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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2016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김남성 전)해병대전우회동해시지회 회장‘대한민국사회나눔봉사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2016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김남성 전)해병대전우회동해시지회 회장‘대한민국사회나눔봉사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신문]해병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는 자기개발로 내 인생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사) 해병대 동해시전우회 제9~12대 회장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였으며 특히 지역사회봉사활동과 해병 얼 선양사업으로 군부대 위문 참여등 많은 공로가 인정돼 ‘2016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사회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희망!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상조직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언론연합회(이사장 신민정)가 주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 속에 국위를 선양한 기업 CEO 및 공직자를 선정하여 격려하는 한편,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로 시민화합에 애써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직위원회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너무도 많은 분들이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으며, 또한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시민화합, 나눔과 기부봉사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훌륭한 칭찬주인공들을 찾아 발굴하였다는 것에 행사의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이날 대상수상자 (사) 해병대 동해시전우회 제9~12대 회장은 회원 간 단결된 모습과 봉사정신으로 해병 얼 선양사업 및 군부대위문, 지역행사 시 교통질서 및 안전유지 등에 적극 참여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김 회장은 삼척시 신기면 출신으로 신동초, 북평중, 강릉농고를 졸업하고 신동초 총동문회장, 재동강릉중앙고 동문회장,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이사, 강원지구청년회의소(JC)회장, 성균관유도회 강원도시군지부회장협의회 초대회장, 강원도우슈(무술)협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부인 전찬영 씨와 2남, 취미는 등산이다. 다음은 김남성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어렸을 때 성장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강원도 삼척군(현재는 삼척시)신기면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3남1녀의 막 내로 태어나 어렸을 때 아버님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님께서 보따리 장 사를 다니면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어머님께서는 교육열이 강하셔서 농촌지역 에서는 보기 드물게 교육을 시키셨으며 저는 막내로서 형님들과 나이 차이 가 많아서 어머님과 형님들 누나의 사랑을 받으면서 제가 원하는 학교를 다 닐수 있었습니다면소재지인 우리 지역에는 초등학교 뿐이라 기차를 타고 다 녔지요 유일한 교통수단이 하루에 몇 번 다니는 기차 뿐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직책과 수상을 하셨습니다 혹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를 소개한다면? 이유는? 지역단체장과 도 단위 단체장 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JCI 사단 법인 한국청년회의소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가장 패기 넘치고 열정이 많았던 2.30대에 강원도에서는 최연소강원지구 제13대회장을 역임했지요.올해가 47대이니까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군요 . 40세까지 현역생활을 하고 특우희로 전역했어요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 정 지도역량개발이라는 젊은 이상의 가치아래 우정 어린 결속을 다지고 리 더를 양성하는 단체이고 또한 저의 젊음을 바쳤던 단체였기에 특별합니다. 지자체발전을 위해 여러나라와 국제적인 일들을 많이 하셨 는데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 전 공보처 국정홍보위원 자격으로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분석 차 교수님들과 롱일독일,헝가리,러시아를 방문하였고 강원도 민방위 강사로서 민방위 선진 국인 네델란드,스웨던,덴마크,스위스,독일을 방문하여 각 나라마다 민방위대 의 운영과 실태에 대해서 비교 분석했어요 각 나라마다 특색이 있더군요. 한중 유림지도자 교류단 단장으로 중국 곡무 공자연구소와 증국 추성 맹자 학교를 방문 한.중간 유림의 교류를 전개하였으며 공자의 본토이지만 향교가 없고 추성에 맹자학교만 있었어요 한국 북평JC와 일본국 쓰루가JC 자매결연을 정조인식 수석대표로 일본에서 조인식하고 일본국 후꾸이 현 및 쓰루가 시 민간교류로 동해시 자매결연 추진으로 한국 동해시와 일본 쓰루가시가 1980년 4월1일 동해시 개청시 자매결연을 했지요.. 사회발전을 위해 그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집에서는 어떤 부모님이신지요? 또한 자제분께는 어떤 교육 관을 심으셨습니까? 엄하면서도 자상했다고 생각해요. 아들만 둘인데 아이들에게 최대한 그애들 의 인격과 의견을 존중했어요. 부모로서 조언만 했을 뿐 학교를 선택할때도 군입대를 선택 할때도 진로를 선택 할때도 스스로 결정하도록 했지요 다행 히 잘 커주었어요. 특별히 교육관이랄 건 없지만 정직과 성실함을 강조 했지요 아내가 초동학 교 교사였기에 교육은 아내에게 위임했어요 여러모로 사회활동이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계속하고 계신 활동이 있다면 소개를 .. JCI 동해 북평청년회의소와 강원지구 청년희의소 희장단 및 임원들께서 자 주 자문을 헤 와서 회장시절 경험담과 여러 가지 조언과 자문을 해주고 특 우희 활동도 하고 동해시 우슈협회창립과 회장을 역임하고 동해시협회. 강원 도우슈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유도회(유림)동헤시 지부회 장과 성균관유도희 강원도 시군지부회장 협의희 초대회장을 역임해서 치금 도 상임고문으로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열성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해병대전우희 동헤시지희 희장을 9년간 역임하고 직전회장은 당연직 자 문위원장으로서 적극 참여 활동하고 있어요 젊은 시절에는 JCI에 열정을 다 했고 인생 후반기에는 해병대전우희에 열정을 다 했어요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김남성회장의 인생 철학은 무엇입니까?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자. 자기발전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합리직인 인간관계로 자기 직위에서 최선 을 다 하면 모든 조직원들이 동참하고 협조해요. 대외적으로는 권위의식을 대내적으로는 융화와 협동 단결이 중요하다고 봐요. 더욱이 모든 일에는 신뢰성이 중요하지요 신뢰성이 없으면 가정이나 사 희 모두가 무너치니까요 그래서 정직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지요. 쉽지만 참 어렵지요 . 해병대에 대해 애착이 많으신데 헤병대는 언제 어떤동기로 지원하게 되었는지요? 당시 삼척군 신기면에서 강릉에 유학을 했어요 하숙을 하면서 기차를 타고 그때는 교통수단이 기차밖에 없었기에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헤병대 팔각모 와 빨간 명찰의 군인아저씨들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항상 해병대만 보면 관 심을 가졌지요 군입대할 나이쯤에 저는 태권도와 우슈(무술)단증을 땄치요 자신있게 헤병대에 입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그래서 해병대(199기)에 지원 입대했지요. "누구나 헤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헤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맘 에 쏙 들었어요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해병대는 회장님 인생관에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요? 저의 인생관은 해병대 전역 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저가 해병대 복무시절에는 군기가 아주 업했지요 저의 근무지는 진해교육기 지사령부 상남 훈련연대 시범중대 조교를 했어요 그때는 월남전이 있어서 훈련은 강하고 조교 역시 강해야 했죠 헤병대 지원자는 대부분 개성이 강하고 기질도 강해서 훈련병들에게 더 강하게 리더쉽을 발휘해야 했어요 지금 같으면 날리나겠지요 그 다음 인사부에서 근무하면서 하면 된다 는 굳건한 해병대 정신력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는 자기개발로 내 인생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해병대 얼 선양사업에 대해서 소개를? 1988년 11월25일 헤병대전우희 동해시지희 창립 희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 다가 2005년 3월30일 제9대회장 취임 후 해병 얼 선양사업을 목표롤 희원 들에게 취지를 인지시키고 헤병부대위문을 정기적으로 매년 방문하고 위문 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 시켰으며 헤병대전우희 희원과 가족 및 지역인사의 참여로 헤병대에 대한 홍보와 함께하는 안보의식의 초석이 되었지요 2013년 회장 재임시까지 매년 실시했으며 현재 황명주회장께서도 년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어요. 끝으로 독자여러분과 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어느듯 70을 넘어서고 있군요 사회활동하느라 가정에 소흘한 점 없지 않았 습니다 저에게 그 많은 활동을 할수 있도륵 내조를 해 준 사랑하는 아내와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욱이 제가 2010년 3월16일에 뇌출혈로 쓰러져 병마와 싸우며 헤병대정신 으로 재활에 노력했습니다.벌써 6년째 지금은 블편한 몸이지만 혼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어설수 있도륵 애를 쓴 아내에게 감사하며 해병대전우희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예를 많이 써 준 아들 며느리 손주들 한테 도 감사하고사랑한다. 소중한 인연을 맺은 저를 아는 모든 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데이뉴스]실력파 여가수 나오미, 히트곡 '몹쓸 사랑' 남기고 '한 남성과 달달한 연애중..'
[선데이뉴스]실력파 여가수 나오미, 히트곡 '몹쓸 사랑' 남기고 '한 남성과 달달한 연애중..'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2008년 '몹쓸 사랑' 으로 가요계 등장한 가수 나오미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라는 수식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이다. 그녀가 현재 연애중 이라는 사실을 포착했다. 나오미는 자신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 페이스북에 한 남성과 의미심장한 사진과 문구를 공개 하면서 뒤늦게 열애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나오미가 게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봐도 연인이라 확신 할 정도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꽉 잡은 모습과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이어 백허그 하고 있는 모습과 얼굴을 밀착해 다정하게 사진 찍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 두 사람이 현재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오미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을 추측해 본 결과 두 사람은 함께 컴패션밴드 선교활동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나오미는 남자친구의 생일날 '귀염둥이 돼지소년님♡ 생일 축하드려요. 차~암 잘드시네요. 맛있쥬~~ 이이~뻐요' 라며 문구를 게시 하기도 했다. 한편 나오미는 현재 배우 차인표 신애라가 수장으로 있는 컴패션밴드 에서 스타들과 선교활동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첫 이직,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빨라!
[선데이뉴스]첫 이직,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빨라!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직장인들은 첫 직장에서 평균 3년 동안 근무한 후에 이직을 하며, 이직 시기는 여성이 남성보다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를 질문한 결과, 평균 2.7년차 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첫 직장 입사 후 ‘1년차’(2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2년차’(19.2%), ‘6개월 이하’(18%), ‘3년차’(12.7%), ‘4년차’(6.9%)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은 평균 1.8년으로 ‘남성’(3.2년)보다 일찍 이직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직을 결심한 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32.3%),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열악해서’(24.5%).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21.3%),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낮아서’(20.9%) 등이 있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은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28.8%, 복수응답)를, 남성은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35.1%)를 각각 1순위로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첫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후회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좋은 회사에 들어갈걸’(44.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평소에 이직 준비를 해 놓을 걸’(30.6%),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걸’(17.9%),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할 걸’(12.7%), ‘인맥을 많이 쌓아 놓을 걸’(10.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이직 선배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첫 이직을 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일까? 최고의 이직 타이밍으로 36%가 ‘3년차’를 선택했다. 뒤이어 ‘2년차’(18.7%), ‘1년차’(12.5%), ‘5년차’(11.9%) 등의 순으로, ‘안 하는 게 좋다’는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봄 타는 중년남성, 남성 갱년기 증후군 의심해봐야
[국립교통재활병원]봄 타는 중년남성, 남성 갱년기 증후군 의심해봐야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50대 직장인 김씨는 최근 들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쉽게 짜증을 낸다. 봄 타는 건 여자들의 일이라 치부했던 김씨지만, 밀려오는 우울감과 무기력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힘들어 한다. 여기에 성욕의 감소와 발기력 저하를 보여 배우자와의 잠자리를 회피하는 일이 늘어났다. 김씨처럼 평소와 달리 사소한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우울증과 무기력증, 성적 욕구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남성년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운영 국립교통재활병원 비뇨기과 김재식 교수는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죽어도 좋아’를 보면 남성의 성적 욕구는 노인에게서도 충분히 발휘된다.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는 여전이 성적 욕구가 강하며 실제로 성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사실상 성적인 욕구나 성생활에는 건강만 보장된다면 정년이 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욕구가 감소하거나 성행위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 자신감이 결여 됐다고 느낀다면 남성갱년기 장애를 의심해 봐야하며, 창피하다고 치부하기보다는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전했다. 남성 갱년기 증후군은 주로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에 걸쳐 나타며, 중년남성 10명 중 3명이 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분비가 감소하면서 여성의 폐경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한다. 실제로 남성은 여성과 같은 폐경은 없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여 70대는 30대의 1/2, 80대는1/3 수준으로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에 대한 표적세포의 민감성도 감소돼 여성과 같은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신체적 증상으로는 손상 및 질병으로부터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신체활동이 저하되고 복부비만과 함께 체중의 증가한다. 더불어 식욕저하, 무기력증, 불면 증세가 나타나며, 탈모나, 골다공증, 근력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심리적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며,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우울한 기분이나 자신감 및 즐거움의 결여, 삶의 목적과 방향의 소실, 소외감, 집중력 저하, 건망증 등이 호소한다. 무엇보다도 성적인 문제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성적 욕구의 감소, 성 행위에 대한 불안감 및 두려움, 성 행위 도중의 발기 문제, 성기능에 대한 자신감 결여 등이 나타난다. 남성 갱년기는 여성과 달리 폐경과 같은 신체적 특징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다. 정상적인 건강한 남성의 경우 호르몬 수치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 결과 테스토스테론 3.5 ng/ml 미만을 남성 갱년기로 진단하며 하루 중 호르몬 변화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오전 7시~11시 사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성 갱년기로 확진을 받은 경우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경구제제를 복용하거나 주사제, 경피 흡수제 등을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남성갱년기의 치료 시 주의할 점은 이미 전립선암이 있는 환자나 심한 심폐기능 부전증 환자, 심한 무호흡 수면장애등의 환자는 남성 갱년기 치료를 할 수 없으며 남성 갱년기 치료를 받는 환자도 주기적인 검사를 하면 치료를 계속 할 수가 있다. (남성갱년기 자가진단 설문지) 1. □ 성적 흥미가 감소했습니까? 2. □ 기력이 몹시 떨어졌습니까? 3. □ 근력 및 지구력이 떨어졌습니까? 4. □ 키가 다소 줄었습니까? 5. □ 삶의 즐거움을 잃었습니까? 6. □ 슬프거나 불안감이 많이 납니까? 7. □ 발기력이 감소했습니까? 8. □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습니까? 9. □ 저녁식사 후 졸음이 잦습니까? 10.□ 업무능력이 떨어졌습니까? 1번 또는 7번 항목에 해당되거나 그 이외에 다른 3개 항목이 동시에 해당될 경우 남성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남성진, JTBC ”건강의 품격” 새 MC 발탁
남성진, JTBC ”건강의 품격” 새 MC 발탁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남성진이 JTBC '건강의 품격'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설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JTBC '건강의 품격'은 스타의 생활을 관찰하여 식생활과 주거 환경을 통해 건강 솔루션 및 특급 노하우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의식주를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첫 진행을 맡게 된 남성진은 최근 '외조의 왕'으로 불리며 직접 요리도 하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아내 김지영의 건강까지 챙기며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스타와 시청자들을 위한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랜 라디오 DJ 경험을 통해 남다른 내공을 쌓아왔기에 '건강의 품격'에서도 순발력과 재치 있는 언변은 물론 드라마, 영화 촬영의 강행군 속에서도 강철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배우로서의 중후한 매력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며 숨겨왔던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MC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성진은 KBS2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이 임박한 조정의 혼란 속 '류성룡(김상중 분)'을 닮고자 그의 의견을 지지하고 따르는 동인 '이덕형'으로 출연하고 있다.
[선데이뉴스]김지영-남성진, ”나 혼자 산다” 출연 남다른 부부애 과시
[선데이뉴스]김지영-남성진, ”나 혼자 산다” 출연 남다른 부부애 과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동반 출연하여, 솔로 이태곤의 염장을 제대로 질렀다.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은 KBS종영 드라마 ‘광개토 대왕’을 통해 친분이 있는 남성진 부부, 임호와 함께 가을여행을 즐겼다. 양평에 있는 펜션을 찾아가 레일 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 11년차 부부인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알뜰살뜰한 부부애가 노총각 이태곤의 마음을 후벼 파 서러움에 몸서리를 쳤다고 한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의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나 혼자 산다’ 역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 ‘나 혼자 산다’ 연기파 배우 부부라서 포스도 남다를 듯’, ‘ ‘나 혼자 산다’ 이번 주 방송이 기대돼’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진은 최근 OCN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 김지영은 ‘2014서울김장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되는 등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 사람의 가을 나들이는 28일 오후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상반기 고용률, ‘남성, 40대’가 최고!
[선데이뉴스]상반기 고용률, ‘남성, 40대’가 최고!
[선데이뉴스=정민기자]올 상반기 고용률은 남성, 40~49세, 대학교졸 이상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상반기(1~6월) 고용률은 59.8%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9%)보다 0.8%p 증가한 수치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올 상반기 생산가능인구는 4,239만 7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취업자수는 10명 중 6명 수준인 2,535만 2천명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고용률이 71%로 여성(49%)보다 22%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로 15세 이상 인구는 여성(2,166만 2천명)이 남성(2,073만 6천명)보다 92만 6천명 더 많았지만, 취업자수는 410만 9천명(여성: 1,062만 2천명, 남성: 1,473만명)이나 적었다. 그렇다면, 연령별로는 어떨까? ‘40~49세’의 고용률이 78.9%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50~59세’(73.9%), ‘30~39세’(73.5%), ‘20~29세’(57%), ‘60세 이상’(37.9%), ‘15~19세’(7.7%)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10대와 20대를 제외하고는 전 연령층에서 남성의 고용률이 여성보다 높았다. 특히, 30대의 경우 남성이 90.7%, 여성은 55.6%로 가장 큰(35.1%p) 격차를 보였다. 한편, 교육정도별 고용률은 ‘대학교졸 이상’(75.3%), ‘전문대졸’(75%), ‘고졸’(61.4%), ‘중졸’(38.7%), ‘초졸 이하’(37.9%) 순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