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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CBS해체, 개종목사처벌, 노컷뉴스폐쇄” 강력규탄
신천지예수교회, “CBS해체, 개종목사처벌, 노컷뉴스폐쇄” 강력규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가 30일 CBS 전북방송 본사 앞에서 최근 한 성도가 전 남편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사건에 대한 편파.음해성 보도(18일자 노컷뉴스)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노컷뉴스 폐쇄를 위한 규탄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집회에는 도마지파 성도 3,000여 명이 참여해 “강력규탄 CBS해체, 개종목사처벌, 노컷뉴스폐쇄” 등 구호를 외치며 약 1시간 동안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도마지파 자체적으로 교통통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평화롭고 질서 있는 집회를 운영했다. 앞서 18일 보도 이후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관계자는 CBS전북방송 본사를 방문했지만 관련 보도를 한 기자를 만나지 못했다. 이날도 본사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본사 건물 출입이 통제돼 전달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에서 이재상 도마지파장은 “CBS 노컷뉴스는 살인을 옹호하기 위해 원인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고 종교 때문인 것처럼 왜곡했다”며 “(해당 기자는)가해자에게 ‘신천지에 빠져서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느냐’고 유도질문을 하여 살인이 피해자 때문에 일어났고 피해자의 종교 때문인 것처럼 몰아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이혼의 사유는 신천지교회나 종교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 문제다. 종교 때문이라면 처남댁까지 찾아가 사람을 해친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부인과 처남댁까지 해칠 정도의 폭력성을 봤을 때 그동안의 가정불화가 어느 정도였는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컷뉴스가 의도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원인이 있다는 것으로 몰아갔음을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CBS 노컷뉴스는 마치 종교 때문에 이혼을 하고 자녀와 헤어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처럼 유도하며 악의적으로 왜곡보도를 했다. 참으로 언론이라고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CBS노컷뉴스와 달리 타 방송에서는 이 사건을 자세히 취재한 후 보도하며 ‘전 남편이 미리 흉기를 가지고 가서 살인을 벌인 계획적 살인이며, 종교와 상관없는 처남댁까지 살인한 것은 종교적 이유 때문이라는 전 남편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수사가 제대로 되어져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덧붙이며 CBS노컷뉴스가 왜곡 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CBS 노컷뉴스의 이러한 거짓 왜곡보도 행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살인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살인에 대한 책임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돌리는 CBS 노컷뉴스를 강력하게 규탄 한다”며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대상으로 돈벌이 강제개종 사업을 벌이는 기성 교단 소속 이단 상담소 목사들도 언급했다. 집회에 참석한 신순복 부녀회장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폭력과 살인이라는 사회 악은 용서할 수 없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고인이 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CBS의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 정정 및 반론보도가 나올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수사기관에도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중앙일간지를 통해 성명서를 배포했다. 아래는 성명서 원문이다. 성 명 서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1만 5천 성도는 지난 6월 16일 소속 여 성도가 전 남편에게 희생된 사건에 대해 매우 비통함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먼저는 충격과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 보도를 한 언론 중 CBS 노컷뉴스는 억울한 죽임을 당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살인을 정당화 하는 듯하며,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왜곡보도를 한 사실이 있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CBS 노컷뉴스는 지난 6월 18일자 기사에서, 살인 가해자인 전 남편에게 “신천지 종교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느냐”고 답변을 유도하고, “신천지에 빠져서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느냐”고 유도질문을 하여, 살인범죄의 원인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돌리고 종교로 몰았습니다. 피해자인 전 처가 신천지교회 신앙으로 인해 가정불화가 발생하고 자녀와 헤어져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고 마침내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살인범에게 쏟아질 비난을 종교 탓으로 몰아서 신천지 혐오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CBS 노컷뉴스의 이같은 행태는 언론이라면 하면 안 되는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이미 2020년 10월에 전 남편과 여 성도는 이혼을 했으며, 이혼사유도 종교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경제적 이유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종교 때문에 이혼을 한 게 아닌 증거입니다. 또한 전 남편이 여 성도의 신천지교회 신앙을 알게 된 것은 최근인 2022년 6월 15일이고, 다음날인 6월 16일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것은 종교 때문에 가정불화와 갈등을 겪었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종교로 인해 가정불화가 발생하고 자녀와 헤어져 살인을 저질렀다는 주장도 전혀 맞지 않은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허위 왜곡보도를 한 CBS 노컷뉴스 측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언론이라는 갑질로 피해 여성을 두 번 죽이는 2차 가해를 하고 살인을 정당화하듯 하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CBS와 노컷뉴스의 신천지교회에 대한 허위 왜곡보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에도 신천지교회와 전쟁을 선포한다며 CBS측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방송내용이 CBS측에 의해 조작된 내용으로, 신천지교회 측에서 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은 2016년에 CBS방송사에 정정보도와 반론보도를 하라는 최종 판결이 있었습니다. 억울하게 숨진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허위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종교 혐오를 조장하는 CBS와 노컷뉴스는 폐쇄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6월 30일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성도 일동
신천지예수교회, 28일 국민일보 칼럼에 대한 성명서 발표
신천지예수교회, 28일 국민일보 칼럼에 대한 성명서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가 28일 국민일보 '가해자가 없다' 칼럼에 "기독교언론의 살인 조장, 과연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원문이다. 28일 국민일보가 보도한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의 ‘가해자가 없다’는 제목의 칼럼은 최소한의 법규범과 신앙인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 존엄마저 짓밟고 있다. 그야말로 ‘타 교단 특히 소수교단 소속이면 죽여도 된다’는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기성교단에서 ‘이단’이라고 낙인찍었는데 거기서 나오지 않고 살해당했다면 그 책임은 살인을 당한 자 측에 있다는 것이 이 칼럼의 요지다. 이 칼럼을 보도한 국민일보 역시 탁 교수의 글에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탁 교수는 2012년 신천지 성도를 죽인 범죄자로부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아픔이 느껴졌다’고 했다. 피해자가 ‘신천지를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2018년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강제개종을 사주한 목사의 말을 듣고 자녀를 살해한 가족과 최근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하고 ‘신천지라서. 죽였다’고 답한 흉악범 역시 ‘모두가 피해자’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어떤 궤변을 동원하더라도 살인자를 두둔하고 살인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특히 생명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러한 망발은 생각조차 해서는 안 된다. 탁 교수는 ‘신천지가 가정 다툼의 원인을 제공했다’ ‘신천지가 떳떳하게 소속을 밝히지 않고 거짓말을 동원했다’고 주장하고 강제개종을 ‘가족을 되찾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라며 미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당국의 판단은 다르다. 2015년 검찰은 탁 교수의 논리와 동일한 취지로 제기된 고소사건에 대해 ‘신천지 성경 공부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가출의 원인은 신천지가 아닌 강제개종교육에 있다’며 고소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기성교단에 의해 반복적으로 제기된 수많은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사법당국은 ‘신천지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어떠한 주장에도 손을 들어준 적이 없다. ‘신천지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주장은 기성교단이 그 교인들을 신천지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만들어낸 전형적인 허위 ‘이단·사이비 프레임’일 뿐이다. 이러한 프레임을 통해 이단상담소 목사들은 신천지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1인당 수백만~수천만 원의 사례금을 받고 강제개종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가 만천하에 공개한 교리에 대해 단 한마디 반증도 하지 못하면서 ‘이단’ ‘사이비’라는 단죄를 무슨 자격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또 이단상담소 목사들의 사업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 신앙을 이유로 사람을 죽음에 내몰면서도 죽은 사람이 잘못이고, 오히려 살인범도 피해자라는 주장까지 공공연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현실이다. 부패한 기성교단은 이미 자정의 능력이 없다. 정부가 즉각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살인범을 두둔하고 살인행각을 사주하는 개종목사들을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CBS 노컷뉴스, '전처가 신천지에 빠져 살인했다' 사실무근 기사화
CBS 노컷뉴스, '전처가 신천지에 빠져 살인했다' 사실무근 기사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6일, 신천지 예수교 도마지파 소속 여성도가 전 남편에게 폭행·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CBS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피해자가 신천지였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CBS 노컷뉴스는 18일 자 보도에서 사건의 원인이 피해자에게 있는 것처럼 보이게 기사를 작성, 가정 문제를 종교적인 문제로 비화시켰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천지 예수교 도마지파 관계자들은 전주시 용정동에 위치한 CBS 전북방송 본사를 방문했지만 해당 기자를 만나지 못했다. 방문에 동참한 도마지파 전주교회 부녀회원 5천명을 이끌고 있는 신순복 부녀회장은“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의도적으로 질문을 했고 전국 신천지 성도들은 이 때문에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신천지 신앙을 한다는 이유로 이런 억울한 피해를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지, 해당 언론에 묻고 싶다”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전주교회 관계자는 항의 방문을 하고 나오면서“어떤 이유에서든지 폭력과 살인이라는 사회 악은 용서할 수 없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지 않도록 재방문 할 것이며, 고인이 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가해자에게 “전처가 신천지에 빠져 살해했나?”라는 질문을 통해 신천지 도마지파 측에는 어떤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화 한 것은 취재윤리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사료 된다. 신천지 예수교는 ‘생명 ON’ 캠페인을 통하여 18,000여 명이 참여하여 헌혈증서 31,528장과 1억 원 상당의 헌혈 기부권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4일 ‘2022년 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특히 도마지파에서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신앙인의 사랑의 실천을 추진하던 중 일어난 사건으로 더욱 충격적인 반응이다. 도마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이 종교적인 문제로 부각 시킨 것에 대해서 CBS 전북방송 측의 해명과 정정 반론보도가 나올 때까지 강력한 대응할 것이며, 수사기관에도 관련된 수사에 대해서 한 점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18일 CBS 노컷뉴스 강력 규탄, '살인 정당화 보도'에 경악
신천지예수교회, 18일 CBS 노컷뉴스 강력 규탄, '살인 정당화 보도'에 경악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8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19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CBS 노컷뉴스는 지속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해 ‘폭언·폭행·살인 조장’ 보도행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에게 2차 가해와 수많은 성도 개인의 목숨과 가정의 평화까지 파괴하고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6월 18일자 CBS 노컷뉴스의 '"신천지 때문에 자녀와 헤어져"... 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란 제목의 기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노컷뉴스를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전북 정읍에서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49) 씨의 18일 영장실질심사 현장에서 노컷뉴스 기자는 노씨에게 "종교적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냐"고 질문하고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 물어 "그렇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고 이를 기사화했다. 2명의 고귀한 생명을 무참히 앗아간 살인범의 살인 동기를 정당화시켜주고자 하는 것인가? 기사에 묘사된 기자의 질문은 마치 피해자인 아내의 잘못으로 살인이 일어난 것이란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졌다'는 설정부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무엇보다 그 어떠한 이유도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신천지에 빠지면' 죽여도 된다는 말인가? 그간 신천지 성도란 이유만으로 4명의 부녀자가 사망하고 수많은 부녀자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지만 늘 피해자를 '가정을 깬' 가해자로 둔갑시켜 살인과 가정폭력을 정당화 시켜온 것이 노컷뉴스의 보도행태였다. 실제로 이같은 보도 직후 ‘신천지 문제라면 이해가 간다’, ‘신천지를 해산시키라’, ‘신천지 때문’ 등 살인을 정당화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혐오성 댓글이 달리며,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에 대한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다. 노컷뉴스는 기성교단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생명의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독교적 가치를 짓밟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편에 설수 있는가. 전처와 처남댁까지 살인할 정도의 폭력성을 볼 때 자녀와 헤어진 책임이 어디에 있을지는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이를 전처가 신천지에 빠졌기 때문이란 단정을 한 점이나 이 때문에 살인을 했냐며 살인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듯한 질문을 할 수 있는 노컷뉴스와 그 소속 기자의 사고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최소한의 도덕적, 법적 소양을 갖춰줄 것을 노컷뉴스에 촉구한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고 혐오를 양산하는 보도를 강력규탄하며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또 어떤 이유로든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 일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국내 최고기록 인증
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국내 최고기록 인증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7일간 진행됐던 단체헌혈로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과 최다 헌혈증 기부 기록이 인정돼 16일 한국기록원 인증을 획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17일간 총 18,819명이 참여, 총 32,324장의 헌혈증을 기부한 기록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측으로부터 헌혈증 사본과 명단, 기부증서 등을 제출 받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사실 확인 등을 거쳐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확정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한 전국 단체 헌혈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가적인 혈액수급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 수급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9일 서울남부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헌혈증서와 헌혈 기부권 일체 및 성도들이 그동안 헌혈에 참여하면서 모은 헌혈증서를 더해 전달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혈액 국가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기억할 수 있어 뜻깊다. 무엇보다 생명나눔에 대한 성도님들의 고귀한 마음이 있었기에 최단기간 최다헌혈이라는 기록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신천지,  첫 국가기념일 지정 '헌혈자의 날' 행사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신천지, 첫 국가기념일 지정 '헌혈자의 날' 행사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4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헌혈자의 날은 지난해 12월 혈액관리법 개정 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행사이며 이번 수상은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조직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임영애 혈액관리위원장을 포함,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 및 메타버스 행사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을 모아 총 32,324장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헌혈 인프라에 대한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여 헌혈자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또한 “대한민국 260만 헌혈자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헌혈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상자들에게 대한 표창(보건복지부장관, 대한적십자사 회장) 수여와 헌혈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해 민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제조가 불가하기에 헌혈만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성도님들의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귀한 마음이 모여 기적을 만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쉬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천국 비밀 증거 세미나 20과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 진행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천국 비밀 증거 세미나 20과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9일 중등과정 세미나 20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세계 통시 송출했다. 중등과정 세미나는 초등과정 세미나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를 진행되고 있다. 20과는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 유영빈 담임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유영빈 강사는 “갈라디아서 4장은 하나님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유업을 받는 아들들은 누구며, 이들이 받는 핍박이 적혀있다”며 “하나님께 유업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은 계시록 21장 7절에서 본바 사단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 강사는 사단과 싸워 이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아담의 이야기와 성경 구약의 역사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아담은 최초로 하나님의 유업인 만물을 받았지만 뱀의 미혹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모든 만물을 사단에게 넘겼다”며 “누가복음 4장 5절에서 7절에 ‘천하만국을 마귀에게 넘겨준 것이 되었다’는 성구와, 계시록 18장 2절에서 3절, 23절 성구에서 ‘만국이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해 무너졌다’는 말을 통해 만물이 누구의 소유에 있는지 알수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김포교회,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초청 행사’ 오해에서 이해로
신천지 김포교회,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초청 행사’ 오해에서 이해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김포교회(담임강사 김형곤, 이하 김포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해 가족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가 해온 활동들을 소개하며, 김포교회 담임강사와도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 성도 가정 중 신천지 신앙을 하지 않는 가족 구성원을 초대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진행되었고 신천지 성도를 비롯한 10여 가족이 참여했다. 먼저, 대구교회에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던 6000여명의 성도들이 3차례에 걸쳐 혈장 공여한 내용을 알렸다. 당시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던 성도들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성도가 발 벗고 나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에 참여했다. 신천지 자원 봉사단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방역 봉사와 강원도 산불 발생시 피해 가정들을 돌아보는 다양한 봉사활동 소식도 전했다. 최근에는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2주간 단체 헌혈에 나섰고, 2만7026명에 참여해, 1만8478명의 성도가 단체헌혈을 완료했다는 이야기도 공개했다. 대한적집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8000여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네스북에 등제될 만한 수준이다. 또 한 해 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수료생 10만 명을 배출한 수료식 내용과 국내외에서 기독교 목사님들이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자 MOU를 체결한 내용 등을 전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A씨(30, 여)는 “신천지 신앙을 함께 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천지에 대해서 바로 알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천지예수교회 자녀를 둔 가족 B(60, 남)씨는 “일방적으로 말하는 신천지에 대해서만 듣고 아이가 신천지 신앙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천지가 정말 성경적으로 세워졌고 세상에서도 빛된 행실을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곤 김포교회 담임강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사진을 통해 추억을 남기며 가정 안에서 신천지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대화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부부의 날 맞이 '부부힐링캠프' 성황리 종료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부부의 날 맞이 '부부힐링캠프' 성황리 종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부부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랜세월 함께한 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20쌍의 부부들이 참석했다. 부부심리치료사 이성규 강사를 초빙하여 1부 MBTI 성향 분석을 통해 서로의 행동패턴과 성향을 이해했고, 2부 소통과 공감 강연을 통해 서로가 다른 이유와 가정의 의미, 사랑의 언어, 대화하기 어려운 주제들의 대화법을 소개하여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의 이해하기 어려웠던 오해를 풀고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지파장은 부부의 연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것으로 서로 의지하여 부족한 것을 돕고,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하자고 맺은 인연이라 부부가 영원토록 함께 사는 것이 행복이며 진정한 사랑이라고 전했다. 신대방동에서 온 김모(55세)씨는 "오랜세월을 함께 살아왔지만 그동안 오해하고 지내왔던 것들이 많았다며 그동안의 서운함을 이런 자리에 풀게 되고 화해하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이 외에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ON’에서 1만8천명이 헌혈을 마쳤고, 헌혈증 31,528장과 112,802,000원 상당 헌혈 기부권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가정의 회복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바돌로매지파 관계자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고, 행복한 가정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피해자에게 2차 가해 CBS의 혐오보도 중단하라' CBS 보도 관련 입장문 발표
신천지예수교회, '피해자에게 2차 가해 CBS의 혐오보도 중단하라' CBS 보도 관련 입장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7일 CBS 노컷뉴스의 편파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오늘 발표했다. CBS 노컷뉴스는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폭언·폭행·살인 조장’ 보도행태를 취하고 있어 피해자에게 2차 가해와 수많은 성도 개인의 목숨과 가정의 평화까지 파괴하고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17일 CBS 노컷뉴스는 <신천지에 빠진 아내 가출한 지 20일 째>를 보도하며 최근 신천지예수교회가 전도활동을 하며 A씨가 가출을 한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교회는 A씨의 사생활과 가족사이기에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CBS의 도를 넘은 혐오보도로 A씨를 비롯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많은 성도와 가족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일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A씨의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결혼 초부터 남편의 폭언과 욕설에 시달렸고 부모님이. 계시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해오며 힘들어했고 교회에 여러 차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임을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가족들이 알게 되었고 남편이 강압적으로 핸드폰을 빼앗고 통제하려고 하자 A씨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노컷뉴스는 폭언과 욕설을 해오던 남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마치 종교 때문에 가출을 한 것처럼 왜곡해 결과적으로 피해자인 A씨에게 가정파괴의 책임을 뒤집어씌워 2차 가해를 가했습니다. 노컷뉴스가 단골메뉴로 보도하는 ‘신천지에 빠져 가출하는’ 이들이 하나같이 가정에서 약자인 부녀자와 청년들이란 점은 가출의 원인이 종교가 아닌 무차별적인 가정 내 폭행과 폭언 때문이란 사실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기성교단 소속이 아닌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신앙을 하면 폭언, 폭행을 해도 되고 그 신앙을 강제로 박탈해도 되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롯한 소수교단의 신앙을 폭행, 납치, 감금 등을 동원해 강제로 박탈하는 강제개종 활동이 기성교단에서 사업의 형태로 횡행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신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정 내 약자인 부녀자들이 벌써 4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노컷뉴스의 보도행태에 따르면 ‘신천지에 빠진’ 국민에 대해서는 폭행과 폭언은 물론 살인까지 해도 용납이 된다는 의미인지 묻고 싶습니다. 노컷뉴스의 반복적이고 의도적인 ‘폭언·폭행·살인 조장’ 보도행태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직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개인의 목숨과 가정의 평화까지 파괴하는 기독교언론의 보도행태를 직시하고 관계당국은 종교의 자유와 함께 부녀자들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대책을 즉각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