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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중학교 동창모임(N.G.D.), 행주동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고양시 능곡중학교 동창모임(N.G.D.), 행주동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9일 능곡중학교 동창모임(N.G.D.)에서 돌봄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능곡중학교 동창모임인 ‘N.G.D.(NoGaDa)’ 회원 8명이 기부했다. 능곡중학교 출신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를 통해 지지체계가 없어 힘들어하는 이웃 A씨의 상황을 전달받고 부족한 의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된 후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인 A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G.D.의 정기양 회장은 “우리 모임에서 도배, 장판 등 재능기부 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친구인 이종민 목사를 통해 지난 번 같이 집 청소 봉사를 하고, 이번에는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라고 지속적인 봉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종민 목사는 말씀세움교회 행복세움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 청소, 간단한 집수리, 반찬 지원, 차량 이동 및 동행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와도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친목모임‘울타리’ ‘삼삼오오 기부릴레이’26번째 주자로 참여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친목모임‘울타리’ ‘삼삼오오 기부릴레이’26번째 주자로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와부읍 지역 친목모임‘울타리’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삼삼오오 기부릴레이’26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울타리’는 와부읍 동네사람들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동네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회원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로 키오스크를 활용한 간편 기부 후 즉석에서 사진 촬영하며 대형전광판에 인증샷을 남겼다. ‘울타리’권병섭 회장은 “시청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설치되어 간편하고 부담없이 기부를 할 수 있었다.”라며“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보호종료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