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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日 경제보복'에 맞짱 '이순신 리더십 : 815 혼(魂)' 기업교육 프로그램 개설
더필드, '日 경제보복'에 맞짱 '이순신 리더십 : 815 혼(魂)' 기업교육 프로그램 개설
[선데이뉴스신문]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구 해병대 전략캠프)' 는 <이순신 리더십 캠프 : 815 혼> 기업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난중일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이다. 계속된 패전으로 병사들과 백성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진 상태지만, 이순신은 오히려 배수진을 친 것과 같은 불리한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다. 즉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과 일맥 상통한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 기업교육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 必死則生 必生則死 )' 정신을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황기에 리더십과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와 팀워크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부침주 ▲필사즉생 필생즉사 ▲승부근성 ▲무(有)에서 유(無) 창조 등이다. 한편 재계에서는 '이순신 리더십' 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등 경영진들이 이순신 장군 배우기를 임직원들에게 적극 권장했다.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기업체 신입사원 등 임직원들과 초중고 체험캠프 등 3만 8천여명이 수료했다. 교육 일정은 1박 2일과 2박 3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초중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수련활동과 기업연수 및 행사 현장에 안전요원을 파견하고 있다. 주요 안전교육 컨설팅은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기상 및 점호, 아침 스트레칭, 야간 순찰근무, 환자 관리 등 안전교육을 학교에서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안전 서비스를 한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 : 815 혼>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영화 '명량'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며 노래를 부르는 음치의 컨셉터와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김미연이 2019년 6월 15일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연예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인터뷰는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연예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그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고 그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김미연은 어릴 적부터 운동도 춤도, 외모도 뛰어났다. 그녀는 리듬체조 선수출신이며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출신이다. MBC무용단 수석단원과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했으며 2003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근 그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음치 라이브의 여왕’으로 각종예능프로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엉뚱한 백치미’와 ‘너 나한테 반했구나.’ ‘나를 사랑해줘 봐봐봐봐.’ 등의 유행어 뿐 아니라 ‘환상적인 몸매, 개미허리로도 유명한 개그우먼이다. 모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이다. 몸짱, 개미허리 개그우먼, 라이브의 여왕, 음치효녀, 등의 김미연의 수식어 뒤에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짱, 개미허리 개그우먼이란 유명한 수식어는 이미 다 아는 시실이지만 부모님이 운영하는 추어탕식당 건물까지 지어드리고 서빙까지 도와주는 효녀란 수식어는 이번에 안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외식사업 CEO까지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그녀는 모든 일에 다재다능하다. 다양한 끼와 능력 그리고 재능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한다. 개그우먼 김미연에 추가된 수식어가 이것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사실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웃음에도 종류가 많다.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의 미소(微笑)와 여럿이 폭발하는 갑자기 웃는 웃음의 폭소(爆笑), 등 종류도 많다. 이런 웃음들을 창조해 낸다는 것도 어렵지만 함께 공감해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개그우먼 김미연이 주는 웃음은 독특하고 매력 있는 웃음을 준다. 평범한 수평선의 웃음인데 뼈대가 있고 깊이가 있는 웃음이다. 오래 기억되는 마약 같은 웃음의 매력이 있다. 소재도 서민적이어서 나눔과 공감의 웃음이어서 한참을 지나도 영상으로 되살아난 웃음이다. 방송을 쉬며 깨닫고 배우는 과정은 정말 고통이었다고 한다. 그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공인이 아니냐고 한다. 평범한 인성이 좋은 인격으로 변하여 남을 도우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한다. 그러나 이를 묵묵히 실행해온 개그우먼 김미연이다. 그녀는 말한다. “방송을 오래 쉬며 그동안 티브이 속에서가 아닌 세상 속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끼며 열심히 배우고 봉사한 것 뿐인데.”라며 겸손하고 착한 그녀의 수상소감이다. 그녀는 모든 일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그런 진솔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며 봉사활동의 실적에 대해서는 내 세울 것이 없다며 극구 사양을 하지만 그녀는 이미 봉사에 대한 맛을 아는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녀만의 따뜻함이 사랑을 일깨워 줬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 마음속에는 이미 봉사의 근본인 사랑을 체험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랑과 봉사를 깨우친 그녀이기에 공감하는 그녀만의 개그가 거부감 없는 개그로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그의 변신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미녀개그우먼으로 출발한 그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혁신 리더로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역동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 주신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이선규 양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해 왔을 뿐 아니라 소방봉사에서도 남들보다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소방안전봉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3년경부터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게 된 이선규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 6개월 활동을 시작으로 총무부장 6년, 부대장 활동 6년을 거쳐서 2016년 12월 15일 양천구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했다. 이선규 의용소방대장은 “소방대원은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이런 일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건강해야 하고 협동정신이 강해야 하고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 단순한 노력 봉사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봉사정신이 필요하다. 자기도 잘 알지 못하던 내면의 동력을 일깨워 내야 하는 그런 봉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한다. 몸에 배어 있지 않은 봉사정신은 안 된다. 비록 작은 것이라 하겠지만 남을 도와준다는 것,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을 한다는 것, 정말 보람 있는 일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부산 영도 ‘한빛머리방’ 오술생 미용장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부산 영도 ‘한빛머리방’ 오술생 미용장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미용사는 고객에게 적합한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고, 기타 고객의 머리 손질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고객의 얼굴이나 머리형태에 따라 알맞은 머리 모양을 권하고, 고객의 모발 상태와 형태, 모발의 손상 정도를 확인하여 머리모양을 결정한다. 가위나 빗, 염색제, 각종 미용설비를 사용하여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염색 및 퍼머하며, 고객이 스스로 왁스나 스프레이, 젤 등을 이용하여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고객에게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이나 손질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하며, 약혼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연출해주기도 한다. 매니큐어, 얼굴관리, 화장, 머리장식 등 미용에 관련된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용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종교적 필요성, 계급표시 및 자기보호와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로 시작되었다. 조선시대 숙종 때는 화장품을 가가호호 방문판매하고 화장도 해주었다는 매분구에 관한 기록이 있어 이들이 미용사 구실을 대신하였음을 알 수 있다. 미용사는 고등학교졸업 정도의 학력을 요구하며 사설학원의 미용사 과정을 이수한 뒤 미용실에 취업하여 숙련 미용사를 보조하면서 기술을 전수받는다. 미용사에게 적합한 적성·능력으로는 미용기술 및 화장법을 배우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학습능력, 고객의 용모 및 머리결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능력, 이·미용기구를 기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손 재능 등이 필요하다. 자격·면허로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미용장 및 미용사 자격증이 있다. 참고로 1983년부터 1994년까지의 최종합격률은 21%로 79만여 명이 응시해 14만 6849명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미용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뒤 취업하여 보조원으로 일하다가 경험과 미용기술을 인정받으면 중급 미용사가 되며, 단골을 확보한 뒤 독립하여 자영업소를 차리기도 한다. 미용사는 비교적 위생시설과 주위환경이 깨끗한 곳에서 일하나 약품 등의 사용으로 체질에 따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장시간 서서 근무해야 한다. 여러 고객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교양을 갖추어야 하고, 고객의 요구와 얼굴 형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숙련된 기술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미용사 관련 협회로는 대한미용사협회 중앙회와 대한미용사회가 있다.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빛머리방’대표(미용장)는 미용업에 종사한지 40여년이 지났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송과 많은 응원을 받아오면서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 한 분, 한 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지역에서 전문 미용인으로 활동하면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 모등계층에 나누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르겠다는 오술생 미용장! 교도소방문-독거노인-수년소녀가장돕기-전문교육기관 무료출강 등등 사회어두운 소외계층은 물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봉사를 한다. 이렇게 하면서 지역사회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는 또 오늘까지 오면서 전문미용인이 되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미용사자격증취득 이용장자격증취득 미용장자격증취득을 했고, 트랜드기술강사 고전기술강사, 와 각종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대상, 금상, 은상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도 있다. 그러면서 그는 후학양성에도 노력하면서 여건이 마련되면 적당한 곳에 미용에 관한 체험장 하나 아담하게 꾸미는 것이 소망이라고 한다. 그가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기를 기원해 본다. /최병호 기자 주요경력2012년 부산 보건고등학교 졸업2017년 ~ 현재 우석대학교 재학중2000, 10 미용사 자격증 한국산업인력공단2017, 10 이용장 자격증 한국산업인력공단2018, 09 미용장 자격증 한국산업인력공단2014, 02 트랜드기술강사 대한미용사회2014, 03 고전기술강사 대한미용사회2010, 08 제3회 부산시장배 미용페스티벌 일반부 크리에티브 & 헤어바이 각 은상 수상2011, 10 제4회 일반부 전통 거두미 대상 수상2013, 10 제6회 대한민국 이용장회 중앙회장배국헤어기능대회 금상 수상2015, 09 국제 한국미용페스티벌 고전머리 삼국시대 힐 자계 은상 수상2017, 11 제6회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대상 수상2018, 03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금상 수상2018, 11 2018 뷰티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쇼날뷰티 아트페어 특별상
[축하]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축하]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2019년 6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혁신 리더로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역동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 주신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김형숙 구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해 왔을 뿐 아니라 소방봉사에서도 남들보다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소방안전봉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김형숙 구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참봉사인,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을 만나다-책임감이 가득 찬 된 자,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비가 오고 폭풍이 일어나고, 태풍이 몰려와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누가 스스로 출동명령의 호출에 달려오겠는가? 누가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 행동하고, 누가 화마와 싸우며 생명을 구하고, 누가 재난에 처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는가? 스스로 자기 몸을 헌신하는 사람들 그들은 영웅이다. 그들이 소방관이다. 이들이 하는 소방의 업무를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다. 이들은 비상근으로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용소방대원이라 한다. 이런 일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건강해야 하고 협동정신이 강해야 하고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 있어야 한다. 단순한 노력 봉사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봉사정신이 필요하다. 자기도 잘 알지 못하던 내면의 동력을 일깨워 내야 하는 그런 봉사를 필요로 한다. 몸에 배어 있지 않은 봉사정신은 안 된다. 오늘은 13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원들을 잘 이끌어 가고 있는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만났다.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시작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저는 원래 봉사활동을 좋아합니다. 녹색어머니회에서 13년 동안 서초연합회장과 서울시 연합부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봉사활동을 경력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긴 세월동안 봉사활동을 한 그 습관 때문에 만들어진 성격의 변화이기도 하겠지만 김형숙 대장은 타고난 봉사DNA 있다. 참봉사란 의미를 터득한 리더 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소방대원들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지원되는 예산이 적어 장비 지원이나 처우 등 근무 여건은 아주 열악합니다. 소방차와 구급차의 출동에는 좀처럼 길을 양보 받지 못합니다. 이런 어려운 우리나라의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의 사고 현장에 즉각 출동해 자기 일을 해내고 있는 그들의 내면을 본 것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그 애환의 내면을 어루만져야겠다는 봉사의 참정신이 발동하여 2018년 6월에 여성의용소방대장에 이력서를 넣고 소방 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여성의용소방대장의 모집에 이력서를 넣고 심사 후 대장으로 명을 받아서 근무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국 소방관들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장래 희망이 물어보면 대다수 아이들은 소방관을 꼽는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그들이 멋있다는 이유가 아닙니까? 축제가 열릴 때마다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동원되거나 소방·구조·구급 장비 등이 전시되기도 하고 거리에는 소방차퍼레이드도 펼쳐지기도 합니다. 국민들은 소방대원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오바바 대통령 취임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들만이 아닙니다. 환경미화원들, 우편집배원 등 다양한 직종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혈액망을 순환 시키고 있다는 것에 우리들은 무관심 합니다.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 탱큐라는 한마디도 잘 하지 못하는 이런 문화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 구로여성의용소방대원과 저는 여기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하고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또한 김형숙 소방대장은 미국의 오바바 대통령 취임사에서의 한 구절의 언급으로 우리나라가 바르게 살아 가야할 미래 사회를 말하는 듯 했다. ‘한 세대를 규정지을 만한 순간인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깃들어야 할 정신이야 말로 정확히 바로 봉사정신입니다. 연기로 가득 찬 계단에 뛰어드는 소방관의 용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또한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김형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오래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구청 옆을 지나갈 때 땅이 갑자기 무너진 것도 보았고 전원마을의 비닐하우스 화재로 전소 되었을 헌옷을 준비하여 전달 하는 지원봉사를 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조그마한 감성과 봉사가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일하고 싶은 동기가 될 줄을 몰랐다고 했다.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일하는 데 있어서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란 질문에 김 대장은 여성의용소방관의 업무는 단순히 소방관의 업무를 보조 업무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고 했다. 지역주민들 독거노인 장애인들 봉사활동. 대원들이 말벗. 지대별로 심폐소생술 현장에서 지도 홍보도 하는 봉사도 하는 일들이 있어 봉사에 익숙한 자신에 대해 자부심도 생겼다고 했다. 녹색어머니회에서의 봉사활동과는 차이가 있다면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와 더불어 따뜻한 손길 등의 봉사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은 있지만 생명을 다루는 것이니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더해서 늘 출동할 때마다 긴장을 한다고 했다. 개인적 사업을 하면서 소방대장직의 막중한 일을 하는데 어려운 점에 대한 질문에는 화재와 재난사고가 발생되면 소방관들처럼 즉시 출동하지는 못하지만 전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까지 즉시 전달되는 시스템은 잘 되어 있습니다. 대원들의 핸드폰으로 자동 연락되는 자동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있어 즉시 실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출동명령을 받고 출동 때 심정은 항상 큰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다. 개인적인 사업 외 또 소방대장으로서의 일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그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요? 라는 질문에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곳에서 에너지가 생겨나고 이웃과 함께한다는 것에 기쁨에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에너지가 충전 된다고 했다. 소방대장으로서 조직의 운영은 어떻게 이끌고 나가시는지요? 라는 질문에는 화재와 재난은 예고가 없이 일어나는 사고이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화재와 재난현장에서는 언제나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단체 교육과 실전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비한 준비는 따로 없습니다. 교육을 실제처럼 철저히 받고 단단한 결속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긴밀하고 밀접한 소통의 인간관계의 유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솔선수범, 많은 대화로 정보를 공유하여 소통과 화해를 통한 정겹고 인정이 묻어나는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가려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의 소방에 관한 철학에 관해서는 더불어, 함께 그리고 나보다는 타인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으며 내가 먼저 ‘미안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나눔의 총괄적인 언어로 생각하는 것? 살아있는 자체에 감사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은 봉사에서 출발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혹시, 남들보다 특별하다는 말 들으신 적은 있으신지요? 아니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는 제복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 정직과 옳고 그름이 좋아한다. 이런 것은 나와의 싸움이다. 라고 사상으로 늘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고 있다고 했다. 제복에는 규율이 있어 좋고 자신감과 당당함을 만들어 냅니다. 책임감과 된 자가 되겠다는 의지는 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릴 적이 꿈이 여경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복을 사랑했는지도 모릅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도 제복을 입었었는데 의용소방대 제복은 또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사명감과 책임감이 계급장처럼 추가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늘 자부심보다는 된 자가 되고자 노력 한다고 했다. 여성소방대장의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된 때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장애인 봉사 시 그들의 해맑은 모습, 소방관이 사고로 입원한 소방관의 애처로운 뒷면의 모습을 위로 갔을 때의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는 그 감동에 봉사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자기보다 타인의 걱정을 먼저 하는 것,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장보다 이후를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을 실행했을 때의 참 봉사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선물을 얻게 된 것이지요.”라고 했다. 좋아하는 사자성어로는 사사사사(私事厶事)인데 이 의미를 개인적인 사사로운 일에 성급하게 일을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이 허사가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늘 모든 일을 하기 전과 후에는 이 사자성어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살아간다고 했다. 구로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좋아서, 즐거워서 봉사하는 모습으로 일했으면 하는 당부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 화기애애한 그런 모습의 단체이길 바랄 뿐입니다. 라고 했다. 가정과 일과 어려움 있을 턴데도 행사와 출동할 때 밝은 모습으로 동참한 모습에 감사하는 기도를 늘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김형숙 구로의용소방대장은 미국 오바바 전 대통령 취임사의 한 구절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며 마무리 했다 이렇게 “우리 앞에 펼쳐진 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는 바로 이 순간에도 머나먼 사막과 산악지대에서 순찰 활동을 하는 용감한 미국인들을 감사하며 기억합니다. 연기로 가득 찬 계단에 뛰어드는 소방관의 용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또한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 성료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 성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파워리더 발굴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2019년 6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혁신 리더로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역동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 주신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파워리더는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서 파워리더의 선정은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 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평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날 1부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로 주제발표는 이용웅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과 “두 정상의 자질과 인성이 중요하며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는 일단 ‘믿음’을 가져보자”는 강연을 하였다. 다음으로 개성시에서 온 남북하나예술단 이현희 단장의 “통일은 우리의 몫”이란 주제로 “통일은 우리가 안아야 할 미래이며 희망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각자 자신이 맡은 영역 안에서 힘과 열정을 다 바쳐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자며 ‘통일은 우리의 몫’이라는 주제발표로 강연을 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뉴스가 주최했다. 또한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교육그룹더필드, 한국교육기업협의회,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교육기업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한국스타강사연합회, 나비미디어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정지훈·오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어 국민의례, 그리고 김형봉 대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김형봉 대회장은“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본 대회인 ‘대한민국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들의 역할’이라 주제로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하는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파워리더들의 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증진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회출입기자클럽 송방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런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으시는 본 대상 수상자 여러분들은 2019년의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체육, 지방자치 등 올 빛내는 진정한 기둥이자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평화롭고 행복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데 여러분들이 더욱더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축하공연으로는 평창동계올림픽응원가를 부른 미녀트로트가수 박윤경 가수가 방송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정치발전 부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윤준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박주현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정발전부문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의회발전부문은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임만규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이규선 영등포의회 구의원. 마선식 성남시의회 시의원 ▲치안 부분에서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권병정 경위. 이재섭 경기성남중원경찰서 경위가 수상하였으며 ▲소방부문에서는 서순탁 영등포 소방서장, 이선규 양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 김형숙 구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수상했다. 이어 ▲국방안보공헌 부문에서는 박대섭 (예비역소장) 세종대학교 교수가 수상했으며 ▲방송연예예술특별 부문에서는 정혜선 탤런트. 한태일 탤런트. 김미연 코미디언. 트로트가수 박윤경. 선병석 안드레아박 팝스오케스트라 예술총감독. 박은주 박은주팝스오케스트라 단장 ▲장한 체육인부문에서는 WBA 세계 권투챔피언 최현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여행산업발전 부문은 (합)세계일류투어 (주)아크캐스크닷컴 원월드투어 대표 이지희 ▲전통문화유산보존공로 부문에서는 이소정한복연구소 대표 이소정 ▲안보교육 부문에서는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이용웅 석좌교수. 이현희 남북하나예술단 단장 ▲사회봉사공헌부문은 우석대학교 이석하(의학박사)교수 ▲창조혁신농업대상은 (주) 대왕버섯 대표이사 김유송 ▲미디어산업 부문 차정수 한국미디어컴퍼니 대표 ▲수중로봇발전 부문 황요섭 씨랩(CILAB) 대표 ▲언론문화통신 부문에서는 선데이뉴스신문 권오은 사회부장 등이 수상했다. 한편 대회조직위원장인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은 이번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모범리더 분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 촛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로 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청로 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들의 역할”을 주제로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 세미나에서 필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합니다. 다음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의 전문(全文)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의 회담! 제1차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제2차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에 개최되었습니다. 2018년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에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공동 목표로 확인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두 정상은 이 ‘선언’에서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라고 했습니다. 또한 두 최고지도자는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2018년 4월 27일’의 선언으로 당장 한반도에 평화 전선이 구축되어 항구적인 평화나 통일이 눈앞에 다가온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건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이제 겨우 평화 정착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을 뿐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다시 찾아온 평화의 봄이지만 섣부른 기대는 금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얼마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정권 이래 MB와 박근혜 대통령의 두 차례의 재임기간 동안 단절되고 폐쇄되었던 남북한 관계가 두 영수들의 줄기찬 노력으로 다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넘어야 될 산도 많고, 치워나가야 될 장애물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장애물은 ‘남·북한 최고지도자에 대한 믿음‘에 대한 회의입니다. ‘판문점 선언’ 직전, 남한에서는 ‘포악한 김정은’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 북한전문가는 ‘북한의 대남·대외 정책 전환과 김정은의 리더십 재평가’ 보고서에서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대북 정보 통제와 조작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김정은에 대한 인식은 매우 편향돼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김정은이 매우 미숙하고 포악한 지도자라는 부정적인 인상만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남한 사람들은 얼마나 그 말애 대해 똑같은 생각을 할까요? 그때 갤럽 조사에선 '김정은에 대한 생각이 전에 비해 좋아졌다'는 응답이 65%나 됐고,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선 김정은에 대한 신뢰도가 77.5%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솔직담백하고 예의 바르더라"고 했습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현장에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한 남한 보수 언론은 “김정은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아대며 우리를 '핵 불바다'로 위협했던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2019년 5월 9일 남한의 최고지도자는 '문재인 정부 2년 특별 대담'에서 "남북정상회담, 이제 본격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월 9일 남한의 통일부장관은 4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되었다”고 하면서‘ 김정은에 대한 애정을 천명했었는데...남한의 한 기자는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3대 세습에 핵을 가진 독재자가 스스로 바뀌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두 정상의 자질과 인성이 중요합니다.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는 일단 ‘믿음’을 가져 봅니다. 하지만 북한 수장에 대한 ‘믿음’은 아직 확실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한반도 통일과 평화’는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미국의 2대 대통령 애덤즈(John Adams/1735-1826)는 당시의 으뜸가는 정치가로서 사람됨이 성실하고 진지하였으며 열정이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4년 동안의 대통령 임기는 나의 평생에 가장 비참한 시절”이라는 그의 말에는 어떤 뜻이 담겼을까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는 [주최·주관]이 ‘윤일규 국회의원실·조직위원회·국회출입기자클럽·한국언론연합회·선데이뉴스·대한방송뉴스·코리아명사포럼’ 입니다.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통일과 평화에 대한 염원(念願)은 국회의원도 언론인도 보통사람도 매한가지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현희 남북하나예술단 단장(통일부 통일교육원 강사·국방부 안보교육 강사)의 “통일은 우리의 몫”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세미나에 이어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