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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행복꾸러미’ 배달
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행복꾸러미’ 배달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 국, 죽, 반찬류 등 식료품이 담긴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맞춤형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1인 청장년 가구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식료품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어려움 등을 파악하며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보기도 어렵고 밥을 차려 먹기도 힘에 부쳤는데 끼니를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꾸러미를 직접 배달해 주고 안부까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민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러미 배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항상 지역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운교 오금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오금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3월 활동 보고에 이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신규로 위촉된 이채현 위원은 “내가 살고 있는 거북섬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정왕본동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민간 자원 발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준 김혜숙 민간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너와 나,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천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공공위원장은 “신규 위원인 이채현 위원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포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중심이 되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거북섬동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노동의 문제와 사회적 대화의 “판”을 새롭게, 우원식 의원"
"노동의 문제와 사회적 대화의 “판”을 새롭게, 우원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노동탄압으로 사회적 대화를 강요하고 허울만 남은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제 수명을 다했다. 국회 직속의 노-사-민-정 대화 체계와 방식을 새롭게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5월 1일(수) 밝혔다. 이어 우 의원은 주69시간제 노동 개악 추진부터 건폭 몰이 등 노조 혐오로 점철된 노사관계까지, 윤석열 대통령 집권이후 대한민국의 노동은 후퇴하고 사회적 대화는 개점휴업이다. 그러나 해결할 과제는 산적합니다. 기후위기 극복과 기술혁신에 의한 새로운 노동의 출현, 기존 산업과 새로운 혁신 산업간의 공존과 노동의 전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중적 노동시장에 대한 해법 모색, 워라밸과 안전한 일터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제도의 혁신까지. 우리가 노사의 대화, 노사정의 협력으로 반드시 가야 할 미래 과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극우인사가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맡고,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으로는 건설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이제 국회 직속으로 노-사-민-정의 대화기구를 만들고, 필요한 의제에 따라 관련 상임위와 부처를 참여시키면 노동과 산업, 노동과 인권을 더욱 폭넓고 깊게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화의 방법도 더욱 다양하게 보장됩니다. 국가적 차원의 노-사 2자대화를 기본으로 노사정 대화에 노동계와 제 정당별 대화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의제별 노-사-민-정 협의체도 가능하다. 특히, 미조직노동자의 이해대변을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맡는다면 일하는 국민의 다양한 요구가 더 깊게 반영될 수 있다. 이미 민주당은 전국노동위원회, 을지로위원회를 바탕으로 사실상 노사민정 형태의 중재와 타결을 여러 차례 해낸 경험도 있다. 개혁과 민생의 책임의장을 선언한 제가 윤석열 정권의 노동혐오 기조를 타파하고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 노동 없는 민주주의와 민생은 없다. 이제 판을 갈아엎고 민주당의 국회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노동과 민생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학계·시민사회와 기본소득 로드맵 토론회, 용혜인"
"학계·시민사회와 기본소득 로드맵 토론회, 용혜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월 30일 오후 3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치적 로드맵 토론회 <제22대 국회를 기본소득 국회로>가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용혜인 국회의원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공동주최했다. 용혜인 의원의 인사말 이후,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이 발제를 이어갔다. 토론에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 김기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부설연구소장, 윤형중 LAB2050 대표, 한인정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전 대표가 참여했다. 좌장은 오준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권한대행이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용혜인 국회의원은 “제22대 총선은 국민께 기본소득 실현을 약속드린 선거였다”며 “야권의 승리를 만들어주신 국민 분들의 손을 잡고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때”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용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논의하고자 만들어졌다며 ”제22대 국회를 기본소득 국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먼저 발제에 나선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은 ”제22대 국회에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동맹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을 개혁해 기본소득의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본소득을 당면 과제로 삼는 새로운 진보세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했다. 안 이사장은 ”기본소득은 포스트민주주의의 대안인 공유자 민주주의의 기반이며, 사회적, 생태적 전환을 고려할 때 보편적 기본소득의 필요성은 더 커진다“며 ”기본소득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정책이자 가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은 “공유지분형 기본소득 모델에 기반해 에너지 전환과 핵심기술 혁신에 대규모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 소장은 “공공투자 정책은 투자만으로 끝난다면 특정한 산업부문에만 유리한 특혜행정이 되어 소득불평등이 강화될 수 있다”며 “혁신주도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으로 만들어진 수익을 기본소득으로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생수’ 3,000개 전달
S-OIL 셀프광장주유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생수’ 3,000개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9일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0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매년 4회, 12,000개의 생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52,000개의 생수를 전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된 생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을 통해 생수를 구입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현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사랑의 생수를 전해왔다. 며“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지역주민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수를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생수를 지원해 주신 s-oil 셀프광장주유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지원해 주신 소중한 생수인 만큼 지역사회 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고용노동부]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으로서 산업현장 일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의 봉제 사업장을 방문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한 봉제산업은 대부분 영세 소규모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서울 도심 곳곳 골목에 밀집되어 있다. 이날 이정식 장관은 서울 신당동에 있는 봉제 사업장 3곳을 방문하여 어려운 근로 환경 속에서도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봉제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이정식 장관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은 산업현장 최전선에서 묵묵히 땀 흘려 온 근로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고 노동 약자가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버팀목이 되어온 산업의 ‘숨은 영웅’인 근로자를 발굴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인 유공자를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인 유공자를 찾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하는『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상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받는다. ‘소상공인대회 포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수여해 왔으며,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①모범 소상공인, ②육성공로자, ③지원 우수단체 3개 부문으로, 탁월한 성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 및 발전, 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수출 등 해외진출에 힘쓴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외진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 소상공인’ 분야 유공자 선정 시 수출실적 및 해외진출 노력 정도의 평가 비중을 높였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총 140여점 내외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오는 10월말 개최 예정인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6월 21일 18시까지 공고문에 제시된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전국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소상공인연합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상 공고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4-H연합회,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톡톡히
김포시4-H연합회,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톡톡히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김포시 하성면 소재 이인버섯농장 체험장에서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버섯가지탕수, 벗떡벗떡(버섯과 떡을 이용하여 만든 꼬치요리) 요리법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김포시4-H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총 8회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를 통해 김포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요리를 선보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행사에 함께할 계획이다. 정재봉 김포시4-H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들을 지속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포시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4-H회원들의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동참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영농정착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별시민아카데미‘무장애관광도시만들기’실시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별별시민아카데미‘무장애관광도시만들기’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달 30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기관․단체 실무자 및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무장애관광도시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회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별별시민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좌로 장애인분과(분과장 전명희)에서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에게 “무장애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는 ▲모두를 위한 관광 개념 이해 ▲국내외 사례로 보는 무장애여행을 주제로, 단순히 장벽이 없는 일상을 넘어 관광약자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화에 대한 고민과 사회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전명희 장애인분과장은 “상상더이상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Barrier Free(장애물이 없는)’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대·적용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 조례'를 최종 의결했으며,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관내 도로 등 시설을 이용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는 무장애 생활환경조성에 필요한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