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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만의 폭염 특별 대책! 서울시 최초 구민 누구나 이용하는 테마형 무더위쉼터 '휴가(休家)' 운영
도봉구만의 폭염 특별 대책! 서울시 최초 구민 누구나 이용하는 테마형 무더위쉼터 '휴가(休家)'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도봉구에서 구민들을 위해 마련한 무더위쉼터 ‘휴가(休家)’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위쉼터 ‘휴가’는 서울시 최초로 선보이는 혹서기 복지 신모델로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복지 대상의 범위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도봉구민 전체로 확대해 보편적 냉방복지 모델을 구현했다. 구는 ‘휴가’를 기존 구민청 1, 2층을 활용해 총 11개의 방으로 구성했다. 지난 7월 10일 문을 열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1층에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아동방, 조용히 책을 읽거나 공부가 가능한 ▲독서방, 장기나 바둑,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취미방 등을 조성했다. 2층에는 운동 영상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는 ▲영상체조방,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다방, 안마의자가 비치돼 가장 인기가 좋은 ▲힐링방 2개실, 조용하고 쾌적한 ▲낮잠방, 셀프사진관 테마의 ▲셀카방, 영화나 드라마 시청이 가능한 ▲영상방 등을 조성했다. 테마형 무더위쉼터를 자주 찾는다는 도봉구민 A씨는 “다른 무더위쉼터는 무더위만 피할 수 있는 심심한 공간이지만 여기는 TV도 볼 수 있고 피곤하면 안마의자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어 자주 이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한 테마형 무더위쉼터는 도서관, 카페 등 청사 내 다양한 시설들과 함께 구민이 즐길 수 있는 휴식 멀티플렉스 공간”이라고 설명하면서, “쉼터 이름이 휴가(休家)인 만큼 폭염에 지치고 힘든 구민 분들께서는 이곳에 들려 ‘내집’처럼 편하게 쉬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퀸' 채은선·임소연·김민지·박규연·마리앤에이·김하나·오보람, 'TOP7' 등극…1대 쇼퀸은 누구? 다음 주 결승!
'쇼퀸' 채은선·임소연·김민지·박규연·마리앤에이·김하나·오보람, 'TOP7' 등극…1대 쇼퀸은 누구? 다음 주 결승!
[선데이뉴스신문] TV CHOSUN '쇼퀸'의 TOP7이 탄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문세영이 심사위원 점수 657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맞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흥과 감동, 눈물과 여운의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X세대 채은선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앙코르 요청을 받을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에 이해리는 "허스키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다. 장르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라며 극찬했다. 채은선은 7명의 심사위원 중 4명으로부터 100점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691점을 기록했다. Z세대 임소연은 심규선의 '화조도 花鳥圖'를 선곡해 애절함과 울림 가득한 국악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 심사위원 2명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임소연은 심사위원 점수 690점을 획득했다. 매 무대마다 감동을 선사해 온 Y세대 김민지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해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 점수 680점의 고득점을 얻었다. 1:1 데스매치에서는 패배했지만 추가 합격으로 TOP7 선발전에 진출한 오보람은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해 심사위원 점수 651점을 얻었으며, X세대 카사스 마리앤에이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파워풀한 매력으로 심사위원 점수 670점을 받았다. Y세대 박규연은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겼고, 심사위원 점수 673점을 획득했다. 16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방청객 점수 합산 후 'TOP7'이 발표됐다.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채은선이 관객 점수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총점 98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임소연(총점 973점), 김민지(총점 960점), 박규연(총점 946점), 카사스 마리앤에이(총점 942점), 김하나(총점 917점), 오보람(총점 908점)이 차례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문세영은 방청객 점수 합산 과정에서 3점 차이로 'TOP7' 진출 기회를 놓쳤고, 김하나와 오보람이 극적으로 'TOP7'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역전극이 펼쳐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문세영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것 같아 속이 시원하다"며 털털한 소감을 전했다. 11위로 '쇼퀸' 여정을 마친 최우선은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한 고생이었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10위 성은혜는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또한 '2023 쇼퀸 TOP7' 전국 투어 콘서트는 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북구, 누구나 더 가깝게 누리는 '권역별 맞춤 문화예술 교육' 실시
성북구, 누구나 더 가깝게 누리는 '권역별 맞춤 문화예술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지역 특성에 기반해 다양한 분야에서 권역별로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선보인다.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지역생활권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권역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별 맞춤 문화예술 교육’은 5개 권역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정릉 권역의 ‘빈칸을 짓는 시간’ ▲길음·종암 권역의 ‘아빠는 놀이 친구’ ▲장위·석관 권역의 ‘빛나리-빛나는 나의 리듬’ ▲월곡 권역의 ‘천장산어흥학교’ ▲성북·동선 권역의 ‘공간탐험대 탐탐’이 운영된다. 정릉 권역의 ‘빈칸을 짓는 시간’은 정릉에 거주하는 청장년 및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차와 시를 나누며 각자의 마음속 정적인 공간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나의 쉼의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삶 속 빈칸을 짓는다. 참여자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퍼포먼스와 시를 함께 공유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공백공유와 정릉 거리 일대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길음·종암 권역의 ‘아빠는 놀이 친구’는 15세 미만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아빠와 한 팀이 되어 오감 놀이 및 놀이 운동회에 참여한다. 협력 및 소통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12일과 19일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오감놀이가 운영되며, 8월 26일은 종암박스파크에서 놀이운동회가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기수별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장위·석관 권역의 ‘빛나리-빛나는 나의 리듬’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소외감을 없애기 위한 마련한 무용 동작 치유 프로그램이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고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 자기 삶의 빛나는 리듬을 다시 찾도록 돕는다. 어르신들에게 예술 참여와 창작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끌어내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석관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월곡 권역의 ‘천장산어흥학교’는 주민들에게 천장산우화극장을 활동터와 배움터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예술로서의 연극과 보디퍼커션 등을 배우고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구성하고 풀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우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을 만들어 시연하며 일상 속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천장산어흥학교’는 오는 8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성북·동선 권역의 ‘공간탐험대 탐탐’은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탐구하고 체험하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과 포용의 감수성을 길러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미인도 및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성북구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성북’을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인프라를 강화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누구나 꿈꿀 수 있도록" 파주시 학생 진로상담 사업 시작
"누구나 꿈꿀 수 있도록" 파주시 학생 진로상담 사업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파주 꿈만세 드림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파주 꿈만세 드림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직종의 진로상담 전문 인력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상담을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직업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에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한다. 올해 참여자는 지난해까지 활동한 기존 50명과 올해 신규로 양성된 25명을 포함해 총 75명이다. 담당 지도자들은 지난 6월 3일부터 한 달간 총 48시간의 진로 직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했으며, 경기도 진로직업 상담자 자격을 부여받아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 상담 내용은 ▲진로상담 ▲학습지원 ▲정서지원 등이며, 학생들이 사전 신청한 상담 유형을 기준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12회의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양질의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해 지역의 미래인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 누구나 이용 편한 솔숲작은도서관, 미산동문화복지센터로 이전 개관
시흥시 누구나 이용 편한 솔숲작은도서관, 미산동문화복지센터로 이전 개관
[선데이뉴스신문]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미산동문화복지센터 3층에서 솔숲작은도서관의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솔숲작은도서관은 지난 201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미산동 ‘솔숲공원’ 내에 2017년 개관했으나, 그간 BF인증을 받지 않은 시설로 상위기관의 이행 권고를 여러 차례 받은 바 있다. BF인증이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인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 설계, 시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2022년 미산동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의 이전 제안으로, 주민 및 관계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미산동문화복지센터 3층 내부를 새단장하고 이전 개관을 진행했다. 미산동문화복지센터는 누구나 차별 없이 접근, 이동, 이용이 가능하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조성된 시설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신현동 유관단체장, 도서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이전 개관을 축하했다. 이전 개관한 솔숲작은도서관은 33제곱미터의 작은 공간이지만, 상호대차 제도를 통해 시흥시 도서관 전체의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도서관으로, 창가 열람석과 개방형 열람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전 개관 도서관의 도서 대출 개시로 첫 번째 이용자가 된 송미희 의장은 “작은도서관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솔숲작은도서관이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 행복하게 이용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시작…국회 방문 누구나 무료탑승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시작…국회 방문 누구나 무료탑승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국회는 7월 5일(수)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원의 편의 증진 및 자율주행차 탑승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국회사무처는 작년 11월 현대자동차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까지 국회 경내 및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 도로환경 개선작업 및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 로보셔틀에 탑승해 자율주행차의 첨단기술 및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대자동차와 포티투닷(42dot) 연구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의장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 핵심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도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와 결합되어야 한다"며 스마트시티 완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또 "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있는 등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하기에 쉽지 않은 환경인 국회에서 완벽하게 성공해야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운행시 보행자 등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화 현대차 사장은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및 운송 데이터를 축적하여 자율주행 기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로보셔틀 시범서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은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량 기반에 포티투닷(42dot)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TAP!’(탭)을 접목한 것으로, 레벨4 자율주행차는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7월 5일 오후부터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국회 경내와 둔치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수요응답형 기반으로 순환 운행하게 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를 탑승하려면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하면 된다. 국회사무처는 내년에는 운행노선 추가를 통해 서비스 대상지역을 ‘국회-여의도역’구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