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52건 ]
투빅(2BIC),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 개최
투빅(2BIC),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 개최
묵직한 몸매 만큼 힘있는 가창력으로 가요계 화제로 떠오른 실력파 듀오 투빅(2BIC / 지환, 준형)이 데뷔 1년 만에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투빅 소속사 측은 17일 "투빅이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인터파크아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 <빅쇼(BIC SHOW)>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고 밝혔다. 투빅의 공연 타이틀 <빅쇼(BIC SHOW)>는 묵직한 몸매를 지닌 가수처럼 꽉 찬 무대와 볼거리 가득한 통 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투빅은 방송무대와는 또 다른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상연목록(레퍼토리)으로 살아 있는 음악이 꿈틀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극비리에 모두가 놀랄만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란 후문이다. 특히 투빅은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대학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절실한 친구들이 밴드로 참여해 더욱 완벽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투빅은 지난해 3월 데뷔한 이후 <또 한 여잘 울렸어>를 시작으로 <Love Again>, <나이기를>, <다 잊었니>, <Bye Bye Love>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투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홀에서 열린다.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연극 ”13월의 길목” 4년 만에 재공연
연극 ”13월의 길목” 4년 만에 재공연
극단 수의 창작극 <13월의 길목>이 4년 만에 다시 재공연된다. <13월의 길목>은 2009년 초연 당시,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순수한 고민과 갈망을 담아 기존 대사극에서 보기 드문 시적인 대사와 구태환 연출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작품이다. <봄날은 간다>,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온단다> 등 극작 및 연출로 활동한 작가 최창근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작품은 <고곤의 선물>, <북어대가리>, <심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구태환 연출과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은다. 연말 어느 밤 카페를 찾은 평범한 사람들의 상처와 엇갈리는 시선, 지나간 사랑과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 입에서만 맴도는 희망 등 이 작품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특히 극 속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살아나는 이번 공연은 김승철, 박현미, 김정은, 이요성, 황세원, 이서림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과 극단 수의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간다. 연극 <13월의 길목>은 보다 깊이 있는 인물 해석과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관객들의 자연스런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를 통해 경쟁 사회와 개인의 소외로 인해 치유가 필요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4월 25일(목)부터 5월 12일(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삼총사” 초연 이후 3년 만에 팬사인회 개최!
뮤지컬 ”삼총사” 초연 이후 3년 만에 팬사인회 개최!
4년 연속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가 2010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주 10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보내주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려는 제작사와 배우들의 뜻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는 3월 31일(일, 4월 5일(금), 4월 10일(수), 4월 18일(목) 저녁공연이 끝난 후 충무아트홀 대극장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사인회는 선착순 50명(1인 1매)에 한해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로비에 있는 사인회 번호표 배부처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이미 3월 31일(일) 7시 공연이 끝난 후 주연배우인 박진우, 남경주, 예은, 손준호 등이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4월 5일(금)은 준케이(2PM), 이건명, 손준호, 김소현 등이, 10일(수)엔 엄기준, 신성우, 민영기 등이 참석한다. 이어 18일(목)엔 이창민, 이건명, 예은 등이 참여한다. 총 4번에 걸쳐 진행될 이번 사인회는 당일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매회 서로 다른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을 바탕으로, 스릴감 넘치는 검술 장면과 화려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규현(슈퍼주니어), 창민(2AM), 준케이(2PM) 등의 아이돌 스타와 남경주, 신성우, 김민종, 엄기준 등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하며 4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하늬,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3년 만에 무대 선다
이하늬,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3년 만에 무대 선다
배우 이하늬가 뮤지컬 <시카고>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이후 3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그녀가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록시 역으로 합류하게 된 것. 이하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폴라로이드>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안무와 관능적인 매력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은 화려한 춤과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뮤지컬이다. 짜임새 있는 각본에 날카로운 풍자까지 더해져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매혹적인 재즈 선율과 화려한 안무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고 함께 하고 싶은 작품이었고, 그 안에서 록시를 연기하게 됐다. 오랜만에 뮤지컬로 무대에 서는데, 관객 여러분을 만나 함께 호흡할 생각에 설레고 가슴이 벅찬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최고의 뮤지컬, 새로운 록시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려한 몸짓과 빠른 극 전개로 재미를 더할 2013년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트레이스 유” 한 달 만에 5회 재관람자 500명 돌파!
뮤지컬 ”트레이스 유” 한 달 만에 5회 재관람자 500명 돌파!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관객 반응이 뜨겁다. 2월 5일부터 시작된 본 공연 한 달 만에, 5번 이상 재관람한 뮤지컬 관객이 500명을 넘어섰다. 김달중 연출과 윤혜선 작가, 박정아 작곡가가 참여한 창작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록콘서트와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로 현재 대학로 소극장 공연 중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탄탄한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의 조화로 관객들을 흡입하는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극 후반부로 갈수록 숨겨져 있던 반전들이 드러나면서 배우들의 대사나 행동, 그리고 조명과 음악까지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프리뷰 공연 때도 높은 재관람율을 보인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본공연에서도 재관람자를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공연 7회 재관람 관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콘서트를 선보이는데, 7회 재관람자 300명도 한 달 만에 마감된 상태다.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신나는 커튼콜도 화제다. 본 공연이 끝나고 새로운 공연이 다시 시작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커튼콜은,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또 다른 매력이다. <트레이스 유>는 4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70-7519-9734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 ‘Song Bird’로 4년만에 앨범 발표
가수 박혜경이 4년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9년 7집 ‘My Favorite’이후 처음으로 ‘Song Bird’ 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Song Bird’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박혜경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음색과 더욱 깊어진 감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첫 온라인 음원 공개는 오는 23일 낮 12시이며, 음반은 그다음날인 24일부터 배포된다. 박혜경의 이번 새앨범에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의 전설 박주연, 박혜경이 콤비를 이룬 <연애해볼까>를 비롯, 박혜경의 <고백,안녕,주문을걸어,동화,너에게주고싶은세가지>등 일기예보 러브홀릭 출신 히트메이커 강현민 작사 작곡<최고의 선물><로보트>, 박주연 강현민이 작사, 작곡한 <헤어지기 전날>, 그리고 박혜경의 오랜 음악파트너이며, 영화음악감독인 이상훈의 <다가가다> <멀어진다>등 총 6곡의 신곡을 수록한다. 박혜경은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 “4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기다림을 정리하고 다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전체적으로 “ ‘사랑’ ‘설레임’ ‘꿈’ ‘기다림’이 컨셉이며, 디지털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일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혜경의 스페셜 앨범 ‘Song Bird’는 총 2개의 미니앨범 총12트랙 으로 구성되며, 전 녹음을 릴테이프 아날로그 제작 방법을 채택, 관계자들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금정굴 유해 16년 만에 고양시로 귀환
금정굴 유해 16년 만에 고양시로 귀환
최성 고양시장은 1995년 고양시 황룡산 금정굴에서 발굴되어 서울대학교병원에 보관되어 있던 153구의 금정굴 희생자의 유해가 16년 만에 고양시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9월24일(토) 오후 1시 일산동구청 앞에서 동시에 ‘금정굴, 평화의 바람을 안고 돌아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제61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 등을 거친 후 설문동에 위치한 청아공원에 유해가 임시 안치되었다고 밝혔다. 9월24일 행사는 유족을 비롯한 시민단체 및 시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경찰서 앞에서 노제와 일산동구청 앞에서 추모식, 일산동구청에서 일산경찰서까지 상여행렬, 금정굴 현장 앞 노제, 청아공원 안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추모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불행한 역사 속에서 희생당한 민간인 영혼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고양시가 ‘평화특별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을 약속하며, 금정굴 유해의 영구안치를 위한 평화공원이 조성되면 추모ㆍ진혼 공간을 넘어 화해와 상생을 상징하는 평화도시 고양시의 랜드 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정굴 사건은 6·25전쟁 전후(戰後) 부역혐의자 또는 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적법한 절차 없이 금정굴에서 희생당한 사건으로, 2007년 6월26일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불법적으로 희생당한 사건으로 규명 결정되었고, 정부와 지자체는 금정굴 유해를 안치할 추모ㆍ진혼 공간 및 적절한 위령시설을 설치할 것을 권고 받은 바 있다. 금정굴 희생자 유해는 앞으로 2년간 고양시 청아공원에 임시 안치될 예정이다.
남해군민대상 4년 만에 찾아온 영광의 수상자는
남해군민대상 4년 만에 찾아온 영광의 수상자는
남해군민대상 4년 만에 찾아온 영광의 수상자는 10월 28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남해군은 ꡐ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ꡑ를 맞아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발굴, 시상키로 하고 남해군민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다. 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에서 전 군민이 모인 가운데 남해군민대상을 시상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새마을․산업․사회․문화․체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던 것을 새로운 시대상황을 반영해 올해부터 부문별 시상제도를 폐지하고, 대상을 구체화해 단일시상(1명 시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시상 대상자는 주민복지 증진, 사회봉사 활동, 효행․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사람, 농업․임업․수산업․유통업과 미래 산업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문화․체육․관광․환경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이다. 수상 자격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거나, 군내에 주소는 두지 않았지만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군정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상 요건에 해당되는 공적이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다만 공․사생활에 있어 사회의 지탄을 받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소속 기관․단체장이나 읍면장이 군민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추천할 수 있으며, 읍면장이 추천할 경우 군내 기관․단체장과 군민의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친 후 읍 지역은 2명, 기타 면에서는 1명을 추천한다. 최종 수상자는 남해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군민대상에 선정되면 행정지원 우선권과 각종 편의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