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여주시 공무원부인회(회장 주영숙)는 매월 첫째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달 월례봉사는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여주시청에서 주관하는 식목행사(오학동 일원)에 참여하는 것으로 실시했다. 공무원부인회는 자생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단체로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등록을 하고 매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는 것으로 주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주영숙 회장은 “월례봉사일과 식목일이 중복되어 여주시 식목행사에 참여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정성을 다해 심어진 묘목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있다”며 “언제라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면 찾아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회원들간의 봉사의지를 다졌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1일 LG이노텍 직원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오는 날 우산으로 시야 확보가 곤란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은 오는 8일에도 LG이노텍 직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되며 총 2회에 걸쳐 만들어진 100여개의 안전우산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주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투명한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캠페인 등 안전한 파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봉사자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동국대학교 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인 ‘동국108리더스’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교촌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을 파견했다. 교촌 나눔봉사단은 씨엠립에 위치한 왓쁘라삿 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울타리 공사 등 초등학교의 환경 개선 작업에 앞장섰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교촌 나눔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교촌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위한 지원금 13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을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권자시민연대 윤덕혜 회장(좌에서 두번째)과 회원>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유권자시민연대 윤덕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주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사로 김장을 하였다. 부산진역에서 시작된 김장행사는 유권자시민연대와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배추와 무를 나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행사에 동참하였다. <김장을 하며 선행을 나누는 사람들> 특히 부산진역에는 노숙자가 많아 무료음식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봉사자가 많기도 하지만 이날 실시된 유권자시민연대의 김장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보냄에 있어 따듯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유권자시민연대의 윤덕혜 회장은 “유권자시민연대가 발족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달하였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24일 금촌1동 11통 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파주사랑 우아함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국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금촌재래시장 주변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날씨에 모든 자원봉사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2시간동안 연탄을 나르는 힘든 봉사였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엔 웃음이 활짝 피어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스히 보낼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켈로그가 10월 13일(화)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세계 식량의 날 (World Food Day, 10월 16일)을 기념하여 켈로그의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켈로그는 전국 결식아동 및 어려운 가정에 켈로그 시리얼을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행사에는 켈로그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 및 가정에 켈로그 3팩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농심 켈로그 드림박스 총 1,000개를 전달했다. 켈로그는 추후 12월까지 약 4톤 가량의 시리얼을 추가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켈로그 담당자는 “경기 침체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결식 아동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켈로그가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Breakfast for Better Day” 캠페인은 전세계의 배고픔 그리고 영양 결핍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끼니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켈로그 글로벌에서는 오는 2016년까지 10억 인분의 시리얼 및 스낵을 결식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2015 제1회 전국아시아대학도로사이클 선수권대회 겸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 자원봉사 ]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경)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15 제1회 아시아대학도로사이클 선수권 대회 겸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 경기장 일원에서 창녕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회원 및 학생 등 100여명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수박화채, 두부김치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경기구간 별 코스안내 및 급수봉사, 물품보관소 운영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군 행사가 있을 시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지역축제 무료 차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최근 파주병원 들무새봉사단(원장 김현승)에 자원봉사자들이 4개월간 손수 만든 여성용품(면생리대) 642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여성용품은 청소년과 성인봉사자가 정성들여 만든 것으로, 파주병원 봉사단체인 들무새봉사단에 의해 몽골의 자우란트지역 거주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했던 문산수억고 학생은 “여성용품을 만든다고 해서 조금 쑥스러웠지만, 내가 만든 제품이 몽골지역 여성들의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더 정성들여 만들게 되었다”고 봉사 참여에 대한 보람을 전했다. 한편,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봉사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자원봉사 기본교육, 여성용품 만들기, 폐현수막 마대 만들기, 폐 크레파스 재활용하기 활동을 운정․금촌․문산 등 권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사)좋은이웃(회장 김소당)은 지난 29일 아산시 배방읍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재능기부 를 실시했다. 본 기자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재능봉사단에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기로 했다. 도착한곳은 3대가 같이 살고 있는 전학봉 어르신 댁. 먼저 집의 미관을 개선하고자 뜨거운 땡볕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며 담벼락에 환한 색칠봉사를 시작했다. 어느덧 칙칙한 담벼락이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것 같았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사)좋은이웃 봉사단원인 순천향대 식품영양학과 박보라, 엄상근 그리고 연극무용학과 송혜란, 김치몽, 이엄지, 김철규 등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좋은이웃 봉사단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집수리 및 집안 청소와 문과 벽 등 오래되어 고장 난 곳을 고쳐주고 퇴색한 곳을 찾아 밝고 환한 색깔로 칠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잠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지만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본다. 한편 (사)좋은 이웃의 김소당 대표는 “학생들이 어려운 일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앞으로 함께 봉사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지난 4월부터 지역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와 함께 문산읍 선유리와 적성면 식현리의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방송과 함께하는 ‘2015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지원 사업비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비로 진행했으며, 문산기동순찰대(대장 현석호), 큰길회(회장 정재희), 적십자파주지구협의회(회장 최인경) 봉사단체 7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어르신 가정에는 재래식 화장실과 외부세면장을 욕실겸 화장실로 교체·수리했으며, 장애인 가정은 외풍이 심한 욕실과 지붕을 단열하고 집안을 도배하는 등 전체적으로 수리했다. 대상 가정들은 노후되어 외풍은 물론 위생상태가 불량한 가옥으로 읍주민센터와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집수리에 참여한 봉사자는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이 깨끗한 주거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로 뿌듯한 마음을 환한 미소로 전했다.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취약가구 중 5가구 이상을 더 선발하여 집수리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