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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배우 노수산나, 친근함 벗고 악녀 옷 입는다! KBS 새 주말<부탁해요 엄마>
[선데이뉴스]배우 노수산나, 친근함 벗고 악녀 옷 입는다! KBS 새 주말<부탁해요 엄마>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본격 안방극장 장악에 나섰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측은 "배우 노수산나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 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대한민국 모녀전쟁의 웃픈 진실을 속 시원하게 보여줄 유쾌한 주말드라마로 극중 노수산나는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자 황영선(김미숙 분)의 비서인 '공나리' 역을 맡아 자신과는 사뭇 다른 여주인공 이진애(유진 분)를 교묘하게 괴롭히는 귀여운 악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노수산나는 "우선 많은 시청자 분들과 주말마다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매력적인 악녀 ‘공나리’ 역할을 맡은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화제 속에 종영한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 2일팀 섭외 달인 작가로 등장해 서글서글하고 친근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노수산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을 결정지은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KBS <공부의 신>, <브레인>, MBC <메디컬 탑팁>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KBS <난 네게 반했어>, <구미호 : 여우누이뎐>을 연출한 이건준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파랑새의 집>후속으로 다음 달 15일 첫 방송된다.
[선데이뉴스]김무성 “황 총리, 메르스 메르스 퇴치와 청렴사회 부탁”
[선데이뉴스]김무성 “황 총리, 메르스 메르스 퇴치와 청렴사회 부탁”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대응과 청렴사회 구현을 당부했다. 이날 대정부질문 참석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황 총리는 이에 앞서 새누리당 대표실을 찾아 김 대표를 예방하고 인사를 나눴다. 김 대표는 “52일 공백 끝에 총리 인준이 돼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메르스 사태로 국민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황 총리의 능력이 52일간의 긴 공백을 잘 메꾸리라고 생각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이어 “국내 당면 과제 중 제일 중요한 게 메르스 퇴치이기 때문에 거기에 전념해 빠른 시간 내에 메르스 대책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또한 “대통령께서 황 총리를 지명한 것은 우리 사회를 청렴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청렴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잘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황 총리는 “어려운 때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가장 먼저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메르스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살리기에 주력하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들과 화합 및 사회 통합, 필요한 소통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