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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단 모집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드림 멘토단’의 멘토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대학생 및 성인으로 이루어진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산하조직으로써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진로와 관련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을 돕는다. 멘토단에 선정되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학과 멘토링 ▲직업인 멘토링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또는 교육봉사시간을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 멘토를 선발해 수료증과 함께 포상할 계획이다. 4월 30일까지 모집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5월 11일 꿈드림 멘토단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인으로 신청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정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멘토단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자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9~24세의 나이로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 교육, 진로, 자기계발, 동아리, 체육, 건강, 자립, 복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시흥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도전해볼까? 24일까지 모집
시흥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도전해볼까? 24일까지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문화콘텐츠 기획과 로컬비즈니스 기획 교육을 바탕으로 한 ‘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기획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지역의 자원, 문화, 공동체와 연결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해당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을 기획ㆍ설계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문화콘텐츠 기획’ 교육과정은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이론과 실무 기획 과정이 진행된다. ▲문화기획자 마인드 셋 ▲아이디어 기획 방법 ▲문화콘텐츠 발굴 및 설계 ▲멘토링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컬비즈니스 기획’ 교육과정은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콘텐츠 기반의 로컬비즈니스에 대한 기획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콘텐츠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브랜딩 ▲수익모델 설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9세의 대학생과 청년이며,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기획 능력을 지원하고 지역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한 컨설팅, 멘토링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기획과 로컬비즈니스 기획은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 내에 있는 특강도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허청]지식재산 창업기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특허청]지식재산 창업기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 특허청은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과 혁신기술을 가진 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2024 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 대회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지식재산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금액이 30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 중심의 서면평가(6월)와 국민참여평가, 발표평가(7월)를 거쳐 총 15개의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수상 기업에는 특허청장상을 비롯해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되고, 투자유치 상담(컨설팅) 및 설명회(8~9월)와 도전! K-스타트업 범부처 통합 본선(9~11월) 진출권도 주어진다. 작년 대회에서는 총 13개 창업기업이 통합 본선에 진출해 466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홍채인식 보안체계 개발업체인 ㈜에이제이투는 왕중왕전에서 장려상(상금 2천만원) 수상을 바탕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허청 강윤석 아이디어경제혁신팀 과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식재산 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계양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계양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참여자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선발 청년 등이며 총 9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성격 및 심리 검사,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 교육 등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에는 1:1 심층 상담, 취업 지원 연계까지 가능하다.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간 진행되며, 이수 또는 취업 시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상시 합류도 가능하다. 신청은 계양청년마당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년마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 국방 감시능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경쟁형 연구개발 도전
방위사업청, 국방 감시능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경쟁형 연구개발 도전
[선데이뉴스신문] 방위사업청은 방사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종승)가 주관하여 지난 2024년 2월부터 개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반 표적인식 기술경진대회”의 종결회의를 4월 9일에 실시했다. BCI 기반 표적인식 기술경진대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군 병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민간 첨단기술을 이용한 국방 분야 난제의 창의적 해결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개최됐고, 인공지능과 관측자의 BCI 연동 판단결과를 결합하여 위성영상 판독 속도를 현저히 증가시키고, 감시·경계시스템 영상 관측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감시공백 없이 군의 판독 및 관측 인력을 감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가 있다. 기술경진대회는 미래도전국방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22년부터 경쟁형 연구개발 방식으로 다년도 사업형태로 전환됐으며, ‘24년에는 첫 번째 사업으로 BCI 기반 표적인식 기술을 도출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지난 해 2월 실시한 ‘24년 1차 기술경진대회에서는 총 12개 팀이 참석하여 관측자 뇌파로 표적 존재 유·무의 판단과 표적(적 인원) 및 비표적(동물 등)의 구분이 가능함을 확인했고,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에 대한 2단계 연구 지원을 통해 기술의 고도화와 자동화 노력으로 뇌파로 실시간 표적 탐지 및 구분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은 “이번 기술경진대회를 통하여 창출된 우수 연구 성과 및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 감시전력 강화에 필요한 국방 미래도전기술 과제를 도출하고, 후속 연구개발을 통해 과학화경계시스템에 우선적으로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에 대한 성과가 입증된다면 전체 감시 장비로의 적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시,‘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스타트
동해시,‘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스타트
[선데이뉴스신문] 동해시가 최근 청년도전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도전 프로그램은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9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영역별 프로그램이 5주 간 운영된다. 이날 1주차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자기 돌봄 워크숍으로 가볍게 진행됐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함께 활용할 규칙과 별칭을 정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행 참여자 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기 돌봄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워크숍도 마련됐다. 도전 프로그램 담당 매니저들은 5주간 모든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이수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밀착·소통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참여자들이 사회와 지속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청년도전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공간열림, 청년가치성장타운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관내 청년 공간 활성화는 물론 홍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전 프로그램 2기(5주)와 도전+ 프로그램(15주, 25주)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청년도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프로그램 마지막 소회 나눔에서 한 참가자는 “버스를 타고 오면서 많이 긴장되고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편안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번에 시작하는 도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4동 지사협,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도전! 꿈을 찾는 사람들!’추진
인천 부평4동 지사협,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도전! 꿈을 찾는 사람들!’추진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중·장년 1인가구 3명을 대상으로 자활 프로그램인 ‘도전! 꿈을 찾는 사람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꿈을 찾는 사람들’은 사회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이다. 대상자들에게 요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료와 교재비를 지원하고, 취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동 협의체가 자격증 취득 과정을 함께 독려하고 지지함으로써, 참여자의 자활 의지와 자존감을 향상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5일 첫 교육이 지역 내 위치한 전문 요리클래스에서 열렸다. 참석한 교육생들은 필기·실기시험 일정 및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선흥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복지로 저소득층이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후보,“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 도전할 것...국가 의전 서열 2위”
양승조 후보,“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 도전할 것...국가 의전 서열 2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제17·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사무총장,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4·10 총선에서 당선해 5선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들어간다. 양 후보는 기자간담회 중 “차기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홍성·예산 군민들이 양승조를 밀어주시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 후보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인물이 이제는 나와야 할 때이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인물을 다시 키우려면 20년이라는 시간이 또 다시 필요해진다.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받은 저를 선택한다면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 후보는 자신에 대한 국회의장 기대감에“주민들께서 간절한 심정으로 꼭 이겨달라고 당부하신다.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에 초선 시절처럼 더 절실하게 뛰고 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충청의 아들, 충청권 대표 인물로 만들어 양승조를 잘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0일, 예산장 유세 현장에서 양승조 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총리는 “양승조야말로 제22대 국회 1순위 국회의장감”이라고 피력하며 “양승조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적극 호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신규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신규과제 공고
[선데이뉴스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사업의 2024년 신규과제를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한계도전 R&D 프로젝트’는 혁신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이 주도하는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도입, 변화하는 연구개발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의 목적에 맞게 책임PM 주도하에, 의견요청서 접수(2월), 기술제안토론회(3월) 등의 기획 과정을 거쳐, 3개 분야(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에 대한 5개의 연구주제가 확정됐다. 금번 신규과제 공고에서는 총 12개 내외의 신규과제(연구주제별 2~3개 내외 과제)에 대해 과제별 3~5억원 규모로 총 48억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과제 접수 양식은 임무중심형 연구주제에 대응하는 과제 선정, 관리 등을 위해 기존 R&D 사업과는 차별화된 맞춤형 양식(과제계획요청서, 연구개발계획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R&D 사업의 연구주제안내서(RFP)에 대응하는 과제계획요청서는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연구방식을 유도하기 위해 연구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방법이 아닌, 임무에 대한 질문과 방향까지만 제시하여, 문제에 도전하는 연구자가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안할 것을 요청한다. 이를 위해 과제계획요청서에는 해당 주제의 추진배경과 기획의도를 충분히 서술했다. 또한 연구개발계획서는 기존의 관행처럼 작성되던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고, 체계적인 과제 관리를 위해 마일스톤 작성을 요구하는 등 기존 양식과는 다른 목차와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구책임자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연구방향 전환 등을 위해 주관연구개발기관 단독으로 신청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의지는 지속 높아지고 있다”며, “한계도전 R&D 프로젝트가 연구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동 공고의 신규과제 연구기간, 과제별 지원규모 및 과제계획요청서 등 상세 내용은 과기정통부 누리집,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내 사업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시스템에서 접수 예정이다.
배우 송건희, '선재 업고 튀어' 개성 연기 도전
배우 송건희, '선재 업고 튀어' 개성 연기 도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송건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개성연기에 도전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예술가 류선재(변우석 분)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연애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는 극 중 김태성 역으로 그 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얼짱인 밴드부 베이스로 날티 풀풀 풍기는 외모로 인기를 누리는 역을 연기한다" 고 전했다. 송건희가 연기하는 '김태성'은 어느 날 눈에 띈 임솔 관심과 잔소리가 듣기 좋았고 다른 여자들과 다른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다. 극 중 밴드부 베이스로 변신해 그 시절 얼짱 모습으로 등장할 송건희 변신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김혜윤 (구)최애인 송건희와 (현)최애 변우석과 세 사람 관계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송건희는 지난 2023년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허울뿐인 임금 이휼로 분해 눈에 띄는 설득력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았으며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통해 배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