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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을 추모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을 추모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11일 새벽,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현직 시장) 캠프 유세지원단장을 맡았던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이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박원순 후보는 오후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 박 후보 캠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오늘 14시 예정이던 "엄지척! 박원순" 투표독려 플래시몹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라며 "저희 유세팀을 담당하시던 정세환 유세지원단장(전 서울시의원)이 돌아가셔서.. 급히 취소되었음을 양해말씀 드립니다"고 알렸다. 박양숙 캠프 대변인도 "오늘 새벽, 박원순캠프 유세본부 유세지원단장으로 함께 일하던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이 갑작스레 소천 하셨습니다. 애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라며 "황망한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애도했다. 고인은 1966년 생으로 제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임기 내내 서울시 문화 관광정책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책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자비로 해외 유적 조사활동을 하는 등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있는 서울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박 대변인 전언에 따르면 박 후보는 소식을 접한 후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캠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박 후보는 고인은 “꼼꼼하고 늘 표나지 않게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품성으로 캠프사람들을 사랑과 신뢰로 감싸 온 고인의 모습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서울 사회복지인 5,132명,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서울시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5,132명이 7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내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해 조석영·장재구·최성남 공동대표(서울시사회복지단체 연대회의), 김원제 회장(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성태숙 회장(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홍금화 회장(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최종태 회장(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권혜경 회장(서울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공상길 수석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이승민·이정미 부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신용규 사무총장(한국사회복지관협회) 등 12여 명과, 전혜숙 국회의원(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태숙 회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인 5,132명을 대표로 서울시 사회복지인들이 박원순 후보에게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가 담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 1일 진행된 정책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인들의 7대 정책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과 실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이에 사회복지인들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박후보가 6년간의 서울시장 재임기간을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형 기초보장제 추진’등 ‘사람중심’의 복지기조를 근간으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서울특별시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복지선진 특별시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고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답고’, 시민의 시장 ‘박원순답게’ 서울특별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 지지 선언문>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복지의 발전과 확대를 통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 우리는 지난 6년간 서울시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박원순 후보의 복지정책 실행과정이나 성과, 그리고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현장에 미친 영향을 볼 때 복지국가 지향 후보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시한 7대 복지정책 의제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는 정책 반영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에 대한 이행의지 또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 5,132인은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1. 서울시 사회복지계가 제안한 7대 정책의제【 ①빈곤 ZERO 서울 구축, ②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③ 지역사회의 생활 및 돌봄 문제 해결, ④서울시 복지 인프라 개선 및 확대, 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⑥사회복지시설 운영 공공성 강화, ⑦준법 서비스와 근로를 위한 사회복지 인력 확충】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의 수용의사와 이행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하여 선거법이 허용한 한도에서 적극적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다. 3.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계는 금번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제시한 복지정책 의제를 반영하여 적극적인 복지지향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다. 2018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 전문가 장재구 외 5,131명 일동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1,300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1,300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 모임(이하 요양보호사 모임·대표 유희숙, 오귀자)은 5월 31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해 안전한 노인돌봄 정책을 이끌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서울시민의 노후와 삶에 직결되는 노인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서울지역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인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명’을 대표해 유희숙(서울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 오귀자(서울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주혜숙(서울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이봉선(광진구 요양보호사), 임미숙(광진구 요양보호사), 김미진(광진구 요양보호사), 유혜옥(은평구 요양보호사), 김진욱(구로구 요양보호사)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요양보호사 모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된 지 10년, 노인요양서비스가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사회적 돌봄’의 책임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요양서비스 질 관리,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 등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서울시장으로 박원순 시장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국공립요양시설을 확충하여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이 보장되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상호 존중하는 좋은돌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서울시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서울시 돌봄을 책임집니다’는 박원순 후보의 공약이행을 기대했다. 동시에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한 요양서비스를 실현하고 요양보호사와 이용자가 대접받는 장기요양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고령화시대,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역할 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요양보호사분들은 업무특성상 높은 수준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 강도를 요구받으면서도 정당한 노동권리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시민과 나란히’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앞장 서서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원순과 함께 하는 요양보호사 지지선언문 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 된 지 10년에 걸쳐 노인요양서비스의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었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사회적 돌봄’의 책임성도 요양현장의 확대만큼 커졌다. 서울시의 장기요양서비스이용자는 87,000여명, 장기요양기관은 4,800여개,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78,900여명에 이르고 있다.(2017년 12월 기준)하지만 민간 중심의 장기요양 인프라와 운영체계로 인한 과열 경쟁으로 요양서비스 질 관리가 어려워지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신분, 운영의 불투명성, 서비스 질 개선 미비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장기요양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천만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인돌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과제를 잘 수행할 서울시장을 선출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공립요양시설을 확충하여 공공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이 보장되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상호 존중하는 좋은 돌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서울시 돌봄을 책임집니다’는 박원순 후보의 공약의 이행을 기대하며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1300명은 서울시민의 존엄한 노후를 위한 요양서비스를 실현하고, 요양보호사와 이용자가 대접받는 장기요양현장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함께할 것이다. 첫째, 우리 요양보호사와 그 가족은 서울시의 ‘좋은돌봄 좋은일자리’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둘째, 우리 지지자들은 재가요양기관을 비롯한 국·공립 요양기관을 확충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 형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요양서비스 운영기준을 확립하여 민간으로 확산시키는데 박원순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한다. 셋째, 우리 지지자들은 요양보호사의 노동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생활임금이 보장되고 성희롱 방지 및 건강권 보호 대책이 마련되도록 박원순 후보와 더불어 힘을 보태고자 한다. 넷째, 우리 지지자들은 좋은돌봄좋은일자리 기관인증제를 통하여 양질의 요양기관을 육성지원하고, 요양보호사의 교육훈련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박원순 후보와 함께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지자들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의 노동조건 안정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함께 구성하고 활동을 지속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2018. 5. 31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과 가족 일동
서울약사 1,050명,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 최우선"
서울약사 1,050명,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 최우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9일(화) 오후3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약사 1,050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약사 1,050명’을 대표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이병난 용산구약사회 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 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 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 회장, 이은경 서초구약사회 여약사회장, 김경우 동작구약사회 회장, 김병주 서울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어서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는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문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은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독거노인 돌봄약국 등 약사와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약사직능의 이상과 일치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의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람이 있는 사람 존중 시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서울시 약사 1,050인 명단을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 우리 약사들은 미래 성장동력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포용하고 조화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고, 공정하고 깨끗한 서울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 박원순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은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독거노인 돌봄약국 등 약사와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약사직능의 이상과 일치하고 있다. 지난 7년간 나눔, 공유, 인권, 사람을 위한 사람존중특별시는 시민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람 중심의 시정은 보건의료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직능의 역할과도 동일하다. 초고령화 시대, 시민건강 증진은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실천의지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사람 중심 시정이 4년간 펼쳐질 수 있도록 밀알이 되고, 서울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약사 정책을 견인해낼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의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람이 있는 사람 존중 시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 2018.5.29.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약사 1,050명
이용득 공동선대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끌어!
이용득 공동선대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끌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이용득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과 서울시장 박원순 예비후보간의 정책협약식을 주관하고,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 연맹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용득 선대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은 노동계와 박원순 예비후보 간에 이뤄지는 첫 행사다. 이번 정책협약식에서는 노정협치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협의 참여 확대 노력 ▲지속적인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15대 과제에 대한 공동 노력의지가 담겼다. 이어 진행된 지지선언식에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늘 지지선언을 해주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정부와 지자체의 고용, 복지, 의료 등의 정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정책협약식과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박원순 후보의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병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노동이사제 도입,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지난 6년의 서울 시정을 통해, 박원순 예비후보가 혁신적 노동행정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며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공노동자는 앞으로 노동존중 서울시 건설을 위해 박원순 예비후보를 총력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는 24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간의 지지선언식을 비롯해 다양한 노동조직의 지지선언을 주관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윈윈 유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윈윈 유세”
- 박원순 후보 “민주당 시장과 구청장이 다함께 승리하는 것이 중요” - 이정근 후보 “서초의 승리를 위해, 서울시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보수색이 짙은 강남 3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각 지역 후보들의 바람몰이가 거세다. 5월 15일 송파구 지원 유세에 이어 16일 서초구로 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기 위해 비 소식이 예정된 가운데 아침부터 서초 지역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서초지역은 반드시 우리가 승리해야 할 곳이다. 서초에서 민주당 출신의 구청장이 탄생한적이 없다. 우리 민주당이 지양하는 비전과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구청장과 시장이 다함께 승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난 6,7년간의 시정경험을 통해서 보면 우리가 서초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될 이유를 확실히 증명해 준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정근 구청장후보를 중심으로 모든 후보들을 당선 시키기 위해 오늘 서초에 왔다”고 전했다.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궂은 날씨에도 서초구를 찾아준 박원순 시장님께 감사 드린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와 중앙당이 강남3구, 특히 서초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런 지원에 힘입어 반드시 서초의 승리를 위해, 서울시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초구는 강남 3구 중 가장 보수색이 짙은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위를 기록하면서 지역 민심의 변화가 감지됐다. 한편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의 이정근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우세를 보이며 613 지방선거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지지율 독주 채비를 갖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지역 주민을 만나며 서울시와 서초구를‘통’하게 하는 행정 소통의 적임자임을 알릴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16일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서초지역 후보자 격려 조찬과 서초 여성&청년 후보 격려 행사를 함께 한다. 이정근 후보는 그동안 서초구가 보수성향이 강했지만, 파라솔 당사 활동 등 지역 주민들을 폭넓게 만나 민심을 살폈고, 최근에는 변화를 원하는 민심이 뚜렷해 졌다며, 서초구가 강남 3구중에서 가장 먼저 변화하고 발전하는 강남의 정치, 문화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약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 특별위원장 ● 재단법인 민주연구원 이사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 방송작가 ●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사단법인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 사단법인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이사 ●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미디어 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공식 출범...“안풍(安風) 몰이 시작”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공식 출범...“안풍(安風) 몰이 시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안풍(安風) 몰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 “오늘 선대위 발대식은 바른미래당의 지방선거 승리 선포식”이라며 “6월에 1등은 기호 3번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3번과 1번의 싸움이고 3대1이다. 3대1이면 3이 이기는 거 맞지 않는가”라고 했다. 안 후보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 경영은 '눈먼 돈'의 잔치였다“며 “서울 출산율은 꼴찌, 청년실업률은 꼴찌에서 두 번째”라며 “그동안 서울시장이 과거를 재생한다며 미래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시장의 민선 6기 최대사업인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로7017’에 들어간 700억원으로는 우리 아이들과 시민의 생명을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설의 1년 운영비만 40억원이 넘는다. 그 돈이면 연간 30억명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을 지금보다 2배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38일 동안 서울시민께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보여 드리고 희망을 선보이겠다”며 “안철수가 무엇을 할 것인지 그 구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서울시는 스마트시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