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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그날도 오늘도 시민이 영웅입니다”
박원순 시장 “그날도 오늘도 시민이 영웅입니다”
(사진=유튜브 '박원순TV' 출처)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그날도 오늘도 시민이 영웅입니다” 18일 박원순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SNS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40년 전 5월의 광주는 위대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을 수많은 시민들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리로 나왔다”며 “그날, 광주 시민들의 연대가 국가폭력과 독재 속에 죽어가던 민주주의를 살려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날 전남도청 분수대에서 열린 ‘시민궐기대회’에 대해 “누구나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고, 주먹밥과 빵 등을 대가 없이 나누었으며, 부상자를 돕기 위한 자발적인 헌혈이 줄을 이었다”며 “그날, 비극적 희생을 치르면서도 광주가 보여준 연대와 협력의 시민정신은 '위대한 유산'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5⦁18과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연대와 협력으로 고난의 강을 건너가고 있다”며 “시민이 방역의 주체로, 시민이 백신이 되어 그 어떤 나라보다 모범적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연대와 협력, 강한 민주주의는 우리 굴곡진 현대사 속에서 축적된 큰 자산”이라며 “1980년 5월 광주와 2020년 대한민국 그날도 오늘도 시민이 영웅”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열어갈 새로운 시대에도 광주의 정신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위대한 시민이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병관 의원, 분당판교 교통문제 해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잡았다
김병관 의원, 분당판교 교통문제 해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잡았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분당․판교의 만성적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과 지하철 8호선의 판교~모란 연장에 이어서 판교~서현~광주 오포까지 추가 노선 연장을 박원순 서울시장에 건의했다. 김병관 국회의원은 21일(화)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통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역~모란역 연장추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김병관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중인 수서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하여 연장 추진시 교통취약 지역인 판교와 대장지구로의 연장을 건의했다. 더불어 광주시 오포의 급속한 개발로 국지도 57호선(서현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8호선 연장을 판교~서현~오포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까지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병관 의원은 지하철 8호선의 판교~서현~오포의 추가연장에 대해서는 모란차량기지를 이용할 경우 차량기지 신설 문제 해결은 물론 경제적 타당성에서도 이점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수도권은 같은 생활권이기 때문에 주민편의를 위한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 확충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이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에 대해서는 판교신도시 등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상 관계기관 협의과정에서 성남시에 적극 협조”하고, 판교~서현~오포의 추가 노선연장에 대해서도 “수도권 동남부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개선 대책수립 관계기관 협의시 적극적으로 협조‧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3호선 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과정을 통해 3호선 연장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관 의원은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이미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용인시의 경우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할 경우 차량기지를 제공할 의사까지 표명한 만큼, 서울시와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면 수도권 동남부 지역주민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19.12월말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으며, ’20년 연말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의 판교역 연장은 ’19.5월에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성남시에서 ’19.11월에 ‘성남도시철도 현행화 등 타당성조사 용역’이 발주되어 추진중에 있으며 ’20.10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 8호선의 판교~서현~오포의 추가연장이 구체화되고 가시화 된다면 광주시 오포와 용인시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만성적인 정체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었던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우리공화당을 탄압한다면 모든 책임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우리공화당을 탄압한다면 모든 책임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다”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요즘 유튜브에 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우리공화당 애국텐트 철거에 관해서 변호사의 의견으로 간단히 시작하겠다. 도로에 오토바이를 세워놓으면 치울 수 있다. 그러나 사람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할 수 없다. 행정대집행법 제2조에 명백하게 나와 있다. 사람의 인격은 법원 판결로만 이동이 가능하다고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6월 27일(목)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공당의 노천 애국당사를 용역인원을 동원해서 강제로 철거한 이번 사태는 우리 나라 정치사에 암흑기가 도래한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정치적 의미에서도 건국 이래 전쟁을 겪으면서 극심한 혼란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그 시절에도 원내정당을 이렇게 무참하게 우리 사회에서 뭉개는 평소 박원순 시장이 몸 담았던 민변 참여연대의 소수자 보호라는 정신에도 위배되며 소수자 보호는 동성애에만 적용하는가 묻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대집행 비용 2억은 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변상하라. 당원 치료비용도 다 박시장이 부담해야 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박 시장 실수한 것 같다. 이렇게 한 변호사가 발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애국텐트에 관해서 박원순 시장이 무리하게 우리를 협박하고 공갈하고 또 혹세무민하면서 마치 애국텐트가 엄청난 위법을 저지르고 있고 이것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7년 3월 10일 탄핵에 반대하는 다섯 명의 애국시민이 사망을 했고,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진상조사를 해달라 책임자 처벌을 해달라. 정당한 보상을 해달라가 우리의 외침이었다. 광화문 광장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광장이다. 이 광장에서 내는 목소리를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거절하거나 물리치거나 철거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 드린다. 우리 공화당은 박원순 시장이 우리를 계속해서 압박하고 탄압한다면 모든 책임은 박원순 시장에게 있고 우리 애국국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탄압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말씀 드린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이 먹튀 부동산 시장인가”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이 먹튀 부동산 시장인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성명서에서 어제 민주당 명의로 발표된 치졸한 선거운동 제하 논평에서 민주당의 주장인지 서울시의 주장인지 알 수 없지만 마곡개발이익은 재원조달액 10조원에서 총 투자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재원졷라액에 비해 훨씬 적은 액수 라는 주장에 대해 마곡지구 택지매각금과 분양회수액만 합쳐도 이미 9조 6천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민주당이 박원순 시장 편들어주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참견하려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하려거든 자초지종이라도 제대로 알아보고 눈치껏 끼어들기 바란다. 박원순 시장이 먹튀 부동산 시장도 아니고, 10조원 마곡 땅값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꼴랑 2천억원짜리 식물원 하나 던져주고 입 씻어버렸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분개하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히 알아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은 청산유수라고, 마곡개발하면서 한국의 베니스를 만들겠다더니 베니스는 고사하고 연못 하나 달랑 파놓고 끝내버린 장본인이 바로 박원순 시장이라는 점도 잊지 말기 바란다. 지난 연말에는 마곡에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또 다시 혹세무민에 나선 사람이 바로 박원순 시장이었다는 사실도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했다. 마곡에서 먹튀 하고, 방화건폐장 이전은 여전히 공수표만 날리고 있는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은 민주당 뒤에 숨어서 볼멘소리나 하려하지 말고 주민 앞에 떳떳하게 나와 전후 사정을 밝히고 강서주민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분명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했다. 명색이 서울시장이 주민 앞에 나와 당당하게 사정을 밝히지 못하고 민주당 뒷꽁무니에 숨어있는 모양새도 볼 썽사납다는 점도 잊지 말기 바란다. 박 시장이 민주당 뒷꽁무니에 숨은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라면 뜬금없는 오지랖은 접어두고, 뭘 좀 제대로 알아보기나 하라고 권해드린다. 마곡개발이익, 방화건폐장 문제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주민 앞에 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윤호중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구리시 현안 논의..."광역버스·별내선 등 광역교통망 협조 강력히 요청"
윤호중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구리시 현안 논의..."광역버스·별내선 등 광역교통망 협조 강력히 요청"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구리시 국회의원, 3선)이 지난 7일(목)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구리시 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윤 사무총장은 면담에서 ▲75번, 1680번 버스 등 구리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 증차 ▲태릉CC 이전을 통한 수도권 동북부 공공택지 공급 ▲별내선 정상 개통을 위한 서울시 구간 공사기간 단축 등 구리시 현안을 설명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윤 사무총장은 박 시장과의 면담에서 “구리시 갈매지구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광역교통수단 확보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인 만큼 버스 노선 확대, 별내선 공사기간 단축 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리에서 잠실로 가는 1680번 버스는 출퇴근길 많은 승객으로 입석운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서 신속히 증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구리시민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예산 투입 등을 통해 서울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돕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면담으로 교통문제를 비롯한 구리시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면담을 마친 윤 사무총장은 “구리시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강력히 협조를 요청했다”며 “광역버스 확대, 별내선 정상개통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을 추모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을 추모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11일 새벽,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현직 시장) 캠프 유세지원단장을 맡았던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이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박원순 후보는 오후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 박 후보 캠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오늘 14시 예정이던 "엄지척! 박원순" 투표독려 플래시몹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라며 "저희 유세팀을 담당하시던 정세환 유세지원단장(전 서울시의원)이 돌아가셔서.. 급히 취소되었음을 양해말씀 드립니다"고 알렸다. 박양숙 캠프 대변인도 "오늘 새벽, 박원순캠프 유세본부 유세지원단장으로 함께 일하던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이 갑작스레 소천 하셨습니다. 애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라며 "황망한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애도했다. 고인은 1966년 생으로 제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임기 내내 서울시 문화 관광정책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책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자비로 해외 유적 조사활동을 하는 등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있는 서울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박 대변인 전언에 따르면 박 후보는 소식을 접한 후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캠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박 후보는 고인은 “꼼꼼하고 늘 표나지 않게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품성으로 캠프사람들을 사랑과 신뢰로 감싸 온 고인의 모습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서울시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5,132명이 7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내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해 조석영·장재구·최성남 공동대표(서울시사회복지단체 연대회의), 김원제 회장(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성태숙 회장(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홍금화 회장(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최종태 회장(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권혜경 회장(서울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공상길 수석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이승민·이정미 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신용규 사무총장(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12여 명과, 전혜숙 국회의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태숙 회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로 서울시 사회복지인들이 박원순 후보에게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가 담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 1일 진행된 정책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인들의 7대 정책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과 실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이에 사회복지인들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박후보가 6년간의 서울시장 재임기간을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형 기초보장제 추진’등 ‘사람중심’의 복지기조를 근간으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서울특별시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복지선진 특별시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고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답고’, 시민의 시장 ‘박원순답게’ 서울특별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 지지 선언문>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복지의 발전과 확대를 통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 우리는 지난 6년간 서울시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박원순 후보의 복지정책 실행과정이나 성과, 그리고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현장에 미친 영향을 볼 때 복지국가 지향 후보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시한 7대 복지정책 의제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는 정책 반영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에 대한 이행의지 또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1.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의 수용의사와 이행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하여 선거법이 허용한 한도에서 적극적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다. 3.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금번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제시한 복지정책 의제를 반영하여 적극적인 복지지향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다. 2018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 전문가 장재구 외 5,131명 일동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1,300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1,300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 모임(이하 요양보호사 모임·대표 유희숙, 오귀자)은 5월 31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해 안전한 노인돌봄 정책을 이끌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서울시민의 노후와 삶에 직결되는 노인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서울지역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인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명’을 대표해 유희숙(서울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 오귀자(서울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주혜숙(서울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이봉선(광진구 요양보호사), 임미숙(광진구 요양보호사), 김미진(광진구 요양보호사), 유혜옥(은평구 요양보호사), 김진욱(구로구 요양보호사)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요양보호사 모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된 지 10년, 노인요양서비스가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사회적 돌봄’의 책임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요양서비스 질 관리,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 등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서울시장으로 박원순 시장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국공립요양시설을 확충하여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이 보장되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상호 존중하는 좋은돌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서울시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서울시 돌봄을 책임집니다’는 박원순 후보의 공약이행을 기대했다. 동시에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한 요양서비스를 실현하고 요양보호사와 이용자가 대접받는 장기요양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고령화시대,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역할 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요양보호사분들은 업무특성상 높은 수준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 강도를 요구받으면서도 정당한 노동권리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시민과 나란히’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앞장 서서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원순과 함께 하는 요양보호사 지지선언문 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 된 지 10년에 걸쳐 노인요양서비스의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었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사회적 돌봄’의 책임성도 요양현장의 확대만큼 커졌다. 서울시의 장기요양서비스이용자는 87,000여명, 장기요양기관은 4,800여개,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78,900여명에 이르고 있다.(2017년 12월 기준)하지만 민간 중심의 장기요양 인프라와 운영체계로 인한 과열 경쟁으로 요양서비스 질 관리가 어려워지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신분, 운영의 불투명성, 서비스 질 개선 미비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장기요양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천만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인돌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과제를 잘 수행할 서울시장을 선출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공립요양시설을 확충하여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이 보장되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상호 존중하는 좋은 돌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서울시 돌봄을 책임집니다’는 박원순 후보의 공약의 이행을 기대하며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명은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한 요양서비스를 실현하고, 요양보호사와 이용자가 대접받는 장기요양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함께할 것이다. 첫째, 우리 요양보호사와 그 가족은 서울시의 ‘좋은돌봄 좋은일자리’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둘째, 우리 지지자들은 재가요양기관을 비롯한 국·공립 요양기관을 확충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 형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요양서비스 운영기준을 확립하여 민간으로 확산시키는데 박원순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한다. 셋째, 우리 지지자들은 요양보호사의 노동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생활임금이 보장되고 성희롱 방지 및 건강권 보호 대책이 마련되도록 박원순 후보와 더불어 힘을 보태고자 한다. 넷째, 우리 지지자들은 좋은돌봄좋은일자리 기관인증제를 통하여 양질의 요양기관을 육성지원하고, 요양보호사의 교육훈련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박원순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지자들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노동조건 안정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함께 구성하고 활동을 지속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2018. 5. 31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