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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정보] '제45회 서울연극제, ‘61일간의 축제!', 5월 1일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개막식.
[연극정보] '제45회 서울연극제, ‘61일간의 축제!', 5월 1일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개막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 개막식,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배우 '염혜란+윤안나' 사회.」 올해 45회를 맞은 서울연극제는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포스터(공식선정작) / 제공=서울연극제]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연극제는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로 출발한 이래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성과 화제성을 가진 연극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매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통해 많은 관객, 시민들과 함께 해 온 바 있다. <제45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은 오는 5월 1일(수) 오후 5시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의 사회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염혜란과 최근 ‘안나전:Hallo 춘향’으로 주목받았던 독일 출신 배우 윤안나가 맡아 두 배우간의 특별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화려하고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울연극제 개막식의 올해 축하 공연팀들도 기대할 만하다. ‘연극, 다름으로 공존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연극인 댄스동아리 <댄스파서블>, 연극인합창단 <함께 노래한다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연극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는 순서가 될 것이다. [사진='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포스터(자유경연작) / 제공=서울연극제] 또한, 제45회 서울연극제의 공식선정작 8편과 자유경연작 30편을 소개하는 순서가 이어진다. 먼저, 공식선정작으로 극단 김장하는날의 <누에>, 연극집단 반의 <미궁의 설계자>, 극단 바바서커스의 <아는 사람 되기>, 드림플레이 테제21의 <자본3:플랫폼과 데이터>, 극단 신세계의 <부동산 오브 슈퍼맨 2024>, 극단 수수파보리X컬쳐루트의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사개탐사의 <다이빙 보드>, 즉각반응의 <새들의 무덤>까지 총 8편이 소개된다. 이번 서울연극제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유경연작 섹션에는 극단 전원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프로젝트그룹 낙타의 <별>을 비롯하여 총 30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61일간의 축제를 시작하는 제45회 서울연극제는 공식선정작과 자유경연작 공연 외에도 ‘연극인이 모두 함께라면’ 이라는 컨셉으로 낙산공원을 함께 산책하며 ‘다름’에 대해 소통하는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사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출적 실험을 시도하는 <사물의 연극성 워크숍>, 연극인 최고의 컵차기 팀을 뽑는 <천하제일 컵차기 대회>, <다양성과 공존에 관한 포럼>, ‘정식’이라는 이름을 달지 못한 다양한 색깔의 공연 무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참여형 부대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창작 뮤지컬 '마지막 정원' 5월 1일 대학로 R&J씨어터 개막
창작 뮤지컬 '마지막 정원' 5월 1일 대학로 R&J씨어터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지막 정원'이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학로 R&J 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푸르른 봄날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넘버와 감성적인 이야기로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3월 '몽상가들' 주최 2024 대학로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호평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마지막 정원'은 R&J씨어터 창작극 페스티벌, 오아라이브 공연예술 영상화 지원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어 약 1달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미래 어느 날, 소행성이 충돌해 초토화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생명들을 품은 '마지막 정원'과 정원 관리자 '은하'와 안드로이드 '릴리', 그들을 찾아온 생존자 '유진' 이야기를 통해 불타버린 지구와 닮은 인간 내면 깊은 상처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기억 연극전 선정작 연극 '낯선 연인'을 제작한 '프로젝트 너울'과 작가 이지인 차기작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골든마스크' 등에 출연하고 뮤지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박달나무의 아이' 등을 제작해 온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서정이 연출을 맡는다. 김지아, 이지인, 서정, 차은정, 양소희, 문수민이 출연한다. 푸르른 5월과 잘 어울리는 창작 뮤지컬 '마지막 정원'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학로 R&J 씨어터에서 총 6회차 공연된다.
강원도립대학교, 외국인 유치와 강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공동포럼 개최
강원도립대학교, 외국인 유치와 강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공동포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14시,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의 발표에서“광역지자체가 법무부의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 결정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외국인 인력 등 지역에 필요한 인력 및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의 발표에서“고등 인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구조 인력요구에 대응하는 직업수요의 맞춤이 필요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원직업 산업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라이즈(RISE)사업 준비를 위해 공립대학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자 대학과 지역 성장을 목표로 외국인 유학생의 인턴십과 현장 실습 제도를 개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법적인 부분과 제도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타 대학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호 정책기획단 팀장(강원테크노파크)은 지역의 일자리 및 외국인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맞춤형 인력 수급을 위한 수요조사, 외국인 우수인력의 국내 체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특례법에서 거론됐던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외국인 유학생 영주권 패스트트랙, 광역지자체 이민비자 자격 신설, 강원 라이즈 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취업 비자 전환 서비스 등 프로그램 운영 계획,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위한 정보 포탈 통계 구축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포럼을 진행한 4개의 대학 및 연구기관 기관장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미래산업 글로벌도시’관련 주제의 세미나로 비전 구체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주시, ‘2024학년도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입학식 성료
양주시, ‘2024학년도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입학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지난 18일 양주농업을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농업으로 혁신하고 21세기 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하기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한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의 2024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지난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대학 과정 신규농업과 32명, 청년농업과 30명,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 31명 등 3개 과정 총 93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19기 BIO농업대학 및 14기 BIO농업대학원은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대학 과정인 신규농업과는 매주 화요일, 청년농업과는 매주 목요일,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주 1회(4시간) 수업으로 23회 80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및 실습 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한편, 올해 신설된 청년농업과는 20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청년농업인들이 양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경영전략, ▲마케팅, ▲경영 실무, ▲농업법률, ▲세무 관리 등 필요한 교육을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대학에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역량을 높여 양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2006년 2개 학과 72명 신입생을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스마트농업, 농업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해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 능력을 겸비한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1,3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4-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생활정책학부'신입생 모집
2024-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생활정책학부'신입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생활정책학부”신입생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민대학은“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2023년 한 해 동안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등 10개 학과 운영을 통해‘쉼이 여유로운 생태하천 백석천’과 같은 도시정책 총 7건을 도출하고 이 중 2건(백석천에서 소풍길로 떠나는 가을여행, 의정부형 모두의 돌봄 놀이터)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 2024년에는 도시정책의 분야를 세분화하여,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와 협업 관계를 맺고, 지역(동 단위)현안을 주제로 시민의 삶터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생활밀착형 리빙랩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학과는 흥선동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기분 좋은 변화, 안전한 흥선마을학과’, 신촌로 발전 방향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걷고 싶은 신촌로 그리기학과’, 의정부1동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의정부1동 안전등굣길 만들기학과’, 녹양동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 축제기획을 위한‘녹양동 마을 축제 기획학과’, 송산2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송산2동 지역 상권 살리기학과’, 송산3동의 랜드마크를 찾고 알리기 위한‘꼭 가고 싶은 송산3동 만들기학과’총 6개 학과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의정부시민대학에서 운영되는 생활정책학부를 기반으로 각 동과의 협력 및 실질적 생활 정책 도출을 통한 동별 생활권 정책 제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상의 삶터를 중심으로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와 혁신의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가는 시민학습의 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유한대학교,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 입학식 개최
유한대학교,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 입학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입학식에는 90여 명의 입학생과 각 과정별 교수진 및 유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GCC 유한캠퍼스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으며, 각 전공별 대표자 선서와 입학 허가 선언, 과정별 전공 소개, 축하 공연 등 성대한 행사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 자유롭G 유한 캠퍼스의 각 과정에 입학한 시니어 수강생은 총 100명으로 정원 외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입학 원서에는 그동안 배우지 못해 대학에 다녀 보고 싶다는 학업에 대한 기대와 노년기 삶에 활력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는 내용 등 평생 배움 대학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었다. 이번 자유롭G 유한 캠퍼스에서는 노년기 학습, 여가,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고령자의 일자리 등 사회 재진입을 위한 평생학습 교육의 목적으로 ‘재미있게 즐기는 시니어 레저스포츠와 건강관리’,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나의 반려동물 관리하기’, ‘나도 유튜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영상 촬영·편집’ 총 3가지 과정이 개설됐으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1년여 간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규 과정 외에 ‘지역사회 연계 행사’, ‘시니어 학생회 및 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CC 학생회 전용 공간’과 대학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수강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유한대는 2023년에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 자유롭지(G) 사업에 선정돼 운영했으며, 자유롭지(G)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바 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습자의 역량 강화와 취업과 창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2024년 첫 번째 진로진학사업'대학 진학 설명회'성료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2024년 첫 번째 진로진학사업'대학 진학 설명회'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17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 ‘2025&2026학년도 대학 진학 설명회’를 주제로 2024년 첫 번째 진로진학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EBS 대표 입시 강사인 윤윤구 선생님을 초청하여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N수생,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 주요 변경 사항과 전형별 선발방식에 대한, 작년 입시결과 등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학 진학을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설명회, 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이 진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이어서 6월 29일에는 ▲수학, 국어 과목별 학습전략 설명회 12월에는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교육법 제18조와 20조에 근거하여 광명시에 설치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진로·진학지원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