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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대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대선 승리를 위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은 13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을 비롯해 김종윤, 김홍복 공동인천특보단장 및 인천지역 40여 명의 분야별 특보단장이 참여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단장들을 격려했다. 인천 특보단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임 단장들을 격려한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민심의 풍향계로 역대 대선을 보면 인천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특보단 공동인천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종윤, 김홍복 단장도 인사말을 통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 인천 특보단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에는 40여 명의 인천지역 분야별 특보단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임명된 특보단장들은 각 분야의 명망가와 활동가로 구성되어, 인천 지역에서의 대선 승리를 위해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지지세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특보단은 후보 관련 SNS 홍보 등을 맡아 활동할 계획이다. 특보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 역량과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영입할 예정이다. -인천특보단 분야별 특보단장 명단- 김종윤 인천총괄특보단 단장 김홍복 인천총괄특보단 단장 김광호 인천총괄특보단 부단장 노태손 인천소상공인특보단 단장 오흥수 부평문화발전특보단 단장 정고만 인천대민지원특보단 단장 김현정 인천시민교육특보단 단장 손종수 인천행정특보단 단장 김용구 인천미래기획특보단 단장 임웅재 인천영상문화특보단 단장 최동규 인천체육활성화특보단 단장 마동수 인천환경특보단 단장 양철웅 인천법률행정특보단 단장 강우석 인천재무특보단 단장 정진원 인천청라발전특보단 단장 장시춘 인천미래건설특보단 단장 김대식 인천도서유통특보단 단장 조영홍 인천문화특보단 단장 신순철 인천시민사회특보단 단장 김기태 인천청라미래특보단 단장 김경희 인천교육혁신특보단 단장 강 곤 인천산업혁신특보단 단장 이영철 인천생활환경특보단 단장 김건하 강화발전특보단 단장 이성만 인천노동특보단 단장 한연희 인천행정특보단 단장 김규성 인천지역발전특보단 단장 김승희 인천문화특보단 단장 김철홍 인천민생특보단 단장 신민주 인천공정경제특보단 단장 유문성 인천언론특보단 단장 윤효화 인천경제특보단 단장 윤희정 인천대외협력특보단 단장 임옥주 인천정책특보단 단장 정동준 인천시민소통특보단 단장 정세일 인천ESG특보단 단장 정원교 인천체육특보단 단장 조현정 인천통일특보단 단장 차광윤 인천공공의료특보단 단장 최미자 인천자치분권특보단 단장 이현숙 인천사회복지정책특보단 단장 배문희 인천시설관리정책특보단 단장 이성태 인천산업특보단 단장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 마타도어에 동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 마타도어에 동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철수 후보님, 국민의힘의 마타도어에 동참하시는 겁니까. 당장 인격살해를 멈추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시라. “살인멸구(殺人滅口)”라는 말을 아시는가. 무협지에 등장하는 말로 ‘사람을 죽여서 입을 막는다’는 의미다 라고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1월 13일(목) 오후 2시 30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밝혔다. 곽 대변인은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늘 “살인멸구(殺人滅口)”라는 망발로 ‘여당 대통령 후보 죽이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사람의 죽음을 정쟁의 도구, 음모의 도구로 이용해 왔다. 당연히 정치의 금도를 넘는 무도한 정치 행위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오히려 더 심한 언어로 사람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은 오늘 오전 망인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다. 망인의 사망 원인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대동맥 파열이고, 주변의 CCTV 조사 결과 외부인 출입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타살이 아니고 한 개인의 불행한 죽음이고 전했다. 곽 대변인은 또 안 후보는 ‘분명히 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가 있다’고 말했다. 정치의 금도를 넘은 것은 당연하고, 금도를 넘은 위험한 언어로 국민을 위협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음모론에 버금가는 구태정치를 태연자약하게 답습한 안 후보의 태도는 ‘적폐 교대’에 다름 아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치는 우리의 생존, 더 안전한 삶을 위한 권력 작용이다. 한 사람의 죽음은 애도의 대상이지 권력 획득을 위한 음모의 대상이 아니다. 죽음을 이용하는 정치는 국민을 위협할 뿐이다. 부끄러움을 안다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자신의 망언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정민 의원,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 개최"
"홍정민 의원,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지역위원회는 7일 오후 4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대선 필승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는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영상 축사와 서면 축사 대독, 당원 대상 강연, 선거대책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을 담당한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양(병)지역위원회 고문단, 도의원, 고양시의회 시의원, 각 동 협의회장,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홍정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선대위와 청년으로 구성된 'MZ 세대본부', 연륜을 갖춘 당원들로 구성된 '실버위원회'와 같이 각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조직이 꾸려졌다. 또한 워킹맘, 고등학생, 대학생, 기업가 등 다양한 시민대표들이 선대위에 추가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희망의 대장정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고통과 한숨을 덜어드리는 더 새롭고, 더 유능한 민주 정부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은 "더 폭넓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고근석 고문위원과 박희철 청년대표 등 2명이 필승 결의대회 결의문을 낭독한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기필코 대선 승리"를 외치며 승리를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결의대회..."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4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대선 필승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영상 축사와 서면 축사 대독, 당원 대상 강연, 선거대책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을 담당한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양(병)지역위원회 고문단, 도의원, 고양시의회 시의원, 각 동 협의회장,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홍정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선대위와 청년으로 구성된 'MZ 세대본부', 연륜을 갖춘 당원들로 구성된 '실버위원회'와 같이 각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조직이 꾸려졌다. 또한 워킹맘, 고등학생, 대학생, 기업가 등 다양한 시민대표들이 선대위에 추가로 합류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희망의 대장정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고통과 한숨을 덜어드리는 더 새롭고, 더 유능한 민주 정부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은 "더 폭넓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어 고근석 고문위원과 박희철 청년대표 등 2명이 필승 결의대회 결의문을 낭독한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기필코 대선 승리"를 외치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국민의힘 선대위의 쇄신 전략은 연기를 하는 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국민의힘 선대위의 쇄신 전략은 연기를 하는 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윤석열 후보에게 ‘선대위가 해준대로만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를 패싱해 갑자기 선대위 개편안을 발표하더니 이제 대놓고 후보에게 시나리오대로 연기만 하라고 주문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1월 3일(월) 오후 4시 2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선대위를 구하겠다는 김 총괄위원장이 내민 비밀병기는 준비 안 되고 정치 경험 없는 윤 후보가 철저하게 연기를 하라는 것이었다. ‘1일 1 비하’와 극단적 망언에 이어, 공약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모습에서 이미 윤 후보의 부족한 실력은 들통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런 윤 후보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연기를 해서라도 국민을 속이고 ‘정권만 가져오면 된다’는 김 위원장의 발상은 너무 놀랍습니다. 연기도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과거의 경험을 운운하지만 이는 경험이 아니라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것이냐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 선대위 쇄신에 민생을 위한 결정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책임도 없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추경 등 원내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김기현 원내대표는 돌연 직에서 사퇴했다. 국민의힘의 성찰 없는 반성과 쇄신이 얼마나 허망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뭉쳐야 뜬다 ”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뭉쳐야 뜬다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 당원들과 직접 소통해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 시즌 2, 스물일곱 번째 편이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되었다. 최근엔 합천, 안동, 속초, 울산, 진주에서 행사를 하고 강남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남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 이재정 의원(안양 동안을),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참석하여, 민주당 내에서의 쇄신과 개혁 노력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안민석 의원은 “실용적 리더십이 새로운 전환시대를 이끌어야 한다. 민주당도 이를 튼튼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히고 “뭉쳐야뜬다 행사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지역을 중심으로 당원과의 소통을 위해 우리가 찾아오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우리나라는 당장 탄소중립에 따른 위기, 디지털전환에 따른 위기, 주기적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친환경에너지를 제공하고, 혁신인재를 육성하면 산업전반의 발전을 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높이는 등의 노력으로 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환적 공정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며, "이제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과 공정 성장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정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재외 공관을 방문할 때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경험하게 된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도자의 리더십과 정치 역량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겸허하게 듣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표명했다. 한편,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을) 기순안 지역위원장(대행), 더불어민주당 강남(병) 복진경 지역위원장(대행)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함께 경청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