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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중도청년정당, 조성은·천하람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중도청년정당, 조성은·천하람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합류 중도청년정당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어제 발표되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에 대한 미래통합당 구성원들의 산발적 메시지는 중도와 청년으로 상정되었던 저와 뉴파티를 선택의 기로에 세웠다고 미래통합당 중도청년정당 조성은·천하람 대표는 3월 5일(목)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미래통합당 합류 중도청년정당 천하람 젊은보수 대표. 조성은 대표는 브리핑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과 대중들은 철저하게 심판을 하는 주체이며, 지금의 정부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주체이다. 국민들에게 탄핵으로 비극적 결말을 맺었던 박근혜 정부와 지금 문재인 정부와 비교하며 청사진이라며 제시하는 것이 미래통합당의 미래입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 심판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중도를 자처한 브랜드뉴파티 진정성을 지키고, 저 자신의 권력의지를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는 보수의 가치를 품고 순천으로 향하는 천하람 대표, 청년의 가치를 품고 도봉으로 간 김재섭 대표, 그리고 현지인줄 알면서도 정치의 새바람을 위해 헌신을 결정한 퓨쳐메이커 청년 후보들을 위해 당내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박근혜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 국민은 역겹다 ”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박근혜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 국민은 역겹다 ”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근혜가 태극기 보수 세력에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주문했다. 코로나 사태로 온 국민이 혼란한 틈을 타 적폐세력이 대동단결해 봉기하라 ‘오더’를 내린 것이다고 3월 4일(수) 오후에 논평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근혜는 사상초유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고 옥에 갇힌 존재다. 재판을 기다리는 범죄자 주제에 재야의 지도자 행세하며 정치적 부활을 노리는 모습이 역겹기 짝이 없다. 박근혜의 대표적 지지기반인 대구 경북의 환난을 자신의 구원에 활용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 전 국가적 재앙사태를 정쟁에만 이용하고 대중적 불안 심리를 조장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미래통합당과 박근혜의 모습이 너무나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황교안이 ‘그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며 경거망동 하는 모습은 더더욱 가관이다. 황교안이 누구인가. 박근혜의 하수인으로 국정농단 앞잡이 노릇하지 않았나. 박근혜의 오더를 받든 황교안의 반응을 보면 미래통합당이 박근혜의 후예라는 것이 극명히 드러난다. 국민은 박근혜를 심판했다. 국민은 ‘도로 박근혜당’이 세력을 키워 국정을 혼란하게 할까 걱정이 크다. 민중당은 박근혜 적폐잔존 세력을 국회에서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총선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제161차  태극기 집회,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996일“
“우리공화당 제161차 태극기 집회,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996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선봉 차량에 탑승해서 행진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지휘부 및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봉에서 공수처법. 연동비례 저지 등 들고서 행진을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161차 태극기 집회 푯말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가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최 및 우리공화당 주관으로 12월 21(토)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광화문에 걸쳐서 진행됐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연설에서 좌파독재, 우파궤멸, 악법 공수처 저지, 연동형 비례대표 등을 반대 저지했다. 그러면서 12월 25일은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천일이 된다고 밝혔다. 우리는 24일 날 법원에서 일부 집회를 하고 서명란 185만 장을 검찰하고 법원에 전달을 한다고 했다. 우리공화당 집회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서 행진 하고 있다. 문재인 아웃 을 들고서 행진 하고 있다. 또한 이제는 선거도 12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이제 천일부터는 보이는 게 없다.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말아 먹었으면은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을 대 찾아야 합니다. 토착 빨갱이들한데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돼 찾을 수 있도록 동지들이 굳건히 함께 투쟁하자. 우리 공화당 답게 우리 우파 국민답게 자생하고 자립하고 자랑하는 동기들답게 멋있게 투쟁하자. 동기들 손잡고 24일 날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인심감금 천일을 국민들께 알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민국 해병대 앵카가 붙어 있는 차량과 깃발을 들고 행진 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박근혜 대통령이 옳았음을 증명해주는 문재인 정권의 왕따외교”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박근혜 대통령이 옳았음을 증명해주는 문재인 정권의 왕따외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께서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회 일본 방문단을 만들고 일본에 가서 한.일간의 얽힌 문제들을 해결 하겠다고 모든 매스컴들이 요란하게 성과에 관해서 미리 후한 점수를 주는 등 걱정스러운 행보를 했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8월 1일(목)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일본에서 날라 온 소식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미팅조차 하지 못해 회의가 취소되고 만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뉴스였다. 실로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지금 한.일간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 정부가 놓치고 있고 또 국회에서도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문제를 놓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외교적 으로 풀어야 되는 것이고 외교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일본정부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충족시켜줄 수 있느냐 하는 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에게 해결책을 물어보라 우리공화당이 해결해 드리겠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 또 일본과 우리가 어떤 외교체제를 통해서 아니면 어떤 외교방식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우리공화당에게 이미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힌트를 주었다. 우리가 제안하는 방법대로 이 정부가 일본과의 소통을 통하고 또 일본이 원하는 외교적인 방법을 통햇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외교를 하면 한.일관계의 지금 어려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 방식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한.일관계에 대해서 이미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대한 힌트를 줬었고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재직시절에 한.일관계가 이렇게 양국으로 치닫지 않고 우호적인 한.미.일 동맹관계에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이 정부가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자기들 나름대로의 교과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원진 대표,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로 즉각 석방해야”
조원진 대표,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로 즉각 석방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신청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정지를 즉각 결정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법치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정치보복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즉각 형 집행 정지를 결정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매주 박근혜 대통령께 편지로 정국 현안과 국가의 위기상황을 보고드리고 있고 유영하 변호사와 소통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워낙 정신적으로 강인하시고 국민께 피해를 입히지 않으시려는 마음으로 결코 내색을 하지 않는 성격이시지만 살인적인 인신감금 상태를 견디시기에 한계가 있으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10시간, 주 4일의 잔인한 재판도 묵묵히 견디셨지만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을 계속적으로 구금상태로 만들려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추가 기소하면서까지 상식적인 병합심리를 하지 않고 쪼개기 재판을 하는 등 정치보복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제 많은 국민들은 죄없이 감금되어 계신 고령의 여성대통령을 하루 빨리 석방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즉각적 석방을 촉구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고 정상적인 숙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오직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시고 있다”면서 “형사소송법 제471조 제7호에 명시된, 형집행정지를 할 수 있는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에 해당하므로 지금이라도 국민통합과 인권보호를 위해서 즉각적으로 석방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여전히 과거 거짓촛불에 안주하는 극단적 좌파세력들에 불과하다. 이제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나서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면서 “만약 정치적 이해와 가짜뉴스에 현혹되어서 형집행을 거부한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대한애국당은 어제(17일) 박태우 사무총장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 즉각 결정과 살인적 인권유린, 정치보복 중단을 촉구했다.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료일, 형 집행을 정지하고 대통령을 석방하라”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료일, 형 집행을 정지하고 대통령을 석방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월 16일은 박근혜 대통령 구속기간 만료가 되는 날이다. 선거법 관련해서 현재 2년의 형이 집행중이다. 현재로 봐서는 형 집행정지를 하면 바로 구속만료로 나오실 수 있다. 법원에 출석하시면서 법적 대응을 하실 수 있다. 아프신 곳이 많으신데 병원치료도 받으실 수 있다. 이것이 국민대화합차원에서도 맞는 것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4월 10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기대하고 있다. 4월 13일, 이번 토요일 서울역 태극기집회는 당원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원하는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여하는 태극기 석방투쟁집회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볼 때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지 의아해 하는 국민이 많다. 지금과 같이 25년, 6년, 2년, 합이 33년이라는 형을 받아야 하는 어떠한 상황도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정서이다 라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은 탄핵과정뿐만 아니라 탄핵을 주동했던 지금의 집권세력, 통진당RO세력, 민노총, 전교조, 300개의 좌파시민단체들, 같은 당에 있으면서도 배신한 탄핵배신자들은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만을 탄핵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탄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제가 참사수준으로 곤두박질치고, 안보는 국민들이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서 언제 대한민국이 적화가 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을 우리 대한애국당은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거짓촛불 반성하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해야”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거짓촛불 반성하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해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불법탄핵 2년째인 10일(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에서 애국 국민 1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제113차 탄핵무효태극기항쟁 2주년 태극기 집회가 열였다고 했다. 대한애국당과 천만인 무죄석방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에서 대한 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거짓촛불의 가짜뉴스에 대한 반성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주장하며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연설에서 2016년 가을부터 시작된 수많은 가짜뉴스들을 지금 국민들이 접한다면 한결 같이 조작과 사기에 불과했다 면서 최순실이 태블릿 PC로 연설문을 고쳤다. 정유라가 숨겨 논 딸이다. 세월호 7시간에 특정인 들과 밀회를 가졌다. 섹스 테이프가 있다. 성형시술을 하고 굿판을 벌였다. 거울방에 살고 있다.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했다. 해외에 숨겨둔 돈이 수십조가 된다.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최순실을 통해 프로포플 처방을 받았다 등등 잔인한 괴담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가짜촛불세력들은 이렇게 더럽고 잔인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돈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을 징역 33년이라는 정치재판까지 서슴치 않았다 면서 거짓촛불들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1년 10개월 동안 적폐완장 놀이를 하면서 대북 퍼주기에만 올인했는데 지금 남아있는 것은 어려워진 경제 속에서 신음하는 서민과 자영업자,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 여전히 핵을 개발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 이라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여론조작선동, 국정농단, 환경부의 블랙리스트, 민간인사찰, 판사에 대한 탄핵놀이,탈원전 등 황당무개한 정책으로 국민은 완전히 등을 돌렸다 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2017년 3월 10일 애국 국민 4명이 탄핵 무효를 외치다 현장에서 돌아가셨고, 투신 등으로 총 6명이 돌아가셨지만 언론과 방송은 단 한줄도 기사화하지 않는 등 철저히 애국 국민의 목소리를 짓밠았지만, 우리는 단 한주도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매주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면서 만약 태극기 혁명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문재인 가짜촛불정권의 거짓과 무능에 꿈과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혔을 것 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태극기 혁명을 통해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시키고 정의를 위해 탄핵 무효 외치다 돌아가신 애국열사님에 대한 명예를 반드시 회복시키겠다 고 말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박근혜 사면 거론 / 나경원 원내대표 선거제도 패스트트랙 추진하면 의원 총사퇴”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박근혜 사면 거론 / 나경원 원내대표 선거제도 패스트트랙 추진하면 의원 총사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황교안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슬슬 친박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늘 잇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얘기를 꺼낸 것이다 라고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3월 7일(목) 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면은 형이 확정된 자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기에 재판이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을 율사 출신인 두 사람이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면 타령을 하는 것은 친박 정서를 바닥까지 긁어모아서 세를 불려보겠다는 얄팍한 속셈일 것이다 라고 했다. 태극기부대의 난동판에서나 나올법한 황당무계한 소리를 제1야당의 지도부가 늘어놓고 있으니 애달프기 짝이 없다. 제1야당이 국민 대다수가 원하고 공감 할만한 일은 하지 않고 국정농단으로 자멸한 전직 대통령의 디치다꺼리나 하고 있으니 한숨이 그치질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다. 박 전 대통령에게 드러난 죄목이 몇 개인가. 자유한국당은 이런 희대의 국정농단 범죄자가 뭐가 그리 불쌍해서 한가하게 사면 타령이나 늘어놓는가. 박 전 대통령과 공범이라서 불편한가 라고 했다. 황교안 대표의 당선부터 주요 당직 인선까지 오늘과 같은 박근혜 구하기 행보는 이미 애견된 일이나 다름없긴 했다. 그렇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걱정된다면 곁에 직접 가서 지극정성으로 보필하기 바란다. 서울구치소에 그 정도 여유 공간은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이어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추진에 대해 입법부의 쿠테타를 언급하며 정용기 정책위 의장에 의원 총사퇴를 언급했다. 제1야당 원내대표의 발언은 조변석개 할 수 없는 대국민 약속으로 한 마디 한미디가 곧 행동이다 라고 강조했다. 거듭 밝히지만 패스트트랙은 합법적인 입법 수단이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이를 모르지 않을 텐데,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을 두고 좌파 독재도 모자라 나경원 원내대표 입으로 입법부 쿠데타 라는 표현을 써가며 흠집을 내는 것은 가짜 뉴스에 군불을 지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추진에 자유한국당은 의원 총사퇴를 걸었다. 이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정치 혁명이 패스트트랙으로 단 번에 이뤄지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다. 불필요한 색깔론과 발목잡기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몰지각한 행동과 불필요함이 사라질 것이다 라고 했다. 제1야당 원내대표가 하지 않을 일에 허언을 남발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 선거제도 패스트트랙을 추진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대대표가 말 한 대로 행동이 이뤄진다면 모처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민들의 큰 박수가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