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0건 ]
김포시, 고문변호사 신규위촉 및 감사패 수여
김포시, 고문변호사 신규위촉 및 감사패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2월 21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임기가 만료된 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임기 동안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김포시의 소송 및 법률자문에 임해주시어 김포시의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신규위촉 고문변호사에게는 “그동안 축적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김포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4년 2월부터 2년 동안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5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박민 변호사(법무법인 현민)는 2018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년 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401건의 법률자문과 시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다수 사건에서 승소했다. 김남두 변호사(변호사 김남두 법률사무소)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년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56건의 법률자문과 시 위임 사건을 맡아 성실하게 송무업무에 임했다. 정세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는 제5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경호 변호사(법무법인 중현)는 2017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진경찰서 형사당직변호사 및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수사민원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재형 국회의원 서울변호사회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최재형 국회의원 서울변호사회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29일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최 의원 의원실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2024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이러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최 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원리원칙’을 기본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그럴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구의 주요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종로구민들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최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해 개근왕으로 불릴 정도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서 보궐 선거로 당선된 최 의원은 의정활동 시작인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10개월간의 의정활동 기간에 16개의 법안(결의안 포함)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 가결률은 46.7%로 질적으로 우수한 입법 활동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 연평균 발의 건수로 보면 8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엔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정활동 부문) 등 다수의 우수 의정활동에 대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게다가 국회 본연의 역할인 정부 견제와 감시활동 등을 적극 펼쳤고, 종로구민들의 행복과 종로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하는 등 ‘의원 중 의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구민들의 목소리 대변은 물론, 종로의 현장점검과 현안 사업 청취, 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 등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재형 국회의원은 “종로구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며 “품격 있는 정치는 기본이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이 뭔지, 스스로 찾아서 더 왕성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수 변호사의 반사회적 언행에 한동훈 위원장도 동조, 강선우 대변인"
"박상수 변호사의 반사회적 언행에 한동훈 위원장도 동조,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영입 1호’ 박상수 변호사가 자신을 둘러싼 여성 혐오와 극우 일베 논란에 “법조인 절반이 여혐, 극우, 일베냐, 문제 제기한 언론사가 더 심해”라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섰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15일(월) 오후 논평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스스로의 발언과 행태를 돌아보진 못할지언정, 오히려 자신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한 언론사를 공격하는 적반하장이 기가 막힌다. 박상수 변호사의 끝 모를 ‘나쁜 선동 몰이’가 아주 가관이다. 문제의 본질은 ‘할 만큼 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라는 박 변호사의 반사회적 언행 그 자체에 있다. 떳떳하게 '너나 잘하세요'라는 식으로 언론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라고 지적했다. 또 여당의 영입 인재로 국민 앞에 서게 된 이상, 여성 혐오가 난무하고 극우 일베성 발언이 판치는 커뮤니티의 운영진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도의적 책임이라도 지는 것이 보통의 상식이다. 박상수 변호사는 ‘한동훈 라인’이라 정치 입문부터 눈에 뵈는 게 없는가? ‘조선제일혀’ 한동훈 위원장이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면 절대 안 된다고 지시라도 했는가? 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한 위원장은 분명 "국민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는 분들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새빨간 거짓도 이런 거짓이 없다. ‘인사 참사 대명사’ 한동훈 위원장은 본인 팬클럽 출신의 학원 강사를 1호 영입 인재로 뽑았냐는 국민적 비아냥이 들리지 않는가? 라고 말했다. 끝으로 ‘나쁜 선동 몰이’로 점철된 한동훈식 ‘안하무인 저질 패륜 인사’를 언제까지 국민께서 참아내셔야 하는 것인가?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 비위마저 상하게 하는 박상수 변호사의 영입을 철회하시라.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 임현일 변호사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의정부시, 임현일 변호사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1월 4일 임현일 변호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5년 약정 기부하며, 경기북부 변호사 중 첫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임현일 변호사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노진선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기부처에 대해 고민하던 임 변호사는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기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권유로 가입을 결심했다. 본인의 법률사무소가 의정부에 있는 만큼 의정부시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이로써 임 변호사는 경기북부 전체 변호사 중 첫 번째이자, 올해 경기북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임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4년 의정부지방법원 인근에 변호사 임현일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현재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감사, 의정부지방법원 후견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 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경기북부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성실하고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도민의 권리구제 및 경기도 무료 법률 상담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 유치운동에 힘써 2015년과 2021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임현일 변호사는 “의정부에서 개업한지 이제 11년째 돼 가는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계속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현일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경기북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주셔서 따뜻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현일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시작과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해 주셔서,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기표 변호사 출판기념회
김기표 변호사 출판기념회
[선데이뉴스신문] 김기표 변호사(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가 ‘그 여름의 결심’이란 책을 펴내고 내년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선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SNS(페이스북)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머니, 아버지, 누이 등 가족의 이야기를 자전적 필체로 여과 없이 그려내 시민과 유권자는 물론 비슷한 삶을 살아온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머니를 주제로 그려낸 이야기 ‘내맹떡 윤순’은 이 글을 읽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 여름의 결심’ 또한 김 변호사가 SNS에 게재한 한 챕터다. ‘그 여름의 결심’에서 김 변호사는 대학진학에 실패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새로운 결심을 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에 자신과 같은 직업(검사)의 길을 가고 있는 여동생의 이야기 ‘오누이’ 시골(보성)에서 부천으로 유학을 오는 과정과 학교 적응기를 그린 ‘자전축 공전면’, 또 동중학교 시절 회장 선거를 그려낸 ‘기표는 기표는 김기표’ 이어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를 연재하고 있다. 김기표 변호사는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생각을 해 왔으며, 어떤 사람인지를 진솔하게 알리기 위해 부풀림 없이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천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검사를 거쳐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서 근무한 여러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곳 부천에 임하고 있는지도 담담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부천은 나에게 광야이자 기회의 땅이었고 경기도 최초로 행정구를 설치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였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기업의 유출과 인구 감소로 쇠락하고 있는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그 동안 청와대와 공직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천을 더 새롭고 발전하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판기념회는 11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부천을 지역 민주당 후보군 중에는 처음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다. 한편 김기표 변호사는 1972년생으로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천으로 전학, 부천북초(56회), 부천동중(1회), 부천고(14회),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하고 검사로 임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부원장의 변호를 맡고 있다. [김기표 변호사] 그 여름의 결심, 김기표 변호사의 첫 책을 선보입니다.
“중대산업재해 막자”…안양시, 변호사 초청 직원 교육
“중대산업재해 막자”…안양시, 변호사 초청 직원 교육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 및 공공·협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주요쟁점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 법무법인 김앤장의 조서경 변호사를 초청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용역 과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위험성평가 사전교육과 8월 관리감독자 전문교육에 이어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안양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지난 22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관내 150개 시설(본청 등 67개·위탁시설 83개)과 207개 사업장 방문을 통한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유해 및 위험요인 6,922건을 발굴해 1,421건의 감소대책이 제시됐다.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해나가는 한편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체제 구축이 필요한 사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해오다가 올해 1월 전담 조직인 산업재해예방팀을 신설하고 각종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종합계획, 직원교육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용역 결과를 철저히 이행해 중대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안전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