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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더 건강한 식생활 실천!" 강북구, 초등 고학년 대상 비대면 식생활프로그램 운영
"방학기간, 더 건강한 식생활 실천!" 강북구, 초등 고학년 대상 비대면 식생활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화)부터 28일(화)까지 4주간 비대면 식생활 프로그램 ‘바른식사길잡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식사길잡이’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한 식사법 및 간식 섭취방법에 대한 2편의 영상교육 자료와 요리 꾸러미(밀키트)를 제공한다. ‘바른식사길잡이’는 참여 아동의 식사일기 작성을 통한 영양섭취 판정, 개별 영양상담, 영상교육 및 요리꾸러미(밀키트) 제공 등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서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식생활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북구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2월 3일(금)까지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뿐 아니라 참여 가정이 다 함께 건강 식생활 실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식습관이 확립되는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컬쳐in충북] '영동 국악WAY'앱 출시, '우리 국악을 앱으로 만나다!', 비대면 국악 강좌.
[컬쳐in충북] '영동 국악WAY'앱 출시, '우리 국악을 앱으로 만나다!', 비대면 국악 강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 국악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울수 있는 기회!」 누구나 쉽게 기초 국악 강좌를 비대면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영동 국악 웨이(WAY)’가 출시됐다. [사진=충북 '영동 국악WAY'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 / 제공=핀사이트] 28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영동 국악 WAY’는 문화체육관광부(콘텐츠진흥원)와 충청북도가 지원한 ‘2022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주)핀사이트(대표 정진업)에서 기획, 제작했다. ‘영동 국악 WAY’는 레인보우 충북 영동이 배출한 걸출한 역사적 위인, 3대 악성(樂聖) 난계 박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다양한 국악 관련 문화자원을 탐방하고, AR 보물찾기와 미니게임 등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박연 선생이 남긴 국악의 기준 음률과 악보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또한, 한국 국악의 기준음계(황종률)와 악보(정간보) 그리고 도량형의 기틀까지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박연 선생의 생애를 ‘박연의 길’이란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 외에 난계국악박물관, 옥계폭포 등 박연 선생과 관련된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기초 대금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영동의 특산품 ‘영동와인’과 국악기 미니어처 등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영동 국악 WAY’는 현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KISA,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국민 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확산
KISA,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국민 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확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1.24(목) 국민 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확산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비대면 산업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오는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A는 비대면 서비스의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적용하고 실증을 거쳐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비대면 서비스를 선정하여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 비대면 진료, 비대면 근무, 비대면 교육, 온라인 유통·결제 이에,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4개 분야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에서는 각 분야별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위협을 분석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보안기술 개발 및 확산 계획 등을 공유한다. 또한, 4개 분야별 비대면 서비스의 개발 내역과 보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전시부스 장소 : 여의도 켄싱턴 호텔 2층 첼시룸 본 행사는 비대면 서비스 및 보안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과공유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컨퍼런스 송출채널 : Youtube 「비대면 서비스 보안 강화 지원사업」 채널 ** 성과공유회 홈페이지 : https://www.untact-secu.co.kr KISA 최광희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산업 전반에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봉구, 보건복지부 주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정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도봉구, 보건복지부 주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정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건강관리 모바일 앱(APP)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APP)을 사용하고,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위험군으로 판정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도봉구는 2023년 7월부터 구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모바일 헬스케어'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대상자에게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워치(활동량계)가 제공된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된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 신체활동, 건강상담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24주)간 받을 수 있다. 6개월간 총 3번 보건소 내소 검진도 이루어진다. 대상자별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건강실천과제를 부여받아, 우수참여자와 미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도봉구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공공형 구민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산림분야 교육용 목공체험키트 제작…비대면 체험학교 운영
안양시, 산림분야 교육용 목공체험키트 제작…비대면 체험학교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 9곳에 ‘비대면 목공체험 프로그램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학교는 관내 초등학교에 안양시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제작한 목공체험키트를 가이드 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목공체험키트는 다목적 보물상자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운영에 따른 위험 및 어린이 등 안전을 고려해 제작, KC인증을 마쳤다. 앞서 시는 7~8월 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최종 달안초, 평촌초, 비산초, 인덕원초, 관양초, 나눔초, 명학초, 박달초, 신안초 등 9곳이 참여한다. 이에 시는 지난 7일 학교별로 목공체험키트 60세트를 배부 완료했으며, 각 학교에서는 학사 운영에 따라 12월까지 자율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목공 체험이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환경과 기후변화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 가꾸기,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양예술공원 내 관악수목원 목공체험장에서 무료 목공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음식으로 건강 지켜볼까? 시흥시, 비대면 '약선음식 학교' 운영
음식으로 건강 지켜볼까? 시흥시, 비대면 '약선음식 학교'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무료 비대면 강좌'약선음식 학교'에 참가할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약선음식 학교'강좌는 몸에 작용하는 효능별 약선음식에 대한 이론과 요리 시연을 병행한다. 강좌 내용을 살펴보면, △10월 21일은 비장과 위장을 보양하는 인삼닭가슴샐러드와 면역력을 키우는 가족 건강간식 인삼대추정 △10월 28일은 감기 예방에 좋은 진피 닭불고기전과 기침과 천식에 좋은 배숙 △11월 4일은 위 건강 대표선수 양배추, 호박잎 쌈밥 & 멸치쌈장과 숙주와 소고기의 찰떡궁합 차돌박이 숙주찜 △11월 11일은 불면증에 좋은 부추오미자 효소 겉절이&소고기구이과 자양강장 효과에 좋은 서여향병을 만드는 법 등 수강생들이 다양한 약선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강의는 총 4회 차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50명씩 총 2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10월 6일부터 시흥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 만들기 등의 강의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개 약선음식 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며 “음식으로 건강 지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