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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은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경영으로 농협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역사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금융권 직원의 자기계발은 지역경제발전에 초석이다. 권명준 지점장은 강릉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수도권에 있는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지역금융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발전과 협동조합형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에 지역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기에 직원들의 교육과 자기계발을 강조하면서 본인도 예외 없는 자기계발에 전념을 해왔다. 지역은행의 인재양성은 지역사회공헌이다. 자기발전과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권명준 지점장은 CFP 국제공인 재무설계 인증자이며 FP 국가공인 자산관리사, 한국FP협회 AFPK인증자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자동화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특허출원과 저작권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융관련 사회활동으로는 금융FP 강릉포럼 위원, 강릉관광진흥협회 임원, CEO카네기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등 권위가 있는 사회교육과 모임에도 적극 참여를 하고 사회적 기업육성 운영위원, 중소기업 융합과제발굴연구회 경력도 있으며 강릉 사회안전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은퇴설계 국민연금 홍보위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 표준화로 전국농협에서 인기 1주일 업무를 단 5분 해결 업무 프로세스 개발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면 1999년대 전후하여 금융전산화와 업무자동화가 지금 보다는 매우 낙후 되어 있어서 금융업무와 농업인 경제업무에서 비자동화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여 농업인과 고객의 불편함을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업무 편의를 제공하였다. 1996년도에는 농협에서 농약, 비료 등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농자재 구매업무를 담당하면서도 수백가지의 농자재 목록을 쉽게 다룰 수 있는 컴퓨터로 재고관리대장, 공급대장, 판매대장, 구매미수금 프로그램, 농가 주문배달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시대에 앞선 업무자동화를 먼저 시도하였다. 당시에는 컴퓨터 운영체계가 MS 도스에서 윈도우 기반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엑셀도 대중화 되지 않은 시기에 Data Base Program 언어로 업무 자동화 개발과 접목하여 과중한 업무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농업인 부채관리와 경영회생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 수상 정부차원에서 농업인 회생지원방법과 농가부채경감대책이 발표되면 정부정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농업인에게 혜택이 최대한 많이 가게 하는 것도 농협의 역할이기에 컴퓨터 활용능력을 살려 대량업무를 초간편화 시키고 업무자동화를 도입하여 농업인의 부채관리와 경영회생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WTO, FTA등 농산물개방과 농업생산기반과 기술력이 선진국에 비해서 취약한 상황이라서 농업인 회생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업무처리능력도 배양해야하며 농가부채관리와 농업인회생지원 컨설팅도 CFP국제공인 업무 솔루션이 매우 유용하다. 재무컨설팅 업무 프로세스 특허출원 2015 대한민국 FP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언론 단독 인터뷰와 전문지에 화재의 인물로 두각 권명준 지점장은 자산관리 재무컨설팅관련 특허출원으로 콘텐츠 개발에도 전념하였으며 업무표준화를 위한 채권관리 프로그램, 농신보 대손판정 업무자동화, 급여시스템도 개발하였으며 영업에도 유익한 고객관리 프로그램, 가계부 프로그램, 인맥관리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특히 국제공인 재무컨설팅에 필요한 미래재무설계 프로그램도 수 년동안 노력한 결과 개발에 성공하여 개인의 종합 재무설계를 상담과 동시에 재무컨설팅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KFPA 한국FP협회 전문지에 화재의 인물 2014.7.15 등재되기도 하였고 대한민국 농업인의 대표 농민신문에 2014.10.13. 단독 인터뷰를 하고 또한 2015년도에는 대한민국 FP컨퍼런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개인의 영광과 농협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으며 일본FP협회에서 주관한 일본연수 경력도 가지게 되면서 2016년도에는 농협대학 소식지에 명예로운 동문으로 게재되는 등 다양한 공신력을 쌓아 갔다. 농업인과 금융소비자들에게 금융지원의 확대 폭을 넓혀가면서 지점장이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지역 경제 상권을 분석하고 추진하며 금융기법이 금융연합으로 포괄금융지원을 포함하면 그 이상의 금액이 지역경제에 필요한 자금으로 융통된 것이다. 수지기여를 분석해보면 1,000억원의 금융마진 2%만 계산하여도 연간 20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하며 5년간 100억원의 수지 효과를 가져 온 것이다. 또한 건전여신 확대로 클린뱅크 달성에도 크게 기여하여 자산건전성에도 기여 하였다. 농협의 수익금은 지역에 환원되는 회계구조이기에 농업인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초적인 역할을 하였다. 물론 모든 성과에 대해서는 동료들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평가한다.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서비스 지원 경쟁에서 상생으로 지역경제사회발전 지역 기반 관계금융이 지역경제발전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면서 좀 더 다양한 소비자의 금융만족을 위해서는 권명준 지점장이 강조하는 것은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지원서비스’이다. 금융기법은 금융기관마다 개별성과 고유성과 역사성이 있기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의 금융기관이 소화를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융포괄지원서비스 정신으로 영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금융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금융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서 지역 상권과 부동산을 분석하고 금융거래자의 자금용도와 신용능력을 파악하여 백화점식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역은행연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금융지점과의 경쟁이 아닌 윈윈전략으로 상생관계가 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최상의 금융서비스는 한 개의 지점으로서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기에 금융제도가 각기 다른 점을 역이용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영업점장들의 자율적인 연합을 강조한다. 직장의 사명감과 자긍심의 근원 협동조합형 농협의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가치 권명준 지점장은 농협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농협회계구조에서 근거를 두고 입증을 하고 있다. 농협의 회계구조는 지역경제발전에 밀접한 생태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이 되는 농협의 회계구조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바로 알기를 원한다. 일반적인 주식회사 법인들은 1년에 영업이익으로 10억을 벌어들인다고 가정을 한다면 여기서 몇페센트를 지역에 환원하는가? 만일 10%를 환원하면 1억이 될 것이며, 20%이면 2억원이 될 것이다. 1년에 1천만원 기부하여도 많은 금액으로 인정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농협의 회계구조를 보면 영업손익의 80% 정도를 사회 환원을 하는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국 영업이익으로 10억원을 벌면 8억원을 사회환원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회계구조를 농협직원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정부의 세금으로 농협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물론 농협의 사회적 비판도 부분적으로 있겠지만 협동조합형 농협은 지역경제발전에 동반자적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농협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회계와 경제구조를 가진 농협에서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노력하는 것이 곧 지역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고 사회공헌의 기반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협동조합형 지역금융이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이유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이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역관계금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경제가 선순환구조를 가지고 실물경제를 지원하도록 지역을 기반으로 한 관계금융의 구축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 그 방안으로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관계금융생태계 조성 ▲금융규제를 개혁해 지역금융기관들의 자율성 확보 ▲지역금융기관의 컨설팅 제공능력 제고 ▲지역재투자법과 같은 법안의 제정 ▲지역금융기관 스스로의 개혁과 활동의 혁신 등을 제안했다.” 여기서 관계금융은 금융기관이 기업이나 개인 등 금융 수요자와 장기간 거래를 통해 계량적이고 객관적인 정보 이외에 수요자 고유의 비공식 정보까지 취합해 이를 토대로 자금을 대출하는 금융활동을 뜻한다. 이처럼 지역기반 관계금융의 중요성은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이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속된 직원의 역량이 곧 지역사회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사회발전을 위한 제안서 대기업의 국제적 책임과 농협의 국내적 책임과제 아래로 부터의 혁명 피라미드 제안 이 지면을 이용하여 사회운동을 위한 좀 더 글로벌한 제안을 한 가지 한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 조금 언급하고자 한다. 대기업은 수출로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었기에 국제적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답을 찾아서 기여를 해야만 한다고 본다, 농협은 국내에서 농업인과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하였기에 국내의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앞장을 서야한다고 본다. 사회환원에 대한 방식도 시대에 맞도록 개선하여 과거의 방식으로 기부하고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회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져야만 한다. 수출주도형 대기업은 국제사회의 책무로서 세계기아문제, 난민문제 등 국제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UN과 국제기구의 협력과 함께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한국전쟁 후 아프리카보다 더 못살았던 대한민국이 국제원조로 몇십년만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기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제적 의무를 할 수 있을 때 영원 지속가능한 진정한 한류열풍이 될 것이라고 본다. 농협은 협동조합형 사회적 국내 기업이기에 국내 복지딜레마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다고 본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잘못된 기부를 개선하고 복지를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올바른 사회복지구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국가적 문제는 정부에서만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아니라 기업이 주도하여 조직의 구성원과 국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과거에는 정부가 주도하여 사회가 성장했지만 이제는 기업이 바르게 앞장서면 정부는 그 뒷받침을 하고 조직원과 시민단체들이 혼연일체로 사회의 문제를 모두의 힘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한다. 이때 진정한 영웅시대가 되는 것이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듯이 국가적 문제도 정치와 학자들로부터만 완벽한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지역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로 부터의 의견수렴을 하여 아래에서의 혁명피라미드형 사회혁신을 기대한다. [앞으로 계획 ] 개별 재무컨설팅에서 대중 재무컨설팅으로 발전 강릉농협 포남지점을 지역금융허부로 발전 기대 <강릉시 강릉대로 385번길 강릉농협 포남지점> 지금까지는 자산가를 찾아가서 개별 재무컨설팅을 진행했지만 이제는 업무자동화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대중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재무컨설팅 사업을 금융지점에 도입하여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좀 더 대중화 할 계획이다. 농업인과 취약계층 그리고 개인사업자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활성화 하여 농업인과 가계와 사업자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정부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인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하면 지역경제발전에 금융의 역할이 좀 더 효과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재무컨설팅과 은행연합 포괄금융지원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금융의 허부가 될 수 있도록 금융콘텐츠개발과 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다. 금융컨설팅에서 행복컨설팅으로 사회 멘토역할 금융에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돈에 대한 가치와 경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직장의 개념과 진정한 삶의 행복에 돈의 가치를 찾아서 금융컨설팅에서 행복컨설팅으로 발전 하여 사회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금융칼럼과 직장인의 자기계발서 발간 계획 금융 칼럼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중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컨설팅관련 서적과 직장인으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중간관료의 역할, 상사의 역할 등을 정리하여 직장과 사회에 필요한 자기계발서를 수년동안 준비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사람경영과 인재양성 사람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경영은 리더가 직원을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 본인 스스로가 자기 경영을 잘 하는 것이 기업경영이고 사람경영이다. 그리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갑질 횡포의 사회 문제 근원을 보면 한국전쟁 후 먹고 살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인문학의 중요성을 배제되고 기업에게 돈을 잘 벌게 하는 기술 인재만 키우다 보니 사회적으로는 경제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사회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장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에 대한 사회적 지탄이 더 커지는 것이다. 이제는 경제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사회인문학적 관점에서 리더들이 집중을 해야 한다고 본다. 조직의 리더가 할 수 있는 것은 사람경영의 중심을 알고 사내에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우리 사회에 인재가 많이 배출되도록 노력하면 그 만큼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고 이러한 인재양성 역할들이 곧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국제공인 CFP 권명준 강릉농협 포남지점장 프로필] ▷ 국제공인 CFP 재무설계 인증자 ▷ 국가공인 FP 자산관리사 ▷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 특허출원 및 저작권 다량 보유 ▷ 은행연합 지역포괄금융서비스 지원 ▷ 대한민국 2015 FP 컨퍼런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및 일본연수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1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세기 남북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찾기 프로젝트인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선데이뉴스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이 2018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자로서 참사랑으로 봉사하고 선행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역사회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김인환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 나의 리더쉽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이 중요하다” 나라다운 나라 사람이 먼저인 정의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며 “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는 생활철학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김인환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회장을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방안과 인생철학 그리고 차기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들어봤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리더십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경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큰 자산을 물려받았다는 김 회장은 골목상권살리기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생업을 보호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을 강구하여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골목상권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자영업자는 대기업의 무차별한 골목상권 잠식, 오르기만 하는 인건비 및 임대료, 재료비, 공공요금 등으로 등골이 휘어질 지경에 처해 있다”고 토로한다. 김 회장은 “골목상권 곳곳에 특화된 상품이나 누군가가 다시 찾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며 “장기적으로 대기업이나 관공서의 구내식당 폐지운동도 병행하여 구내식당이 폐지만 된다면 수많은 인원들이 주변 골목상권을 이용하여 골목상권으로 그 비용들이 유입되어 상권의 활기는 물론 자금회전이 잘되어 내수시장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 차기 정치지도자로서의 꿈이 있냐는 질문에 김 회장은“ 제 자신의 수양이 많이 부족하여 더욱 노력하고 정진 한다면 그런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싶다”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란 것이 현재 살고 있는 인생 자체가 정치 아닌가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을 줄 아는 현명함을 겸비하여 자연스럽게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리더쉽은 “스스로 알아서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인환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안양시광고협회 직전회장, 안양시중소기업CEO연합회 부회장, 데일카네기안양군포의왕과천 46기회장, 안양시국무도연합회회장, 청솔장학회이사, 안양시주민참여예산5동 초대, 2대위원장, 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고문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와 10년동안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과 비행청소년을 교화했다. 주민자치위원 8년 동안에는 투명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제안을 하여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요구르트 배달을 하며 그분들의 근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등 조용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성장과정저의 집안은 조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생활하는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엄한 가정교육과 활동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아버님의 열린 사고방식으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마을일을 도맡아 이장님을 워낙 오래하셔서 마을 주민 분들의 모든 민원을 내일처럼 처리해주셔서 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아버님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경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큰 자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사회생활군 전역 후 타지인 안양에서 정착하고자 많은 단체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활동이 소중하고 보람되었습니다. 특히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취약지구를 돌면서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였습니다. 라이온스회원으로 그리고 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 고문으로 활동하며 봉사계획 제안과 안양천 쓰레기 줍기, 연탄배달봉사, 해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추석 송편 만들기 봉사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는 것을 정례화 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변 분들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동참하였습니다. 못 다한 만학의 꿈...저는 산업전선에서 바쁜 시간과 일정으로 엄두도 못낸 만학의 꿈이 오프라인 학점제은행 대학과정이 있다는 알게 되어 2010년 경희대학교 가을학기에 수강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을 했으며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여 국가공인행정관리사를 3급부터 시작해서 1급까지, 그리고 국가공인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였습니다. 경희대 조인원 총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학사모를 쓴 내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해냈다는 감동으로 가슴이 벅찼으며, 이후 연성대학교 외식산업경영최고CEO과정를 수료하고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원우회 회장직을 맡아 활성화시켜으며 이에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경영학 석사학위(중소기업경영전공)를 취득하였습니다.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설립취지를 말씀해주세요골목상권 살리기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생업을 보호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을 강구하여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체에 관심을 가진 것은 현재하고 있는 직업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옥외광고물의 주 고객이 소자본 자영업자이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몸으로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목상권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자영업자는 대기업의 무차별한 골목상권 잠식, 오르기만 하는 인건비 및 임대료, 재료비, 공공요금 등으로 등골이 휘어질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만 믿고 기다릴 수 는 없기에 우리 스스로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에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노력하고 행동한다면 골목상권은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회장님의 소견이 있다면?처음에 단체의 설립취지가 좋고 소비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상권 살리기에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지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골목상권 곳곳에 특화된 상품으로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부의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차후계획?골목상권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점령한지 오래다. 문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내에서 설치되어 있는 구내식당도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골목상권을 운영하는 서민 자영업자는 손님 없는 가게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13까지 3조 4,624억원의 자금으로 간판 바꿔달기, 도로 정비 등 하드웨어 시스템 구축에 투여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시장 활성화에 투입된 금액의 5분의 1 또는 10분의 1이라도 차상위층이나 6급 이하 공무원들에게 식비를 1인당 월 3~5만원 보조해주어서 골목상권에서만 쓸 수 있게 한다면 매출이 증가하여 침체된 상권을 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생활체육 안양시 국무도 연합회 회장과 안양시 감사를 하셨다는데.... 국민들에게 생소한 국무도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일부 인기 종목에 국한되어 있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연합회 소속 체육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활체육회 감사를 연임하며 4년 동안 투명한 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집행부와 상생을 통한 생활체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체육으로 육성하였습니다. 회장으로 역임한 안양시 광고협회는?동종 단체에서 회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 큰 영광이죠. 경선을 통해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3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 발달로 회원사들의 일거리 창출이 많이 힘들어진 것이 현재의 실태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물량이 많이 줄어든 업계의 현실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례개정을 통한 간판수요 증가로 인해 많은 일거리가 늘어났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도 임기 동안에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한 수익금으로 주변에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아픔을 공유하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한 것은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이며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은?청년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의 자문위원 선배님들과 또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분과위원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으며, 통일에 대한 생각도 보다 간절해지고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일먼저 내세울 공약은 무엇인지요?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창출입니다. 청년실업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3D업종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소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의식의 변화와 병행하여 작업환경과 인건비 개선이 마련된다면 고용창출은 상승하여 실업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지도자로서의 존경받는 리더쉽이란?정치지도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알아서 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격려와 칭찬의 리더십이 중요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선택된 사람입니다. 누리고 즐기고 지배하고 군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희생하고 봉사하고 국민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사명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관이나 좌우명이 있는지요?좌우명은 지금껏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이 되자”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됩니다. 특히 그가 약속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책임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정의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소통하며 화합하고 자신의 소양을 쌓아서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 누가 찾기 전에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김인환 회장. [김인환 회장 프로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안양시중소기업CEO연합회 부회장, 데일카네기 안양군포의왕과천46기회장,안양시국무도연합회회장, 청솔장학회이사, 안양시광고협회직전회장안양시주민참여예산5동초대.2대위원장, 안양중앙라이온스클럽 GMT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 고문,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운영위원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고양시 사회적경제 발전 위해 ‘한자리에’
고양시 사회적경제 발전 위해 ‘한자리에’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5일 오후 2시 고양시사회적지원센터에서 ‘2018년 상반기 고양시 사회적경제 워크숍’과 ‘따복품마루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 1)과 협동조합의 날(7. 7)을 기념하고 고양시 사회적경제인의 연대와 협동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흥민 민생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 등 사회적경제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사회적경제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이재준 고양시장의 따복품마루 오픈 인사말과 제막식을 시작으로 고양시 사회적경제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안경제로서의 사회적경제를 지향하며 사회적경제 지원시스템 활성화는 민선7기 고양시의 역점정책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의지로 관계인들을 격려했다. 2부에서는 고양시 일자리창출과 최영수 과장의 고양시 일자리 현황 및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마케팅 및 판로개척 사업에 대한 계획 등 소개가 있었다. 이어 최근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에 당선된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공모전 선정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육성자금인 ‘사회적 경제기업 운전자금’과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가매입자금’ 지원 안내 및 사회투자지원재단의 고양시 맞춤형 의제 발굴과 실행계획 등 가능성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무리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건의사항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대한 방향, 관계기관 및 사회적경제 업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왔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노총위원장 만난 문재인 대통령...사회적 대화 참여 주문
양 노총위원장 만난 문재인 대통령...사회적 대화 참여 주문
문대통령은 이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나 “서로 의견이 다른 점이 있어도 대화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면담에서 개정 최저 임금법에 대해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특례 조항 등 문제 있는 조항은 반드시 재개정해야 한다”며 “피해가 예상되는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대책도 분명히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와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등 산전한 노동현안에 대해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최저임금법 개정 때도 그랬고 지금도 탄력 근로제 확대 등 예민한 사안으로 노동계를 자극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의 최저임금 제도 개선 및 정책협약 이행 합의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한다는 공약이 지켜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도 요청했다. 이어 “정부의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므로 지속적으로 이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부의 노동존중 정책 방향이 흔들림 없다”며 “노정 간 갈등이 있어도 대화의 틀은 유지해달라”고 답했다. 또 ILO 협약 비준 추진, 최저임금법 보완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며 ‘노정간에 갈등은 있어도 대화의 틀은 유지해주길 부탁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변리사회 “사법행정처, 변리사 법정내쫓기·소송대리권 해석 개입 의심”
대한변리사회 “사법행정처, 변리사 법정내쫓기·소송대리권 해석 개입 의심”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최근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수사 중 밝힌 ‘대한변협 압박’ 문건과 관련,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이 변협의 압박 수단으로 활용된데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변리사회는 2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최근 드러난 이른바 ‘변협 압박 방안’ 문건에서 변리사의 소송대리권 부여가 변협의 압박 방안으로 검토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변리사의 소송대리권과 관련한 지난 2010년의 서울고법의 판결과 이어진 2012년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대해서도 사법행정처가 개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변리사회는 “이번 문건의 ‘변리사 소송대리권부여’가 대법원이 변호사 직역을 위해, 변리사에게 불리한 해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협이 대법원의 상고 법원 추진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래 법조문대로 침해소송대리권을 포함시켜 해석해 주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하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또 다른 재판거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리사회는 또 “2005년까지 허용됐던 변리사의 민사 사건 소송대리가 2006년부터 전국 모든 법원이 부인하면서 변리사들을 법정밖으로 내쫓았다“며 ”여기에도 법원행정처가 개입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2012년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규정한 ‘변리사법 제8조(소송대리인이 될 자격)’의 해석에 있어 특허 침해소송대리권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결한바 있다. 다음은 대한변리사회가 발표한 전문이다. 최근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수사 중 밝혀진 하창우 전 변협협회장의 사건수임내역 조사와 변리사 소송대리권부여 등을 담은 이른바 ‘변협압박 방안’ 문건을 보고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변협(협회장 김 현)은 이에 대해 “법원이 법조삼륜의 한 축인 대한변협을 이 정도의 이득과 손실로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변론권을 침해받은 국민과 전국의 2만5000명의 변호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는 성명을 냈다. 우리 역시 변협의 성명을 지지한다. 그런데 당사자인 변리사로서 지나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변리사의 소송대리권, 정확히 말하면 침해소송대리권 부여가 변협의 압박방안으로 검토됐다는 사실이다. 변리사의 침해소송대리권은 변리사법 제8조(소송대리인이 될 자격)에 1961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적혀있다.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의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그런데 이 소송대리권은 2010년 11월 서울고법이 축소판결을 하고 2012년 헌재와 대법원을 거치면서 침해소송대리가 포함되지 않는 반쪽 자리 조문으로 축소돼버렸다. 당사자인 변리사는 물론 헌법학자들까지 경악시킨 이 판결과 헌재결정 내용이 사법행정권 남용수사에서 등장한 것이다. 2006년부터 전국 모든 법원 침해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변리사의 법정 변론이 불허된 것과 관련하여 법원행정처의 내부지침이 있었는지, 2010년 변리사의 침해소송대리권 부인 판결에 법원행정처의 개입이 없었는지, 다시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변협 압박문건의 “변리사에게 소송대리권부여”가 무엇을 뜻하는가. 대법원이 변호사직역을 위해, 변협 집행부를 위해, 소송의 종류가 한정되지 않은 변리사법 제8조의 ‘소송대리권’에서 ‘침해소송대리권’을 빼고 해석해주었는데, 대법원이 상고법원을 추진하는데 변협이 협조하지 않으니 다시 본래 법조문대로 침해소송대리권을 포함시켜 해석해주겠다는 말과 같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또 다른 재판거래가 아닌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송영길, 의료사고분쟁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절감 시급
송영길, 의료사고분쟁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절감 시급
- 의료분쟁 2013년 4,600여건→ 2016년 5,600여건, 천여 건 증가 - 의료사고로 인한 사회적비용 2016년 기준 1조2,500억에 육박 [선데이뉴스신문]송영길 국회의원(인천 계양을·더불어민주당)과 ‘먹고사는 문제해결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이 공동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7월 4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책임보험‧공제 의무가입을 통한 제도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6월 29일(금) 송영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현행 의료법상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국한돼 있는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 대상을 내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함으로써, 의료사고로부터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국민을 보호하고 의사들이 의료행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본 토론회에서는 법무법인 다우의 정현석 변호사가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책임보험‧공제 의무가입의 필요성과 미국의 관련 입법사례, 가입의무화에 따른 예상 쟁점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서 서울대학교 김진현 간호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대한의사협회 김해영 법제이사, 법무법인 해울 신현호 대표변호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윤강재 보건의료연구센터장, 보건복지부 정은영 의료기관정책과장 등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책임보험‧공제 의무가입을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검토돼야 할 사항들을 다각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환자들과 의사들이 모두 의료사고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송영길 의원은 “의료분쟁 건수가 2013년 4,600여건에서 2016년 5,600건으로 천여 건 증가하는 등 의료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약 1조 2,500억*으로 추정”되고 있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국민을 의료사고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제도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자리·경제·시민사회 신임수석 첫출근...“속도감 있는 정책으로 성과 내겠다“
일자리·경제·시민사회 신임수석 첫출근...“속도감 있는 정책으로 성과 내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임 청와대 수석들이 1일 첫 출근한 윤종원 경제수석을 비롯해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새 경제팀은 속도감 있는 정책으로 성과를 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각계 각층과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일자리는 우리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공약이고 또 실제로 이제 국가를 위해서도 그렇고 국민을 위해서도 더 그렇고 우리 정부가 항상 역점을 두고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 수석은 “일자리 쉽게 늘어나는 것 아닌데, 이번에 뭐 맡아가지고 정말 잘 하기를 기대합니다마는 쉬운 일이 아니라서 걱정이다”라는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정 수석은 “제가 이것을 맡은 것은, 저는 세 가지로 해석한다”며 “첫 번째는 속도를 내는 것, 일자리정책의 속도를 내는 것. 두 번째는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내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자리정책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은 "첫 번째,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 1년 동안 경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시대가 요구하는 그런 방향성을 그동안에 정립해오는 작업을 했었다고 생각한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그런 틀 속에서 이제는 조금 더 정책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일반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내고 또 차질 없이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힘을 좀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은 소득과 일자리가 주도가 되는 성장과 혁신성장 또 공정경제라고 하는 큰 세 개의 트랙이 있습니다마는 국민들한테 와 닿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노력들이 실제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제가 그동안 배운 국내에서의 정책 경험이나 또 IMF와 이번에 OECD를 근무하면서 다른 나라 사례를 보았던 것, 그런 것을 참고로 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는 경제정책도 다른 큰 국가정책의 한 부분이고요. 또 정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부처나 또 이해관계자나 이렇게 같이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며 “저희 이런 이야기를 많이 쓰는데, 결국은 효과를 제대로 나타나려고 그러면 일반이 주도하는 것보다는 팀워크가 발휘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경제팀이 같이 원활하게 정책을 논의하고 또 형성을 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그런 체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아시다시피 사회혁신수석실이 시민사회수석으로 바뀌었다. 1년 간 사회혁신수석실은 혁신 작업에 상당히 경조해 왔다면 이제 1기를 마치고 나서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시민사회수석실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왔던 각계각층의 시민들, 특히 촛불 정신을 담는 각 세력들과 보다 광폭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개혁의 교량 또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대통령께서 요구하시는, 바라는 방향으로 생각이다“며 ”이것에 맡게끔 사회 각 분야하고 소통을 널리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진행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남북 관계에 평화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사회 각 분야 개혁은 여전히 앞으로 갈 길과 산적한 과제가 지금 쌓여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그것을 위한 사회 각계 요구와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협력하고 해결하는 데 시민사회수석실이 앞장을 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유통진흥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농가 일손돕기’ 행사 진행
농식품유통진흥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농가 일손돕기’ 행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이 경기농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난 29일 시흥시 친환경연합회 회원 농가 3곳을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 시흥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이병훈 회장과 유통진흥원 직원 등 총 40여명은 양파와 오이를 도 친환경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시흥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고령화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농촌 지원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농민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통진흥원은 향후에도 ‘건강한 소비와 풍요로운 경기농촌을 만드는 농식품 유통진흥 리더’를 목표로 경기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현장의 경험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일손돕기 행사가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