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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197kg 육박하는 역대급 철조물 운반으로 자동 변비 탈출 ‘쾌변 사나이’ 등극
[선데이뉴스]197kg 육박하는 역대급 철조물 운반으로 자동 변비 탈출 ‘쾌변 사나이’ 등극
<사진출처 / MBC> [선데이뉴스=박승희]배우 이규한이 일병으로 진급, 최강 공병 도전에 나섰다. 어제(2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한 강원도의 제2공병여단에 입소한 이규한이 공병으로서 역대급 규모의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입소 전부터 공병대에 대한 두려움을 표한 이규한은 중대장 면담에서 장소가 바뀌면 변을 보기 힘들다며 반전 고충을 털어놓은 것은 물론, 중대장과 비슷한 탈모 두상으로 동질감을 얻어 다른 멤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어 외출권이 걸린 24톤 교량 구축에서 하부 주형을 맡은 이규한은 197kg에 육박하는 철조물을 들자 마자 잔뜩 일그러진 인상과 함께 “똥 나오는 줄 알았다”며 진심 담긴 고통을 표출해냈다. 또한 위기의 하이톤 목소리로 1초에 세 마디씩 핀조를 찾으며 속사포 클레임을 거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 변비 걱정 남의 일 같지 않아’, ‘규한오빠 진짜 전문 관상가 해도 될 듯’, ‘똥 나온다고 할 때 진짜 웃겨 죽는 줄’, ‘이규한 클레임 거는 거 보고 래퍼 인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 공병 이규한이 출연중인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 배우 신소율, 보기만 해도 설레는 심쿵미소 '첫사랑의 아이콘' 등극
[선데이뉴스] 배우 신소율, 보기만 해도 설레는 심쿵미소 '첫사랑의 아이콘' 등극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신소율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바캉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검사외전>에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가히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소율이 청량한 여름 나기 법을 공개해 무더위로 지친 사람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소녀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원피스와 밀집모자가 마치 바캉스를 연상시켜 보는 사람들마저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광고 촬영에 나선 신소율은 특유의 산뜻한 미소와 발랄함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 뿐 아니라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첫사랑을 연상시키듯 연기해내 현장에 있던 많은 남성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 "신소율 팔뚝 너무 얇아 부러워", "자전거타면 지못미인데 소율언니는 살아남았네", "다이어트 자극짤의 탄생인가", "소율누나 오늘부터 내 첫사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세 배우 신소율은 현재 영화 <검사외전> 촬영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선데이뉴스]”대찬인생” 100회 돌파, TV조선 대표 ”장수 프로그램” 등극
[선데이뉴스]”대찬인생” 100회 돌파, TV조선 대표 ”장수 프로그램” 등극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대찬인생'이 TV조선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 됐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이 1월 27일 100회를 맞이하며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TV조선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100회를 넘어선 것은 '대찬인생'이 처음이다. 최근 진행된 '대찬인생' 100회 녹화에서 MC 박종진과 안선영은 “그동안 '대찬인생'을 빛내주신 대찬 인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언제나 변치 않고 성원해주고 사랑해 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대찬인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 4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대찬인생'은 대차게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들의 우여곡절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주목을 받았다. ‘행복전도사’ 정덕희의 인생 스토리로 출발한 '대찬인생'은 초반 ‘대도’ 조세형과 그의 전처 초연 스님, 배우 김희라와 아내 등 일명 ‘눈물의 조강지처’ 시리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초등학생 수준의 언어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노래만은 온전히 기억하고 있는 가수 박인수의 눈물겨운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시청 소감은 물론 각종 기사들이 쏟아졌고 어렵게 준비하던 콘서트도 성공리에 열리기도 했다. '대찬인생'은 유명인의 삶에만 주목한 것은 아니었다. ‘전과 30범 복싱코치’, ‘시각장애인 작가’, ‘빌라왕’, 탈북자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일반인 게스트들의 눈물겨운 인생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TV조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찬인생'은 지난해 5월 게스트가 직접 출연했던 토크쇼에서 대찬 인생을 살고 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MC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탈바꿈했다. 뿐만 아니라 MC 추가 투입 및 교체 등 계속된 변화를 시도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월 13일 방송된 톱스타 고현정의 인생스토리(98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3.987%)을 기록하는 등 4%에 육박하며 TV조선 간판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한편 1월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대찬인생' 100회에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이 출연한다. 박근령은 대통령의 가족으로 살아왔던 삶의 이야기와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의 숨겨졌던 결혼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2015년 새해 첫번째 천만 영화 돌파작이 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개봉 28일째인 13일 전국 15만5,6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00만 1,70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에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첫날 '호빗:다섯 군대 전투'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지만, 하루만에 역적해 성공해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개봉 4일째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으며 쾌조의 출발을 한 '국제시장'은 개봉 15일째 500만명, 16일째 600만명, 18일째 700만명, 21일째 800만명, 25일째 9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가속도를 올렸다. 흥행에 탄력을 받은 것은 각종 논란 덕분이었다. '역사의식' 부재, '보수영화' 논란, '이념 논쟁' 등 만든 이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보는 이의 해석에 의해 논란이 발생하면서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제균 감독은 줄곧 "영화에 어떤 정치색도 담지 않으려 했다"고 말해왔지만, 그의 영화는 정치적으로 해석되며 사회, 문화적인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어쨌든 윤 감독은 충무로 최초로 두 편의 천만 영화를 만든 최초의 연출자가 됐다. '국제시장'은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를 중심으로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제균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가 주연을 맡았다.
[선데이뉴스]MBN ”엄지의 제왕”, 시청률 제왕 등극
[선데이뉴스]MBN ”엄지의 제왕”, 시청률 제왕 등극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MBN 간판 건강 예능 프로그램인 ‘엄지의 제왕’(제작 얼반웍스미디어)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예능 강좌로 등극했다. ‘엄지의 제왕’은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생체 나이를 되돌리는 거꾸로 건강법’이란 주제로, 나이를 거꾸로 먹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잘 파악하고, 흰 쌀밥과 숟가락을 멀리해야 하며, 새싹 채소와 뱅어포를 섭취하는 등 10년 더 젊어질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2015년의 시작을 알짜배기 건강 정보로 시작한 ‘엄지의 제왕’은, 5.064%(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동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1위는 물론, 지상파까지 넘어서며 시청률의 제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엄지의 제왕’의 메인 연출을 맡고 있는 곽정은 PD는, “엄지의 제왕이 시청률 1위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15년 새해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다.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알짜배기 건강 정보들로 착한 건강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답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 본좌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연극배우 박정자 ”아침마당” 출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선데이뉴스]연극배우 박정자 ”아침마당” 출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23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해 배우 강하늘을 칭찬했다. 연극배우 박정자는 내년 1월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연극 ‘해롤드&모드’로 관객과 만난다. 상대 배역은 최근 종영한 tvN 인기 드라마 ‘미생’의 배우 강하늘이다. 이날 박정자는 강하늘과의 커플연기와 관련해 “오히려 내가 행운아”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극 무대에 서겠다는 강하늘 후배의 의지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2년간 무대에 오른 연극 인생에 대해서도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인생 프로젝트로 극중 배역의 나이인 80세가 될 때까지 주인공 ‘모드’를 계속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배우 박정자의 이야기가 방송을 타면서 검색 포털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정자는 2003년 ‘19 그리고 80’이라는 제목으로 연극 ‘해롤드&모드’에 첫 출연, 5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정자를 비롯해 강하늘, 우현주, 홍원기, 김대진, 이화정이 출연한다. 내년 1월9일부터 2월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02-6925-5600
하야리아 짱 ‘부산시 장승복 주무관’, 행정의 달인 등극
하야리아 짱 ‘부산시 장승복 주무관’, 행정의 달인 등극
하야리아 짱 ‘부산시 장승복 주무관’, 행정의 달인 등극 - 주한미군 캠프 하야리아부지 시민공원조성 등 지역개발 분야 - ◈ 주한미군 캠프 하야리아를 부산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비 3,439억 원 조달 ◈ 유솜(USOM) 부지 등 도심내 군부대 부지활용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예산절감 부산시 창조도시본부 장승복(47세, 시설 6급) 주무관이 행정자치부의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지역개발분야 달인에 선정됐다. 장승복 주무관은 지난 2000년부터 10년간 4백만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캠프 하야리아(Camp Hialeah) 부지를 활용한 부산시민공원 조성업무를 추진했으며, 구 인쇄창 부지, 15 헌병대 부지, 유솜(USOM) 부지 등 시역내 군부대 부지를 활용한 지역개발사업 추진 전문가로 공인 받고 있다. 캠프 하야리아 부지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비지원 근거가 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지역의원 등을 설득해서 ‘04.12월에 국회에 상정해 ’06.3월에 제정·공포한 주역으로 이 법 제정으로 말미암아 하야리아 부지매입비 2,99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국방부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차질을 들어 부지처분 협약체결을 미루자 지속적인 협상과 끈질긴 노력으로 ‘08년 1월 마침내 부지처분(취득) 협약을 체결해 공원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02년 3월에는 처음으로 ‘군부대 이전적지(33만평) 활용방안 기본 방침’을 수립해 시역내 군부대 이전적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밑바탕이 됐다. 이외에도 수영구 망미동 옛 국군부산병원 부지 5,265평 무상취득(‘07년 개별공시지가 기준 200억 원), 수영구 광안동 옛 인쇄창 부지내 광안근린공원(1,527평) 확보, 부산진구 양정동 옛 15헌병대 부지(9,000평)를 양정공원으로 확보했으며, 부산진구 연지동 옛 미국 대외원조기관(USOM) 부지를 인수해 국립국악원 부지로 제공하기도 했다. 장 주무관은 동료들 사이에서는 ‘하야리아 짱’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울 정도로 도심내 군부지를 활용한 지역개발의 전문가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으며, 이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지역개발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행정의 달인은 행정자치부(옛 안전행정부)가 각 분야에서 열정과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지방공무원들에게 자긍심을 높여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여명 내외로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에선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 지자체 등의 추천을 받아 88명에 이르는 후보자를 심사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일반행정, 사회ㆍ복지, 문화ㆍ관광, 지역경제, 지역개발, 주민안전, 정부3.0, 규제개혁 등 8가지 분야에서 모두 15명의 달인을 선정, 발표했다. <장승복 주무관>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정영주, ‘혼다 어코드’ 배틀 위너 등극!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정영주, ‘혼다 어코드’ 배틀 위너 등극!
[선데이뉴스]혼다 코리아에서 주최한 ‘혼다 어코드 배틀’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5인으로 선정된 배우 정영주가 가장 오랜 음을 유지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번 ‘혼다 어코드 배틀’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견고한 내구성을 인정받는 혼다 어코드의 성격을 닮은 뮤지컬 배우를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 윤복희, 최병광, 정선아, 김다현 배우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선정되어 배틀에 참여했고, 정영주가 26초 65의 기록으로 가장 오래 처음과 같은 음을 유지해 ‘혼다 어코드’ 같은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정영주는 이미 공연계에서는 실력파 명품 조연배우로 정평이 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이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 ‘프랑켄슈타인’에서 드 라쎄와 마담 프랑켄슈타인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정영주는 과감하게 삭발을 해 맡은 역할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며 매 회마다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고스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그녀는 최근 워쇼스키 남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으로 미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몰고 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