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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돈암2동 직능단체장, 추석을 맞아 흥천사에 감사 인사 전해
성북구 돈암2동 직능단체장, 추석을 맞아 흥천사에 감사 인사 전해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 돈암2동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돈암2동 직능단체장들이 흥천사를 방문했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4개 직능단체장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흥천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북구 돈암2동에 위치하여 6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전통 사찰인 흥천사는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선행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흥천사는 매해 겨울 이웃돕기를 위해 10년째 4천만원 기부를 이어오고 있고, 동네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매월 쌀과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 경내에 느티나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관내 키움센터 아이들에게 매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아동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흥천사 주지 각밀스님은 이날 방문한 단체장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함께 흥천사 전법회관 3층에 새로 문을 연 탐방객을 위한 한옥카페에서 차를 대접하며 단체장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밀스님은 “추석을 맞아 이렇게 단체장님들 얼굴을 뵙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마음 덕분에 우리 주민들의 삶이 편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경동 돈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흥천사의 자비로움에 항상 감사드린다. 흥천사의 뜻에 힘을 보태어 우리 단체들도 돈암2동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은 희극 발레 대표작 '돈키호테'를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 음악과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소설과 달리 통통 튀는 매력 아름다운 선술집 딸 키트리와 가난하지만 재치 있는 젊은 이발사 바질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원작 주인공 돈키호테는 이들 사랑을 이뤄주는 조력자로 나온다. 정교하고 화려한 기술이 총망라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주역 무용수들 앙상블부터 군무 탁월함까지 고전발레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기교를 응축시킨 작품이다. 남성 무용수가 여성 무용수를 한 손으로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과 연속 점프, 발레리나 32회전 푸에테와 군무진 화려한 디베르티스망까지 무용수 개인 기량과 전체 조화를 동시에 요구한다. 여기에 이국적인 스페인 춤이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는 1997년 초연부터 현재까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알렉산드르 고르스키 원작 안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강미선과 남편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키트리와 바질 짝으로 출연한다. 손유희-이현준 부부도 같은 역할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 외에도 엘리자베타와 이동탁, 홍향기와 강민우가 '키트리-바질' 짝으로 나온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돈키호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 발레 입문작 중 하나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 공연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즐거움과 긍정 힘, 그리고 눈부시게 빛나는 발레 매력에 마음껏 몰입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가 함께한다. 1만~12만 원.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성북구 동선동, 이상동기 범죄 근절 위해 주민자치회·돈암지구대 ‘맞손’
성북구 동선동, 이상동기 범죄 근절 위해 주민자치회·돈암지구대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용)가 지난 19일 성북경찰서 돈암지구대와 함께 이상동기 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했다. 강화’를 위한 민·관·경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민·관·경 합동으로 도보 순찰을 활성화해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범죄심리를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자 한다. 최근 잇따르는 ‘묻지마 흉악범죄’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자 동선동 주민자치회와 돈암지구대가 동선동 대표적 다중 밀집 구역이자 범죄취약지역인 ‘성신여대 하나로 거리’를 중심으로 도보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돈암지구대와 평소 동선동의 안전 환경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 위원들이 함께 순찰복을 입고 경광봉을 들며 성신여대 하나로거리를 돌며 활동했다. 특히 순찰활동 이외에도 지역 내 보안등‧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동선동 주민자치회 신재용 회장은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을 비롯해 이상동기 범죄 등에 따른 사회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묻지마 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명복 동선동장은 “스스로 자그마한 관심과 노력이 지역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일조한다고 느꼈고,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범죄 없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안 동반자로 적극 협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 개설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 개설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목돈 모으는 방법부터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 ▲대출의 이해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집 구하기 A-Z 등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개강 첫날인 9월 16일에는 도봉 청년의 날 ‘청년 JOB-FAIR’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부 금융정책과 시드머니 활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청년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있는 도봉구 거주·활동 청년(19세~45세) 및 구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되는 등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절실했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경제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인의 탈출' 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몰입...돈과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 ‘살벌’
'7인의 탈출' 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몰입...돈과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 ‘살벌’
[선데이뉴스신문]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독선적인 ‘금라희’ 역을 맡았다. 금라희는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금라희의 비범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분위기 속 강렬한 카리스마에선 성공한 제작사 대표의 유능한 면모가 엿보인다. 도도한 얼굴을 지우고 누군가를 쏘아보는 불같은 눈빛이 독살스럽기까지 하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그는 ‘독버섯’ 같은 여자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했던 과거 금라희의 선택들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이목을 집중된다.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황정음은 “‘악역인데 해볼래?’라는 작가님의 제안을 받았다. 작가님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작품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소감도 밝혔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분이다. 또한, 그것이 계속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작에서도 합을 맞춰오신 작가님과 감독님을 믿고 따랐다. 제작진의 엄청난 열정과 땀이 만들어 낸 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금라희’에 대해 “굉장히 당당하고 저돌적이고 사업가 기질이 아주 강한 인물이다. 그래서 강인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른 면이 많다. 이번처럼 무게감 있고 묵직한 악역은 처음이라 사전에 많이 노력했다”라며 “대본을 열심히 분석하고 집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위해 행동과 말투, 제스처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라고 전해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8월 29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개최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8월 29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오페라단이 차세대 성악가들과 특별한 오페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콘서트 오페라 '돈 조반니'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공연한다.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성악가 16명과 연출진이 무대에 오른다.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 4대 걸작 오페라로 꼽히는 '돈 조반니'를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구성했다. 순간 쾌락을 위해서라면 오늘만 살고 본다는 난봉꾼 돈 조반니와 주변 인물들이 끊임없이 벌이는 소동과 갈등을 숨가쁘게 펼쳐내는 작품이다. 욕망, 열정, 거짓과 기만 등 인간 심리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모차르트 특유 우아하고 경쾌한 음악으로 풀어낸다.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지낸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총괄 연출을 맡았고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신예 연출가 한상호, 김진휘, 오유빈이 참여한다. 차세대 오페라 인재 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1년 개설된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올해 3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립오페라스튜디오 3기 소속 성악가인 바리톤 김태한이 퀸 엘리자베스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영화 '메가로돈 2', 로케이션 및 수중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전격 공개!
영화 '메가로돈 2', 로케이션 및 수중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전격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가 제작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시원한 바다, 스펙터클한 액션, 업그레이드된 해양 괴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메가로돈 2' 가 로케이션 및 수중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해양 괴수들의 공격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휴양지 ‘펀 아일랜드’는 태국 푸켓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는 200m 규모의 부두와 클럽, 레스토랑을 만들었고 주차장에 오픈 세트를 제작, 해변 오두막에서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뒤 후반 작업에서 바닷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로케이션과 세트, VFX를 결합해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또한 물에서 벌어지는 촬영은 40척의 보트와 200명 이상의 크루가 동원되어 극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배우들의 수중 장면은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내의 깊이 6m, 너비 20m의 거대한 탱크에서 진행됐는데 ‘메가돔’이라는 특수 카메라 장비를 활용했다. 보통 물속의 피사체의 크기가 왜곡되어 더 크게 보이는 것과 달리, 물 안팎에서의 촬영 비율이 일관된 ‘메가돔’으로 제이슨 스타뎀의 수중 액션을 더욱 리얼하게 담을 수 있었다는 후문. 여기에 ‘조나스’와 ‘지우밍’(오경)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은 대부분 배우들이 직접 소화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조나스’의 제트스키 씬은 제이슨 스타뎀이 직접 소화했으며 파도에 의해 제트스키와 함께 몸이 거꾸로 뒤집히는 장면은 제이슨 스타뎀을 핸드드릴 장치 위에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얼굴에 물을 쏘는 방식으로 촬영, 현실감 넘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실제로 엘리트 무술가 출신인 배우 오경은 헬리콥터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것은 물론, 실감 나는 장면을 위해 몸에 카메라를 직접 달고 폭발 씬을 진행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근접 거리에서 담을 수 있었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