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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쿠바 이민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개최
강북구, 쿠바 이민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1년 8월 18일(수)까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사진전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근현대사기념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쿠바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김동우 작가가 촬영한 52점의 사진이 준비됐다. 그는 오랜 기간에 걸쳐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인터뷰해 왔다. 독립운동가들은 먼 타국의 땅에서 굶주림, 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대한인국민회 지방회, 한인교회, 한글학교 등을 세워 정체성을 유지하고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서도 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전시회에서는 쿠바 마나티 항구와 멕시코의 애니깽 농장 등 한인 이주 역사의 상징적인 장소와 3·1운동 2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던 미국의 타운홀,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의 인도 레드포트 훈련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의 묘적지 등 여러 나라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살펴 볼 수 있다. 쿠바와 멕시코,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작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희망자는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신청(☎02-903-7580) 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세계 곳곳에서 광복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했던 숨은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사진전시회 성공적 개최,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사진전시회 성공적 개최, 배현진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이 11월 26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사진전시회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달성한 2019년 스포츠영웅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대한탁구협회 회장이자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하면서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이자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그리고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로 이번 사진전시회의 의미를 더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진전시회 개회식은 11시에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는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사진 100점을 선정하여 소개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간의 스포츠명장면 등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사적 사진들이다. 주요 사진으로는 ▲1920~1945년, 민족의 구심체 ‘조선체육회’의 창립과 활동(조선체육회 창립 취지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등), ▲ 1946~1949년 세계를 향한 도전 올림픽 첫 참가(IOC 정식 가입 승인문서, 1948년 1월 생모리츠동계올림픽, 7월 런던올림픽 참가 등), ▲1950~1979년, 시련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대한민국 체육(전쟁 중 제32회 전국체전 개최와 헬싱키 올림픽 참가 등), ▲1980~1999년, 스포츠로 꽃 피운 대한민국(프로스포츠 태동, 1986 아시안게임 및 1988 서울올림픽 개최 등), ▲2000~2020년, 스포츠 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달성,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 등) 등이 있다. 또한, 사진전과 함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사는 국회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10인 이내의 최소 인원만 모여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내용은 영상 및 사진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실 주최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역사가 담긴 사진전 개최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자고 뜻을 함께 모았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국회 사진전시회 개최,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국회 사진전시회 개최, 배현진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은 11월 26일(목)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사진 100점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시될 사진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간의 스포츠명장면 등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사적 사진들이다. 주요 사진으로는 ▲1920~1945년, 민족의 구심체 ‘조선체육회’의 창립과 활동(조선체육회 창립 취지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등), ▲ 1946~1949년 세계를 향한 도전 올림픽 첫 참가(IOC 정식 가입 승인문서, 1948년 1월 생모리츠동계올림픽, 7월 런던올림픽 참가 등), ▲1950~1979년, 시련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대한민국 체육(전쟁 중 제32회 전국체전 개최와 헬싱키 올림픽 참가 등), ▲1980~1999년, 스포츠로 꽃 피운 대한민국(프로스포츠 태동, 1986 아시안게임 및 1988 서울올림픽 개최 등), ▲2000~2020년, 스포츠 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달성,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 등) 등이 있다. 또한, 사진전과 함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사진전시회 개회식은 11시에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국회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세계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달성한 2019년 스포츠영웅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대표를 비롯하여, IMF 당시 투혼의 맨발샷으로 온 국민을 울린 박세리 선수, 런던올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인 유승민 IOC 위원 등 한국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역사가 담긴 이번 사진전시회가 한국체육의 역사와 의미를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래”,“앞으로 국민과 함께할 활기찬 미래 100년,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저 역시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경욱 전 의원 주장,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 4·15 총선 부정의혹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사진전”
“민경욱 전 의원 주장,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 4·15 총선 부정의혹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사진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총선 총제적 부정의혹 블랙시위가 6월 12일(금) 오후 6시에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계속해서 젊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블랙시위와 사진전을 하고 있다. 젊은 청년은 연설에서 거리를 지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 나온 사람들은 지난 4월 15일 총선이 총제적인 부정선거이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을 귀찮게 하려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을 어느 언론에서도 보도하지 않고 있기에 이 수많은 자유시민이 알리기 위해 사진과 피켓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단 5분만이라도 잠시만 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기 젊은 청년 분께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여러분들께 간단한 진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사실상 선거나 돌아가는 상황 등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안 끼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잃어버린 것은 찾을 수 있어도 포기한 것은 찾을 수 없습니다. 선거는 여러분들이 잠깐만 찾아보아도 조작이 차고 넘칩니다. 그것이 우리에 직접적인 삶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저희들에 주권을 포기하는 겁니다. 저는 여기 처음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저보다 훨씬 먼저 나오셔서 블랙시위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나오신 분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게 나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또 다른 젊은 청년은 연설에서 여러분들 젊은 친구들 여기 어르신들이 태극기 붙이고 나라 살리겠다고 이렇게 진리를 외치고 계신데 이 분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이 분들이 희생하셔서 대한민국이 세워진 거고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 보면 우리 선조들이 피 흘려서 지킨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꽃은 무엇입니까? 자유 대한민국에 꽃은 선거입니다. 근데 이 선거가 부정됐다고 하면 국민들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잃어버린 것은 찾을 수 있어도 포기하면 찾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저희들이 대한민국을 뒤집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는 진리에 대해 알고 싶은 겁니다. 부정선거라는 말도 저희들이 찾을 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런 의문들이 단순이 증거에 대해서만 알려달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주권에 대해서 찾고 싶으면 여기 계신 분들 무시하지 마시고 잠깐만이라도 대한민국에 역사에 대해서 돌아보시고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 흘린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위해서 다 같이 목소리 내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여러분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단어 하나만 검색 해 보십시오 이번 내일 2시에 서초역 5번 출구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용기를 내서 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러분들에 힘이 필요합니다. 간절히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내일 오후 2시 서초역 대법원 앞에 모여 우리에 잃어버린 주권과 선거권을 대찾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여러분 지금 국회의원 일부는 가짜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입니다. 정당한 권리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웨덴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 6월 5일 예술의전당 개막
스웨덴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 6월 5일 예술의전당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스웨덴 대표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Impossible is Possible'이 6월 5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자 초현실주의 사진 장인이라고 불리는 에릭 요한슨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만날 기회다. 에릭 요한슨은 국내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오픈 10분 만에 1000% 금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에릭 요한슨 사진展:Impossible is Possible'에서는 그의 대표작 약 50여 점의 대형 작품과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한 스케치, 미디어 그리고 설치작품을 4개의 상상력에 관련된 섹션으로 나눠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선 이미 다 팔린 에릭 요한슨 작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그의 미공개 신작을 전시 오픈 당일 최초로 한국 관람객들을 위해 공개할 예정이다. 에릭 요한슨은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색다른 사진전 매력으로 한국 관람객들을 찾아올 '에릭 요한슨 사진展:Impossible is Possible'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6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