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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의 선물>전세계가 인정한 폭발적인 연기력!<뫼비우스> 이은우의 세 번째 얼굴을 만나라!
[선데이뉴스]<신의 선물>전세계가 인정한 폭발적인 연기력!<뫼비우스> 이은우의 세 번째 얼굴을 만나라!
영화 <뫼비우스>에서 소름 끼치는 1인 2역 연기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은우가 영화 <신의 선물>로 돌아온다. 배우 이은우는 전작 <뫼비우스>에서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엄마’ 역할과 아들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 ‘또 다른 여자’ 역할을 동시에 맡았었다. 전혀 다른 인물이기도 하고, ‘욕망’이라는 틀 안에서 같은 인물처럼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두 캐릭터를 오로지 눈빛과 몸짓으로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이은우는 국내외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기덕 감독 또한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팔색조 연기자.”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극장 개봉 당시에는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두 캐릭터가 한 배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놀라움의 탄성을 터뜨리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와 같이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은우가 차기작 <신의 선물>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신의 선물>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기다림을 그린 작품. 배우 이은우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 ‘승연’ 역할을 맡았다. ‘승연’은 아이만 있다면 자신의 삶이 완벽해질 것이라 믿는 인물로, 자신의 결핍을 메우기 위해 소녀 ‘소영’에게 자신의 아이를 대신 낳아달라고 부탁한다. 배우 이은우는 아이에 대한 강박과 집착 때문에 놓쳐왔던 삶의 소중한 것들을 점차 깨달아가는 ‘승연’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하나의 수식어로는 표현 불가능한 천상배우 이은우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 <신의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충무로 30대 여배우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한 그녀의 놀라운 연기는 4월 10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차화연 재혼 때문에 억장 무너져!
[선데이뉴스]‘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차화연 재혼 때문에 억장 무너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6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는 차화연이 재혼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돼 한고은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혼을 하지 않는 다는 순애(차화연 분)의 말에 지영(오나라 분)은 유라(한고은 분)에게 연신 전화를 한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유라에게 문자까지 남긴다. 카페에서 만나게 된 유라와 지영은 냉랭한 분위기가 흐르고, 지영은 다짜고짜 “두 분 재혼 안 하시기로 했대! 알고 있니?” “두 분이 왜 깨졌는지 이유는 알아야 할 거 아냐?” 라면서 유라에게 닦달을 한다. 어이가 없는 유라는 “정말 몰라서 이래?”라면서 반문을 하지만, 이유를 도통 알 수 없는 지영은 “알면 너 붙들고 이러겠어?”라면서 답답함을 토로한다. 결국 이유를 알게 된 지영은 기막힌 얼굴로 물을 단숨에 비우며 무너지는 억장을 심호흡으로 가다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병주가 “뭐래?” “뭐라고 하더냐니까?”이라고 지영에게 묻자, 지영은 유라의 “결국엔 자식들을 위해서 두 분이 그렇게 결정 내리신 거 같애. 우리도 마음 아프게 생각해. 그러니까 괜히 들춰내서 어머니 힘들게 하지 않는 게 도리 아닐까?” 말을 생각하며, “그냥 두 분 마음이 변했어. 아니, 우리 어머님 마음이 변했어. 그러니까 아무 소리 마.”라면서 얼버무린다. 또한, 연희(김나운 분)와 호섭(강석우 분)의 물음에도 지영은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죠. 어머닌 사람 아닌가요?” “우리 어머님은 아직 젊고 이쁘시니까 재혼하시려면 얼마든지 또 할 수 있을거예요. 반찬가게도 옮기신대요.”라면서 순애의 편을 드는 모습이 보여졌다. 결국 어머니 순애(차화연 분)를 위해서 숨겨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며느리 지영(오나라 분)의 모습이 훈훈하게 그려졌다는 평이다.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연예인 빰치는 며느리로 대변신!
[선데이뉴스]‘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연예인 빰치는 며느리로 대변신!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5회 방송 분에서 며느리 오나라의 파격변신이 화제다. 45회 방송분에서 미주(홍수현 분)의 결혼을 앞두고 미주 집안의 여자들이 호텔로 총 출동했다. 파격 파자마파티 컨셉에 맞춰 순애(차화연 분)와 지영(오나라 분)은 파격적인 란제리를 구매했다. 이에 며느리 지영은 민트색 레이스 슬립을 입고 섹시점까지 찍고 파격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영의 변신에 순애는 “우리 며느리 글래머네? 영화배우 같다, 응?”, 미주는 “언니, 진짜 섹시해요” 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머리를 튕기며 섹시한 표정으로 지영은 “숨겨둔 매력이랄까?”라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현란한 춤 솜씨를 보여줬다. 성공적인 파티를 끝내고 감자탕 집에서 병주(서동원 분)는 연희(김나운 분)에게 “여자들끼리만 기분 내니까 좋았어요, 어머니?”라고 묻자, 연희는 “좋기만 해? 머리털 나고 그렇게 신나게 놀아 본 건 처음이다. 병주야, 니 처 끼가 보통이 아냐. 노래며 춤이며, 연예인을 했어야 됐는데- 정말 썩히긴 아깝더라.” 라면서 며느리 지영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이에 지영은 으쓱하며 “나중에 딸 낳아서 연예인 만들면 되죠? 그치, 자기야?” 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 차례 시련을 겪고 난 후, 더욱더 행복을 발산하는 지영, 병주 부부의 훈훈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미소를 머금게 했다.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서동원에게 “각서 써!” 선언!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서동원에게 “각서 써!” 선언!
[선데이뉴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4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병주(서동원 분)가 애기를 갖지 않기 위해 했던 행동으로 인해 배신을 느낀 지영(오나라 분)은 결국 집을 나와 연희(김나운 분), 호섭(강석우 분)의 집에서 지냈다. 이어 44회 방송에서 호섭(강석우 분)과 함께 병원에 다녀온 병주(서동원 분)는 지영에게 찾아가 잘못했음을 말하고 이혼하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 몰래 수술을 해 속상하고 배신감을 느낀 지영이 풀려지지 않자, 병주는 “풀었어” “지금 무지하게 아파” “애기 낳고 잘 살면 되잖아? 그러니깐 용서 해줘” 라면서 지영에게 애원을 한다. 지영은 병주를 마구 때리며 “각서 써! 죽는 날까지 나한테 충성한다고 써!”라고 선언하자, 병주는 꽁지를 내리고 끄덕이면서 “알았어. 쓸게. 쓰면 되잖아” 라면서 두 사람이 나름 훈훈하게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살 거라는 병주의 바람대로 병주와 지영이 다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주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등신 중에 상 등신 등극!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등신 중에 상 등신 등극!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2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산부인과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41회 방송분에서 순애(차화연 분)는 지영(오나라 분), 병주(서동원 분) 부부에게 애기를 가지면 감자탕집 독립을 시켜준다는 제안을 한다. 이에 42회 방송분에서 산부인과로 향하는 지영, 병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부인과 앞에서 지영은 “자기야, 한번만 봐 줘. 응? 어머님도 손주 기다리시잖아? 손주 안겨 드리는 것도 효도야. 얼른 들어가.” 라면서 병주를 부축인다. 하지만, 병주는 인상을 있는대로 쓰고 “검사 해 보나마나야” 라면서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이어 병주는 “내가 묶었어!”라면서 지영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황당해서 말을 못하는 지영에게 병주는 “자기가 임신하는 바람에 내가 결혼은 했는데 그 아이 유산돼서 다행이다 생각했어. 난 아이 갖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바로 묶어 버렸다구.” “나하고 살고 싶으면 아이 욕심은 버려.” 라면서 선언 아닌 선언을 했다. 어이가 없고 당황하고 배신감에 찬 지영은 감자탕집에 와서 연희(김나운 분)와 호섭(강석우 분)에게 “내가 그렇게 애기 가지려고 노력하는 거 옆에서 보면서 눈도 깜짝 안했어요. 사람도 아니에요. 저 못살아요. 이 남자랑 더 이상 안살아요.” 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역시나 기가막히고 황당한 연희와 호섭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지영은 “송병주는 사람도 아니예요. 그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믿고 살아볼려고 아등바등 했던 제가 등신 중에 상 등신이예요!”라고 한탄의 말을 했다. 그동안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지영, 병주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옴으로써 앞으로 어떠한 사건이 생길지 주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서동원 부부가 변했다! 셀프효도!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서동원 부부가 변했다! 셀프효도!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0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효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지영(오나라 분), 병주(서동원 분) 부부는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차화연 분)에게만 매트를 선물했었다. 이에 지영, 병주 부부는 새어머니 연희(김나운 분)와 호섭(강석우 분)에게도 매트를 선물하기 위해 의료기 전시장에 찾아간다. 연희는 “진짜 사줄거야? 이렇게나 비싼데?”라면서 이야기하자, 새침한 지영은 “앞으로는 뭐든 반찬가게어머님하고 똑같이 해드릴게요.” “아버님, 어머님,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 라면서 아양을 떤다. 허리용 매트를 산 지영과 병주는 “이제 됐죠? 이제 두말 하지 마세요. 그나마 가진 돈 탈탈 털었어요.”라면서 생색을 낸다.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보다 싼 거를 고른 연희는 그거라도 잘 쓸 게라면서 받아 들자, 지영은 “아무리 내가 말씀 드려도 과분하다고, 우리한테 부담 줄 수 없다고 사양하셨어.” 라면서 치켜세웠다. 날이 갈수록 종 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며느리 오나라와 쿵짝이 잘 맞는 서동원에게 어떠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길지 주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다문화가수 헤라, "독도 주민됐다"…나라사랑 실천 위해 원적 옮겨
다문화가수 헤라, "독도 주민됐다"…나라사랑 실천 위해 원적 옮겨
다문화가수 헤라(원천)는 13일 오후 3시 30분 다문화인 최초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에 2071번째로 원적지를 옮겼다고 소속사 측이 15일 밝혔다. 2000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헤라는 다문화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노래와 시로서 무궁화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헤라는 이날부터 원적을 독도로 옮겨 놓고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독도 지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특히 국내 150만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문화 체험 등 우리 영토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인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가수 헤라는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겸 홍보대사를 맡아 대한민국 국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헤라는 이날 "독도 전적자로서 앞으로 독도향우회 참여는 물론, 독도 시를 쓰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대한민국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매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헤라는 지난해 자작시 72편의 작품을 담은 시집 ‘가리베가스’ 출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헤라는 지난해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해진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독도의 날'이 대중적으로 크게 인식되지 않자, 이를 일깨워 주기 위해 자작시를 지어 발표했었다.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2011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 세계문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다음은 헤라가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발표한 축시 ‘독도사랑, 대한민국 사랑’ 전문이다. '독도사랑, 대한민국 사랑' 노래 무대 위의 꿈들은 황금빛 환상이어라 밤하늘의 별들은 너무나 눈부시고 스타 중의 스타는 오직 한 순간 가시나무 새처럼 노래 부른다 내 영혼이 목마를 때 한국 땅 독도를 향해 아름다운 노래 불러보고 싶다 사랑이 사랑에게 물들었던 계절이 나에게도 있었지 사랑의 향기에 떨고 있는 꿈에도 잊지 못할 독도 사랑 대한민국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