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50건 ]
[선데이뉴스]‘내그녀’ 개미남 정지훈-개배우 벤지와의 만남 공개 ‘케미폭발’
[선데이뉴스]‘내그녀’ 개미남 정지훈-개배우 벤지와의 만남 공개 ‘케미폭발’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정지훈의 4년만의 드라마 컴백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숨은 주인공 벤지와 남자 주인공 정지훈의 케미폭발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과 벤지는 공원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다. 정지훈은 책을 읽으며 멍때리고 있는 벤지에게 장난 치는 모습, 두건을 쓴 벤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정지훈의 모습을 공개하며, 두 배우의 케미가 폭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가을을 여는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지훈은 4년만의 복귀작으로 ‘내그녀’를 선택하며 10년 전의 ‘풀하우스’에서의 로맨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정지훈은 ‘내그녀’에서 비밀 많은 개미남(개 키우는 미남) ‘현욱’으로 등장하며, 또 한 번 여심을 흔들 심쿵한 로맨스 매력으로 마성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현욱’ 캐릭터는 ‘풀하우스’에서의 ‘영재’와 닮은 듯 쿨하지만 보다 섬세하면서도 속이 꽉 찬 남자의 매력을 드러낼 것이다. 20대 시절 ‘풀하우스’의 ‘영재’에서 마음을 뺏겼던 여성 시청자들은 지금 30대의 나이에 ‘내그녀’에서 또 한번 여심을 공략할 정지훈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정지훈의 옆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줄 극 중 달봉역의 개배우 벤지는 영리함으로 세나(크리스탈 분)와 현욱(정지훈 분) 사이에서 사랑의 매개체역할을 해줄 것이며, 개미남 현욱과 개배우 달봉이의 환상의 호흡 또한 주목해볼 만 할 것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선데이뉴스]OCN ‘리셋’ 차우진 검사로 완벽 변신한 천정명, 카리스마 천배우 등극!
[선데이뉴스]OCN ‘리셋’ 차우진 검사로 완벽 변신한 천정명, 카리스마 천배우 등극!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 2회 ‘표적살인’편에서 차우진 검사로 완벽 변신하며 정체불명 X와 본격적인 대결에 시동을 건 천정명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우진(천정명 분)은 김만철로 인해 봉인됐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의사에게 찾아가 재차 봉인된 기억인 지 확인한 후, “그럼 치료 따윈 필요 없습니다. 이제 범인을 잡으면 되니까”이라면서 이글거리며 끌어 오르는 분노의 눈빛을 보여줬다. 이어 보호자가 없어 보호소에서 감호조치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인 은비(김소현 분)의 딱한 처지를 면해주고자 고수사관(박원상 분)은 우진의 명을 받아 한계장(신은정 분)의 집으로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비는 우진의 집 앞에서 우진과 우연히 마주치고, 우진의 집에서 나오던 윤희의 덕분에 우진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자 은비는 호기심 가득히 우진의 집을 기웃거리다 만원짜리를 챙기고, 우진의 펜을 똑딱이다가 서재 책상 위에 있던 비밀 장부에 커피를 쏟는다. 당황한 은비는 드라기이를 찾다가 우진의 집에서 비밀 장부를 가져 나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우진에게 중요한 비밀 장부를 은비가 가지고 감으로써 앞으로 사건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악덕 사채업자가 연쇄적으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정체불명의 X에서 우진은 문자를 받게 되고 승강기의 X자를 발견하며 고수사관을 타지 못하게 한다. 이어 X의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순진하긴 오랜만이야 차우진.”이라는 메시지에 손을 벌벌 떨면서 “이 이런... 개새끼가!!”라면서 분노를 한다. 하지만, “바닥의 X자는 무시해, 장난이었으니까, 다음 번엔 장난 없어”라는 X의 말에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차마 핸드폰을 던지지 못하고 “이 문자 추적하세요”라면서 핸드폰을 고수사관에게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불명의 X는 우진의 15년 전의 사건의 범인과 연관된 인물로 우진은 본격적인 범인 잡기 시동을 걸었다. 진지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검사로 완벽 변신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천정명은 2회 방송 분에서도 간지 눈빛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이다. '리셋'은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 불리는 검사와 정체불명의 X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선데이뉴스=포토]배우 전정희,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수상
[선데이뉴스=포토]배우 전정희,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수상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전정희 씨가 30일(토) 오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연예개그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식전행사로 문화예술 연예인 가수의 축하 음악 공연과 축시 낭송, 국악인의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개막축제와 대상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장인 전병헌 국회의원(서울 동작 갑)은 대회사에서‘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은“우리나라 문화예술(문인, 미술, 음악, 무용,연극, 영화, 연예(演藝), 국악, 사진, 건축, 공예, 패션, 문화, 등)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을 시상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그리고"나아가 우리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대한민국문화예술발전과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또한 문화예술의 나눔 공유와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국민에 널리 알려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더불어 우수한 문화예술의 전통계승과 융성한 발전에 그 뜻이 담겨 있다.”고 행사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법인 언론단체인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와 문화예술연예스포츠 전문신문인 K스타저널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창조문화예술협회와 서경일보신문사가 주관하였으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모션아트, (주)새론기획, (주)신원리조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한국교육연구소, 한국나눔운동연합회, (주)나눔뉴스신문사 등이 후원을하였다.
[선데이뉴스]배우 황승언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선데이뉴스]배우 황승언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솔직 담백한 입담 과시!
[선데이뉴스]얼반웍스이엔티(대표이사 허건)는 소속 배우 황승언이 26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승언은 연애 중 여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코너인 ‘왓 위민 원트’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청춘들의 사랑과 젊음을 담아낸 영화 ‘족구왕’에서 상큼 발랄한 대학생 퀸카 ‘안나’ 역을 맡아 주인공의 마음을 흔드는 나쁜 여자로 변신해, 이번 라디오에서 보여줄 솔직한 매력이 더욱 기대가 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승언이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라디오 출연으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황승언의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승언, 새침한 이미지에 어떤 반전이?’, ‘족구왕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라디오 출연도 기대할게요’, ‘얼굴 예쁜 만큼 말도 잘할 듯’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승언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왓 위 민원트’ 코너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화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흥행 400만 돌파의 또 다른 숨은 조연 배우 김경식!
[선데이뉴스]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흥행 400만 돌파의 또 다른 숨은 조연 배우 김경식!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올 여름을 달구는 빅4 영화 중 하나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은 개봉 12일만에 관객수 400만을 돌파 흥행을 이어가며 올 여름 개봉 작 중 한국영화에서 재미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봉 일주 차 보다 이 주차에 더 많은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해적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코드로 더욱 입 소문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흥행대작의 시작 군도와 추석연휴 기대 작 타짜 등 연이은 흥행대작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경영 옆에서 허당 해적으로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한 영화배우 김경식은 웃음 코드에 일조를 해 극중 유해진 오달수 박철민에 이어 코믹연기의 핫라인을 이어갔다 영화 중 이경영이 자신의 해적선이 가장 빠르다며 바다를 보며 흐믓해하는 순간 고래에게 끌려가는 김남길의 작은 배의 < FONT face="맑은 고딕">놀라운 스피드에 부두목 김경식에게 묻는 순간 말을 더듬으며 “제가 언제요” 하는 장면은 짧지만 영화 속에 코믹스러운 명장면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경식은 극중 부두목으로서 맛깔나는 대사소화력에 해적다운 외모를 가져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분장을 안 한 얼굴이나 해적으로 분장한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적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면 거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거라는 말속에 그의 코믹본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선데이뉴스]배우 유준상, 패션 화보서 살바도르 달리 변신 커버 화제!
선데이뉴스]배우 유준상, 패션 화보서 살바도르 달리 변신 커버 화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유준상과 함께한 커버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준상은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로 변신,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콧수염과 기괴하고 독창적인 표정과 몸짓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화보촬영은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그림 중 대표작인 ‘기억의 지속’(1931년 작)을 형상화한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이 공간에서 유준상은 페이즐리,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을 활용한 과감한 수트패션에 와이드 블랙팬츠, 서스팬더, 페도라, 파이프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사용해 더욱 컨셉츄얼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유준상은 “사실 나는 살바도르 달리보다 마르크 샤갈, 앙리 마티스를 좋아한다. 이번 촬영은 마치 연기 같아서 즐겁다. 달리로 변신한 내 모습을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까?”라며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유준상이 실제로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아틀리에에서 오랜 시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 음반을 내게 된 이유, 배우로서의 소신 등이 공개된다. 배우 유준상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