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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여주시, 규제개혁 원클릭 평가 2년연속 “전국1위”금자탑
[선데이뉴스]여주시, 규제개혁 원클릭 평가 2년연속 “전국1위”금자탑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국무총리실 소속 국무조정실과 법제처가 실시한 지방규제 원클릭 순위 평가 전국1위에 이어서 2016년 3월말 기준 2, 3단계까지의 최종평가에서도 또다시 최상위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법제처가 20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12일 국무총리실 주관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지난해 11월 7일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전국(226개) 자치단체 지방규제 원클릭 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이번 최종 발표에서도 정비율 100% 달성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시는 국무총리 소속 국무조정실이 평가하며, 법제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규제개혁 원클릭 정책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합리한 11대 지방규제 26건을 원스톱으로 정비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선한 규제개혁 주요 과제는 불합리한 접도구역 해제, 건축시 불필요한 조경대상 폐지, 지방산업단지의 입주자격·여건 및 처분제한 완화, 개발행위허가 취소 사유 완화 등 기업과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26건의 조례(규칙)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law.go.kr)를 통해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공개하여 누구나 내 고장의 규제개혁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규제의 신속한 정비를 유도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대통령 기관표창에 이어서 또다시 전국1위 쾌거를 거두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규제개혁부서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기업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조례는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며, 금년에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여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상위 S등급’, 2015 경기도 규제개혁 시군평가 ‘우수기관’, 행정자치부 전국 지방 규제완화 평가 ‘우수지자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 도지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와 MOU 협약 체결
원경희 여주시장, 도지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와 MOU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여주시(원경희 여주시장)는 이천 샘표식품(주)에서 열린 「규제현장, 도지사가 찾아갑니다.」현장방문에 원경희 시장이 참석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동부지역 발전계획 MOU를 체결하고 규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딘 동부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경기연구원)과 기업규제‧생활애로 해소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기도지사, 동부지역 5개(여주,이천,광주,양평,가평)시장‧군수, 지역 도의원(여주 원욱희), 경기연구원 원장, 기업인, 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는 ㈜KCC 유종균 상무가 참석해 여주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수도권규제완화와 유리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에서 검토 중인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조기 승인을 건의했고, 강천2리 유재섭 이장은 주민지원 사업으로 취득한 농기계 등 공동재산의 경우 내구연한 사후관리 기간을 정해 기간 경과 후엔 폐기나 매각할 수 있도록 관련지침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남경필 도지사는 경기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노력해 주기 바라며, 특히, 규제개혁을 선도하고 정부 핵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공무원들은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행정문화로 개선하고, 현장의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동부지역 발전은 수도권규제 완화가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 도의 규제개혁 추진에 시‧군이 적극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 했고,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기업규제와 생활규제를 개선하여 시민과 기업을 우선하는 민생중심,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들은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하고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규제개혁팀, 감사팀, 기업지원팀 합동으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지난 7일 가남읍 소재 ㈜비씨월드제약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기업규제 애로 3건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여주시는 지난 12일 국무총리실 주관 규제개혁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전환, ‘새로운 인프라 구축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전환, ‘새로운 인프라 구축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서울시는 그 동안 도심 대형빌딩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을 위한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전롼과 함게 이에 수반되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심 대형빌딩 일대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서의 재탄생에 대한 도심활성화를 위한 지구통합관히 운영 기획안을 발표하고 이ㅔ 발주 및 공고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지난 73년 부터 도심재개발을 통해 도심내 업무빌딩 등이 건립되어 물리적 환경은 개선된 반면 빌딩 주변은 주말과 저녁만 되면 텅 빈 공간으로 남아 상업활동 등 도시기능은 오히려 활성화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현대적 오피스 및 상업건물의 건설이 도심공간의 정량적 수요에 부응한 반면 업무기능 편중으로 도심기능의 다양성 저하, 고층도심부의 시간대별·요일별 유동량 편차 심화되고, 도심 내 가로공간 확충 및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공간 활성화의 기반이 될 가로공간, 더 나아가 블럭 공간단위의 중심지 건물군의 커뮤니티 형성 미약하였다. 또한 도심부 휴게 및 여가를 위한 신축 대형빌딩의 전면공간에 대한 공개공지의 면적(面的) 확보가 이루어졌으나 개별 옥외 개방공간이 들쑥날쑥하여 경관적 통일성과 보행 연계성 부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BID(Business Improvement District)’나 ‘일본의 에리어매니지먼트’와 같이 도심 등 상업지역내 대형빌딩이 밀집되어 활력이 떨어진 곳을 활성화하는 “서울형 지구통합관리운영 기획”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내용 중> 이번 용역의 주용 내용은 ▴도심공간의 재활성화 방향 정립 ▴통합관리의 제도적 기틀 마련 ▴기업, 주민, 전문가, 공공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선도적 모델 및 단계별 추진전략 등 으로 밝혔으며, 대상지역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재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인 상업지역으로, 우선 시범지구를 선정하고 전문가가 직접 주민(기업,건물주 등)과 함께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구통합관리운영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지역 활동 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금번 용역은 5월 중 용역수행자를 선정하여 착수하고 '17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인것으로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기존 도시계획은 새로운 인프라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면 앞으로의 도시계획은 이미 만들어진 것을 잘 활용하여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상권과 가치를 상승시키는 전환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진방법으로는 건물주(기업 등)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관리시스템 구축과 미활용 및 저 이용되고 있는 도심공간의 재활성화 추진 및 지속가능성 확보와 함께 국내외 사례의 심층적 조사분석을 통해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선도사업지그 시범적용을 통해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는 추진전략을 마련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예정일정으로 용역수행자 선정 및 계약은 '16.3', 용역수향운 '16.5'~'17.3'까지이며 구체적인 과업 내용 등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 http://www.g2b.go.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seoul.go.kr) 를 참조 하면 된다고 밝혔다.
새누리 이정현 의원, ”당대표 출마”..선거시스템 개선
새누리 이정현 의원, ”당대표 출마”..선거시스템 개선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기자들 앞에서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선언 했다. 그는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정말 이것만은 하고 싶습니다. 새누리당의 체질과 당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싶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당 운영과 후보 공천도 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순천지역사무소에서 지역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19대 의원활동 평가와 앞으로 20대 국회 의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선거가 닥쳐서 사람을 뽑아 쓰는 것 보다 미리 인재를 뽑아서 훈련시켜 선거에 내보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공천과정의 잘못을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은 “특히 네 번 연속 2번이 아닌 정당의 국회의원을 뽑은 순천시민들을 이제는 받들어 모실 수밖에 없는 대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의정 목표에 대해서 그는 ‘국회의원의 순천 모델’을 만들어 전국화 하는데 4년 임기동안 집중한다는 다짐이다. 그동안 거의 주말마다 순천에 내려와 순천호수공원에서 열었던 광장토크도 이제는 시민, 노동자, 농민 등 사안마다 구분해 직접 대상을 찾아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전남 동부권을 자신의 선거구로 생각하고 고흥의 드론산업지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 광양항 활성화, 여수-남해 해저터널 추진 등도 직접 챙기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 이슈가 됐던 순천 의과대 유치도 꼭 실현해 보겠다”며 “의대유치 문제는 초당적으로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청년드림 잡(JOB) 페스티벌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고양시, 청년드림 잡(JOB) 페스티벌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선데이뉴스=신주호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6일 13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 등 50개사 참여하는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들이 취업전략을 세우고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채용 ▲공채상담 ▲고양시 미래 일자리 ▲창직(創職)체험 및 창직가 멘토링 ▲잡클리닉 ▲일자리 정보 탐색 등 6개의 존으로 세분화돼 펼쳐진다. 청년일자리 박람회의 핵심인 ▲현장채용존에는 인재 채용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대1 면접을 거쳐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BKR버거킹코리아, 바텍네트웍스, 유한회사 스태츠칩팩코리아, 탐앤탐스, 체리쉬, 칠갑농산, 한샘 등 우수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50개사 참여해 R&D, 해외영업, 인사, 마케팅, 디자이너, 기술영업, 생산관리, 외식서비스 등 함께 일할 직원을 채용한다. ▲공채상담존은 현대자동차, 한화, 네이버, NC소프트, 신세계, 한국수자원공사 등 굴지의 대기업 11개사 현직 인사담당자가 채용계획과 중점평가 항목, 유의사항 등 성공적인 입사전략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조언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고 주목할 만한 곳은 고양시 미래일자리 탐색존과 창직존이다. ▲미래 일자리 탐색존은 고양시의 마이스, 신한류, 방송영상 등의 특화산업과 신세계 스타필드 및 이케아 코리아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2~3년 후의 고양시 파생일거리 정보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또한 드론과 VR(가상현실) 기기를 선보여 공감각 체험과 미래산업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를 예측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눈여겨 볼만하다. 현장에 참여한 각 기관의 담당자와의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를 가늠해 보길 기대한다. 특히 여느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창직존이 있어 눈길을 끈다. 창직카드를 이용해 나에게 맞는 직업을 만들어보고 창직사례와 창직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경험함으로써 창직에 최적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선보인다. 청년층에게 일자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톡톡 티는 아이디어를 보고 즐기며 새롭게 대두되는 창직에 대한 이해와 일자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간대별 진로 및 취업특강이 이뤄지며 ▲잡(JOB) 클리닉존과 ▲일자리 정보탐색존 등 다채롭고 풍성한 박람회장으로 구성, 특색 있고 차별화된 내용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다. 이흥민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은 우리시 핵심 산업을 끄집어냄으로써 시의 미래 일자리와 새롭게 부각되는 창직에 대해 경험해 보는 박람회장으로 구성했다”며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이 박람회장에 머물며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4월 26일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 일자리 박람회의 자세한 행사 구성 및 참여 기업 현황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를 검색하거나 고양시청 일자리창출과(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가 정책의 성패를 가른다...파주시 간부공무원 홍보능력 향상 교육 실시
홍보가 정책의 성패를 가른다...파주시 간부공무원 홍보능력 향상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주호 기자]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공무원의 홍보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4월 2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했다. 정책 성공을 좌우하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적인 홍보마인드 함양을 통해 정책가치를 높이고,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되는 보도자료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익혀 시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을 시민에게 제대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 교육 했다. 이날 초빙된 정인광 강사(경기도 대변인실)는 보도자료 제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언론홍보 방안을 주제로 정책홍보의 중요성과 언론 홍보의 이해, 올바르고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6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정책홍보에 있어 좀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4월 27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준 정책홍보관은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홍보가 안 되면 시민들이 알지 못한다”며, “모든 공무원이 홍보 마인드를 갖고 업무에 임하느냐가 정책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