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희망의 정치'를 만드는 박맹우 의원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재선 의원으로 전략과 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누리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타크호스로 정치·경제·안보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해결하고자 하는 국회의원이 울산시당위원장인 박맹우 의원(울산 남구을)이다.
특히 박맹우 의원은 새누리당의 핵심당직인 전략기획부총장이라는 중책까지 겸하게 됨으로써 자타가 공인하는 전략가임을 알렸는데, 과거사무1부총장 격인 전략기획부총장은 당 지도부 가운데 전략·조직인사 등을 관할하는 보직으로 당청간 상시적 가교역할을 하는 당내의 중책이며 핵심당직이다.
박 의원은 울산광역시장(3선) 재임시 많은 성과를 이루었는데, 산업과 생태도시 복원을 위한 사업추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는 울산시를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이 되는 산업도시로 우뚝 세웠고, 태화강을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복원시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변화시켰다.
19대와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구 울산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발전과 민생에 필요한 입법 활동에도 합리적 사고와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맹우 의원이 울산광역시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만들었던 결과들은 그의 업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산업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연간 1천억 달러의 수출달성, 1인당 GRDP 56,000달러, 13개 산업단지 확충, 국내외 554개사 20조원 투자유치, 4만 여개 일자리 창출, 동북아 오일허브 착공 및 자유무역지역 조성, 세계 최대 수소타운 및 테크노 산업단지 조성 등의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는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큰 교훈이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생태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오수·우수 분리율 전국 최고(96%)와 9개 하수처리장 시설 및 고도화 사업 추진, 6급수인 죽음의 태화강을 1급수로 바꿔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였으며, 700여종의 동·식물 서식지와 우리나라 최대 백로 서식지, 세계 최대 떼까마귀 서식지 등 생태계의 보고로 만들어 태화강 대공원을 전국 12대 생태관광 지역으로 선정되게 하여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만들었고, 지역민들에게는 생태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게 하였다.
박맹우 의원은 울산시장으로 재직시 울산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치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는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있어서는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 건립으로 박물관 도시로의 도약을 이루었고,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장미축제, 고래축제를 비롯한 울산 특유의 관광자원 개발로 문화도시에 어울리는 인프라 및 콘텐츠를 확립시켰다고 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여 나눔문화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보훈회관 건립, 종합장사시설 '하늘공원' 건립, 노인복지관, 장애인체육관, 영유아플라자, 여성인력개발센터 건립 등으로 복지도시 울산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옥동 – 농소간 도로, 오토밸리 건설 등의 간선도로망을 확충하였고,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울산대교 건설, 버스 정보시스템(BIS) 구축,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개통(세계 최초) 등의 정책을 펼쳐 교통체계의 선진화와 편리한 교통시설 환경을 확충하였다.
그리고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울산 국립대학 유치, KTX 울산역 유치, 울산 혁신도시 건설, 강소형 공무원 조직 운영 및 저비용 고효율의 시청사 건립 등으로 시정운영의 교본이 됨은 물론 지자체 시대에 이상적인 광역시장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성과도 만들었다.
박맹우 의원은 모범적으로 광역시장의 중책을 마치고 국회의원으로 입성하여 국회에서도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회의 출석률 100%, 예결위 출석률 100%의 성실함은 물론, 오랜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다크호스로 성장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의 재정건전성 제고와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 및 집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했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시장 안정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취약계층 교통복지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년여 의정활동기간 동안 국가재정법, 지방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담배사업법 등 2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및 309건의 법안 공동발의를 통해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국민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한다.
울산에 관해서는 역대 최고 국비확보(2조 3천억, 2016년 예산 기준)를 위해 앞장섰으며,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인 특별교부세 확보, 울산항 배후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최종 선정, 장생포 새뜰마을 조성사업 선정, 선암지구 도시활력증진사업 선정 등을 통해 지역구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
제 2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무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박맹우 의원은 경상남도와 내무부, 울산시, 울산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내공을 쌓았고, 국회의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입법 활동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민생과 국민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을 경험하며 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했던 박맹우 의원은 정치가 협치를 통해 상생의 길을 가야하는데, 현실 정치가 그러하지 못하고 있음에 안타까운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 사사로운 감정을 바탕으로 개인과 당리당략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그러한 정치행위는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언제나 민생을 챙기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정책을 만들어 간다면 국민은 다시 마음을 열고 희망의 정치를 기대할 것이다.
박맹우 의원이 광역단체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펼쳐가고 있는 입법 활동이 지역과 국민을 위해 큰 쓰임으로 작용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대안으로 자리하길 많은 사람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