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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왓 이프』, 배우 '홍경인', 판타지 창작 뮤지컬로 연출 데뷔.
[뮤지컬뉴스] 『왓 이프』, 배우 '홍경인', 판타지 창작 뮤지컬로 연출 데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배우 홍경인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 ‘왓 이프’(K.I ENT 주식회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룸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왓 이프', 포스터 / 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만약에 짝사랑을 이루어지게 할 5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빌겠는가? 일에 대한 열정도 사랑에 대한 호기심도 잃은 지 오래인 30대 직장인 주명. 반짝반짝했던 젊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껍데기뿐인 삶만 남아 허우적거리며 살아가고 있다. 회사에서 일명 '고스트'라 불리며 무존재감으로 살아가던 중 어느날, 완벽남 차은유 과장의 등장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이 얻고 싶은 주명은 회사에서 유일하게 의지하고 고스트 동지 유신에게 고민상담을 받게 되는데 유신은 가문 대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길 꺼내며 다섯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다. 과연 주명이 다섯 가지 소원으로 완벽남 차은유의 마음을 뺏을 수 있을까? 뮤지컬 ‘What If’ 초연 공연에서는 고주명 역에 이다은, 이서정, 정세지가 캐스팅됐으며 유신역에 김하준, 박태준, 최우성이 출연한다. 신미소 역은 나인뮤지스의 표혜미, 양나현, 강한별이 맡았으며 차은유 역에 윤진웅, 일본아이돌그룹‘B Crown’출신 손슬기, 오경훈이 출연하고 심보 역에는 장경원, 김정혁, 임창민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에는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의 홍경인배우가 뮤지컬 ‘왓 이프’로 연출 데뷔한다. 연극 ‘골든타임’, ‘리마인드’ 뮤지컬 ‘슈샤인보이’의 이강우PD, 뮤지컬 ‘슈샤인보이’, ‘바보사랑’의 이진선 음악감독,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식구를 찾아서’, ‘비커밍 맘’의 정윤 안무감독 등 대학로에서 하는 작품마다 흥행가도에 올려놓았던 제작진이 뮤지컬 ‘What If’로 뭉쳤다. 뮤지컬 ‘What If’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탓에 상사와 후배에게 치여도 제대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주인공 주명. 주명은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 그런 주인공 주명에게 어느 날 판타지 같은 일이 펼쳐진다. 다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 기회를 통해 평범한 주인공이 사랑과 일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환하게 빛낼 수 있을까? 직장인들이 공감할 이야기와 아찔한 로맨스 그리고 현실 웃음까지, 뮤지컬 ‘What If’에서 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What If’를 시작으로 공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는 'K.I ENT 주식회사'는 꿈과 열정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설립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극, 뮤지컬 공연을 제작하는 회사로 나아갈 계획이다. 뮤지컬 ‘What If’는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위메프에서 예매할수 있다.
[연예톡!] 뮤지컬계 디바 배우 ‘박혜나’,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연예톡!] 뮤지컬계 디바 배우 ‘박혜나’,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황정민, 박정민, 신영숙 등과 한솥밥!', 샘컴퍼니, “아티스트의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 약속”」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샘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혜나' 배우, 프로필 / 제공=샘컴퍼니]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배우 박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의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 하는 박혜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식스> 등 뮤지컬 무대뿐 만 아니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한국 공식 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는 독보적인 매력의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박혜나' 배우, 프로필 / 제공=샘컴퍼니] 또한 지난 2022년 샘컴퍼니에서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2016년 <오케피>의 주연을 맡은 바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앞으로 샘컴퍼니의 든든한 지원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박혜나는 뮤지컬 ‘식스’의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 후 향후 공연과 매체를 오가며 만능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샘컴퍼니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남윤호, 홍사빈 등 실력파 배우들의 집합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극 ‘리차드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뮤지컬 ‘미세스다웃파이어’ 등을 제작하여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공연 흥행까지 이뤄내며 공연계까지 굳건히 자리잡아왔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에 이어 배우 박혜나까지 합류 앞으로 ‘스테이지 샘’으로 뮤지컬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확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아역 배우 11명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 먼저 만난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아역 배우 11명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 먼저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개막 전 다채로운 행사로 예비 관객을 맞이한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지난 13일,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넘버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났다. 또 23일에는 제작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체육 뮤지컬 탄생을 알렸다. 작품은 오는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애국가 제창으로 초청받아 부산 시민과 야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일 경기에 앞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아역 배우 11인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야구 본고장 부산에서 첫 인사를 건넨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달빛마당에서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깜짝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충현, 김주혁, 최유현, 김주안, 유주현, 김예성, 이산, 박시우, 정혜람, 진연우, 진유찬 등 11명 아역 배우와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성인 배우 정호준, 정민준, 옥경민, 신은호, 임라임이 주요 넘버를 부른다. 화려한 응원가 '야야야, 최강 마린스'로 첫 무대를 열고, 이어 '큰일났다', '너 야구단이 돼라'로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선수를 영입하는 장면을 노래한다. 또 '지옥의 펑고', '이겨라, 마린스 reprise', '다이아몬드'로 선수들 노력과 열정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야야야, 최강 마린스'로 부산 시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버스킹 관람객들에게는 한정 부채를 선물하며 여름 밤 열기를 이어간다. 부산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 관객을 미리 만나는 것은 물론 부산 대표 콘텐츠인 야구와 뮤지컬 만남으로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한편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가상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뉴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박하선‧서현우', 개막식 사회자 선정.
[영화제뉴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박하선‧서현우', 개막식 사회자 선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 개최!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상영.」 배우 박하선‧서현우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박하선‧서현우' / 제공=BIFAN] 박하선은 24회,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음치클리닉>(2012) <청년경찰>(2017) <첫번째 아이>(2022)와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혼술남녀>(2016) <산후조리원>(2020) <며느라기>(2020) <며느라기2...ing>(2022)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각광받았다. 제16회 BIFAN 홍보대사(피판레이디)를 맡았으며, 영화 <고백>(2021)으로 제24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SBS 파워FM, 11:00~12:00)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서현우는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2022)에 ‘철성’으로 출연, ‘서래’(탕웨이)와 새로운 갈등을 빚는 강렬한 캐릭터를 펼쳐냈다. 이외에도 <정직한 후보2>(2022) <세이레>(2022) <유령>(2023) <마루이 비디오>(2023),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아다마스>(20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등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2022년 제26회 BIFAN에서 <썬더버드>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고 최근 제작이 확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로기완>에 캐스팅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남양주시, 배우 박효준과 함께하는 ‘휴먼북 진로 견문록’ 운영
남양주시, 배우 박효준과 함께하는 ‘휴먼북 진로 견문록’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휴먼북 박효준에게 듣는 연기 이야기’라는 주제로 ‘휴먼북 진로 견문록’을 진행했다. 배우 박효준은 강렬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남양주시의 재능 기부 사업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취지에 공감해 연기 분야 휴먼북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달 『휴먼북 라이브러리』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협력 사업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에서 각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신청자를 모집해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시에서 지원한 버스를 타고 단체로 참석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박효준 배우는 『버거형 박효준에게 듣는 연기 이야기』라는 주제로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과 연기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을 꾸고 있다는 것만으로 멋있는 일이다. 포기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끈기 있게 나아간다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진로 휴먼북’ 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휴먼북 연계 사업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며, 휴먼북 등록 및 휴먼북 열람(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샘컴퍼니와 전속계약
뮤지컬 배우 신영숙, 샘컴퍼니와 전속계약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주)샘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 여배우 신영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예술인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 하는 신영숙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신영숙은 뮤지컬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수년간 관객들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황금별'을 뛰어난 실력으로 소화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최근 제17회 골든티켓시상식, 제17회 DIMF 시상식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공고히 했다. 샘컴퍼니와는 지난 2022년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 파이어'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을 맡은 바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앞으로 샘컴퍼니 지원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신영숙은 '맘마미아!' 서울 공연과 지방 순회를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에 참여하고 오는 8월 18, 19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인 콘서트로 2023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주)샘컴퍼니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남윤호, 홍사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연극 '리처드 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뮤지컬 '미세스다웃 파이어' 등을 제작했다. 샘컴퍼니는 배우 신영숙이 합류한 '스테이지 샘'으로 뮤지컬 제작 분야까지 확장해 종합 연예 그룹으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뮤지컬톡!] 뮤지컬계 디바, 배우 ‘신영숙’,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뮤지컬톡!] 뮤지컬계 디바, 배우 ‘신영숙’,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참여, 'LG아트센터서울', 개인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 예고!」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샘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신영숙' 배우, 프로필 / 제공=샘컴퍼니]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배우 신영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 하는 신영숙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신영숙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황금별’을 완벽히 소화하며 뮤지컬 매니아들 사이의 팬덤을 굳건히 했고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 다수의 명작에 연이어 출연하여 수년간 관객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최근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 제17회 DIMF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 2022년 샘컴퍼니에서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을 맡은 바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배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앞으로 샘컴퍼니의 든든한 지원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신영숙은 맘마미아 서울 공연과 지방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의 10주년 공연에 참여하고 오는 8월 18, 19일 LG아트센터서울에서 개인 콘서트로 2023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샘컴퍼니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남윤호, 홍사빈 등 실력파 배우들의 집합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극 ‘리차드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뮤지컬 ‘미세스다웃파이어’ 등을 제작하여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공연 흥행까지 이뤄내며 공연계까지 굳건히 자리잡아왔다. 이어 배우 신영숙이 합류 한 ‘스테이지 샘’으로 뮤지컬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확장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음원정보] 배우 정동화,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음원정보] 배우 정동화,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9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 공개!, 정동화, “힘이 되고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음악 들려주고 싶다” 소감 밝혀.」 19일, 배우 정동화가 2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정동화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커버 / 제공=모티브히어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정동화가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준비한 앨범으로,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와 ‘Beauty Flower’ 두 곡을 담았다.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인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사소한 말 한 마디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래퍼 그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Beauty Flower’는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팝 발라드로 행복한 순간을 돌이킬 수 있는 쉼터 같은 곡이다. 이번 싱글의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음원만이 아니라 추후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된다. 댄서와 함께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정동화의 새롭고 멋진 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화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일상의 순간마다 곁에 두고 듣고 싶은, 응원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며 리스너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동화는 오는 6월 28일, 29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손용화 감독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배우" 우수감독상 수상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손용화 감독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배우" 우수감독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7일여주 남한강 영화제 위원장 정귀영이 여주시 솔밭 정원에서 제9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를 개최했다. 정 위영장은 “어느덧 제9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영화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주 남한강 영화제를 빛내주기 위하여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 단체장들과 영화제 고문인 배우 김영인, 김하림 등 원로배우와 배우 겸 감독인 윤철형 배우, 한지일, 김경애, 이영범, 김태연, 이가희, 곽성헌 코미디언 전정희, 김정렬, 배영만 등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영화제에 출연하였다. 이날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길을 끈 손용화 (장인액션스쿨 & 엔터테인먼트 대표) 감독 작품의 단편영화 “엄마는 액션 배우”가 이번 영화제에서 우수감독상을 수상 하였으며, 김금희 주연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윤빈 배우는 신인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러운 쾌거를 올렸다. 손용화 감독은 영예로운 감독상 수상에 영화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여주 남한강 영화제가 더욱 발전하여 격조 높은 영화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