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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3곳, “채용 시 선호 성별 있다”...여성보다 남성 선호 기업 약3배 이상 많아
기업 10곳 중 3곳, “채용 시 선호 성별 있다”...여성보다 남성 선호 기업 약3배 이상 많아
[선데이뉴스신문] 취업 시 성별에 의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채용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73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선호 성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32.8%는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성별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19년 조사(41.8%)와 비교해 9%p 낮아진 수치다. 이들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남성(74.2%)을 여성(25.8%)보다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업무 특성상 남성에 적합한 직무가 많아서’(68.7%,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야근, 당직, 출장 부담이 적어서’(27%), ‘조직 적응력이 더 우수해서’(24.3%)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단절이 없어서’(14.8%), ‘근속이 더 길어서’(14.8%) 등이 있었다. 채용 평가 시 결과가 합격 기준에 미달이지만, 성별 때문에 합격시킨 기업들도 4곳 중 1곳(24.5%) 꼴로 여전히 성별에 의한 차이를 두고 있었다. 직무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주로 ‘영업/영업관리’(38.1%, 복수응답), ‘제조/생산’(31%), ‘구매/자재’(13.5%) 직무에서 더 선호했으며, 여성은 ‘재무/회계’(38.7%, 복수응답), ‘인사/총무’(25.2%), ‘서비스’(18.7%) 분야가 상위였다. 특정 성별을 특정 직무에 더 선호하는 이유로는 ‘경험상 직무에 잘 맞는 성별이 있어서’(65.8%, 복수응답), ‘직무 특성상 선호 성별이 근속이 더 길어서’(24.5%), ‘경영진이 선호해서’(19.4%) 등의 이유가 많았다. 한편 응답 기업의 대다수(82.6%)는 최근 기업의 특정 성별 혐오 논란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었으며, 64.9%는 ‘사내 성평등 제고를 위한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이 아닌 직무에 따른 동일 임금 정책’(56.4%, 복수응답)을 시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주기적으로 성평등 교육 실시’(31.9%), ‘성별 동일 근무조건 마련(휴식공간 등)’(30.9%), ‘육아휴직제도 시행 및 남녀 모두 사용 장려’(30.9%), ‘명문화한 차별 금지 조항 마련’(21.8%) 등이 있었다.
[패션피플] '버버리', 『유니버셜 패스포트』,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 선보여.
[패션피플] '버버리', 『유니버셜 패스포트』,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자기 표현의 힘과 그것의 아름다움, 탈출과 함께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창조성을 예찬한다.」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가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을 ‘UNIVERSAL PASSPORT(유니버셜 패스포트)’라는 테마로 선보였다. [사진=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버버리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 / ©Courtesy of Burberry]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자기 표현의 힘과 그것의 아름다움, 탈출과 함께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창조성을 예찬한다. 나는 늘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다. 음악에는 마음을 이동시키는 힘이 있다. 음악은 경계를 뛰어넘어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 그리고 사람들을 연결시켜준다. 음악은 마치 나의 젊은 시절의 사운드트랙처럼 내 인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나의 목소리, 정체성, 창조성을 발견하던 내 인생 속에 음악은 항상 주축이 되어 왔다. 음악은 이렇듯 수용적이고, 개방형이며,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의 여정을 공유하는 힘이 있다. [사진=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버버리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 / ©Courtesy of Burberry]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젊음의 자유로운 정신, 솔직함, 대담한 태도, 실험정신과 유연성’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 컬렉션은 강한 일체감과 개성을 내포하는 동시에 서로를 북돋워주고 희망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재미있고 활기가 넘치는, 살아있는 삶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이다.” 라고 이번 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선보인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은 젊은 날의 활기넘치는 순간들을 연출하며 정신의 힘, 음악 그리고 움직임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우아하게 컬렉션을 펼쳐낸다. 자유와 유대감을 하나로 녹여서 우리를 연결시켜주고 일깨워주는 힘, 살아있다는 감각을 심어주는 그 힘을 이번 컬렉션에서 탐구한다. 런던 동부 로열 빅토리아 도크에 있는 도시적인 건축물 밀레니엄 밀스(Millennium Mills)와 모래밭이 대비를 이루는 모던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각자 대담한 개성을 지닌 모델들이 길을 따라 쇼를 선보였다. [사진=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버버리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 / ©Courtesy of Burberry] 표현의 자유를 솔직하게 발산하는 이번 컬렉션은 가변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관습적인 규칙에 이의를 제기한다. 반항적인 모조 피어싱 액세서리와 가죽으로 만든 블랙 홀터넥 베스트, 코트, 브리프 등을 통해 젊은 실험정신과 관능을 가득 표현했다. 테일러링과 아우터웨어에도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민소매 실루엣과 추상적 프린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민소매 메시 티셔츠와 코튼 셔츠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인 ‘UNIVERSAL PASSPORT(유니버셜 패스포트)’가 장식되어 있어 유대감과 탐구라는 프레젠테이션의 메시지를 드러낸다. 트랜스 풍의 이번 사운드 트랙은 음악은 영국 그룹 슈퐁글(Shpongle)의 작업물로, 경계 없는 창조성과 젊음의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했다. 공동체 정신과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버버리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리카르도 티시는 이번 쇼를 통해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와 에너지를 담았다.
바른인권여성연합, 검찰은‘성 정체성’빌미로 빠져나간 여탕 침입 남성을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 검찰은‘성 정체성’빌미로 빠져나간 여탕 침입 남성을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인권여성연합은 12월 22일(화) 보도에서 최근 여장을 한 채 여탕에 들어갔던 남성이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주장, 성폭력처벌법으로 처벌받지 않고 주거침입죄 기소유예로 풀려나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하여 여성 인권이 유린된 판결이라 규정,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여장을 한 채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갔던 남성이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주장하자 검찰이 제대로 처벌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강남의 한 목욕탕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유유히 여탕에 들어가 20분가량 온탕에서 몸을 가린 채 여성들을 관찰하였고, 여성들이 놀라 소리치자 사우나를 빠져나갔다. 이후 한 피해 여성이 신고로 붙잡힌 남성은 '성주체성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며 호르몬 검사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성폭력처벌법으로는 처벌하기 어렵다고 판단, 주거 침입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검찰 또한 주거 침입죄만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기소유예로 A씨를 재판에 넘기지도 않아 논란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성전환 수술도 하지 않은 이 남자는 육체적으로 완전한 남성으로서 이 사건은 성폭력처벌법 위반이다. 성적 수치심, 성적 모멸감을 주는 것은 현행법상 성추행이다. 또한 여성의 안전권,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한 것이다. 헌법 제17조는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여 사생활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여성의 인권이 유린된 심각한 사건을, 피해를 본 여성들의 증언이 있음에도, 처벌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구나 그 면책의 사유가 ‘성 정체성’이라는 것이 더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현행 헌법과 법체계상 성별은 남,여 즉, DNA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검찰의 이번 판단은 성소수자의 입장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일 뿐 아니라 성범죄자들에게 잘못된 사인을 주어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매우 위험한 판결인 것이다. 성전환 수술도 하지 않은, 신체적으로 분명 남성인데도 정신적으로 성 성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 성폭력처벌법을 피해갈 수 있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명약관화하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지금 국회에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어 있는 상태다.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금지한다는 이름과는 달리, 실제로는 ‘성 정체성, 즉 성적 지향’을 특권처럼 인정, 보장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위험한 조항들 때문에 심각한 논란이 되고 있는 법이다.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여성들의 절대다수는 여성 역차별을 초래하여 여성인권을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여성에 대한 이런 폭력들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아직 차별금지법 통과 되지 않았는데도 이러한 판결이 내려진 것은 사실상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을 허용하는 판례를 남기는 것이다고 전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국가는 성폭행을 예방하고 방지할 책무가 있다. 현행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에서는 “이 법은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폭력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함으로써 인권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나와 있다. 또 제3조(국가 등의 책무) 제1항 제6호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성폭력을 방지하고 성폭력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하기 위하여 성폭력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을 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여성단체로서 여성 인권을 유린하는 이번 판결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기준도 모호한 ‘성 정체성’등을 빌미로 법망을 빠져나가는 이러한 사례를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에 우리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여성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권을 지키기 위해서, 성폭력처벌법으로 정당한 처벌을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고 덧붙였다. 2020년 12월 22일 바른인권여성연합 서울지부, 인천지부, 대구지부, 대전지부, 세종지부, 광주지부, 부산지부, 울산지부, 강원지부, 경기지부, 충북지부, 충남지부, 경북지부, 경남지부, 전북지부, 전남지부, 제주지부 단 체 명 : 바른인권여성연합설 립 일 : 2019년 11월 12일상임대표 : 이봉화, 이기복설립취지: 개인의 존엄과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며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발전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국 연합단체입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조화와 화합의 새로운 여성운동을 시작합니다.
남인순 의원 "‘알코올 사용장애’ 남성은 매년 줄고 여성은 매년 늘어"
남인순 의원 "‘알코올 사용장애’ 남성은 매년 줄고 여성은 매년 늘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알코올 사용장애로 진료를 받은 남성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여성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 여성의 알코올 사용 장애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자료에 따르면, 2015년 대비 2019년 여성의 진료 인원은 15,279명에서 16,957명으로 11% 증가했으나 남성은 61,706명에서 57,958명으로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10대 여성이 5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20대가 37%, 60대가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고 20대가 36%, 80대 이상이 18%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알코올 사용으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는 과도한 알코올 사용에 의한 중독, 의존, 남용, 금단상태, 알코올 유도성 지속적 건망장애 등을 포함하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알코올 사용장애로 진료를 받은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많긴 하나, 남성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여성은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10대 20대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스럽다”며 “여성 및 청소년의 알코올 사용 실태 파악과 더불어 알코올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남 의원은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알코올 사용장애의 경우 유병률이 16.2%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정신질환이지만 우울장애나 불안장애와 달리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는 불과 8.1%”라면서 “알코올 중독에 대한 치료 문턱을 낮추고 술에 대한 관대한 문화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월간 음주율은 2017년 75%에서 2018년 70.5%로 감소하였으나, 성인 여성의 월간 음주율은 2017년 50.5%에서 2018년 51.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신잡는 해병대·무적 해병대 김영길 예비역 원사,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시니어 남성부문 대상”
"귀신잡는 해병대·무적 해병대 김영길 예비역 원사,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시니어 남성부문 대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0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6월 28일(일) 오후 13:00부터 ~ 21:00까지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2층)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주최 및 인터태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 인터비디엔터테이먼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기위해서 행사에 관계자, 참가자 및 가족 등 행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인적사항 기록, 개인 간에 거리를 적당히 유지 하도록 했다. 이번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는 각각 1부, 2부, 3부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12:30~14:45 포토존 포토타임, 내빈입장, 노현태 단장 코로나 댄스, 국민의례, 대회영상 소개, 심사위원 소개, 다문화키즈 전통복 패션쇼, 후보자 자기소개 후 런웨이, 후보자 자유복 런웨이, 다문화키즈 드레스+자유복 런웨이, 시상식 및 기념 촬영했다. 2부 행사는 15:00~18:40 김정아 한복패션쇼, 사회자 소개, 대회소개, 대회영상 소개, 내빈 및 심사위원 소개, 축사1,2, 조직위원장 인사말, 환영사1,2,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인물대상 시상식, 후보자 자기소개 및 런웨이, 후보자 단체군무, 후보자 드레스 퍼레이드, 슈퍼퀸 왕관수상자 특별패션쇼, 홍보대사 위촉식, 모델인증서 수여식, 협찬사 소개 및 PR 했다. 3부 행사는 18:40~21:00 만찬, 시상식 및 기념촬영, 폐회했다. 이번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선발 대회에서 시니어 남성 부분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한 김영길(해병대 예비역 원사, 33년 근무) 수상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대, 상승해병대, 한번 해병대면 영원한 해병대 등의 무용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군대인 해병대에서 33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시니어 대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영길 대상 수상자에 의하면 해병대는 육상 침투 유격부대, 해상침투 IBS 기습특공대, 공중침투 공정부대 등 전문화된 전략기동부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떤 장소, 어느 때이건 즉각 투입하여 작전에 임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군대이며, 적지에 가장 먼저 강습상륙을 하여 적의 허를 끓어 놓는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강력한 공격 위주의 대한민국 최강 부대이다 고 강조했다. 또 해병대의 전 장교, 부사관, 부대원이 암기하고 있는 해병대의 긍지는 나는 국가 전략기동부대의 일원으로서 선봉군임을 자랑한다. 하나 나는 찬란한 해병대 정신을 이어받은 무적해병대이다. 둘 나는 불가능을 모르는 전천후 해병대이다. 셋 나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 해병대이다. 넷 나는 책임을 완수하는 충성스러운 해병대이다. 다섯 나는 한번 해병대이면 영원한 해병대다 는 자부심과 누구나 해병대원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는 해병대 출신들만의 가슴속에 해병혼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신 해병대 예비역 장교 출신인 김인배 이사장님, 변채원 회장님, 그리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장시간동안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와 같이 참가한 성인 남성 모델 분들도 수고하셨고, 많은 것을 배웠고 대상의 영광을 성인 남성 모델 분들과 함께 하겠다. 저는 군 생활 33년을 마치고 제2인생을 시니어모델에 도전을 하였다. 인생은 도전이라고 한다. 그 도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참가하였고 앞으로도 여건이 주어지면은 도전은 계속될 것 이다. 모든 시니어 분들을 위해서~ 파이팅! 을 외쳤다.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동작구 남성역 일대 마지막 집중유세 최고인파”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동작구 남성역 일대 마지막 집중유세 최고인파”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선거원들이 피켓을 들고 율동하고 있다.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연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는 4월 14일(화) 오후 7시에 서울 동작구 남성역 근처에서 제21대 총선 집중유세를 했다. 나 후보는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에 경제가 무너졌습니다. 대한민국에 실업률은 최악이었고 투자율은 최저였고 성장률 역시 OECD 34개국에서 32번째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경제를 망쳐서 장사가 안됐습니다.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 코로나 탓을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대한민국 경제가 완전히 망한 것 모두가 보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길동길 박사가 집회자들에게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연설했다.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유세에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지만 질서있게 잘 마쳤다. 이어 외교 안보는 또 어떻습니까? 북한이 오늘 아침에 또 미사일을 쐈습니다. 북한에 핵 능력이 줄어들었습니까? 미사일 능력이 줄어들었나요? 이제 대륙 간 미사일에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그런 능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에 쩔쩔매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경제를 망쳐 놓고, 외교 안보 망쳐 놓고도 지금 코로나로 모두 덮으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연설하고 있다. 또 저는 내일 4·15 총선에서 우리가 민주당에 더 많은 의석을 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위기를 시민들이 잘 한 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대만은 중국에 대한 방역을 잘해서 확진자 3명 사망자 3명뿐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목숨이 죽어야만 했습니까? 중국 눈치 보느라고 초기 방역에 실패한 것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나 후보는 대통령께서 늘 자신들이 잘 한 것처럼 말합니다. 여러분 이제 속지 말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난 3년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속고 빼앗겼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외교·안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도 무너지는 위기에 있습니다. 이 오만한 정권 문 대통령은 조국에 마음에 빚을 졌다. 재판받고 기소된 사람이 모두 출마하고 있습니다. 울산 시장에 부정선거를 했던 황운하 경찰청장이 대전에 출마를 했습니다. 조국 딸에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준 전 청와대 최강욱 비서관도 출마했습니다. 흑석에 땅 투기한 이미경 후보도 출마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 오만함이 있을 수 있느냐고 강조했다. 그들이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정권은 일찍이 정권을 잡은 다음 언론 장악부터 했습니다. 저는 이 오만한 정권이 미래통합당의 실수를 틈타서 180석까지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180석은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아십니까? 작년에 4+1이라고 그들이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만든 패스트트랙 법안 여러분들이 지금 맞이하고 있는 엉터리 같은 선거법, 엉터리 같은 공수처법,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의석수가 180석입니다. 헌법 개정사항을 마음대로 통과 시킬 수 있는 것이 180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오만한 정권이 180석이 된 다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는 끝장 납니다. 그들은 일찍이 보수는 개혁에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일찍이 저희를 대화의 상대로, 국정 파트너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에 민주당은 과거에 민주당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주에 해군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민주당은 소위 친문 세력들은 586세력들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자유를 삭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민들이 반발을 하자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없게 만들었습니다. 180석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는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나 후보는 이어서 저희 미래통합당 많이 부족합니다. 이 오만한 정권에 대해서 심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대한민국에 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 미래를 지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에게 기회를 힘을 주십시요. 이제 코로나 이후에 대한민국에 경제는 공포 수준입니다. 문재인 정부에 잘못된 소득주도 성장정책 고칠 수 있게 해 주십시요. 일하고 싶은 사람 더 일하게 해주고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낼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을 걷어서 아무렇게나 나눠줘서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계층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것이 사회주의로 가는 길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베네수엘라가 남에 일이라고만 생각되지 않습니다. 1989년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세계에서 2,3위의 나라였습니다. 석유만 팔아서 잘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에 40퍼센트가 영양실조가 되었다. 국민의 25퍼센트가 긴급구호 대상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좌파정권에게 표를 줍니다. 왜냐면 좌파정권으로부터 공짜를 먹고사는 계층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좌파정권에게 표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짜로 먹고 사는 계층이 늘어나면 대한민국은 정말 왼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요. 저 나경원을 구해주시는 것이 대한민국을 구해 주시는 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제일 두려워하는 저 나경원을 이번 정부 시작되기 전부터 공영방송을 만들어서 저를 나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그것도 부족하니까 대진련이라는 단체를 보내서 저희 선거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니까 선관위를 내세워서 우리의 선거활동을 사실상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동작 주민들은 똑똑합니다. 동작 주민들은 애국심이 있습니다. 나경원을 탄압하는 정권에서 지켜주실 거라 믿습니다. 동작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나경원뿐입니다. 일류동작 나경원이 만들겠습니다. 동작 대로 지은지 4년이 되었습니다. 6천 8백 원이 예산이 드는 동작 대로지하 와를 할 수 있는 것은 나경원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동작을 모르는 사람에게 동작을 맡길 수 없다고 했다. 끝으로 저희는 상대당 후보를 부득이 허위 사실 공표죄로 고발했습니다. 거짓말로 동작 주민들을 현혹했습니다. 저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정치 후보에게는 이 동작을 내어 줄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 딱 4시간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십시요. 저는 동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제 고향 동작이 정말 일류 동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동작을 구석구석 조사해 왔습니다. 일류 동작을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 나경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 보다 3배 더 잘 걸린다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 보다 3배 더 잘 걸린다
[선데이뉴스신문]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간, 습하고 더운 여름철(6월~8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2017년 기준, 여름철 환자 14만 8,094명, 겨울철 환자 14만 1,038명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3년 27만 2천 명에서 2017년 23만9천 명으로 12.0%(약 3만 2천명) 감소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6만 4천 명에서 2017년 5만 7천 명으로 9.8%(6천명) 감소하였고, 여성은 2013년 20만 7천 명에서 2017년 18만 1천명으로 12.7%(2만 6천명) 감소하였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류마티스 관절염' 전체진료인원은 23만 9천명 중 18만 1천명(75.8%)이 여성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 환자 5만 7천명 대비 3.1배 많았다. 연령대별로 분석을 해보면, 남자는 60대에서 1만 5,056명(26.0%)으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50대 1만 3,310명(23.0%), 70대 1만940명(18.9%) 순이었다. 여자는 50대에서 5만2,574명(29.0%)로 가장많았다. 뒤이어 60대가 4만4,861명(24.7%), 70대가 2만 9,474명(16.2%)순이었다. 특히, 50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여성이 5만2,574명으로 남성 1만 3,310명 대비 3.9배 많아 가장 높은 성비 격차를 보였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진료인원 수를 분석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수' 를 살펴보면, 2017년 기준 60대 이상 연령대(60대, 70대, 80세이상) 100명중 약 1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2017년 한해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진료인원' 을 성별로 비교해 보면, 2017년 기준 여성은 715명으로 남성 226명 보다 약 3.2배 많았다. 이는 모든 연령대에서 같은 추세를 보였는데, 특히 50대에서는 남성(319명) 보다 여성(1,266명)이 4.0배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