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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김형재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4일 소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국자유총연맹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지원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고,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와 하부 조직, 지원사업, 공유재산 대부 등을 정의하고 있다. 또한 관련 지원사업으로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와 시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국민운동 전개 사업 및 교육 시책 수립·시행·홍보,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통일기반 확충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발의했던 서울시 보훈예우수당 개정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ㆍ통일교육 활성화 개정 조례에 이어 통일안보지원특위 위원님들, 통일안보포럼 의원님들과 3번째로 공동발의하게 된 조례안이다”라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표발의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70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간 안보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서 서울특별시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속적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 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3월 8일에 개최되는 제322회 임시회 6차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가평군, 북한강 대표 관광지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가평군, 북한강 대표 관광지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매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북한강 대표 관광지인 가평 자라섬이 올해 처음으로 대표 축제를 발탁함으로써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가평군은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2024년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축제로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19~4.21) ▲제8회 캠핑 요리 축제(4.27~4.28) ▲자라섬 꽃 축제(5.25~6.16, 9.14~10.27) ▲2024 KOCAF 캠핑 페스티벌(8.31~9.1) ▲KT Voyage to jarasum(8.31~9.1)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7) ▲제2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18~10.20) 등 군 주관 1개와 민간 행사 6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대표 축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축제의 질을 한층 강화하고 자라섬을 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하철 역사, 자나라인 짚와이어, 가평휴게소, 경기 G 버스, 군청 등을 통한 LED 전광판과 군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광고, 홍보 팸플릿 제작 등을 지원하고 향후에는 사용료 감경을 위해 ‘자라섬 캠핑장 관리 운영 조례’ 개정과 2025년 자라섬 대관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인지도 높은 문화관광 행사가 일정이 겹침으로 인해 미개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금년도 신규관광 정책의 하나로 ‘자라섬 대표 축제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해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라섬 대표 축제 선정 계획 수립을 비롯해 군·민간 주관 행사를 대상으로 정기대관 전수조사 및 공개모집, 대표 축제 간담회 개최 및 신청,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등을 추진해 확정했다. 이번 대표 축제 중, 올해 첫 서막을 알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캠핑과 관련된 특색있는 용품업체 10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독특한 캠핑으로 큰 호응을 얻은 GOCF는 그 규모를 확대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자라섬 중도에서 열리며, 18일에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캠퍼들에게도 사랑받는 국내 최대 캠핑 페어로 발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말까지 GOCF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1만 원 입장권을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고 추가 혜택으로 현장에서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 5천 원도 지급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관광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기반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식 한재협 사무총장, 비례대표 출마...“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 추진할 것“
정우식 한재협 사무총장, 비례대표 출마...“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 추진할 것“
-태양광산업 전문가. RE100 전도사. 기후에너지 리더 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사진)이 4일 국회 기자회견실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 사무총장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 언했다. 태양광산업 전문가 · RE100 전도사 · 기후에너지 리더정우식 한재협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의 무개념․무대책․무책임 기후에너지 정책, 무차별적․먼지털이식․토벌식 신재생에너지 사정광풍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이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기후에너지 정책을 심판하고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식 사무총장은 “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정책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산업과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하고 “‘기후에너지 거버넌스’에 기초한 ‘기후에너지 민주주의 구현’으로 ‘탄소중립 산업강국 RE100 KOREA’비전 수립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재생에너지 산업계․발전업계․학계․시민사회의 소통과 단합,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기하고자 지난 2019년 한재협 창립을 주도하였고, 재생에너지의날 제정, 재생에너지 정책 개발․제언에 앞장서 왔다. 또한 약 100여편의 기고문, 칼럼을 통해 대정부, 대언론에 태양광 산업과 재생에너지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축소되고 태양광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꾸준히 진행했다. 작년 12월에는 1인 시위 중 걸린 몸살감기가 급성폐렴으로 악화돼 위급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정 사무총장은 그동안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한국태양광발전학회 부회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 경기 RE100 실행위원, 서울기술연구원 기술평가위원 등 다양한 소임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추천 결과 발표, 용혜인·한창민·최혁진"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추천 결과 발표, 용혜인·한창민·최혁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 등이 추진해온 새진보연합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공개했다. 새진보연합은 연합을 함께 추진해온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시민사회가 한 명씩 명부를 구성키로 하고,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에 새진보연합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공동대표, iN라이프케어연합회 최혁진 정책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용혜인 의원은 “진보적 정권교체를 목표로 야권이 단결할 수 있는 출발점이 이번 연합정치로서 시작되었다. 저의 출마에 관한 입장을 밝히는 것부터가 또 다른 시작임을 알고 있다”면서 22대 총선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용 의원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국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접했다면서도 “4년간 기본소득당의 성과를 좌우할 수 있는 무거운 결정”이라며 오랫동안 고민을 거듭해온 소회를 밝혔다. “비례대표로 출마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재선해 소임을 다해달라는 말씀, 지역구로 출마해서 낙선을 각오하더라도 도전하고 쟁취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말씀 모두 온당한 말씀이셨다”고 전했다. 한편 용 의원은 비례대표 출마 결정이 “그 모든 과정을 지나 제한된 여러 조건 속에서 민주개혁진보의 승리와 기본소득당의 성장을 위해 내린 최선의 선택”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앞장서 싸우고 진보적 정권교체 및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지금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저 용혜인임을 국민 앞에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또 스스로 증명해내겠다는 결심”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용 의원은 “격려와 비판 모두 열린 마음으로 청해 듣겠다”며 “4년 전에도 그러했듯 오직 실력으로 제 진심과 결정을 국민께 확신으로 바꾸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번에는 저 혼자만이 아니기에 더 든든해하실 것”이라며 “새진보연합의 믿음직스럽고 유능한 두 후보자와 함께 윤석열 정권과 맨 앞에서 앞서 싸우는 일당백의 강소정당을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용혜인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후보로 공개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는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의 공동후보로 추천되었고, 최혁진 iN라이프케어연합회 정책위원장은 사회적경제 분야 혁신정책가로서 지난 2월 15일에 영입된 2호 새진보인재다. 각 심사 및 선출 과정을 거쳐 추천된 용혜인, 한창민, 최혁진 후보는 오는 9일 전국대의원대회를 거쳐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당대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 긴급 기자회견"
"이재명 당대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 긴급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다. 그리고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함께하고 계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3월 5일(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에서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제가 중요한 말씀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은 우리가 모두 합의한 법과 질서를 모두가 지키는 것이다. 누군가가 그 약속된 질서를 어겨서 부당한 이익을 얻는다면 그것은 민주국가가 아니다. 그래서 평등의 가치는 특히 법 앞에서 중요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제도다. 근본적으로 공정해야 하고, 이 공정성을 국가 권력을 통해서 확보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포함한 공무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고,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대통령부터 집권여당, 중립을 지켜야 할 일부 언론들까지 협잡을 해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가 하면,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 이렇게 해가지고 공정한 선거가 되겠는가. 3.15 부정선거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국민의 주권의지를 왜곡해서 권력을 연장하고 확대한들 그 소수는 이기겠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 것이겠는가 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평소에 하던 일도 자중해야하거늘, 평소에 하지 않던 온갖 간담회 명목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실상 공약이나 다름없는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그 내용도 보면 무려 팔구백조에 이르는 허무맹랑한 예산이 투입되는 약속들입니다. 과연 이 선거가 끝난 후에 그 약속을 지키겠는가. 저는 그리고 우리 민주당은, 이것이 정치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관권선거 행위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감나무CC 김명주 대표,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바이크 라이더 상품 “스타트로피” 출시!
감나무CC 김명주 대표,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바이크 라이더 상품 “스타트로피” 출시!
[선데이뉴스신문]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한다. 바이크 라이더들의 삶과 비즈니스를 홍보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비즈니스가 잘되어 삶이 편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에 바이크 라이딩 활동도 평생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스타트로피”는 출시 전부터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예약 주문을 했으며, 반응이 뜨겁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감나무CC는 항상 최선을 다해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감나무CC와 함께 “스타트로피”를 공동 출시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엑셀러레이터는 최선을 다해 감나무CC를 지원할 것이며, 또한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과 인생스토리를 많은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 하겠다고 했다.
가평군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 4월 자라섬 대표축제 선정
가평군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 4월 자라섬 대표축제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경기 가평군은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2024년 가평군 자라섬 대표축제’ 7개를 선정한 가운데 야외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캠핑 페어 ‘GOCF’ 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답답한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캠핑페어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를 자라섬 대표 축제로 선정하고 지하철과 G버스, 가평휴게소, 군청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자라섬 중도에서 열리며, 18일에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을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캠핑과 관련된 특색있는 용품 업체 100여개가 참여해 다양한볼거리와 구매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1일까지 GOCF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1만원 짜리 티켓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추가혜택으로 현장에서 가평지역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행사 장소를 자라섬 서도에서 중도로 옮겨 행사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캠핑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캠퍼들은 더욱 다양한 캠핑 관련 용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GOCF가 국내 캠퍼들은 물론 해외 캠퍼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페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 대표발의한‘학교 개방 활성화’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 대표발의한‘학교 개방 활성화’ 조례 통과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작년 8월 14일 대표발의했던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준오 의원은 작년 8월 14일 공공시설인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 등의 교육·체육·문화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를 구현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 기존 학교시설 개방은 조례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활동 및 학생 안전과 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결정하여 개방하고,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이 제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학교시설의 사용 허가 여부는 학교장이 학교의 교육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는 기존 규정에 따라 대부분의 학교에서 포괄적인 사유로 학교시설 개방을 기피하고 있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학교가 교육활동 종료 후 또는 주말·공휴일과 같이 교육활동·학생안전·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에게 학교시설을 최대한 개방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수칙을 작성하여 게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교육감이 학교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해 학교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학교시설을 개방하지 않는 경우 개방 요구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준오 의원은 조례 통과에 대해 “공공시설인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갖춰지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점차 증대되고 있어 학교가 지역과 공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