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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공동보도문
[선데이뉴스신문]남북은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어 동ㆍ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 복구하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이 2018년 6월 14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개최되었다. 회담에는 김도균 육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과 안익산 육군 중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데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의 원인이 되어왔던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문제,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는 문제, 남북 교류협력과 왕래 및 접촉에 대한 군사적 보장 대책을 수립하는 문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문제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쌍방은 서해 해상 충돌방지를 위한 2004년 6월 4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합의를철저히 이행하며 동ㆍ서해지구 군통신선을 완전 복구하는 문제에 대해 상호합의하였다. 쌍방은 회담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앞으로 계속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8년 6월 14일 판문점』
동해시,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동해시,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동해=이상훈 기자]동해시(동해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종문)가 주민의 건강 조사 역할을 수행할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동해시 보건소에서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흡연, 음주, 신체 활동과 같은 건강 행태와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지역의 표본가구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노트북을 이용한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조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발굴과 사업의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동해시 보건소는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5일 간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6월 27일 총 6명의 조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하는 조사원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에 능통해야 하며, 조사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업무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여 제반 서류를 구비한 후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보건소 (TEL. 033-539-8740)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맞춤훈련 수료생,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로 사회인 ‘첫발’
장애인 맞춤훈련 수료생,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로 사회인 ‘첫발’
[선데이뉴스신문]경기도의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을 통한 맞춤훈련으로 장애인 8명이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로써 사회인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경기도는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강릉 아산병원 장애인 취업 예정자 대상 맞춤훈련 수료식을 8일 오전 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은 장애인 청년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직무영역 확대,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경기도 위탁 기관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수료장을 받은 8명의 수료생들은 그간 보조기기(휠체어 등) 관리 현장실무, 직장예절, 인성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들 중 5명은 서울 아산병원으로, 3명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오는 6월 11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이들은 병원에서 사용 중인 보조기기의 세척이나 소독, 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2차 감염 및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8명의 취업자를 포함, 그간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을 통해 취업의 꿈을 실현한 장애인은 총 19명이다. 이중 2명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3명은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 3명은 의정부성모병원, 3명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근무 중이다. 특히 이 같은 결과에는 그간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서울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 등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이 뒷받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더욱이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의 ‘2018년도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인건비·운영비 지원 등 사업의 질적·양적 향상에 발돋움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춘구 도 복지여성실장은 “성인이 되면 모든 복지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장애인들의 취업지원이야 말로 가장 큰 복지”라면서 “앞으로도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이 장애인의 특성을 살린 직무훈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서울시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5,132명이 7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내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해 조석영·장재구·최성남 공동대표(서울시사회복지단체 연대회의), 김원제 회장(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성태숙 회장(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홍금화 회장(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최종태 회장(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권혜경 회장(서울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공상길 수석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이승민·이정미 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신용규 사무총장(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12여 명과, 전혜숙 국회의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태숙 회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로 서울시 사회복지인들이 박원순 후보에게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가 담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 1일 진행된 정책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인들의 7대 정책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과 실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이에 사회복지인들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박후보가 6년간의 서울시장 재임기간을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형 기초보장제 추진’등 ‘사람중심’의 복지기조를 근간으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서울특별시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복지선진 특별시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고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답고’, 시민의 시장 ‘박원순답게’ 서울특별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 지지 선언문>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복지의 발전과 확대를 통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 우리는 지난 6년간 서울시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박원순 후보의 복지정책 실행과정이나 성과, 그리고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현장에 미친 영향을 볼 때 복지국가 지향 후보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시한 7대 복지정책 의제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는 정책 반영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에 대한 이행의지 또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1.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의 수용의사와 이행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하여 선거법이 허용한 한도에서 적극적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다. 3.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금번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제시한 복지정책 의제를 반영하여 적극적인 복지지향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다. 2018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 전문가 장재구 외 5,131명 일동
상훈은 우리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려야”
상훈은 우리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려야”
강창일 의원, “좋은 것은 더 널리 알리고 투명하게 관리해야”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외통위)은 5일(화) 상훈대상자를 선정하는 공적심사위원회의 회의록 작성 및 공개의 법적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서훈 과정과 서훈 대상자의 공로에 대하여 국민이 보다 알기 쉽게 하려는 취지의 상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상훈은 헌법 제 80조에 근거를 두고 대한민국 국민이나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에 뚜렷한 공로가 인정되었을 때 수여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 대한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서훈사유를 기록한 회의록에 대해 공개를 규정하는 제도적 근거가 없어, 서훈사유를 기록한 회의록을 각 추천기관에서만 보유하고 있고 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아 일반 국민들은 서훈을 받은 공적자에 대한 정보, 훈장 및 포장에 대한 수상 사유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부재한 실정이다. 현행법 제8조의 2(서훈의 공표)에 따라 서훈이 확정 또는 취소된 경우에는 이를 관보에 게재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관보에는 상훈 공적자의 소속・성명・훈격만이 공개되어 있어 어떤 사유로 수여했는지 확인할 수 없고 접근성이 낮아 형식만 남아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상훈을 수여한 자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수여하여 국가유공자로서 자격을 누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국민의 합리적 의심이 계속되어 왔다. 이는 상훈이 가진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며, 헌법에 명시된 상훈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강 의원은 “상훈은 개인에겐 명예로운 일이며, 가족과 사회의 자랑이고 귀감” 이라며 “널리 알려지고 전파되어야 할 것들이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만들어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법을 개정함으로써 공적대상자들이 어떤 사유로 어떤 상훈을 받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게 될 것” 또한 “상훈 대상자들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진다면,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를 더 명확히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법안 발의에는 강창일·권미혁·기동민·김성수·박선숙·박주민·윤후덕·이철희·표창원·홍의락 의원(가나다순) 총 10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열매나눔재단-기아차,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 지원 ‘SEED SCHOOL for Challenger’ 입학식 개최
열매나눔재단-기아차,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 지원 ‘SEED SCHOOL for Challenger’ 입학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5월 31일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돕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된 10개팀 및 기아차, 그린카,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적기업 창업과 성장에 대한 재단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여러분을 도울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고, 기아차 CSR경영팀 노계환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들이 계획하고 생각했던 것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후 시간에는 참가팀들에게 지원되는 사업 내용 및 교육 일정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선발된 10개 팀은 이날 입학식을 통해 입학증서를 수여받고 ‘SEED SCHOOL for Challenger’ 프로그램 참가의 각오와 의미를 다졌다. 입학식 이후 참가팀들은 6월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세울 수 있는 실습과 워크숍 중심의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 멘토들로부터 실제 창업을 위한 법률, 회계, 인허가 관련 자문도 받게 된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 검증 후 모의 펀딩대회를 통해 선발된 5개 우수팀에게는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도 받게 된다.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 10개 기업 선정, 지원 시작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 10개 기업 선정, 지원 시작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8년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를 통하여 지원대상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지난 5월 18일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행복한버섯, ▲아루다표현예술심리상담사 협동조합, ▲산천초목팜, ▲백권정체험, ▲SM건축인테리어, ▲농업회사법인 에이라이프, ▲큐브, ▲한국청소년평화교육훈련원, ▲라임우드, ▲하나기업으로 기업별 최대 1천만 원의 사업지원금과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전환)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뤄지는 실무교육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가 정신 함양, 소셜미션 정립, 비즈니스 모델·혁신 사례 및 경영 안정을 위한 마케팅, 회계, 노무 교육 등으로 사회적기업 창업과 운영에 관한 구체적 실무로 구성됐다.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도 총 2회 진행되며, 6월에 1차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양시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창업 공모전을 개최해 2017년 선정기업(7개)은 법인 창업을 완료, 이 중 3사가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개의 기업도 성공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양시에는 현재 42개의 사회적기업(인증 사회적기업 24개, 예비사회적기업 18개)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