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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예산과 민생법안 등 국회임무를 방기하는 교섭단체 3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예산과 민생법안 등 국회임무를 방기하는 교섭단체 3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3당은 당장 예산안조정소위 구성을 완료하고 예산논의를 시작하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결렬되었다. 예산국회가 2부밖에 남지 않았는데, 한심한 일이다 라고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비교섭단체에 대한 예결위 간사배정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 9석의 꼬마민주당도 예산소위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예산소위에 비교섭단체는 항상 참여해왔다. 하물며 현재 비교섭단체에 28명의 의원이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소위배정을 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채용비리 건을 문제삼아 국회를 보이콧하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 민주평화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예산에 걸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선거제개혁은 이번 정기국회가 마지막 기회인데다 정치개혁의 핵심중의 핵심이기 때문에 예산과의 딜이 형평에 맞는다. 하지만 두 보수야당의 태도는 국회보이콧을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집권 여당 또한 국회의 비정상 운영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3당 교섭단체협의 대신, 여야 5당 원내대표회담을 통해 국정조사를 비롯해 예산안조정소위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할 것을 교섭단체 3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청년이 가득 찬 태극기 집회”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청년이 가득 찬 태극기 집회”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1월 17일 개최된 91차 태극기 집회는 눈에 띌 만큼 청년의 숫자가 엄청 늘었다. 청년 실업 10%, 1999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문재인 정권의 지난 18개월은 참으로 암흑이고 고통이었다 라고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은 11월 19일(월) 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신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시절 가계빛 1,000조로 지금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얼마나 많은 공격을 했나? 가계빚이 이제는 1,500조가 넘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단순노무 종사자는 356만 1,000명으로 1년 전보다 무려 9만 3,000명 감소했다. 2013년 관련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단순노무직은 건설현장 근로나 주유, 음식배달과 같은 보조 업무 성격의 일로 대부분 경제적 약자 분들이다 라고 했다. 서민, 서민을 외치다 서민경제를 무너뜨린 서민경제 파탄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좋은 일자리는 80만개 이상이 사라졌다.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고 소득주도성장을 주장했다. 전 세계 유래가 없는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대한민국 경제를 추락시켰다. 적폐 정권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청년과 서민의 적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며, 대한민국 경제의 재앙이다. 지금 청년들 사이에서는 “M포세대” , 즉 문재인을 포기한 세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부대변인은 16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경수에 대한 두 번째 재판에서 김경수가 킹크랩시범 ‘ㄷ’ 자 책상 가운데에서 직접 지켜봤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재판에서는 드루킹 일당 중 한 명인 ‘솔본아르타’ 양모씨는 증인으로 나와 “김 지사가 경제적 공진화모임 거사와 간련한 공격이 있으면, 책임지고 방어해주겠다고 했다” 고 했고, “경공모에 대해 문(재인) 대표에게 보고했고, 문 대표가 ‘드루킹’이란 닉네임을 알고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제 대다수 국민들은 김경수가 드루킹과 공모해서 불법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이러한 불법행위에 반드시 윗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신 부대변인은 더불어 김정은 추종 세력 배후를 반드시 밝히겠다! 라는 내용으로 낭독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대놓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경찰과 검찰은 입을 닫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어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청송위원회’ 가 또다시 집회를 열고 김정은 찬양에 앞장섰다. 지난 7일 광화문에서 결성 선포식을 연 후, 11일 만에 다시 서울 도심 집회를 가진 것으로 국민주권연대등 좌파성향 단체 13개가 참여했다.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 , ‘남북정상간 합의사항 이행으로 통일을 앞당기자’ 는 팻말을 들고 서 있었고, ‘서울 방문’ , ‘열렬’ , ‘환영’ 이라는 글자를 볼에 써 붙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연설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목소리를 신년사로 처음 듣고, ‘목소리가 참 좋다’ 고 생각했다” , “김정은 위원장은 화려한 연변가다. 천리안을 가진게 아닌지 궁금했다” 등 찬양 일색이었다 라고 했다. 지금 좌파방송인 KBS는 노골적으로 라디오 방송 광고를 통해 김정은의 육성 음성을 홍보하고, 버젓이 김정은 사진도 게시하는 등 좌파방송의 세뇌방송으로 청년들이 북한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을 하고 있다. 심지어 백두칭송위원회 블로그에는 김정은을 간접적으로 찬양하거나 그의 동정을 알리는 게시물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적행위와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경찰은 청와대 눈치를 보는지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국민의 마음은 갈수록 걱정이 쌓이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친북좌파 성향 인터넷에 대한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하며, 결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이적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인권침해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5일(현지시간) 유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되었다고 했으며, 결론은 북한이 최악의 인권탄압국가라는 것이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 2012~2013년에 이어 2016년부터 3년 연속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됐다. 대한애국당은 북한의 실체를 바로 알고 북한의 인권 참상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인권운동가와 연대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애국당 박태우 사무총장은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했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승훈 “박범계 의원은 공천 대가로 권리금을 요구한 불법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승훈 “박범계 의원은 공천 대가로 권리금을 요구한 불법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김소연 시의원은 지난 4월 11일 박범계 의원의 전 비서관 변재형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받고, 바로 박범계 의원을 만나 금품을 강요받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폭로했다 라는 내용을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승훈은 11월 16일(금) 오후 3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범계 의원이 이를 외면한 채 돈 쓸 일 있으면 심부름할 사람을 따로 만들어 시키고, 운전기사에게 전문학이 권리금 달라는 건가라며 웃었다고 합니다. 김소연 시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겪은 금품선거 요구를 4차례에 걸쳐 박 의원에게 알렸으나, 박 의원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인했다고 합니다 라고 했다. 깨끗하고 유능한 청년 여성변호사를 공천했다고 지역주민들에게 극찬하던 박범계 의원이 뒷전에선 청년여성을 진흙탕 물 정치로 빨아드린 꼴입니다. 김소연 시의원이 공천대가의 권리금을 요구받은 사실을 폭로하고, 전 비서관 변재형과 전문학 전시의원이 구속되어도, 방차석 구의원이 의원직을 자진사퇴하고 박범계 의원은 자신은 모르고, 책임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쯤 되면 민주당은 당 생활적폐청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체 높으신 의원이라도 도려내야 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도리 아닙니까. 자신의 적폐에 대해서는 왜 이리 관대하게 눈감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신속히 박범계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여 심판하고, 박범계 의원은 자진사퇴하여 명예를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 대변인 유한진 “국정실패! 안보위기! 좌파독재정권 즉각 퇴진!”
대한애국당 대변인 유한진 “국정실패! 안보위기! 좌파독재정권 즉각 퇴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국정실패와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외치는 제91차 태극기집회가 17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열린다. 행진은 서울역에서 숭례문 앞을 지나 대한문을 거쳐 광화문까지 진격한다. 2부 집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후 5시에 열린다 고 대한애국당 대변인 유한진은 오늘 11월 16일(금) 오전 1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하는 제91차 태극기집회의 연사로 참여하게 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탄핵찬성파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이니 묻고 가자고 하나, 우리 대한애국당은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자유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영원한 우방인 미국과 더 많은 한미 간의 관계를 강화해서 이 위기의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 ”고 하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투쟁이 오늘로 596일째이다. 대한애국당의 강령과 같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우리의 정체성이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거짓·불법 탄핵을 제자리로 되돌려야 한다. 이것을 인정하면 문제인 정권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서 김정은 레짐체인지를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강령이고 이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은 우리를 믿고 지지한다. 내일도 총집결하여 태극기투쟁으로 승리하자 라고 브리핑했다. (영문원본)91st Taegukgi Rally at Seoul Station November 17th(Sat) 91st Taegukgi Rally will be held at 2pm at Seoul Station. We will march past Namdaemun and Daehanmun, and go to Gwanghwamun for the 2nd stage of the rally at Sejong Center Chamber Hall at 5pm. Cho Wonjin, Leader of the KPP, stated, “the national assemblymen who voted for impeachment say that we should put the impeachment issue aside since it is a past, but the KPP will never do this. This cannot happen in a free ROK.” He then went on to add. “we will strengthen the alliance with the US, our eternal ally, and overcome this crisis.” As stated in the KPP doctrine, liberal democracy and market economy are our identity. We must change the North Korean regime through the US-ROK alliance. The patriots of the ROK have faith in us and support us, We will win with the Taegukgi Rally. November 16th, 2018Hanjin Lew, Spokesperson of The Korean Patriots Party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자유한국당 이전투구 날이 갈수록 접입가경”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자유한국당 이전투구 날이 갈수록 접입가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자유한국당의 이전투구가 날이 갈수록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삼고초려로 데려왔다는 전원책 전 조강특위 위원을 김 비대위원장 스스로 해촉을 하더니 전 전 위원은 이에 반발하며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다 라고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11월 14일 오후 3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의 이 같은 극한 갈등의 핵심은 결국 내후년 총선을 앞두고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정치 집단이 내·외부에서 권력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정도란게 있는 법이다 라고 강조했다. 애당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분골쇄신하겠다는 뜻으로 출범한 김병준 비대위 체제이다. 그러나 어느 샌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액션만 보여 주더니 하나마나한 비대위 전략하고 말았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 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도대체 자유한국당은 이름 말고, 있던 사람들이 나갔다 다시 들어온 것 말고 달라진 게 뭔가. 이렇게 제 자리 걸음으로 이전투구나 벌일 것이면 다들 그냥 정치를 포기 하는 게 나을 것이다 고 했다. 덧붙여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보수진영에서 반문연대라는 기치를 내걸고 세를 규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친박 아니면 반문, 누구랑 친하거나, 누구를 반대하는 게 아니면 정치가 불가능한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언제쯤 제 줏대를 가지고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할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라고 낭독했다. 이어서 정 대변인은 ‘홍영표 원내대표, 노동권을 올리자는 건지 내리자는 건지 분명히 해야 한다’ 라고 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관계법 개정을 밝혔다. 노동권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는 것으로 이미 수 없이 정의당이 강조했던 사항이라 환영한다. 그러나 홍영표 원내대표가 노동권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자면서 한편으로는 탄력근로시간제 확대로 노동권을 내리려 하고 있다. 어디로 가자는 것인지 방향을 알 수 없다 라고 했다. 탄력근로시간제 확대는 장시간 노동을 강요했던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과거 장시간 노동을 하고도 초과 수당이 언감생심이었다면 이제 노동자에게 가야 할 초과수당을 뺏어 합법적으로 기업주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땅히 퇴출시켜야 할 과로사를 아예 합법화 하겠다는 과로사 합법화가 탄력근로시간제 확대이다 라고 말했다. 그렇게 탄력근로시간제 확대를 시행하고 싶다면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 당직자들이 먼저 시행해 볼 것을 권한다. 석 달간 주 64시간 초과수당 없이 일 해보고 그 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탄력근로시간제 확대를 주장하는 정당에게도 권한다. 과로사 합법화를 반대하는 당연한 목소리에 ‘말이 안 통한다’며 일방적인 윽박지르기로 노동자의 목소리 차단에만 화력을 쏟는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태도는 한마디로 볼성사납다. 집권여당 원내대표에게 경청도 없고 대화도 없고 짜증섞인 윽박지르기만 있다면 사회적 합의는 난망할 뿐이다 라고 낭독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민주노총이 아니라 재벌에 돌을 던져라”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민주노총이 아니라 재벌에 돌을 던져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800조원이나 쌓아놓고도 호시탐탐 노동자 몫을 빼앗아 가는 자들, 최저임금이 오르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떠들어대는 가짜뉴스 생산지, 정경유착·불법세습·국정농단으로 나라 정의를 훼손한 적폐세력,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노조 할 권리를 박탈하는 반민주 집단. 재벌이야 말로 노동존중 사회와 사회대개혁을 약속한 정부의 가장 큰 걸림돌 아닌가! 라고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11월 13일 오후 2시 1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이 작심한 듯 민주노총에 돌을 던지고 있다. 홍영표, 이해찬, 이낙연, 임종석 등 권력의 정점에 앉은 이들이 선두에 섰다. 그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민주노총이 사회적 약자도 아닌데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방식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단다 라고 했다. 우리사회 강자의 위치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일방적으로 이익을 관철하는 집단은 재벌이다. 재벌에게는 찍소리 못하고 민주노총만 채찍질 하는 정부여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정부가 개혁을 머뭇거리는 동안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인상, 노조 할 권리를 위해 사회적 약자와 함게 싸워왔다. 차라리 민주노총이 눈엣가시라고 하든지 노동존중 사회는 포기했다고 말하는 편이 솔직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촛불 혁명의 도화선은 조직된 노동자들이었다. 정부는 민주노총을 깎아내리는 것이 사회대개혁의 원동력을 갉아먹는 일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 태극기집회 개최”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 기념 태극기집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제90차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을 한다. 14일 오후 1시에 애국국민들은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참배를 드리고, 1부 태극기집회를 하고 2시부터 구미시청 앞까지 행진을 한 후 구미시청 앞에서 오후 4시에 2부 집회를 갖는다 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한글 브리핑을 유한진 대변인은 영문브리핑으로 11월 13일(화) 오전 1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지연 수석 대변인과 유한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반공대통령, 부국강병 대통령, 한강의 기적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되게 해주신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일이 11월 14일이다. 내일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탄신 101주년이 되는 날이다. 우리가 현재 처한 현실은 문재인 친북독재정권 하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역사를 지워내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반공정신, 새마을정신, 부국강병의 정신을 되살리고 이어받고자 박정희 대통령 탄신 제101주년에 각하의 구미 생가에서 태극기집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대한민국 70년 역사에서 대통령을 지우겠다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역사를 삭제하겠다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짓이다.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 정신’ ,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 의 부활과 계승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박정희 정신의 계승자들로서 우리 애국국민들은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켜내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나가겠다. 자유민주주의 속박과 박근혜 대통령 옥중투쟁이 내일이면 594일이 된다. 박정희 부국대통령, 박근혜 자유통일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역사적 책무를 우리 대한애국당과 애국 국민들은 짊어지고 있다고 했으며, 많은 애국동지들을 내일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뵙기를 바란다. 태극기 애국동지들이여, 비겁하지 않고 당당하고 행동하는 대한애국당과 함께 승리 때까지 투쟁합시다 라고 낭독했다. <영문원본>Taegukgi Rally for the 101st Anniversary of President Park Chung-hee November 14th(Wed) At the Birthplace of President Park Chung-hee and Gumi City November 14th is the birthday of President Park Chung-hee, the symbol of anticommunism, national prosperity and military power, and the miracle of Han River. Tomorrow marks the 101st anniversary. The pro-North authoritarian Moon Jae-in government has been erasing the achivement and history of President Park Chung-hee. Restoring and inheriting the spirit of anticommunism, Saemaul Movement and national prosperity and military power, the Korean Patriots Party and korean patriots will hold Taeukgi Rally at the birthplace of President Park Chung-hee on the 101st anniversary. On the 14th, Korean patriots will pay respect at the birthplace of President Park Chung-hee at 1pm, march at 2pm to Gumi Cityhall, then the 2nd rally at 4pm in front of Gumi Cityhall. Erasing President Park Chung-hee in the 70 year history of the ROK is the same aw erasing the history of freedom and prosperity of the ROK. This is denying the very existence of the ROK. On the 101st anniversary of President Park President Park Chung-hee and Saemaul Movement. November 13th, 2018 Spokesperson's Office of The Korean Patriots Party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삼화 수석대변인 “교체된 경제부총리와 김수현 정책실장 임명“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삼화 수석대변인 “교체된 경제부총리와 김수현 정책실장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정책실패를 인정하고, 문책성 인사로 사람을 교체하는 것이 정상적인 수순인데, ‘사람만 바뀌었지 정책은 안 바꿀 것이라면 왜 바꿨는지 묻고 싶다.’ 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11월 9일(금)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가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임명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는 김동연 부총리의 교체는 예상된 수순이었으나, 지금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책임자인 경제부총리의 경질을 발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다 라고 했다. 또한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 두 정권에서 연이어 부동산 폭등을 초래한 김수현 수석을 정책실장으로 승진시켰다. 경제분야 전문성이 없다며 여당에서조차 반대의견이 나온 ‘김수현 수석의 정책실장 임명으로 시장경제에 밝은 인재가 임명되기를 바랐던 기대가 무너졌다.’ 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이후 일자리 예산 54조를 허공으로 날려버린 것도 부족한지, 소득주도성장을 한다며 필요 없는 낭비성 사업 및 선심성 사업까지 마구잡이로 추가해 내년도 예산을 30조 가까이 늘려 잡았다. 교체가 예정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정상적으로 지휘하지 못할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청와대가 갑작스러운 경질을 강행한 것은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라는 김동연 부총리의 비판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고 했다. 경제를 모르는 정책실장과 예스맨일 것이 뻔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임명으로 ‘정치적 의사결의 위기’, 그리고 더 나아가 청와대 만기친람과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는 더욱 악화될 것이며, 정책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안하무인의 문재인 정부는 결국 실패를 재촉하고 있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