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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대한애국당은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화적인 집회를 할 것”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대한애국당은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화적인 집회를 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토요일 눈으로 보셨겠지만, 문재인, 좌파세력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동안 침묵했던 많은 애국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울역 광장으로 오셨다. 그 광장의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 이것이 국민들의 민심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은 12월 3일(월) 오후 4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명확해졌다. 우리가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었다. 법치가 사망해 거짓과 불의에 항거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국민들이 인식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 작년 8월 30일에 창당을 하고, 지금까지 대한애국당은 대한애국당의 5대 강령을 누락됨 없이 지켜가고 있다. 5대 강령을 지켜가는 것과 동시에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태극기집회를 하며 탞기 5대 혁명 수칙을 발표했다. 우리는 비 폭력을 중심으로 태극기 투쟁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집회가 태극기집회의 분수령을 이루었다. 지난 토요일 태극기집회를 계기로 2가지의 방향이 설정되었다. 첫 번째는 우리가 가는 길이 옳았다는 애국동지들의 자싡감 표출이고, 두 번째는 국민들께서 거짓정권, 종북친북정권에 독주, 오만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협의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하나의 빈틈도 없이 평화적인 집회를 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다 라고 했다. 김정은이 답방을 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 말과, 한국의 말이 다른 부분이 있다. 지난 번 셀프한미정상회담에서 모멘텀 이라는 말이 나온다. 모멘텀은 과정이고 동기이다. 결과는 무엇인가? 미국은 북한 핵의 폐기이다. 국내 언론은 그것은 보도하지 않았다. 분명하게 핵 폐기 문제를 거론했는데도 좌파정권은 제재완화와 경제협력에 방점을 두고 있다. 잘못된 것이다 라고 했다. 11월 20일 워킹그룹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북한에 관련된 어떠한 행위도 미국의 동의를 받지 않고는 못하도록 되어 있다. 남북철도관련조사도 임종석 비서실장은 올해 안에 착공을 한다고 한다. 무엇이 그렇게 급한지 궁금하다. 권력암투가 시작된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특별 감찰관 20명가량을 일시에 해체했다. 그런데도 SNS에서는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식의 제3자 화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민정수석으로 할 수 없는 삼권분립에 개입했다. 비서들이 비서 역할을 하지 않고, 장관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권력 남용이다 고 말했다. 문재인이 외국만 나가면 임종석 비서실장이 다니고 있다. DMZ 철거 상황을 점검한다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정보의 최고기관인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통일부장관을 대동해 갔다. 대통령이 부재중에 군의 수장과 정보기관의 수장, 통일부 장관을 비서실장이 데려간 것이다. 잘못되면 엄청나게 오해를 받는 상황이 된다. 문재인이 밖에만 나가면 임종석과 조국이 설친다 는 말이 있다. 역대 정권 중에 이렇게 청와대 기강이 해애한 적이 없었다. 북한에서 가져온 술 마시고, 민간인을 폭행하고, 가장 조심해야할 의전 비서관이 음주운전해서 면직되고, 부패특별감찰관이 부패를 저질렀다. 이렇게 되면 딱 두 명이 책임져야 한다. 한 사라은 선글라스 맨이고, 한 사람은 제 3자 화법 사용자이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사퇴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더불어 민족의 배신자, 바로 친북좌파세력 문재인씨 정권이다 라고 말했다. 백두수호대, 백두칭송위원회. 이제 갈 데까지 가자는 것이다. 계속 나온다면 국민들이 지금 체제의 위험성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백두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면서 김정은을 칭송하고, EBS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홍보했다. 이 결과는 문재인 정권의 실체가 드러내는 것이다. 탈북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백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종북좌파쓰레기들이 사선을 넘어와서 북한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는 태영호 공사에 대한 테러 위협을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청장에게 조원진 대표가 말한대로 경찰과 검찰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북세력들의 준동을 엄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은 아직 대한민국의 법이다. 국가보안법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면 11조에 따라 직무유기로 큰 벌을 받는다. 경고한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국가보안법이 있다.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주적, 적군에 대해 칭송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을 처리하지 않으면 직무유기이다. 큰 죄가 된다는 것을 경고한다. 경찰과 검찰은 대한민국 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적화세력의 준동을 엄격한 법의 잣대로 다뤄주기 바란다고 했다. 신 부대변인은 원전과 관련해 상식과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체코 문 제가 있다. 첫 번째는 원전 문제이다. 대한애국당의 분명한 입장은 원전폐기 반대이다. 문재인 정권 5년 지나면 전기세가 오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1.5배 전기세가 오를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태양광에 효율이 없다는 것이 다 밝혀졌다. 또한, 전국의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는 사람이 부패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 그렇다면 일단 태양광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은 7조를 가지고 전국에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코미티같은 일들을 벌이고 있다 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원전을 폐기하고, 체코 가서 우리 원전 사고가 안 났으니 사달라고 했다. 그런데 한국의 원전은 폐기하고 있다. 체코사람들은 바보인가?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 있다. 원전폐기는 반시장적이다. 또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절차의 문제가 있다. 전문가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과정과 절차상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국가의 대 사업에 대해서 다른 나라는 10년, 20년씩 연구를 한다. 유럽 등은 원전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대만은 국민투표를 통해 원전으로 다시 회귀했다. 대한민국만 딴 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 원 전의 효율성 문제가 있다. 태양광의 비효율적인 것보다 원전 효율성이 대단히 높다. 국민을 속이고 있다. 원전사업은 원전 하나를 외국 수주를 하면 2-30조이다. 20년 관리, 부품, 인력 이러한 부분을 다 없어지는 것이다. 외국으로 기술자들이 다 나가버렸다. 대학의 원전 관련 연구도 다 축소가 됐다. 상식과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상식적으로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 원전 문제도 당에서 세미나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의당 청년 명예 대변인 오영민 “에이즈의 날을 맞아 혐오정치의 늪 앞에 멈춰선 대한민국 정치판을 갈아야 한다”
정의당 청년 명예 대변인 오영민 “에이즈의 날을 맞아 혐오정치의 늪 앞에 멈춰선 대한민국 정치판을 갈아야 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순례, 윤종필 의원은 AIDS의 주요 원인이 동성애라는 황당무계 별나라 논리를 펼쳤다. AIDS에서 동성애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이들이 적절한 예방 조치와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취약한 위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결과만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행태는 혐오정치와 차별 짙은 사회로의 지름길이다 라고 정의당 청년 명예 대변인 오영민은 11월 30일(금) 오후 2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직장에서의 해고, 인간관계의 단절, 가족으로부터의 배제, 병원에서의 진료 및 입원 거부까지. AIDS 환자로서 받는 차별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으며, 삶의 전 영역에서 직면하는 사회적 위험을 예방하고 모두가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혐오에 낙인찍힌 그들은 아프되 아프다 소리조차 하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또다른 투명인간이다 정의당은 이 사회의 투명인간들을 위해 더 낮은 곳으로 향하겠다는 고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AIDS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혐오정치의 늪 앞에 멈춰선 대한민국 정치 판을 갈아야 한다.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혐오범죄 처벌의 법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자유한국당 표 혐오정치에 맟설 것이다. 정의당은 제 31회 에이즈의 날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선진 인권강국의 비전을 갖고 뚝심있게 나아갈 것을 천명한다 고 했다.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대북제재 중단과 남북정상회담 성사 촉구”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대북제재 중단과 남북정상회담 성사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 오전 역사적인 첫걸음이 있었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남측에서 출발한 열차가 개성, 신의주, 평양, 원산, 두만강 등을 다닐 것이라 한다. 공동조사만 잘 된다면 연내에 남북 간 착공식도 가능하고 김선경 청년민중당 대표는 11월 30일(금)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분단된 조국에서 태어나 기차를 타고 북을 지나 중국 러시아 멀리 유럽까지 갈 수 있는 꿈을 꾸는 것은 이제 정말 멀지 않은 일이 되었다. 그러나 오늘의 공동조사가 있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가. 당초 7월에 진행하고자 했던 대북제재라는 벽에 부딪쳐 네 달 넘게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8월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승인을 거부하면서 북쪽 철도 상태도 점검할 수 없었다고 했다. 유엔과 미국의 승인 없이 어느 하나 남과 북 우리 민족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이 붚평등한 상황, 바꿔야하지 않겠습니까, 남북정상선언의 이행을 위해 대북제재를 중단시킵시다. 또한 서울정상회담의 성사를 기점으로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만들어갑시다. 남과 북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청년들이 주인으로 나서서 함께 행동해갑시다. 민중당의 청소년, 대학생, 청년당원들은 서울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대북제재 중단으로 정상 간의 선언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정의당 대변인 최석 “청와대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정의당 대변인 최석 “청와대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청와대의 기강이 만신창이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된 검찰 수사관이 자신의 지인이 연루된 뇌물사건의 수사 상황을 청와대 업무인 것처럼 경찰에 캐물었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에 특별감찰반 전원이 교체됐다 고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11월 30일(금) 오전 11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비위를 조사해야 할 특별감찰반이 내부에서 비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한심함을 넘어 우려스러울 지경이다. 더구나 한건도 아니고 추가 비위까지 드러나고 있으며, 근무시간에 골프를 쳤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제 눈에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다른 비위는 제대로 감시했을지 의문이다 고 했다. 이번 달에만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최근에는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잇따라 발생하는 청와대의 범법행위를 보며,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조직의 기강까지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몇 번이나 더 반성문을 써야 하는가 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특별감찰반 전원을 교체하는 조처를 내린 것은 당연한 결정이지만, 여기에서 끝내선 안된다. 촛불로 나라는 바뀌었다 하지만 바뀐 것은 대통령과 몇몇 관료뿐이다. 대통령을 보필해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청와대가 자기 변화없이 여전히 잘못된 관행 탓만 하며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을 일벌백계하고 청와대 내부부터 단속하는 계기로 삼아 흐트러진 기강을 조속히 세워야 할 것이다.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점을 뼈저리게 되새기기 바란다. 촛불에 부끄럽지 않은 청와대로 거듭 태어나길 당부한다 고 촉구했다.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자유민주주의 구출하고,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자!”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자유민주주의 구출하고,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24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한 태극기집회는 참가자 최대 인원을 경신했다. 청년층, 여성층의 참여도 증가일로에 있다. 문재인 주사파독재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의지가 가파르게 강력해지고 있음을 계속해서 증가하는 태극기집회의 규모가 증명하고 있다 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1월 30일(금) 오전 11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어제 대한애국당은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 탄신 제93주년을 기념하여 육영수 여사님의 옥천 생가 탄신 기념식에 참여했고, 충청북도 도청소재지 청주시에서 청주시민이 여태 본 적 없이 대단한 제93차 태극기집회를 성공적으로 진행, 마쳤다. 이례적으로 청주지역 여러 언론들이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를 보도했다 고 하였다. 문재인 주사파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는 땅에 떨어졌다. 지지율이 40%퍼센트로 들어섰다.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다. 국민의 분노와 문재인 정권 심판에 대한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이다. 내일, 12월의 첫날 1일, 제94차 태극기집회가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을 한다.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행진은 서울역을 출발해 숭례문 앞으로 해서 서울시청 앞을 지나 세종로를 관통한다. 그리고 광화문 앞을 돌아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부 집회를 함으로써 마친다 라고 했다. 태극기집회에 연사로 참여하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좌파독재정권은 자유민주주의와 우파의 역사까지 뒤엎고 있다.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국가를 무너뜨리면서도 오로지 좌파독재 연장과 고착을 위해 국내외에 걸쳐 무모한 체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라고 밝혔다. 애국국민의 참여와 국민의 각성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출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옥중투쟁이 내일로 611일이 된다. 태극기 애국동지들이여, 비겁하지 않고 당당하고 행동하는 대한애국당과 함께 투쟁합시다. 승리 때까지 끝까지 투쟁합시다 라고 촉구했다.
민중당 대변인 신창현 “대북제재 해제해야 한반도 비핵화 길이 열린다”
민중당 대변인 신창현 “대북제재 해제해야 한반도 비핵화 길이 열린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미국은 북미정상선언 정신에 기초하여 대북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대북제재에 매달리며 북미관계를 교착상태에 빠뜨려 한반도 비핵화를 그만큼 더디게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고 신창현 대변인은 11월 29일(목) 17시에 논평을 발표했다. 비핵화의 필요조건은 개선된 안보환경 즉 적대관계 청산이다.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적대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것은 결국은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이점을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심지어 가장 최근 통과된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도 대북제재의 목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달성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북한의 행동에 따라 제재를 수정, 중단, 해제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 밝혔다. 북은 이미 미사일, 핵실험 중단 등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선제조치를 취하지 않았는가. 미국이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까지 동원하여 남북관계 개선의 의미를 깍아내리고 대북제재 압박을 강화하는 것은 북미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의심받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정상회담에서 함께 탄 무개차를 걸고넘어지고 심지어 북측이 선물로 보낸 송이와 답례로 보낸 귤이 대북제재 위반 여부로 논란이 되는 현실으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이고 북미관계 개선에도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교착상태가 길어지면 억측이 생기고 북미관계,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지 않는 자들의 준동도 거세지기 마련이다. 미국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북미정상선언 정신으로 돌아가 북미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라. 대북제재를 해제해야 한반도 비핵화의 길이 열린다 고 말했다.
정의당 대변인 정호진 “연동형 비례대표제 팩트 체크”
정의당 대변인 정호진 “연동형 비례대표제 팩트 체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말이 바뀌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발언이 열흘째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진실게임이아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해 1998년 고 김대중 대통령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의 공약과 발언 그리고 지도부들의 발언 등은 차고도 넘친다 고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11월 28일(수) 오후 4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금 이 상황을 한 마디로 애기하면 그동안 모두가 낫을 두고 ㄱ 이라고 했는데 돌연 더불어민주당이 ㄴ 이라고 하는 상황이다.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 된 사항들도 있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해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 우선 오늘 두 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다 고 말했다. 우선 민주당의 공약은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는 맞다. 그럼에도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한 정당명부비례대표제는 정당지지율과 의석수를 연동하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이다. 201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역별 연동형비례대표제에 대한 찬성 입장 등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답해야 한다. 이미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인 2표의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가 실시되고 있다. 연동형이 아닌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권역별로 하자는 것은 현행 전국 명부를 권역별로 하자는 것으로 이는 현행보다 비례성을 더 후퇴시킨다는 일본식 병립형 비례대표제와 같다 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식 병립형 비례대표에 대해 2015년 당시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역구도를 고착화 시킨다 며 단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채택 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관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폐기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독일식(연동형)도 아니고 의원정수 확대도 불가하며 그럼에도 비례성을 높이겠다는 민주당의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는 무엇인가?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을 늘어놓으며 혼란만 가증하고 있다. 현행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일본식처럼 하자는 것인지 분명한 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민주당은 여전히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제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당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부분은 많이 팩트체크가 됐지만 최근 다음과 같은 발언이 있다 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저희 당 대표를 하실 때인데 그때부터 일관되게 비례성강화가 필요하다.즉 수단으로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된다라고 매우강하게 주장을 했었다. 저희들은 이건 당론화되어 있다. 지난 9월 김태년 정책위의장의 라디오 인터뷰 발언이다 고 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 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은 제쳐두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장난으로 유불리 따지는 계산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덮고자 하지만 날이 갈수록 크게 울리고 있다. 또한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가 선거제도 개혁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누구보다 쾌재를 부르고 있는 당사자는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은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0년 집권을 꿈꾸는 것이야 자유다. 그러나 왜곡된 국민주권을 바로 세우는 일을 걷어차고 민심왜곡의 길을 자유한국당과 손 맞잡고 걷겠다면 20년 집권은 일장춘몽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공수부대 대통령은 낙하산을 만든다”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공수부대 대통령은 낙하산을 만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문재인 정부의 낙하산이 점입가경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 코리아 레저(GKL)가 상이 이사로 문 대통령이 대표 변호사를 지냈던 법무법인 부산의 사무장 출신인 송병곤씨를 선임했다고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는 11월 28일(수) 오후 3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랜드 코리아 레저(GKL)는 관광, 카지노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상임이사 자격조건으로 명시했지만 송 씨는 관련 경력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상임이사의 연봉은 무려 1억 1,000만원에 달한다. 문정권은 부끄럽지 않은가? 적폐청산을 무기로 대통령이 됐으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유태열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사장 역시 관련 경험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과정은 생략 기회는 측근 결과는 낙하산이 아닐 수 없다고 했으며, 끼리끼리 다 해먹는 나라에서 정의로운 나라를 기대하기는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이 이미 수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문재인 정권의 낙하산은 적폐로 규정된 박근혜 정권보다 심각한 지경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공수부대 대통령은 낙하산을 만든다. 문대통령은 언제까지 낙하산으로 온 나라를 도배할 생각인가? 앞으로 적폐청산과 정의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마라 그 나물에 그 법이 아니라 그 나물보다 더한 밥 인 문정권에 동요를 선물한다.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문정권 박정권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신적폐 구적폐 똑같아요 라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서민, 서민 떠들던 좌파독재정권의 민낯을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서민, 서민 떠들던 좌파독재정권의 민낯을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어제 경남도당 제2기 위원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오후에는 부산광역시당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취임식 열기가 대단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경남‧부산 애국국민들의 열망과 걱정이 높았다고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은 11월 28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번 주부터 동계투쟁이 시작된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위난의 시대이다. 시장경제는 거의 무너졌고, 사회주의 경제가 들어왔다. KDI에서도 젊은 학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고용세습이라는 것은 젊은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다. 민노총 아버지를 만나서 대기업과 공공기관‧공기업에 들어가는 것은 시장경제 원리에도 맞지 않고, 사회 통념에도 위배된다. 공정경쟁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다 고 말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당시 131개의 고용세습을 계약했던 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었다. 끝까지 저항한 20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외하고는 고용세습 계약이 다 철폐되었었다. 그런데 이 노조천국을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오고 고용세습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국감에서도 지적했지만 고용세습은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국정조사의 대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것,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것이 바로 고용세습 문제이다. 민노총의 친인척을 고용했느냐가 핵심이다. 감사원에 가사 청구를 했다고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국정조사의 대상이며 당사자이다 고 했다. 서민, 서민을 떠들던 그들의 그 민낯을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 민노총이 주장했던 민노총이 주인 되는 세상,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의 민낯이 드러나야 한다. 야당이라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정파의 이익에 메이지 않고 미래세대, 청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파헤쳐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