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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석 영등포구 前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지 '공정과 상식 추구'
국민의힘 김경석 영등포구 前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지 '공정과 상식 추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힘 김경석 영등포구 제3선거구 前예비후보(이하 김후보)가 27일 오후 2시 반 경 국회 소통관에서 실시된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앞서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제1동, 신길제4동, 신길제5동, 신길제7동)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바 있다. 김 후보는 제8회지방선거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저는 평소 ‘정치란 민심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12년 동안 영등포을에서 지역발전을 노력해 왔다. 저 역시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를 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들을 공천되도록 운영했다고 비판한뒤 “당 하부에서는 민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서“본인은 6월 1일 다가오는 선거에서 바람에 의한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여·야가 균형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현일 후보를 지지한다”며 당적이 다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채현일 후보는 “당적이 다른 저를 지지해주시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지지선언을 해주신 김경석 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님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김 후보의 지지선언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승리가 멀지 않았음을 확신한다. 김 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중단없는 영등포 발전을 위해 꼭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민의힘 인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가의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채현일 후보측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채현일 구청장의 4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가 많다”며“김경석 전 시의원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은 이와 같은 민심이 표출된 것으로 본다”고 지지선언을 반겼다. 이어서, 김 후보의 지지선언 외에도 여러 직능단체 등에서 채현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거나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다며 승기를 잡았다는 캠프내 분석이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원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특히 영등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선거 영등포구 제3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김경석입니다. 저는 평소 ‘정치란 민심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12년 동안 영등포을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헤럴드경제가 어제 발표한 서울지역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바람에 의한 선거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반영할수 없다는 생각에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영등포구 제3선거구 시의원선거에 출마하여 혼신의 노력을 하였으나 미국 트럼프 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영향으로 낙선을 하였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들은 당장 통일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민주당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고 그 결과 민주당은 서울시장, 시의회, 구청장, 구의회를 모두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 총선도 민주당에게 180석이란 의석을 몰아 주셨기에 정치의 균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야가 견제하고 합의에 의한 국회 운영이 아니라 거대당의 일방적인 독주로 우리 국민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국민들은 실종된 ‘공정과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저도 국민의 힘이 공모한 대한민국을 살리는 로고송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대한민국’이란 윤석열 후보를 홍보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유세차에서 틀면서 거리유세를 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평소 기본과 상식을 추구하는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들을 공천되도록 당협을 운영하였기에 그 사실을 공개하여 국민의 힘의 쇄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승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 간부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지역행사에 수없이 참여 하였으며 그 승용차를 운전하고 함께 동행한 사람이 시의원 공천을 받아 공정성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이번에 공천된 후보자는 2014년 서울시의원선거 경선과정에서 허위경력(은탑산업훈장수상)게재로 서울시 의원직이 박탈되어 2015년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보궐선거를 치르게 한 사람으로서 지역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시민단체(더하기 빼기 연구소)에서는 부적격 후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제 3선거구에는 김경석, 김은지, 도문열, 이성진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였고 그 중 2명은 법좌사실이 없고 2명은 전과가 있는 후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접수 후보가 위원장과 상담시 당협위원장은 경선을 할거라고 말했고 지역 유지들한테도 시의원은 경선을 시킨다고 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경석, 도문열, 이성진 후보에게 전화로 경선방식을 원하느냐 아니면 면접방식을 원하느냐고 물었으며 그 중 1명은 면접방식이 좋으나 경선도 좋다고 하였고 2명은 위원장께 위임하겠다고 하였으며 김은지 후보에게는 물어 보지 않고 면접방식으로 시당공천심사위원회에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시당공심위는 면접 전 후보자에게 미리 전과가 있는 후보는 판결문을 가지고 오라고 통보를 하였으나 면접당일(4월 18일)에는 판결문을 확인하지 않았고 1분 자기소개와 30초 이내로 질문에 답변하도록 하여 면접을 형식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 4일 공천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김경석, 김은지 예비후보는 5월 4일 오후에 이의 신청서를 접수하였는바 공심위는 아무런 답변도 없이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을 무시했습니다. 또한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김은지 예비후보에게 전화로 사퇴하도록 유도 또는 종용한 사실도 있어 김은지 예비후보는 사무실을 얻어 놓고도 현수막을 게시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대통령 당선자는 공정과 상식,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오나 당하부에서는 민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에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에 본인은 6월 1일 다가오는 선거에서 바람에 의한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여·야가 균형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현일 후보를 지지합니다. 끝으로 중앙정치나 지방정치나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그 피해는 국민과 주민들이 볼 수 있다는 소신을 말씀드립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힘 김경석 영등포구 제3선거구 前예비후보(이하 김후보)가 27일 오후 2시 반 경 국회 소통관에서 실시된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앞서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제1동, 신길제4동, 신길제5동, 신길제7동)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바 있다. 김 후보는 제8회지방선거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저는 평소 ‘정치란 민심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12년 동안 영등포을에서 지역발전을 노력해 왔다. 저 역시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를 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들을 공천되도록 운영했다고 비판한뒤 “당 하부에서는 민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서“본인은 6월 1일 다가오는 선거에서 바람에 의한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여·야가 균형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현일 후보를 지지한다”며 당적이 다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채현일 후보는 “당적이 다른 저를 지지해주시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지지선언을 해주신 김경석 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님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김 후보의 지지선언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승리가 멀지 않았음을 확신한다. 김 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중단없는 영등포 발전을 위해 꼭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민의힘 인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가의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채현일 후보측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채현일 구청장의 4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가 많다”며“김경석 전 시의원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은 이와 같은 민심이 표출된 것으로 본다”고 지지선언을 반겼다. 이어서, 김 후보의 지지선언 외에도 여러 직능단체 등에서 채현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거나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다며 승기를 잡았다는 캠프내 분석이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원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특히 영등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선거 영등포구 제3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김경석입니다. 저는 평소 ‘정치란 민심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12년 동안 영등포을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헤럴드경제가 어제 발표한 서울지역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바람에 의한 선거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반영할수 없다는 생각에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영등포구 제3선거구 시의원선거에 출마하여 혼신의 노력을 하였으나 미국 트럼프 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영향으로 낙선을 하였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들은 당장 통일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민주당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고 그 결과 민주당은 서울시장, 시의회, 구청장, 구의회를 모두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 총선도 민주당에게 180석이란 의석을 몰아 주셨기에 정치의 균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야가 견제하고 합의에 의한 국회 운영이 아니라 거대당의 일방적인 독주로 우리 국민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국민들은 실종된 ‘공정과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저도 국민의 힘이 공모한 대한민국을 살리는 로고송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대한민국’이란 윤석열 후보를 홍보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유세차에서 틀면서 거리유세를 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평소 기본과 상식을 추구하는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들을 공천되도록 당협을 운영하였기에 그 사실을 공개하여 국민의 힘의 쇄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승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 간부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지역행사에 수없이 참여 하였으며 그 승용차를 운전하고 함께 동행한 사람이 시의원 공천을 받아 공정성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이번에 공천된 후보자는 2014년 서울시의원선거 경선과정에서 허위경력(은탑산업훈장수상)게재로 서울시 의원직이 박탈되어 2015년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보궐선거를 치르게 한 사람으로서 지역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시민단체(더하기 빼기 연구소)에서는 부적격 후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제 3선거구에는 김경석, 김은지, 도문열, 이성진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였고 그 중 2명은 법좌사실이 없고 2명은 전과가 있는 후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접수 후보가 위원장과 상담시 당협위원장은 경선을 할거라고 말했고 지역 유지들한테도 시의원은 경선을 시킨다고 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경석, 도문열, 이성진 후보에게 전화로 경선방식을 원하느냐 아니면 면접방식을 원하느냐고 물었으며 그 중 1명은 면접방식이 좋으나 경선도 좋다고 하였고 2명은 위원장께 위임하겠다고 하였으며 김은지 후보에게는 물어 보지 않고 면접방식으로 시당공천심사위원회에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시당공심위는 면접 전 후보자에게 미리 전과가 있는 후보는 판결문을 가지고 오라고 통보를 하였으나 면접당일(4월 18일)에는 판결문을 확인하지 않았고 1분 자기소개와 30초 이내로 질문에 답변하도록 하여 면접을 형식적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 4일 공천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김경석, 김은지 예비후보는 5월 4일 오후에 이의 신청서를 접수하였는바 공심위는 아무런 답변도 없이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을 무시했습니다. 또한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김은지 예비후보에게 전화로 사퇴하도록 유도 또는 종용한 사실도 있어 김은지 예비후보는 사무실을 얻어 놓고도 현수막을 게시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대통령 당선자는 공정과 상식,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오나 당하부에서는 민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에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에 본인은 6월 1일 다가오는 선거에서 바람에 의한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여·야가 균형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현일 후보를 지지합니다. 끝으로 중앙정치나 지방정치나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그 피해는 국민과 주민들이 볼 수 있다는 소신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8명, "최강욱 수호...정치 검찰로 부터 최 의원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18명, "최강욱 수호...정치 검찰로 부터 최 의원 지켜달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18명의 의원들이 최강욱 의원을 위한 수호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지난 20일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것과 관련, 성명을 통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의원직 까지 잃을 만큼의 잘못인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치 검찰의 공작으로부터 최 의원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상대로 제출한 징계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반발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하는 등 양당이 소속 의원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서는 모양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항소심에서 최 의원이 조 전 장관 아들에게 발급해준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는 1심의 사실인정이 정당하다고 보고,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피선거권과 의원직을 상실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대해 "최 의원이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써 준 인턴 확인서에 16시간이라는 단어가 총량인지 주당 시간인지를 모호하게 썼다는 것이 유죄의 주된 이유"라며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 최 의원의 사무실에 수차례 와서 인턴 활동을 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과 기록도 명확하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제 인턴 활동을 했는데 활동 시간이 틀렸다는 사실 하나로 이렇게까지 여러 사람을 괴롭힐 일이냐"며 "대법원이 종합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검찰이 의도를 갖고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그림만 볼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사안을 멀리서 봐주기를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교육자치미래특별위원회 “2022 지방교육자치의 새로운 길” 토론회...현황과 과제 점검
더불어민주당 지방교육자치미래특별위원회 “2022 지방교육자치의 새로운 길” 토론회...현황과 과제 점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방교육자치미래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홍)는 11일, ‘2022 지방교육자치의 새로운 길’ 토론회를 열고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교육자치 30년을 맞아 각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 수립과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교육자치미래특별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교육자치미래특위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박찬대, 강민정, 권인숙, 김철민, 도종환, 서동용, 윤영덕, 이탄희)이 함께 주최하고, 윤호중 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도성훈 인천교육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한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기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가 들어섰고 교육감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지방교육자치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고 있다”라고 하며 “3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교육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자치미래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교육자치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홍근 원내대표는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되면서 친환경 무상급식, 혁신학교 등 여러 성과를 거두었지만, 교육격차 해소와 디지털 전환 교육과 같은 과제도 남아있다. 교육자치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김명신 공공시민교육연구소장이 사회, 박거용 상명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 심연미 경북대 교수가 발제를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박은진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대표, 곽상욱 오산시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김성천 교수는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자치는 1991년 지방교육자치법 제정, 교육감 직선제를 거쳐 본격화되었다.”라고 말하며, “교육청의 정책지향이 학생과 학부모를 향하며 여러 성과가 나타났지만, 지방교육자치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학교가 교육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교육청, 학교의 새로운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심연미 교수는 “저출산고령화, 저성장과 뉴노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등 급격한 사회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일상생활과 교육의 미래도 바꿔 놓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중앙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교육정책이 시도교육청과 대립하거나, 보수와 진보의 이념으로 대립하는 정책이 교육개혁을 후퇴시키는 상황을 방지하고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연계-협력하고 지역시민사회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강민정 의원은 “감염병 위기,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새 정부 출범과 교육감 선거라는 정치적인 대변화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교육자치를 통해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고 책임질 민주시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헌법에서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보장을 천명하고 있는 분야는 교육이 유일하므로 헌법적 가치 구현과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교육자치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박은진 대표는 학부모의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자치를 발표하며, “지방교육자치의 새로운 길은 제도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치가 실현될 수 있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려고 노력했을 때 새롭게 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방자치에서 바라보는 자치교육과 거버넌스의 의미에 대해 발표하며, “지방자치교육를 위한 보다 체계적인 제도적, 법적 기반을 촉구하며, 국가교육정책 기획 및 수립단계에서 지역 교육력을 담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유기홍 위원장은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그 첫걸음으로 시작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었던 다양한 정책과 문제점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공유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 중앙당 공천장 받아..."필승 다짐"
더불어민주당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 중앙당 공천장 받아..."필승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1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 선대위 출범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현,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 자치단체장 후보, 여성·청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순희 후보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단 있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희 후보는 ▲도시철도 신강북선 추진,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방안 마련,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지원,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사업 추진, ▲빌라 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6대 공약으로 내걸고 구민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특히,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북구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새로운 행정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밝히고 있다. 이순희 후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욱 많은 주민들을 만나 뵈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희 후보는 오는 14일(토) 오후 3시에 강북구 도봉로 144, 미아마트 건물 2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하남 지방선거 후보자 “원팀” 합동 기자회견 진행
더불어민주당 하남 지방선거 후보자 “원팀” 합동 기자회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9일 하남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신장동 백천빌딩에서 “원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일요일 모든 경선 일정이 마무리되어 지방선거 후보자가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김진일, 김낙주, 오지훈 경기도의원 후보 △정혜영, 강성삼, 최훈종, 정병용, 오승철, 박소현 하남시의원 후보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을 포함하여 모든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시민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팀”정신을 다졌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후보자가 시민의 공복으로서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후보자들은 ‘노력 끝에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의미의 꽃말을 가진 푸른 장미*를 마음을 다해 시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담아 전달했다. *퍼포먼스로 사용한 푸른 장미는 행사 후 추최측에서 회수하였음 푸른 장미를 건네받은 한 시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닌 하남 시민의 승리를 만들겠다는 후보자들의 다짐이 전해졌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 정치를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호 후보는 "오수봉 전시장님과 방미숙 의장님을 비롯해 같이 경선을 치뤘던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줘서 민주당 원팀이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하남의 민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윤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는‘원팀’정신으로 똘똘 뭉쳐 시민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자는 마음가짐에서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출마하시는 분들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아낌없이 자신을 헌신하여 새로운 미래 하남의 모습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하남 지방선거 후보자 “원팀” 합동
더불어민주당 하남 지방선거 후보자 “원팀” 합동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은 5월 9일(월) 하남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신장동 백천빌딩에서 “원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일요일 모든 경선 일정이 마무리되어 지방선거 후보자가 다음과 같이 확정되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김진일, 김낙주, 오지훈 경기도의원 후보 △정혜영, 강성삼, 최훈종, 정병용, 오승철, 박소현 하남시의원 후보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을 포함하여 모든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시민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팀”정신을 다졌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후보자가 시민의 공복으로서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후보자들은 ‘노력 끝에 가능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의미의 꽃말을 가진 푸른 장미*를 마음을 다해 시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담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푸른 장미를 건네받은 한 시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닌 하남 시민의 승리를 만들겠다는 후보자들의 다짐이 전해졌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 정치를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호 후보는 "오수봉 전시장님과 방미숙 의장님을 비롯해 같이 경선을 치뤘던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줘서 민주당 원팀이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하남의 민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설명했다. 최종윤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는‘원팀’정신으로 똘똘 뭉쳐 시민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자는 마음가짐에서 판가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출마하시는 분들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아낌없이 자신을 헌신하여 새로운 미래 하남의 모습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환노위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위원 합동 기자회견"
"환노위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위원 합동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을 비롯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웅래·송옥주·안호영·임종성·윤준병·장철민 국회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은 26일(화) 오후 3시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공무원노조법 개정안과 교원노조법 개정안의 전체회의 의결을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수진 의원은 브리핑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에 앞서 공무원노조 타임오프 신설 법안을 먼저 의결해야 한다. 내일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5월 2일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4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12월 2일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4개월 25일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그동안 환경노동위원회는 여러 차례 법안심사 소위를 개최하여 작년 12월 28일에는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를 노동자 과반수가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도록 명시한 근로자참여법 개정안을, 올해 1월 4일에는 공무원-교원노조 전임자에 대해 근로시간 면제제도(일명 타임오프)를 도입하는 공무원 노조법과 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안소위에서 법률안이 통과되면 통상 하루, 이틀 후에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전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결 여부를 묻고, 통과 시 법사위로 보내는 절차를 밟는데, 환노위 박대출 위원장은 유독 4개월이 넘게 환노위 전체회의를 개최하지 않고, 법안심사 소위에서 통과된 법률안을 의결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만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 “신뢰받는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실현”
박재만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 “신뢰받는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실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 양주시장 선거가 경선 후보 확정 과정서부터 뜨거운 열기로 여야 정당별 본선 대진표가 이번 주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7명, 무소속 1명 등 총 1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양주시장 선거가 경선 후보 확정으로 본격화됐다. 전통적인 보수 성향을 보였던 양주시는 4선의 정성호 국회의원과 재선 이성호 양주시장으로 어느덧 변화한 후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2.12% 득표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재만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시장 출마 선언 이어, 23일에는 양주시 고읍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양주가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첨단미래신도시로의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이어갈지, 아니면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에서 도태되고 말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시장, 사명감을 가지고 듬직하게 해결할 유능한 일꾼 박재만을 선택해 달라, 우리가 원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시민 중심으로 소통하며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그린네트워크 구축 등 양주의 도시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도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실현 등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정성호 의원과 발을 맞춰 살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이사 오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 재선을 하면서 도시환경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예결특위원장을 맡아 도민중심 예산편성에 집중했으며, 같은 시기 정성호 국회예결산특별위원장과 양주시를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그는 광역 경기도의원으로 2018년부터 4년간 특별조정교부금 359억7000만원, 주요도비 72억7500만원 등 총 432억4500만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도민과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과 전문가적인 식견과 수평적 자세로 직원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원 650여명의 투표로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을 장점으로 꼽은 박 예비후보는 "양주 최초의 정치인 출신 단체장으로 공직 세계부터 적극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그렇기 위해서는 단체장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은남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등 추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면서 “정성호 의원은 국회에서, 저는 현장에서 손발을 맞추며 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름다운 도시로 자리 잡은 옥정신도시, 또 회천지구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옥정과 회천을 아우르며 주민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구성해야 될까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 도시가 완성이 되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양주가 우뚝 설 것이다. 이 그림을 정성호 의원과 함께 그려갈 사람이 누군가 잘 선택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양주시를 위해 할 일은 나 또한 다른 후보,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다. 양주시를 위해 당연히 할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나온 나 박재만이 양주시를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는지 결과를 보면 누구나 알 수 가 있다" 며 "정성호 의원과 함께 지난일 들과 같이, 앞으로도 양주시를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