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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고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고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고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의 문화관광산업경영과정 고양캠퍼스가 설립된 지 2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맞아 약 860여 명 이상의 졸업 동문들이 고양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지역 내 역할 수행과 관광부문 민·관·학 협력 체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고양캠퍼스에서는 20여명의 동문들이 모두 참여해 고양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이중 삼중 규제들로 묶여 있어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힘든 여건에 있으나 최근 마이스 산업 육성, 바이오·첨단 기업 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혁신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특히 거점형 스마트시티로 선정돼 도시의 구조적 변경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고양특례시가 전세계 최고 수준이 되기 위한 한 축이 관광인데 오늘 관광부문 1위 대학 경희대학교의 최고 과정인 관광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이에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정남호 원장은 “이제 관광은 특별함보다는 일상이며 ‘살아보기' 관광이 트렌드가 됐는데, 스마트 관광 또한 거주자들을 위한 지역 생활·교통,·환경의 고민에서 비롯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사회혁신활동을 하면서 학점을 받는 제도가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잘 활용해 대학이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관광의 축을 이루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정남호 원장은 경희대학교에서 스마트관광연구소를 설립하고 현재 호텔관광대학 학장과 관광대학원 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평가와 공모 심사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특례시, 지역 살리기에 대학생 아이디어 접목 검토
용인특례시, 지역 살리기에 대학생 아이디어 접목 검토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역 살리기에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지 살피기 위해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와 협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학과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시의 각 부문의 발전 방안을 주도적으로 연구하면 시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정책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3월 새학기와 함께 열린 이 강좌 수강생들을 위해 ‘용인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9가지 연구과제를 제안했고, 학생들은 최종 4개를 채택해 연구 중이다. 연구 과제는 ▲용인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 ▲테마관광 콘텐츠 발굴 및 관광 활성화 계획 ▲용인시 개인형이동장치의 발전 전망 및 전략 수립 ▲지역 상인 및 주민이 주도하는 보정동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다.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발표회에서 허형조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한 14명의 수강생은 조별 연구과제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시는 학생들의 구상을 실현하려면 다양한 법적 문제를 사전에 살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각 사업의 실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보정동 상인회나 마을 공동체 지원센터 등 관계자와 연결하는 등 원활한 연구 진행을 돕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학생들의 최종 연구결과가 나오면 시의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 검토해 관계 부서에 전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법을 모색하고 정책까지 개발하는 유익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앞 선거유세"
"나경원 후보,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앞 선거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러분의 10년 동작 이웃, 나경원이다.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만이 남아 있다. 지난 4년, 끊임없이 성찰하며 갈고 닦았다. 이제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월 9일(화) 오후 3시 3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앞에서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에는 나경원이 동작과 함께 한 10년이 오롯이 담겨 있다. 골목 구석구석을 위한 공약부터 동작의 그랜드비전까지. 아이부터 학생, 청년, 경력단절 여성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공약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결같이 동작을 지킨 저의 진심이다. 8학군 동작 시대가 열린다. 학군조정으로 서초구 학교 진학률을 2.5배 늘리고, IB·과학중점 자율학교 도입, 학원가 유치 등 교육 때문에 이사 갈 일 없는 교육특구 동작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수과천 복합터널, 더 빨리 뚫겠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바로 타는 터널 짓겠다. 내부순환급행철도로 이수·흑석에서 강남·광화문까지 순식간에! 테헤란로 직행 버스 신설과 도로 확충! 불편은 사라지고, 삶의 질은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걸어서 15분 내 도서관·공원이 생긴다. 아름다운 수변공원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24시간 소아과, 더 많은 주차장, 키움센터 확대 상권 용적률 상향, 더 붐비고 화려한 이수역세권 실력있는 나경원과 함께하면, 곧 현실이 된다. 사랑하는 동작 주민 여러분! 4년을 또 허비할 수는 없다. 동작을 모르고 이용만 하려는 세력에 어떻게 여러분의 미래를 맡기실 수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 저 나경원, 부족함은 있었을지언정 언제나 떳떳했고, 소신을 지켰다. 날 것 그대로의 민심, 빠짐없이 전달하겠다. 잘못한 점은 더 강하게 질타하고 고치겠다. 5선 중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내어 큰 정치, 대화와 소통의 정치를 복원하겠다. 단 1표의 힘이라도 절실하다. 1표의 기적이, 동작과 대한민국을 지킨다. 전화해주십시오. 문자도 보내주시라. 4월 10일, 민심의 물길을 열어주시라. 나경원, 진심을 다했고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이다.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제45회 서울연극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 서울시 전역 열린다
제45회 서울연극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 서울시 전역 열린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제45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연극제는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를 구호로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 동반자로 함께하며, 공식 선정작 8편과 자유경연작 30편을 선보인다. 선정작은 총 76편 작품 중 1차 서류, 2차 PT.실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작은 '누에'(극단 김장하는 날), '미궁의 설계자'(연극집단 반), '아는 사람 되기'(극단 바바서커스), '자본3: 플랫폼과 데이터'(드림플레이 테제21), '부동산 오브 슈퍼맨 2024'(극단 신세계),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극단 수수파보리X컬쳐루트), '다이빙 보드'(극단 사개탐사), '새들의 무덤'(즉각반응)이다. 선정작 8편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대학로 극장 쿼드 등에서 공연된다. 서울연극제는 올해 공식 선정작 중 2편을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자유경연작 30편 중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작품은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연극제는 이 외에도 관객후기단, 포럼, 연극인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의 서울연극제 집행위원장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공연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예스24, 플레이 티켓 등 각 예매처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연극협회(02-765-7500)로 하면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새학기 대학생이 많이 찾는 단합대회 지역 원산지 위반 업체 23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새학기 대학생이 많이 찾는 단합대회 지역 원산지 위반 업체 23개소 적발
[선데이뉴스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도권농식품조사팀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단합대회 지역 원산지표시 특별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12개소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업체 11개소에 과태료 총 1,157천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농관원 경기지원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대학생들의 새학기 단합대회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주요 단합대회 지역 대한 특별 단속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특별 기획 단속은 가평 대성리, 영종도 을왕리, 화성 제부도 등의 주변 음식점, 정육점, 펜션 등에 대하여 수도권농식품조사팀 특별사법경찰관 5개 팀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해당지역 인근의 음식점(10개소), 정육점(10개소), 펜션 및 캠핑장(3개소)에서 외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미표시 했고, 주요 위반 품목으로는 돼지고기(8건), 배추김치(7건), 쇠고기(3건), 기타(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거짓표시로 적발된 12개 업체는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이 추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의무 교육도 부과하게 된다. 농관원 경기지원 이종태 지원장은 “이번 기획단속에서 여전히 원산지 위반이 확인된 만큼, 값싼 외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일이 없도록 원산지표시 사각지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원산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청춘을 찾아가는 백세대학’개강
부평구노인복지관,‘청춘을 찾아가는 백세대학’개강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제2시립 노인요양병원와 연계하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청춘의 삶을 찾아가는 孝백세대학’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孝백세대학은,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토탈공예, 석고공예, 리본공예를 진행하고 ▶신체 역량강화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매 회기 스트레칭 및 신체 기능 회복 운동과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정영호 인천 제2시립 노인요양병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동심리증상 치매환자의 전문 치료·관리를 위해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건강한 청춘의 삶을 찾아 주겠다.”고 전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에게 우울감 감소와 치매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며 인지․신체 기능의 감소로 유발되어지는 질환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지역사회 의료자원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2024년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4년 연속 태백 유치 확정!
태백시, 2024년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4년 연속 태백 유치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스포츠 메카’ 태백시는 14년 연속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4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함께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 간 개최 예정이며 대회 일정은 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선 2월에 이상호 태백시장과 스포츠과 직원들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통영을 방문하여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를 위하여 힘을 다했으며 태백시 축구협회 박무경 회장을 비롯한 태백시 축구협회도 시와 힘을 더해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태백시는 올해까지 14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위해 우수한 기후 조건 및 최상의 경기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태백만의 강점으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 전국·도단위 56개 대회에 대한 예산은 이미 확정됐고 60개 이상을 목표로 스포츠마케팅에 총력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치매 극복,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와 함께해요
시흥시 치매 극복,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와 함께해요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2022년부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지역 내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인적 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 관련 정보 및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대학을 말한다. 선도대학은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생 치매 극복 서포터즈를 양성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5일에 정왕역사 일원에서 경기과학기술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함께한 ‘치매안심홍보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치매 조기 검진을 독려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학생 치매극복 서포터즈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억 자서전 인터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는 동행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방효설 보건소장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는 다양한 연령층이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안심 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미사2동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
하남시 미사2동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미사2동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사2동 나눔' 모금액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을 시행하여 저소득(수급자 및 차상위) 대학신입생 5명에 각 500천원씩(총 2,500천원)전달했다.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사업은 설레이는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보다 등록금,입학금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신입생에게 교재비, 입학필요물품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첫 대학생활의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은 “2018년 시행 이후 계속사업으로 그간 53명에게 총 2,630만원을 전달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은 앞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건강한 여름나기 현관롤 방충망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충년증 반찬배달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민관 협력 토대로 보호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