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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10월 중 국경일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및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 주요 가로변 시기 게양
동두천시, 10월 중 국경일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및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 주요 가로변 시기 게양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제75주년 국군의날(10.1.), 제4355주년 개천절(10.3.), 577돌 한글날(10.9.)을 맞이해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국경일과 기념일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10월 중 태극기 게양일은 오는 10.1., 10.3., 10.9.이며, 게양 장소는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다. 게양 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에서는 07시부터 18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10.6.)을 기념해 주요 가로변에 시기를 게양하고 시민의 날을 경축할 계획이다. 게양 시기는 국군의 날 전일인 9.30.(토)부터 10.9.(월)까지 10일간 제75주년 국군의날(10.1.), 제4355주년 개천절(10.3.), 577돌 한글날(10.9.)을 기념하고 경축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와 함께 게양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중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이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부탁드린다. 또한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우리나라 도자산업 국내외 경쟁력 없이 애매한 위치 아쉬워'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우리나라 도자산업 국내외 경쟁력 없이 애매한 위치 아쉬워'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12일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도자산업이 투자대비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없이 애매한 위치에서 정체되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이한국 의원은 최문환 후보자에게 도자 문화산업을 현재 관광 자원으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나라들의 인지 여부를 확인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자기가 저가 중국산 – 고가 유럽산에 밀려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밝혔다. “중국, 일본 등은 도자 문화가 오래전부터 잘 발달하여 국제적인 도자 축제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관광객들을 끌고 있으며, 영국은 도자기를 명품화하여 좋은 경제 효과를 누리는데, 이러한 나라들을 벤치마킹하고 우리나라의 도자 문화산업 특색을 살려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며, 해당 현안에 대해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최문환 후보자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된다면 한국 도자기의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외국의 가정들에 한국의 도자기가 대중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추가적으로 이한국 의원은 최문환 후보자의 문화 관련 부서 근무 경험이나 도자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함을 염려하며, 다양한 부서에서의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잘 접목하여 경기도 도자 문화산업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캐릭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캐릭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9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식품안전나라* 캐릭터의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식품안전나라 캐릭터는 남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동물 미어캣으로 식약처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식품 안전관리 업무가 주변의 위험을 대비해 감시하고 미리 예방하는 미어캣의 행동 특성과 유사하다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미어캣 캐릭터 이름과 이름에 대한 설명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9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분 중 추첨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안전나라 홍보를 위해 (사)청년과 미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식품안전나라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관 ▲리얼월드 게임관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증강현실 체험관에서는 실제 거리와 가상의 이미지를 활용해 우리 동네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황 등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리얼월드 게임관은 불량식품 신고방법부터 처리 결과 확인까지 과정 등을 게임으로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관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누구나 식품 안전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시작! 사상 최초 여고생만 5명 출격!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시작! 사상 최초 여고생만 5명 출격!
[선데이뉴스신문] 유럽의 한류 1번지, 프랑스 여고생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BTS가 연습생 시절 즐겨 찾던 단골 식당을 찾아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부터는 ‘수학여행2’의 평균 연령을 낮춰줄 조나단이 MC로 합류한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닌 조나단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왔던 추억을 생생하게 전하며 녹화 시작부터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에 그가 전할 이야기와 재치 있는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지원자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선발 과제를 통해 한국행 티켓을 얻은 5명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K-POP 댄스 머신 아테아, 한식을 좋아하는 ‘프랑스 장금이’ 에바, BTS 덕분에 한국어를 배운 이네스, 한국 발라드를 좋아하는 에밀리, 펜팔로 한국을 배운 4차원 소녀 아나이스까지 개성 만점 프랑스 학생들이 찾아오며 처음으로 여고생들만의 수학여행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네스는 나들이에서도 한복을 착용하고 홍삼 캔디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게다가 BTS를 좋아하게 된 영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홍보에 나서자 장도연은 “저 정도면 소속사 마케팅 실장님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네스 뿐만 아니라 아테아, 에바, 아나이스도 BTS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한다. BTS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프랑스 학생들의 대화에 조나단은 “(프랑스) 입시랑 관련된 거예요?”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프랑스 학생들은 BTS가 앉았던 곳에서 각자의 최애 자리에 착석해 한식을 맛볼 예정이다. 프랑스 학생들의 설렘 가득한 한국 수학여행을 예고한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단식은 윤석열 정부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기 위한 마지막 수단을 실행하는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단식 투쟁을 통해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게 대한민국의 민생 파괴에 대한 사과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입장 등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을 열었던 이 대표는 이번 단식투쟁을 밝히면서 추가적으로 “이번 단식 투쟁은은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는 것이고 이렇게라도 나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이렇게 무너진 데는 저의 책임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 책임을 제가 져야 한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최근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에 대해 "이젠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을 공산당으로 매도하며 흉상 철거를 한다고 한다."고 한탄하며 이 대표는 이러한 문제는 "(윤석열) 현 정권이 국민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단식 투쟁에 있어 해제 조건이 있는가?'란 질문에 “그런 조건보다는 이번 투쟁은 현재 정부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국민들의 절망감,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하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치라는 것이 국민들이 슬픔을 겪을 때 함께 슬퍼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며 덧붙였다.
산림청, 2050년, 우리나라 산림은 어떻게 달라질까?
산림청, 2050년, 우리나라 산림은 어떻게 달라질까?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임산물, 산림서비스에 대한 2050년까지의 장기 전망 결과와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은 산림면적, 임상변화, 임목축적이 임산물은 목재와 단기소득 임산물, 산림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수자원, 산림탄소가 포함됐다. 연구 결과 산림면적은 산지전용이 확대됨에 따라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임상변화는 침엽수림의 비율이 2020년 34.0%에서 2050년 28.7%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임목축적은 국내 목재 생산량 감소와 노령화된 숲 면적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연간 순 생장량은 2020년 23백만㎡에서 2050년 5백만㎡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목재 수요량은 국내 인구 감소, 저성장 등으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원목 수요량 및 국내 원목 공급량, 수입량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여 목재자급률은 15%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피해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 수급 불안정으로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산림수자원은 2040년대까지 총유출량 및 평시 유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등 물 부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산림탄소는 순생장량과 산림면적 감소로 흡수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림정책연구과 정병헌 박사는 “이러한 전망은 현재 상태가 그대로 유지될 때 예상되는 결과로 이번 자료집이 정책입안자, 생산자, 유통업자 등 분야별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