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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설관리공단,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의정부시설관리공단,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22일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에 대하여 범죄예방 우수 시설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9월에 운영을 시작한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은 조성부터 주차장 이용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안심벨 설치, 주차관리원 배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관리 체계성 확보했고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범죄예방 우수시설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고산지구 제1공영주차장 인증은 지난 5월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에 이어 5번째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이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의정부 경찰서 생활안전계의 현장점검으로 평가하며, 총점의 80%이상을 충족 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김장호 본부장은 “공단 시설물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 시설물 주차장 위탁 시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마무리
용인특례시,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시범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생활안전디자인)을 개발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비상시 대처할 수단을 보완했다. 시는 소방, 경찰, 범죄예방전문가의 기초조사와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이에 필요한 표준디자인을 확정했다. 총 6억 9500만원을 들여 처인구 유림동과 기흥구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1동 3곳에 생활안전디자인을 적용한 범죄예방‧소방안전 시설물을 시범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사업 대상지 내 총 65곳에 생활안전디자인이 적용된 비상벨을 설치했고, 제작‧설치‧교체‧관리를 위한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관되고 통일성있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화재를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함을 마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안심귀갓길 LED 안내사인과 스마트젝터를 활용해 어두운 밤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생활안전 시설물 표준디자인 도입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길 조성과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생활안전디자인을 적용한 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 표창 수상 영예"
고양도시관리공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 표창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경)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 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공헌한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공사는 고양시로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수탁받아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과정을 통해 지능형 방범용 CCTV·스마트 횡단보도·지하보도 경관개선·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농협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 등 일산역 일대에 핵심 범죄 예방 구역을 구축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 황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경찰청장 표창 수상은 우리 공사 혼자 이뤄낸 성과가 아닌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 지역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함께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소통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인선 의원 발의, 고양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 전부개정안 본회의 최종 통과
고양시 신인선 의원 발의, 고양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 전부개정안 본회의 최종 통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인선 의원이 지난 5월 제275회 제1차정례회에 발의한 고양시 공중화장실 등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10월 23일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했다. 고양시 공중화장실 등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공중화장실법이 개정되면서 공중화장실 관리부서가 여성가족과에서 자원순환과로 이전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고양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로 새롭게 탄생하는 조례다. 조례가 시행되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고양시는 피해자 상담 및 긴급 보호, 피해자 영상 삭제 및 사후 모니터링 등 연계 지원, 피해자를 위한 법률 지원, 피해자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피해자 자활 및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를 위한 홍보와 실태조사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에 규정하였고, 협력체계 구축 규정을 통해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 지원을 촘촘히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신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하여 고양시민의 존엄과 인권이 증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4번째로 마련되게 되었다.
동대문구, 9월부터 이어진 무차별 범죄 대비 합동순찰
동대문구, 9월부터 이어진 무차별 범죄 대비 합동순찰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지난 16일 저녁 경희대, 한국외대 앞 등 대학가 주변 범죄 취약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 9월 25일, 10월 5일에 이어 세 번째이며 최근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순찰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최규호),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심미경 서울시의원, 회기동(대장 주수한), 이문1동(대장 최규호), 이문2동(대장 김태창), 장안2동(대장 윤신헌) 자율방범대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기역, 경희대 먹자골목, 이경시장, 외대앞역 등 대학가 주변 곳곳을 도보로 순찰하며 구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문1동 자율방범견인 ‘칸’이 순찰을 함께하며 주민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구는 범죄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4개 구역을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살필 예정이며, 지난 9월 25일에는 청량리역 및 밥퍼 주변을 순찰했고, 10월 5일에는 장안근린공원 등 주택가와 장한평역 등 유흥가를 순찰한 바 있다. 오는 11월에는 배봉산과 장안동 벚꽃로 등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인가구 청년을 비롯한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학가 주변 등을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지속적으로 순찰해 주기를 부탁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무차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대호 시장 “경찰서와 신속·유기적 협력체계 구축…범죄에서 안전한 도시”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