 재현하는 것인데, 저는 오로라가 일어날 수 없는 지역에서 오로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자하 하디드가 지은 DDP에서 전시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사진='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 - DDP 잔디언덕 / ⓒ선데이뉴스신문]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은 'DDP 가을축제: 디자인 & 아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이 기간 서울 라아트 뿐 아니라 제품디자인 전시, K컬쳐 전시, 공공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ㅇ랴의 디자인 융복합 전시가 DDP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라이드 DDP 2023'은 이번 가을을 시작으로 12월에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특별 상영,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 등 시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준비 중이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예전에는 늘 겨울에 행사를 했었는데 올해부터 가을에 하게 돼서 훨씬 편안한 날씨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고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을 서울 한복판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시민을 위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거제도 원내 4개 정당 공동기자회견"
"선거제도 원내 4개 정당 공동기자회견"
저희는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정의당, 진보당 의원들이다. 선거제도를 둘러싼 국회 논의가 매우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저희들의 입장을 말씀 드리기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섰다고 8월 28일(월)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이 8개월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이 선거가 어떤 선거제도로 치러질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공직선거법이 정해놓은 선거구 획정시한도 넘긴 채 국회는 또 다시 스스로 만든 법을 어기고 있다. 비록 소수정당이지만, 원내 의석이 있는 정당들로서 국민들께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법 개정을 위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한 차례 활동시한도 연장됐지만 지금 정개특위는 개점휴업 상태인 지 오래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간 이른바 ‘2+2’ 협상이 벌어지고 있으나 국민들은 물론 저희도 밀실에서 어떤 논의가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은 21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법안을 발의했고 여전히 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초 “다양한 국민의 이해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선거제도”로의 개선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비례성과 대표성을 개선하기 위한 어떠한 제도개선 논의도 거부한 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어떠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약속하거나 가장 선호한 선거제도였다. 민주당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들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입법화했고 “국회 구성의 다양성과 대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선거제도”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민주당의 의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오히려 국민의힘의 반대를 구실로, 위성정당사태 재발을 핑계로 병립형 선거제도로의 회귀 움직임마저 보이고 상황이다. 과거 선거제도로의 퇴행은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에 다름 아니다고 설명했다. 첫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양당은 선거제도 밀실 협상을 중단하라. 국회의 공식 논의기구인 정개특위를 즉각 재가동하고. 추후 논의 과정에서는 원내 모든 정당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선거제도 개혁의 방향을 거스르는 병립형 회귀 논의를 중단하라. 국민 공론조사 결과에 입각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더 개선하는 방향의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내놓고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에 반응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부평 孝行 시니어 기자단’운영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부평 孝行 시니어 기자단’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시니어신문 연계 및 기자단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로 구성된 ‘부평 孝行 기자단’ 15명을 모집한 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기자는, 노인 중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나 기사 작성 방법을 잘 모르는 어르신에게 재능을 발견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사게재를 통한 노인복지사업을 공론화한다. 운영체계는, △복지관에서 기자를 선발하면 △시니어 신문사에서는 기본교육 16시간, 견습교육 6개월, 보수교육 연2회 등 기자단 양성교육 후 기자단 관리 및 지역 시니어신문 개설과 운영 관리를 맡게 된다. 부평 孝行 기자단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원하는 어르신에게 명예로운 일자리 제공과 뉴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통해 행사 참여기회 확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SNS를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전문교육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홍보방법을 알려주고 시니어신문 연계지원과 홍보매체 추가 확보와 일거리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부평孝行 기자단이 구성된 후 기본교육 시작으로 기획취재, 기사작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실시한 후 매월 발간중인 ‘청춘 孝광장’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성화 운영해 나가다는 계획이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해임 철회 기자회견”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해임 철회 기자회견”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회 회장은 발언에서 입장을 발표에 앞서 임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최 해병의 명복을 빈다. 또한 천금보다 소중한 자식의 사망 소식을 듣고 형용할 수 없는 비통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드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병대 사관 제81기 동기회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은 고 최 해병 사망 사건 발생에 따라 해병대 사령관 지시를 받아 본 수사를 진행하던 중 차갑게 식은 최 해병에 시신 앞에서 내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박정훈 대령은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규정에 따라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증거위주에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였고 수사관들에 의한 드러난 전 모에 대해서는 사실들을 보고양식에 적합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낱낱이 상급 지휘관에게 보고하였을 뿐 만 아니라 관련 기록을 수정하라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지난 28년간에 군 경험을 포함한 자신에 모든 것을 걸고 수사 결과 왜곡을 막으며 다음 법적 절차에 따라 지체없이 승인 완료된 수사 결과 원본을 경찰에 이첩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 결과 그는 보직해임 당하고 군인으로서는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항명죄로 형사 입건되어 있는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훈 대령은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대통령에 지시를 철저하게 실행에 옮겼다. 박정훈 대령에 모습은 지난 2013년 국정원에 불법 대필 수사 과정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의기로 수사 외압에 항거했던 대통령님에 과거 모습과 맞닿았다고 설명했다. 동기회장은 박정훈 대령에 소신 행동에 절차상 일부 잘못이 있더라도 상관에 명령에 이행하던 병사의 안타까운 순직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면서 선한 의도로 발로하였음을 참작하여 보직, 퇴임 등에 과도한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본 사건과 어떠한 연계성도 없는 제3의 수사기관에서 공명정대한 수사와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군통수권자인 권한으로 즉각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만약 제3의 수사기관에서의 수사가 불가능하다면 국방부에 수사 심의 구성하고 있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고 있는 인사들을 철저히 해지하여 공정한 수사 심의가 구성될 수 있도록 지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김기환 해병대 사령관님께 전한다. 사령관님께서는 본 사건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사건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전 세계에 있는 100만 해병대 명예를 위해 용단을 내려 사건에 전상을 숨김없이 공개함으로써 최수근 해병의 유족에 한까지 풀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세 번째 해병대 선. 후배 전우회에 요청한다. 각자가 바라는 본 사건에 결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정한 수사를 통해 잘못이 있는 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고 실추된 모 군에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해병대가 국가전략기동부대 선봉군으로서 날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 대해 대북 태세를 유지하고 전쟁 억재를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마음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믿는다. 모든 전장을 뒤로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번해병은영원한해병, 정의와자유를위하여, 호국충성해병대, 가슴 뛰는 모터를 한 점 부끄럼 없이 철저한 진상 규명에 대한 오직 한 곳에만 집중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사건에 본질을 넘어 좌우 이념 대결로 여론을 선동 호도하는 일체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본 사건에 대해 심도 있는 거처 없이 막연한 선입견이나 추측성 정보에 편승 예단하지 마시고 현장 초급 간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상부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 하나 없이 무리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되어 순직하게 된 고 최 해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봐 주시기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병대사관 77기 동기회 역시 이날 집회에서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입건과 해임은 국방부의 부당한 처사임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즉각적 철회를 요청한 해병대 사관 총교무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국방부 관계자의 사과와 철저한 수사 등을 요구했다.
‘광명동굴부터 탄소중립 실천 현장까지’ 어린이의 눈으로 광명 알리기 앞장서는'광명시 꿈꾸는기자단'
‘광명동굴부터 탄소중립 실천 현장까지’ 어린이의 눈으로 광명 알리기 앞장서는'광명시 꿈꾸는기자단'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이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며 광명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돼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매월 30여 건의 글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부터 광명동굴, 도덕산 출렁다리, 기형도문학관 등 문화관광 명소와 오리 문화제, 음식문화거리 축제 등 행사, 그리고 기후에너지센터, 업사이클아트센터 등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현장에 이르기까지 광명시 곳곳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시는 이중 광명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으뜸 꿈꾸는 기자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시장상을 수여하며 우수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린이 기자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분기 으뜸 꿈꾸는 기자 여섯 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으뜸 꿈꾸는 기자상을 수상한 복그린 어린이는 “제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되나 싶지만 더욱더 성실히 기자단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사 작성과 취재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어른스러운 수상 소감을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9일과 10일에는 꿈꾸는기자단 어린이들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광명시의 정책이나 문화탐방 등에 관한 기사를 자신 있게 작성할 수 있도록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꿈꾸는기자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광명시를 널리 홍보하고 어린이 자신과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뉴스포털에서는 올해 광명시 꿈꾸는기자단 어린이들이 활동하며 시를 알리기 위해 작성한 150여 편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