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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중등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 유튜브 동시 송출
신천지예수교회, 중등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 유튜브 동시 송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희장 이만희)이 28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중 제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마태복음 8장 11~12절, 누가복음 13장 28~30절)’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되고있으며 조대원 강사는 “마태복음 8장 11~12절에서는 나라의 본 자손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주 재림 때 쫓겨난 나라의 본 자손은 영적 이스라엘 선민인 ‘부패한 전통 교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6장 12~14절을 보면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고 하셨다. 창세기 37장 9~11절에는 야곱의 가족 중 아버지를 해로, 어머니를 달로, 열두 아들을 별들이라고 했다”며 “즉, 요한계시록 6장의 해·달·별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그러므로 하늘 장막의 종말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요, 부패한 전통 교회의 종말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렇다면 주 재림 때 천국에 앉은 자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7장에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이다”라며 “또한 144000 인친 후에 큰 환난 가운데서 몰려오는 흰무리들도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로서 ‘새 나라의 백성’이 되며, 이들은 마태복음 8장의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의 실체다”라고 말했다. 조 강사는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영적 이스라엘이 완전히 사단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범죄한 이전 시대를 심판하시고 다시 창조하는 일을 계획하시게 된 것이다.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목적은 배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것과 같이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가 있고 이 아이가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게 된다”며 “이 이긴자를 통해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는 다시는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킬 수 있는 백성으로 창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긴자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곳이며 이 땅의 천국이 되는 것”이라며 “이긴자와 함께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을 요한계시록 15장에서는 증거 장막 성전이라 하셨다. 이는 사람의 뜻이나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고 성경에 약속되어있는 교명이며 하나님의 나라로서 약속한 나라와 약속한 민족이 된다”고 말했다. 조 강사는 “모든 신앙인들은 오늘날까지 천국과 영생을 위해 신앙했다.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다”라며 “하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을 믿지 못하면 새 언약을 이행하지 못한 것이며, 새 언약을 믿지 못한 나라의 본 자손은 천국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중 된 자 먼저 되고 먼저 된 자 나중 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청함을 받고 왔다면 모두가 자격을 갖춰 우리가 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믿고 소망하는 천국에 모두가 넉넉하게 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헌혈 캠페인으로 "위기 함께 극복해요"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헌혈 캠페인으로 "위기 함께 극복해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가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생명 ON’에서 300명 목표치를 추가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서울경기서부 지역의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300명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8일 시작일로부터 27일 현재,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중진, 성도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초과 달성했다. 헌혈 참여자들은 헌혈 후 기부권과 헌혈증은 소외된 이웃들과 소아암 환자, 장기투병환자 등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기부했다. 헌혈에 참여한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 성도 양기봉 씨는 “헌혈이란 생명 나눔 실천이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뿐만 아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헌혈에 참여했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은 “혈액은 과학기술로도 만들 수 없고 보관할 수도 없다. 아낌없는 사랑으로만 얻을 수 있다”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저희 혈액원과 함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생명 사랑 헌혈 릴레이를 2008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분들의 아낌없는 배려가 중단 없이 계속되길 바라며 어렵게 자리해주신 헌혈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문상진 총무는 “육적인 헌혈을 함으로써 저희가 받은 영적인 예수님의 피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 같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헌혈 봉사에 참여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5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에서 제7과 '주기도문의 참 뜻'(마태복음 6장, 요한복음 8장)을 주제로 강의 했다. 시몬지파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가 나서 강의한 영상은 지난 21일 빌립지파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의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이어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됐다. 이정수 강사는 먼저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21장)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도장 찍어 놓은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신천지 12지파”라며 “이는 하나님이 6000년간 일해오신 목적”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하늘’은 (요한계시록 4장) 영계의 천국을 뜻한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말씀(누가복음 8:11) 하나님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의 ‘나라’는 영계의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며 “(창세기 6:3)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이 땅에서 영계로 떠나셨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창조한 뒤 (요한계시록 3:12) 이긴 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임해 오신다”고 했다. 이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출애굽기 25장) 모세가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장막을 지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본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재림 때 하나님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택해 영계의 천국을 보여주고 본 대로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게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영적인 양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 2:17) 감추었던 만나가 재림 때 먹어야 할 일용할 양식이며, 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만나야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줬는데, 우리가 서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겠느냐”라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는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신천지예수교회, 3일만에 이뤄낸 6천 명분 '헌혈 기적'
신천지예수교회, 3일만에 이뤄낸 6천 명분 '헌혈 기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국내의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를 돕고자 실시한 전국단위 단체 헌혈에서 3일 만에 6천 명분 목표치를 달성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헌혈봉사에서 첫날 2천여 명이 헌혈을 마친 것을 시작으로 3일 만인 20일 당초 목표했던 6천 명 이상이 헌혈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표량이 달성됐지만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헌혈 봉사를 진행해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최대한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6천 명분의 헌혈은 전국 평균 하루 헌혈량 5천400명분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단일 단체가 단기간에 이뤄낸 헌혈량으로는 초유의 사례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도 당초 혈액부족 사태 소식에 수많은 자원자가 나서긴 했지만 헌혈이 가능한 성도들로 목표량을 채우는 데는 열흘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처럼 단 3일 만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봉사에 나선 것에 대해 교회 측은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보유량이 하루 적정량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3일분이 조금 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헌혈봉사가 시작됐으며 20일 현재 보유량은 약 4.3일분으로 상승한 상태다. 헌혈봉사가 이뤄진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뿐 아니라 생명을 나누는 봉사 소식을 들은 성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참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다. 혈액관리본부 직원들은 “3일 만에 6천 명의 목표가 달성되어 놀랍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로 의료체계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단체 헌혈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현장을 방문한 성도는 8천 5백여 명이고 이중 6천여 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헌혈을 500회 이상 한 성도(최다 헌혈자)도 참여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대구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혈장은 그동안 치료제 개발과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활용되어 왔고 현재는 코로나19 국내 개발 백신의 임상시험용 국가표준물질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활용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혈장공여에 이어 단체헌혈에 자발적으로 나설 수 있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봉사에 대한 성도들의 높은 인식 때문”이라며 “단기간에 수많은 성도들과 가족분들이 시간을 내서 현장을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모여 혈액 수급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창립38주년 기념예배 "성경대로 하나님나라 창조"
신천지예수교, 창립38주년 기념예배 "성경대로 하나님나라 창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는 14일에 창립 38주년을 맞는다. 하루 전 주일인 13일에 창립기념예배를 가진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효를 다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릴 것”이라 전했다. 기념예배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진행했으며 전국 12지파에 동시 송출됐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하늘 별의 인도로 경기도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하고 예수님의 지시로 교회도 없이 3년간 산에서 예배드린 시절을 거쳐 12지파가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창립 역사를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이 12지파를 (사람이)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12지파를 약속했기에 하나님이 이것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예언이 이뤄진 것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12지파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저 구약과 계시록에 오늘날 되어질 것을 사전에 예언을 했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예언대로 초림 때 씨를 뿌리고 재림 때 추수를 해서 인을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한 것이 12지파”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은 예수님 믿는 우리가 있어야 할 거처를 만들기 위해 가셨고 거처가 완전히 마련되면 그 거처를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 그 거처가 제자들로 만들어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고 밝혔다. 예언대로 예수님이 하늘에서 만든 나라가 이 땅에 오게 되고 오늘날 그 나라와 함께 하는 이 땅의 나라는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이며, 이들은 새 언약의 법인 계시록을 마음에 새긴 의인들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3월 14일 창립의 날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시작된 역사의 날”이라고 강조하고 “재림 때 시작한 이 사람들은 추수하는 일을 하며 천사들과 하나 되어 추수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최근 12지파장들이 계시록 전장을 지구촌에 전한 사실과 깨달음을 얻은 이들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나아오고 있음을 알리고 신천지예수교회의 창조 역사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이뤄진 것임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는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효를 다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는 신천지 모든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을 해 올해로 38년간 성경이 이뤄진 실상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전해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교육 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시작해 2019년에는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유례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선교센터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비대면 성경공부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전 세계 유튜브를 중계했고 이를 통해 국내외 2,000여 개 교회, 신학교 등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맺었다. 업무 협약을 맺은 각 교회와 학교 등에는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 교재를 제공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올해 1월 부터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비유풀이 세미나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는 중등과정을 24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고(故) 박서인 집사 2주기 추모예배 드려
신천지예수교회, 고(故) 박서인 집사 2주기 추모예배 드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지난 2020년 3월 9일 신천지예수교회의 신도 고(故) 박서인 씨의 2주기 추모 예배가 열렸다. 이번 추모 예배는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전북지역) 정읍교회에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2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언론 보도와 각종 SNS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악의적이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고, 고 박서인 집사는 가정 내 극심한 갈등에 시달리다 사망에 이르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박서인 집사는 코로나19 검사 시 음성이었으며 이는 코로나19 확진 그룹에 대한 혐오가 빚어낸 사망 사건이라고 말했다. 방역 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은 신천지예수교회는 감염병예방법 혐의 재판에서 1심, 2심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은 “전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의 사실 검증도 되지 않은 방송 구성으로 비극이 생기게 되었고 남겨진 가족들 또한 희생자이다”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단 프레임에 의해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고(故) 박서인 집사 외에도 2020년 신천지울산교회에서도 혐오로 인한 가정 폭력과 갈등으로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의 참 의미' 온라인 예배서 공개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의 참 의미' 온라인 예배서 공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1월 14일)을 맞아 오늘날에 이뤄지는 유월절의 실상과 그 참 의미에 대해 설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 날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리고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날 유월절 기념예배 설교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최근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와 함께 신약의 핵심 실상인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스스로 깨닫고 실상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유월절 밤) 새 언약을 하였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구약의 절기가 아닌 오늘날 실상으로 이뤄지는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을 통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과 ‘처소가 예비 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고, 이와 함께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말씀을 새 언약으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 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 그냥 믿는다, 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 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었고, 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서 이뤄졌다고 말헀다. 이어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마 13장),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대로 이루어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모세 때, 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며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루어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며 “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예언과 성취 모르면 천국 못가" 강조
신천지예수교회, "예언과 성취 모르면 천국 못가" 강조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있는 가운데, '비유와 관련된 성경 상식'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는 10일 예언서 내 비유한 단어의 뜻 풀이에 들어가기에 앞서 '성경 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의하면 성경 상식은 크게 △성경은 언약서 △성경은 신서(神書) △성경의 내용상 구분 △성경은 전쟁사(戰爭史) △예언과 실상의 중요성 △성경의 시대구분 △예언의 성취순리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여덟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에서 '예언과 실상'이라는 부분이 신앙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매년 초가 되면 성경을 일독하겠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읽기 시작하든 '예언서' 파트에서 막히고 여기서 대부분 중단된다. 다른 부분은 역사와 교훈이라 어느 정도 술술 읽히지만 예언은 그렇지 못한 연고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언과 그 내용대로 이뤄진 실상(성취)을 중요시하고 있다. 박영철 강사는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고,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전제했다. 이어 "하나님은 시대마다 예언을 이뤄왔다"며 "예언이 성취된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온 것이 성경의 역사였고, 오늘날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현장의 증인이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교회들을 위해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이요 신앙인의 소망이 바로 '구원과 영생'인데 이것은 요한복음 6장 40절의 '마지막 날'에 이뤄진다"며 "이러한 마지막 날을 기록해놓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지금 이뤄지고 있으니, 계시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약속의 목자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신앙인들을 향해 "예언만을 믿는 다면 그건 반쪽자리 믿음이 된다"며 "하지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까지 믿는 믿음은 100%의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해외 기독교계 '러브콜' 쇄도
신천지예수교회에 해외 기독교계 '러브콜' 쇄도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성경을 알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하는 계시록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특히 우리 시대에는 정말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두달여 걸쳐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해외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전세계의 교계 지형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난 10월 18일에서 12월 23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진행됐던 가운데, 강의를 수강한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어렵게 생각해왔던 요한계시록에 대해 눈을 떠가는 양상이다. 세미나 참가 전 목사들은 계시록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탄자니아 마리암 마얌바 목사는 "교회에 있는 3년 동안 아무도 요한계시록에 대해 설교하거나 가르치지 않았다"며 "심지어 계시록의 일부라도 언급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 말씀에 대해 깊게 가르쳐주지 않아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고백했다. 인도 이글에이지교회 모린터 비타 담임목사 또한 "계시록을 읽을 때면 제 마음 속에는 끊임없이 많은 질문이 생겼다"며 "정말 글자 그대로 일어날 것인가 싶어 많은 목회자들을 만나 계시록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면 지금은 계시록을 배울 때가 아니라는 답변을 들어왔다"고 술회했다. 목회자들은 세미나를 수강하며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서들을 문자 그대로가 아닌 '영적인 의미'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우간다 엠마누엘 갓프레이 오몽골레 목사는 "예언서에 나오는 사물들에 대해 전부 육적으로 알고 있었다"며 "계시록은 육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가 있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목자)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관점의 전환을 통해 예수 재림 때 일어날 일을 알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깨달았다는 후문이다. 루마니아 마르토치안 다니엘 목사는 "성경을 알지 못하면 언제 주님이 오실지 알 수 없는데 이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소망을 하나님께서 들어줬다"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예언서들을 더 알고 싶고, 이 공부를 가능한 한 많이 하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미나에 감명을 받은 목회자들이 동료 목회자들에게 수강을 추천하거나, 소속 교인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한 상태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리 헤이거먼 목사는 “계시록과 열린 말씀에 대해 많이 배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저는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2월 말 현재 57개국 1,200여 명 목회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나 신학교에 신천지예수교회 강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 목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자로 나서며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근 두달여간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본 전 세계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할 뜻을 속속 밝히는 가운데, 내년초 진행될 초등 세미나 및 향후 교계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비대면 시대에 신도 2만 명 증가 “비결은 말씀”
신천지예수교회, 비대면 시대에 신도 2만 명 증가 “비결은 말씀”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 시대에도 2만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등 기성 개신교계와는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이 수료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성경 교육 센터다. 이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 예배 설교를 통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될 것이 성경 속에 예언되어 있고 수료생들이 그 실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레미야 31장에 기록된 두 가지 씨 뿌릴 것에 대한 예언을 예수님이 초림 때 이루었으며 세상 끝인 추수 때 두 가지 씨 중 좋은 씨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추수하고, 인 쳐서 12지파 14만 4천 명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구촌에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아는 이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우리 신천지는 성경으로 도장을 찍듯 성경대로 창조됐다. 신천지라는 말은 새 하늘 새 땅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추수한 것도, 센터에서 인 치듯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는 것도, 12지파 창조한 것도 성경대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회장은 “신천지 12지파장들이 온 세계에 계시록을 육하원칙에 따라 강의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이 말씀을 전해달라는 MOU 체결 요청이 쇄도하고 성경대로 흰무리가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탄영진 시온기독교센터 총원장은 이날 “우리 신천지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온라인 전도가 더욱 잘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화상으로 예배드리고 선교센터 교육도 온라인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성도가 방역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통신으로 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회장님과 12지파장님께서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 예언과 실상을 증거한 결과 많은 교회와 신학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강의를 요청하고 있다”며 “계시록 세미나 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선교센터 초등과정을 전 세계적으로 증거하게 된다. 직접 들어보시고 하나님께서 오늘날을 가리켜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수료식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규모와 관련 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 같은 성장은 코로나19 시기 교인이 줄어드는 교계의 일반적인 분위기와 상반되는 것으로, 특히 온라인 교육으로만 이뤄낸. 성과란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도 1만 8천3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종교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 올해까지 온라인으로만 3만 7천220명이 성경교육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한 셈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유독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수가 이처럼 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종교활동 대신 유튜브 등으로 다양한 말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성경 교육을 접한 뒤 이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각종 강의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그간 외부 눈길을 의식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나 행사 참여를 주저했던 각 교회의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수강하며 MOU를 맺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강의를 요청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질병, 재해, 고난을 경험하며 삶과 고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종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종교는 이들에게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의 종교세계에서 ‘말씀 교육’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결국 성경 말씀이 있는 곳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월 3일(월)부터 매주 월, 목 선교센터 강사들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 강의(총24회)를 유튜브로 중계한다”며 “목회자들이 수강을 요청하고 있는 강의인 만큼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