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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실천사례 나눔 연수 실시
성남교육지원청,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실천사례 나눔 연수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2024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인성교육 실천 과제를 브랜드로 선정하여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을 통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연수에는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사 약300명이 참여하여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한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학교는 ▲구성원의 뜻을 모아 학교 특색을 살린 인성 브랜드 선정 ▲가정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상 속 집중 실천주간 운영 ▲가정 및 지역 대상 인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집중실천교 선정 및 표창 등을 포함하는 성남 자체적인‘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각 학교의 인성 브랜드가 활성화되면 인성친화적 학교문화가 조성되고, 그 안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라며 “행복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선데이뉴스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도내 행정력만으로는 문화유산의 안정적인 보존·전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도민의 가치 인식 향상과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전문화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또 원활한 연구 활동을 위한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석균)’를 등록하고, 전문 수행기관과 협조하에 착수 및 결과 보고 등 향후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데 이어 국가유산지킴이의 전문적인 교육 및 양성,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유산지킴이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7일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문화재는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며 문화재지킴이 역시 ‘국가유산지킴이’로 변경된다. ‘국가유산지킴이’는 지난 2005년부터 문화재청이 소중한 문화재를 자발적으로 지키고 가꾸기 위한 민간 참여 문화운동으로, 전국 각지에 9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위촉돼 문화유산의 환경정화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가정의 달 맞이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세종문화회관, 가정의 달 맞이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세종문화회관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가족 단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화 OST를 주제로 한 대화 콘서트, 동화책 콘서트, 레이저 무브 예술쇼, 린네바흐 프로젝트 체험 등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양질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기다린다. 오는 25일에는 대화 콘서트 '숲 속의 영화 산책, 겨울연가, 건축학개론을 만나다'가 진행된다. 드라마 '겨울연가',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이지수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영화 속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이어 피아노 듀오와 트리오로 재편성되는 영화 속 명곡들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5월 4일에는 어린이날 가족콘서트 '피터와 늑대' 동화책 콘서트가 열린다. 동화 삽화와 클래식 명작을 관악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 아이들이 즐겁고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5월 5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되는 레이저 무브 예술쇼 프로그램은 비보잉과 레이저쇼, 힙합이 어우러진 행위예술로 이루어졌다. 레이저와 LED 트론 의상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예술 요소들이 결합됐다. 이외에도 초기 무대 프로젝터 모델인 린네바흐 프로젝터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종이 도구로 직접 프로젝터를 만들고 암실에서 시험 해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단위 관람객이 북서울꿈의숲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엄마, 아빠, 어린이 관객들이 공연장은 예술을 경험하는 아이 카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첫 주자로 '머그(mug) 담아머그 챌린지' 전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첫 주자로 '머그(mug) 담아머그 챌린지' 전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사무실 내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약속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배출 절감을 실천하고,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참가자는 사무실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17개 지역문화재단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23일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첫 주자로 참가한 박은실 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폭넓은 접점이 있는 교육진흥원이 앞장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챌린지가 교육진흥원뿐만 아니라 17개 지역문화재단과 지역 사회, 문화예술교육계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 5월 4~5일 노들섬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최
서울문화재단, 5월 4~5일 노들섬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최
서울문화재단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노들섬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연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7편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야외행사이다. 올해 공연 프로그램 주제는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다. 전통연희부터 근대 서커스와 현대 서커스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서커스 모든 변천사를 노들섬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제7회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서커스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우리 고유 재주인 '전통연희', 서커스 발레, 생사륜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로 구성된 '근대 서커스', 작품에 교훈을 담고, 타 장르와 결합을 시도하는 '현대 서커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 국내 초연을 선보이는 '해외초청작' 등 17작품 총 34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 제작공연 '옛, 다!'는 전통 재주인 줄타기와 현대 재주인 실크 공중곡예 유쾌한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문화재단 제공 매년 축제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서커스 예술놀이터'에서는 접시돌리기, 장대타기, 공중곡예 등 평소에 쉽게 즐겨보지 못한 서커스 동작을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잔디마당에서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배우는 서커스 체조'와 해외 참여팀 진지 & 에베르트얀이 직접 진행하는 '함께 배우는 곡예'도 준비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예약이 필요한 일부 공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들갤러리2에서 진행하는 축제 연계전시 '일상의 서커스', 노들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악 행진, 꼬마기차, 벼룩시장, 촬영 구역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 제7회를 맞아 노들섬으로 장소를 옮겼다. 축제는 주 무대가 위치한 잔디마당, 노들스퀘어, 노들서가 옥상 등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라이브하우스 등 실내 공간으로 이동해 축제를 이어간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서커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 전시, 벼룩시장까지 다채롭게 서커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작공연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및 축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사회공동체문화 확산 효과”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사회공동체문화 확산 효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22일(월)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기부 활성을 위한 공론화 방법 및 이를 통해 기부된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의 증진 및 사회공동체문화 확산 효과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기태 회장은 “연간 700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군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받지 못해 종사자들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처우개선 지원 사업의 혜택을 많은 부분 받지 못하고 있어, 광역기부식품 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협의회장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연간 50~60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이 10배가 넘는 700억 원의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이례적인 사업이다”라고 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기초푸드뱅크, 푸드마켓 종사자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종사자 처우에 대한 개선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기태 회장은 “경기도에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관련 정책 중 지역 내 분점 설치, 동일 시·군 지자체 내 2개소 이상의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통합과 같은 몇 가지만 개선해도 상당한 사업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 민간 협치와 경기도의회의 밀접한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한 식품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주도시공사와 위기 청소년 문화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주도시공사와 위기 청소년 문화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양주도시공사와 위기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문화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1박 2일 카라반 캠핑 프로그램과 장욱진 미술관 관람 및 특별공연 등을 진행하는 등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높이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부모와 자녀의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풍부한 심리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현 센터장은 “위기청소년들에게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통해 전해지는 관심과 애정이 심리적 성장과 회복에 귀한 자원이 되며 주변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 된다”며 “앞으로도 1388 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화 1388, 개인 상담, 찾아가는 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