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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식,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삭발식,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독립영웅 홍범도 장군을 폄훼하는 나라 일본 전범 기업의 강제노동 배상을 한국 기업 보고 하라는 굴욕적인 나라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하는 역사적 범죄 국가 최인접국인 대한민국이 막지는 못할망정 방류가 과학적이라며 일본을 대변하는 나라 우리 동해를 일본해라 말하는 미국에 대해 한마디도 못 하는 나라 다고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은 오늘 9월 14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앞 계단에서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혼밥하지 않겠다. 야당 인사, 언론인, 격려가 필요한 국민 등고 소통하겠다. 둘째, 잘했든 못했든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 왜 야당대표와 야당인사 당신에게 쓴소리하는 국민과는 만나지 않는가? 왜 대구 서문시장에 가서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힘들다며 절규하는 국민들을 만나지 않는가? 왜 대통령에 관한 국민의 의혹에 흔한 기자회견 한번 없이 소통하지 않는가? 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을 지키겠다며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의 정의와 공정은 어디 갔는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부당한 지시에 순종했던 해병대 채상병의 허망한 죽음이 어찌 이리 지저분해져야 한단 말인가? 당신을 지지하지 않는 70%는 반국가세력이 아니다. 언론이 편향되지 않았고, 좌파가 여론을 조작하지 않았다. 중국 후한말 한나라는 십상시에 의해 멸망했다. 대통령실에 정치 보수도 아닌, 극우 십상시의 농락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진교훈 강서구청장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서부터 정권교체” 진교훈 강서구청장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 공식채널 ‘민서유’에 출연해서 “유리한 선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진 후보는 “추석 연휴로 인해 선거운동도 쉽지 않고 (보궐선거 특성상) 관심도 떨어져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현장에 나와서 꼭 투표해주셔야 이길 수 있다”며 “절박해야 가능하다”고 말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한표 한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찰청 차창 출신의 진 후보는 기획조정과장을 3년 4개월간 ‘장수’하며 행정능력을 입증했다. 2003년 경찰혁신기획단 계장, 2011년 수사구조개혁단 협의조정팀장, 2017년 경찰개혁추진단 단장 등 경찰 내에서 ‘TF 전문가’로 꼽힐 정도로 핵심 역할들을 수행해왔다고 말했다. 최강욱 “진교훈, 성실하고 유능한 TF전문가” 아울러 진 후보는 검경수사권 조정문제에 대해 “인생은 행복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했다. 그는 “1912년 일제강점기 시절 만든 조선형사령(朝鮮刑事令)이 1954년 형사소송법에 그대로 이식됐고, 2011년 개정하면서 경찰의 수사개시·진행권을 인정받은 뒤 2020년에 제대로 바뀌었다”고 말하고, “역사는 진보한다”고 강조했다. “강서부터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을 제시한 진 후보는 “중앙정치의 정쟁을 강서로 옮겨오는 것이 적합한가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역 일꾼’으로서 진교훈이 적임자인가 설득할 시간이 필요한 게 사실”이라며 “발이 부르트도록 지역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강욱 민주당 의원은 “진 후보는 제가 경찰개혁위원으로 일할 때 실무를 총괄하던 경무관이었다”며 “워낙 성실하고 유능해서 경찰 내에서 기획할 일이 있을 때마다 찾던 분”이라고 밝히고, “상대 후보와 비교할 때 지나치게 좋은 후보”라고 평가했다. 구영식 오마이뉴스 선임기자는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경찰청 차장 말고 다른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진행자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는 “구청장선거라고 해도 프레임을 정권 심판으로 가져가야 한다”며 “이번 보궐선거는 정권이 직결된 사안”이라고 짚었다. 스모킹건은 ‘분단위 상황일지’와 ‘미공개 음성파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결과보고서 결재 후 다음 날 “확신을 갖고 결재한 것은 아니다”며 말을 바꾼 이종섭 국방부장관에 대한 ‘용산 개입설’과 군검찰의 영장청구를 통해 드러난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장관 지시’ 등 ‘외압설’에 대한 분석도 눈길을 모았다. 최 의원은 △박정훈 대령과 수사관들 진술의 일관성 △“비화폰도 포렌식이 되느냐”는 해병대 사령관의 질문 △경찰로 서류 이첩한 당일 귀국한 안보실 2차장이 공항에서 급하게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화한 사실 등을 지적하며 ‘용산 개입설’의 확실성을 주장했다. 구 기자는 “국방부도 사건을 자기 페이스대로 완벽하게 구성하지 못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진노가 없었다면 이런 식으로 처리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분단위로 정리한 상황일지와 미공개 음성파일이 외압 증명의 스모킹건이 될 것”이라며 “윤석열정부는 국방부장관에서 ‘꼬리 자르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 교수가 “정권 말기에나 볼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나는 대통령도 귀찮은 사람” 발언을 인용하자, 최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는 싶은데 일은 하기 싫다는 진심일 것”으로 해석했다. 구 기자는 “윤 대통령과 관련된 인사가 녹취했고, 이 녹취록이 민주당 의원실을 거쳐 언론에 넘어간 것”이라고 과정을 밝히며 ‘민심이반’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정치가 더 이상 혐오가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만들어내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5일(화) 열린 제3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연설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 대표의원은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이다”면서 “경제위기는 곧장 취약계층에게 파급돼 고통을 가중시키면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일가족이 소중한 목숨을 내놓는 비극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서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야 할 정치는 실종됐고, 대통령이 1년이 넘도록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으면서 대화와 협력은 실종돼 극한 대립과 경쟁만이 난무한다”면서 “꿈과 희망 대신 좌절과 절망만이 대한민국 땅을 배회하고 있다”고 강하게 시국을 비판했다. 남 대표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불러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건전한 정책경쟁을 통해 선의의 대결을 펼치고, 민생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협력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여야정 협의체를 한 단계 더 높은 협치 시스템으로 가동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대표의원은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들도 제안했다. 남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재정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제하면서도 “상황이 위급한 만큼 기금활용과 지방채 발행 등 보다 더 적극적인 세입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및 금융약자를 위한 ▷중저신용자 대출 보증료 지원 ▷이차보전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등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의 철회 및 경기도의 대책과 산업구조의 급격한 개편에 대비한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위한 과감한 지원도 당부했다. 남 대표의원은 의회조직의 개편과 혁신을 위한 ‘의회운영혁신TF’의 조속한 출범도 촉구했다. 남 대표의원은 “지난 8월 1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의회운영혁신TF 구성에 합의하였고, 염종현 의장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의회혁신추진TF 구성을 밝혔다”면서 “의회조직의 혁신과 개혁이 꼭 필요하다는데 의회 구성원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명칭이 어떻든 하루속히 의회운영혁신TF를 발족시켜 활동에 돌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태희 교육감 출범 1년에 대해서는 가혹한 혹평을 내렸다. 남 대표의원은 “9시 등교 자율화, 교과보충 집중프로그램, 외고와 자사고 및 국제고 존치, 고교 평준화 정책 재검토 등으로 어렵게 쟁취해낸 교육적 성과들은 부정당하고, 억압, 강제, 획일이 난무하는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고 임태희 교육감 출범 1년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교육을 책임진 교육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행보에 더욱 적극적이다 보니 교육가족들의 사기는 엉망이 됐고, 임기제 후원금 및 인사 논란 등 공직기강은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진정한 자율과 소통,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의 전면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정치인 임태희가 아닌 경기교육을 책임진 경기교육감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충고했다. 남 대표의원은 마지막으로 “정치가 더 이상 혐오가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앙정부와 국회가 하지 못하는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만들어내겠다”면서 “점증하는 경제위기 앞에서 국민의힘과 민생을 위한 선의를 경쟁을 벌이고, 도민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민병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민병덕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민병덕 안양시 동안구갑 국회의원)는 8월31일(목) 14시 경기도당에서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 경기기본사회부위원장단과 정책단, 도당 주요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 직속기구(비상설특별위원회)로,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올해 2월13일 출범한 후, 4대 추진과제로‘기본소득’, ‘기본금융’,‘기본주거’,‘을(乙) 기본권’을 제시하고, 다섯 차례의 국회 연속토론회를 통해 정책추진 기본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기본사회위원회는 17개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세부 실천전략에 따른 12번째 출범식이다. 경기기본사회위원회는 민병덕 위원장 외에,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의 주요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경기지역 현실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과 정책입안 및 실현을 위한 학계 및 정책전문가와 전·현직 선출직공직자 출신 47명의 부위원장단과 6명의 정책위원 등 총 53명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출범식에는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노원구을 4선)이 참석해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경기 광주시을 재선)함께 각 부위원장과 정책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본사회 강연을 진행했다. 민병덕 경기기본사회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기본이 사라지고 있고, 몰역사적·반헌법적인 폭거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소득, 주거, 금융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사회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본사회’는 민주당이 국민께 제안드리는 새로운 정책 비전”이라며, “내실있는 정책 준비를 통해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1년 반, 국민의 삶은 위기 그 자체”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 새로운 국민의 요구에 맞는 국가의 역할을 고민하겠다”며 경기기본사회위원회에 대한 도당차원의 적극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출범식 이후 진행된‘독도야 기네스 가자’플래시몹은 최근 일본의 독도 점유 야욕으로 인한 국가 간 갈등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와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 이를 위해 독도를 기네스 기록 등재하여 독도가 한국 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방안으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의원맞춤형 교육 진행..."정보전달 필요성 공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의원맞춤형 교육 진행..."정보전달 필요성 공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중심을 잡고 정보를 선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키워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이 29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의원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평택2),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김동희의원(부천6), 청년지원단 전자영 부단장(용인4), 문승호(성남1), 박상현(부천8), 오지훈(하남3), 이자형(비례), 최민(광명2) 의원 등이 참석했다. 1강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책을 펴낸 황희두 작가의 ‘온라인 전투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황희두 작가는 현재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사는 “인공지능, 챗 GTP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내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의원들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전략그룹 나무’ 책임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강원구 대표가 ‘유권자 지형 변화에 따른 의정활동 전략’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원구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정치환경도 크게 변화되었다”면서 유권자 타켓팅 ▲ DB 재구성 ▲ 정책과 메시지 전략 ▲ 시대 공감이 아니라 세대 공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대중들에게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좀 더 촘촘한 전략을 구상하여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그동안 청년정책 발굴 및 선배 의원 초청 간담회 등을 펼쳐왔다. 향후 의원역량 개발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의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을)지역위원회,'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1인 피켓시위 진행
더불어민주당 원주(을)지역위원회,'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1인 피켓시위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송기헌)는 25일(금) 출근 시간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피켓시위는 원주(을)지역위원회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단장 류인출, 이하 ‘대책위’) 주관으로 관내 주요 사거리 10곳에서 지역위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민 안전 비상사태’, ‘오염수 투기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등의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지역위원회는 내일(26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후쿠시마 핵오염 해양투기 중단! 범국민대회'에 송기헌 지역위원장(국회의원)과 함께 참여한다. ※ 25일 1인 시위 참가자 -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오염수 총괄대책위원회 단장 류인출(도의원) -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철이진 - 전찬성 도의원, 곽문근 시의원, 문정환 시의원, 안정민 시의원, 차은숙 시의원, 최미옥 시의원, 홍기상 시의원 - 곽도영 전) 강원도의회 의장, 조성호 전) 도의원, 김도완 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24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첫 회의를 진행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6월 28일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김진경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민생을 보듬는 민생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소규모 정책사업을 꼼꼼히 점검하여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선전략기획단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75개 소규모 정책제안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총선승리가 곧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 권역별 회의 및 현안사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 개최...‘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 개최...‘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위원장 이지현)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주제로 위기 속 대한민국의 지역 혁신, 청년인재 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김성주·어기구·임종성·문진석·박영순·이정문·홍성국 국회의원과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성주(전북 전주시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특별자치시 갑)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 당원과 대한민국 청년들이 참석했다. 위기속 대한민국, 지역소멸과 청년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김학민 교수(DSC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이지현 위원장(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이 발제 및 토론에 참여했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발제문을 통해 “헬조선, 탈조선, 흙수저, 루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현실은 극심한 사회양극화에 원인이 있다.” 라며 “소득, 자본, 자산, 일자리의 양극화로 국가경쟁력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우리사회가 사회양극화 극복하기 위해 개인중심의 현실에서 사회통합가치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야 하며, 그 중심에 청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학민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청년이 없는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고 진단하고,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지역혁신 정책을 충실히 수행해야만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할 수 있다”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혁신기관 등이 지역 대학과 함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여 지역 혁신발전에 기여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현 위원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이동하는 것을 U턴하기 위해서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연계하여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청년들이 그 지역에서 머무르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아우스빌둥 정책이 필요하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제 및 문화적 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발제했다. 김성주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수도권과 지역의 극심한 격차는 어디에 사느냐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아 문제가 되는 만큼 이번 균형발전토론회는 큰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연구하여 정책을 제안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했다. 어기구 의원은 “전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 속에서 지역의 고른 발전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필수요건이다”고 설명하며, “우리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고도 나고 자란 곳에서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임종성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특히 청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법과 제도를 통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직시하고 당장의 손익을 떠나 장기적인 시각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발전 전략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균형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제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문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에 대해 그 해답을 쥐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균형 있게 발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원하며,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결하고 지방 도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다양한 토론회 및 세미나, 정책 제언 등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에 '맞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에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여·야가 도민의 민생에 이바지하고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과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 수석대표단은 1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양당이 함께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서 양당은 ▷ 의회운영방안 혁신 TF 구성 ▷ 양당 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교섭단체 안건 조정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에 공동서명했다. 합의문에는 이밖에도 ▷ 경기도의회 조직 및 정원 확대를 위한 노력 ▷ 상임위원회 증설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분리 방안 추진 ▷ 기존 여·야·정 협의체 기능과 책임 확대 방안 추진 ▷ 운영위원회 정수 확대 등도 포함됐다. 양당 대표단은 ▷ 민선8기 2년 차 여야 교섭단체 협치 체계 구축 방안 마련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운영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새 대표단 출범을 축하한다.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민선8기 2년 차를 맞은 여·야·정 간 새로운 협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여·야·정이 합리적 토론을 통해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새로운 협치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대표단이 경기도의회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고 이 자리가 양 교섭단체의 단단한 협력관계 구축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선진화된 모델 구축은 물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앞장서겠다”는 등 포부를 밝히며 “강화된 파트너십으로 11대 의회 2년차를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양당 대표단은 “국내 최대 광역자치단체이며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의 확대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됨을 명심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