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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를 열어 화제다. 이 간담회는 천지일보가 주관하는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신학교 및 교회 1,900여 개소와의 협약(MOU) 체결 등 성과와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보고 들었던 당시 상황까지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국내 목회자들과 기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10만 수료식’ 비결과 ‘추수’의 성경적 의미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와 구원받는 자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는 어디인지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 이유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 ▲현 시점에서 신앙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지, 신앙의 목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추수’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은 세상에 있어진 것들을 빙자해서 비유를 베풀어하시는 말씀이다”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뿌리셨고(마13장), 이 말씀으로 뿌린 씨의 열매들을, 전도된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추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림 때는 영으로 천사와 같이 와서(마24:30~31), 예수님의 뿌린 하나님의 씨들을 추수해서, 하나님의 새 언약의 말씀 계시록으로 마음에 새겨 인(印)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계21장)”이라고 부연했다. 계시록의 ‘144,000’ 의미와 구원받는 자에 대한 질문에는 “144,000은 예수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이며 제사장(계1:5~6)”이라며 “144,000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144,000이 차고 나면 대환란이 일어나며 흰 무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에 대한 질문에는 “재림 때는 예수님 승천해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만들었고, 그것을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마25장). 하늘에서 오는 나라는 육체의 나라가 아니고 영체다. 예수님께서 예비하러 가셨으면, 다시 오실 때는 예비한 것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하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또 진리의 말씀과 말씀이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 신앙인은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 믿는 것”이라며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길 학수고대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언이 있으면 이루어진 실체가 나타나야 하고, 이제 이루어졌으니 그것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깨닫고 신앙인들이 하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들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장차 이뤄질 것(계시록)을 일곱 인으로 봉해서 가지고 있었다. 누가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가 거짓”이라며 “예수님이 봉한 책을 취해서 계시록을 이루셨는데 이룰 때 그것을 본 사람이 있고, 그가 예수님의 사자로서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자(계22:16)이며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모든 것을 밝혀준다”고 답했다. 이어 “나팔 불어 온 세계 이렇게 전하는 것이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계시록 세미나 배경을 설명하며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들어보고 연구하고 확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잃었던 나라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사망의 권세 마귀가 6,000년 주관해왔지만, 계시록 때는 하나님이 통치한다. 하나님 안에서 재창조,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같이 살아가자는 뜻”이라며 “서로 종교 가지고 싸우지 말고 서로 비교하고 잘못된 것은 밝혀 발전적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모시고 가족되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성경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다. 신앙인들도 하나님도 입장은 같다. 다같이 하나님 모시고 하는 소망에 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세미나와 비유로 기록된 천국 비밀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이 펼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뷰를 돌파했다. 목회자 측의 요청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강사 파견과 교재 제공도 진행되고 있다.
신천지 세미나뷰 '천만' 넘어... 유럽서 기자회견 개최
신천지 세미나뷰 '천만' 넘어... 유럽서 기자회견 개최
(사진=18일 열린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관련 유럽 화상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만희 총회장)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최근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가 유튜브 누적 조회 1천만 뷰를 기록한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유럽 목회자, 언론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8일 오후(한국시간) 미주,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 목회자, 언론인들과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줌(ZOOM)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요한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었기에 이같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소상히 설명했다. 이날 목회자와 기자들은 △독일의 전통교단 및 교회 성도수 감소와 달리 신천지가 성정하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종교에 대한 불신 및 성경에 대한 잘못된 정보(예로 666)가 나오는 것에 대한 입장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여섯째 나팔의 특정 시간의 사건 △계시록에 등장하는 용의 정체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는 지 등을 질문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황에도 신천지예수교회의 규모가 커지는 비결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감동을 받고 신천지예수교회로 오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계시록에 나오는 ‘666’에 대해선 “계시록 13장에서는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하늘 장막 사람들의 이마와 손에 666표한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실제로 짐승과 같은 거짓 목자들에 의해 신학교 한번 안가본 사람이 목사 안수를 받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교리를 인정한다고 손을 들었다. 이것이 바로 666 표를 한 실제 사건”이라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9장에 기록된 여섯째 나팔을 불 때 나오는 년 월 일 시의 특정 날짜와 시간까지 어떻게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봤기 때문”이라며 계시록 9장의 내용과 이루어진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천국에 어떻게 갈 수 있냐는 질문에는 “천국은 어디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천국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천국에 간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일침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요14장에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가셨고, 계21장에 기록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이 땅의 새 하늘 새 땅에 오게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면서 “흐지부지하려면 안 하는 것이 낫다. 하나님 안에서 천국의 소망 이루려면 강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럽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전세계적으로 질병과 재난, 고난을 가져온 동시에 종교활동의 제한을 가져왔으며, 교회의 발길이 끊기고 불안감 속에 성경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고 있다”며 “이만희 총회장은 종교와 교단을 초월해 서로가 교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목회자 초청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된 만큼 이 자리가 유럽의 기독교 회복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세미나와 비유로 기록된 천국 비밀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 의사를 밝힌 목회자는 국내외 1,200명이며 그 중 유럽은 30여 명이다. 목회자 측의 요청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강사 파견과 교재 제공도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강의 "직접 보고 증거, 확인하라" 호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강의 "직접 보고 증거, 확인하라" 호소
▲ 15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계시록 전반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세계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진행했다. 15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강의에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 1~7장을 요약해 전달했다. 그는 “계시록이 기록된 지 2천 년이 됐지만 예언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룰 때에는 말씀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뤄질 때 요한과 같은 입장의 ‘새 요한’이 이를 직접 보고 증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계시록 1장 1절에서 8절까지가 전체 장을 요약한 결론임을 밝힌 이 총회장은 9절 이후 예수님이 요한에게 일곱별이라고 하는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라고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일곱 사자를 세웠는데, 사단의 조직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들을 우상과 행음하도록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회개의 편지를 보낸 것이며 편지의 내용은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서 이기면 이러이러한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회개의 편지를 보낸 2~3장 이후에 요한은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고 그 하늘의 보좌와 구성, 조직이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고 계시록 4장을 설명했다. 이어 5장의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 한 권을 소개한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새 요한은 2~3장과 같이 편지를 하고 이어 하늘의 보좌를 보고 일곱 사자와 니골라 당의 행위를 직접 보게 된다”고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그 일곱 사자의 이름도 알고,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의 이름도 얼굴도 다 안다. 이는 이를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하였으며 이는 대적에게 감추기 위해서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5장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 역시 비유로 기록돼 알 사람이 없었으나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해 6장부터 인을 떼심을 설명했다. 6장의 설명에 앞서 이 총회장은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다’는 계시록 5장 9~10절과 관련, “초림 때 예수님의 흘린 그 피가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데 필요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회장은 4장에 등장하는 네 생물을 들어 선민을 심판하는 6장을 설명하면서 이들이 계시록 13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의 짐승에게 경배한 배도 행위를 함으로써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심판을 받는 것임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는 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한 때이며 그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 때 나라의 본 자손들이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사복음서에 기록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6장의 심판 후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를 추수해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7장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새 언약의 말씀은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며 이를 마음에 새겨 깨닫게 하는 것이 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인 맞은 14만 4천이 차면 큰 환난이 일어나게 되고 이 때 흰 무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모여온다고 기록돼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다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천국과 영생이 이뤄지길 바라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진짜 이 말씀대로 이뤄졌는가 성경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독생 성자의 피를 흘려가며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이 말씀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오늘 강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에 대해 연락을 주면 기꺼이 답을 줄 것”이라며 새 언약의 말씀을 확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 총회장의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최근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 중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깨닫고 말씀을 자세히 배우겠다는 분들이 많다.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알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 말씀 세미나서 '요한계시록 13장 짐승'실체 증거
신천지, 말씀 세미나서 '요한계시록 13장 짐승'실체 증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14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서 '제12과 비유한 짐승과 머리·뿔·꼬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로 송출됐다. 강의자인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소정민 강사는 요한계시록 13장 2절의 바다에서 나오는 한 '짐승'에 대한 실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성경에서 역사서와 예언서를 구분해 볼 때 예언서에서 기록된 영적인 짐승은 하나님 소속 짐승과 사단 소속의 짐승이 있다"며 "특히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나오는 일곱 머리 열뿔 짐승이 용에게 보좌와 능력과 권세를 받는 것을 보게되면 사단 마귀 소속 짐승임을 알 수 있다"고 구분했다. 이어 "성경 예언서에서는 짐승은 사람을 가리켜 말하며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사람 가운데 거짓말을 전하는 거짓 목자, 머리는 우두머리 목자를 가리켜 말하고 뿔이라는 것은 머리에 속해서 싸우는 권세자 즉 장로를 가리켜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사야 9장 14절부터 16절을 보면 꼬리라는 것은 짐승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를 꼬리라고 말하고 있으며, 짐승이 거짓 목자이므로 거짓 목자에 소속되어 있는 지체들을 머리와 뿔과 꼬리로 빗대어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짐승이 등장하는 요한계시록 13장 2절과 요한계시록 12장 3절과 4절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은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하늘 장막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소 강사는 "하늘 장막에 있던 하나님의 목자와 성도들이 배도하게 되니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게 되는데 그 짐승은 바로 일곱 머리 열뿔 짐승"이라며 짐승이 등장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이 짐승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를 들어 "짐승은 용에게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받아 멸망자가 되며, 일곱 머리와 열뿔이 있다는 것은 7명의 목자와 10명의 권세자가 한 조직을 이루어서 하늘 장막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하늘 장막에 올라가는 이유는 멸망을 시키기 위함이며 그들에게 있는 꼬리 곧 거짓 선지자가 이 일을 하게 된다"며 "이들이 거짓말로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던 하나님의 성도들을 미혹하여 하나님 소속에서 사단 마귀 소속으로 변질시키는 미혹의 역사를 하는 존재가 된다"고 증거 했다. 끝으로 "성경의 예언은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될 때에 배도자인지 멸망자인지 구원자인지는 겉 사람을 보아서는 알 수가 없다"며 "기록된 말씀의 노정과 순리를 통해 깨달아 알 수가 있으니 이 말씀을 좇아 분별하여 보고 믿을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의를 마무리 했다.
신천지 유튜브 말씀세미나, 누적 조회수 1천만
신천지 유튜브 말씀세미나, 누적 조회수 1천만
△(출처=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온라인 강의 누적 조회수가 천만 뷰를 기록하며 연신 화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그동안 기성교계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신흥교단’으로 분류하면서 말씀 교류를 차단해온 것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전했다. 신천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영상은 총 24개 언어로 번역해 중계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유럽권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였으며 특히 시청자가 주로 목회자라는 점도 눈에 띈다.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필리핀 등 1천여 명의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 교육 과정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100명 이하의 소규모 교회부터 5천명 이상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현직 목회자이다. 이들 대다수는 “말씀을 제대로 배워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싶다”며 수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굉장히 흥미로워서 개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거나 “말씀이 맞는지 제대로 검증해보고 싶다”고 밝힌 목회자들이다. 국내에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전체 수강한 목회자는 약 800명이며 이들 중 500여 명이 정규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의 행사에 참여한 목회자를 이단으로 지목하고 퇴출시키는 등 강압적인 교계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신천지의 말씀강의를 혼자 집에서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목회자들 사이에서 “한번 확인해보자”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의 한 목회자는 “부담없이 말씀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무조건 신천지 말씀은 들으면 안된다’며 귀를 틀어막는 시대는 지났다”라면서 “그간 목회를 하면서도 의문을 품었던 말씀들이 신천지의 계시를 통해 이렇게 쉽게 풀린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계시(啓示)는 말 그대로 ‘열어서 보인다’라는 뜻으로 비유, 비사로 봉해진 예언을 이루어 ‘실체로 나타내 보인다’는 의미다. 계시신학은 예수님의 계시, 곧 하늘의 계시를 받아 예수님이 요한계시록 전장의 말씀을 이루는 것을 보고 들은 대로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추측이나 해석이 아닌 예언이 이루어지는 실상을 통해 말씀이 해석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전장이 비유로 기록되어 있어 2천년간 제대로 해석된 적이 없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은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 누구도 펴거나 볼 수 없고 뜻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오직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따 떼고 기록된 내용을 이루어 교회들을 위한 한 목자를 택해 보여주심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계시”라고 설명했다. △(출처=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총회장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조하셨던 것도 ‘나는 신학을 배우지도 않았고 예수님께 보고 들은 것을 전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계시신학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계시신학에 목회자들이 반응하는 이유로는 특정 학파나 인물의 해석이 아닌,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 확인되는 신의 말씀이라는 점으로 꼽힌다. 인도에서 5000명 규모의 교회를 운영 중인 한 목회자는 “오랜 기간 동안 목회의 길을 걸어오면서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했던 말씀”이라며 “신천지의 계시신학은 기존의 신학교, 세미나, 강연, 서적들의 해석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접근방식”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다른 목회자는 “이만희 총회장은 신학공부를 한 사람이 전혀 아닌데 어떻게 성경 전권을 통달하며 예언과 이루어진 사건을 증거할 수 있는지 놀랍다”며 “하나님께서 열어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너무나 흥미롭고 신성한 말씀이고 계속 배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전 10시에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타 세미나 강의는 공식 유튜브 채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말씀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전 장 본대로 증거할 것"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전 장 본대로 증거할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요한계시록 특강을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말씀세미나가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이 실시된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특강에 앞서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다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계시록 7장에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과정과 새 나라 새 민족이 이뤄지는 이유를 밝히고 계시록 1장부터 6장까지의 설명을 통해 그 예언과 이뤄진 실상을 상세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유로 기록된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와 144,000 제사장과 흰옷 입은 큰 무리의 창조 등에 대한 설명과 실상도 함께 증거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최근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깨닫고 말씀을 자세히 배우겠다는 분들이 많았다”며 “요한계시록은 비유를 알지 못하면 깨닫기 어렵다. 그래서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특강을 통해 요한계시록 핵심을 다시 한번 짚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모두 듣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강사들이 나서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유튜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통해 진행 중이며 목회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요한계시록과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는 현재 누적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 남대천 환경미화 앞장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 남대천 환경미화 앞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강릉지부가 지난 29일 설맞이 남대천 주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는 강릉 남대천 새벽시장부터 강릉의료원 앞 강변주차장까지 약 20명의 봉사자들을 꾸려 해당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 및 정리했다. 봉사단은 '자연아 푸르자'라는 슬로건으로 수년째 강릉 환경정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환경21연대와 함께했다. 새벽시장 상인 K씨는 "커피며 담배꽁초며 쓰레기만 남겨놓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많아 주변 환경이 지저분했는데 이렇게 봉사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봉사단 관계자는 "강릉을 대표하는 환경지킴이로서 환경 봉사를 매달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라며 환경정화 봉사 의지를 밝혔다. 구춘방 환경21연대 강원본부 본부장은 "지난 연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에서 환경21연대의 어려운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었다"라며 "금번 환경정화 봉사도 함께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봉사단과 환경21연대는 향후 지속적인 봉사 협동으로 강릉시의 깨끗한 환경 이미지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환경정화 봉사 외에도 △방역봉사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 등을 진행해 관내 소상공인 살리기와 취약계층돕기를 동시에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정서치유 프로그램 '다다익선' 봉사로 관내 주민센터와 연계해 반려식물을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성경 속 '비유한 빛·소경·예복' 참뜻 증거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성경 속 '비유한 빛·소경·예복' 참뜻 증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31일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가 성경에서 말하는 빛과 어두움을 주제로 실시간 강연을 진행했다.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신천지 12지파 조직 중 하나인 바돌로매 지파 소속 유수현 강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8과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을 주제로 강의했다. 유 강사는 “빛은 생명의 말씀이요, 등대는 영과 사명자, 소경과 귀머거리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요, 옷과 예복은 옷은 마음과 행실, 교리를 의미하고 예복은 옳은 행실을 의미한다”며 “왜 이런 답이 나왔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빛의 의미에 대해 유 강사는 빛의 육적인 특성을 들어 설명했다. 유 강사는 “빛의 육적인 특성은 밝히 비추며 무언가 드러나 분별할 수 있다. 또 만물에게 생명을 준다”며 “요한복음 1장 1~5절에 가서 보면 태초의 말씀은 하나님이라 하셨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으니, 생명의 말씀이 곧 영적 빛이 되는 반면, 영적인 어두움의 상태는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이니 말씀이 없는 무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적 낮과 밤은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상에 빛으로 오셨으니 때는 낮이었던 것”이라며 “이사야 29장에 가서 보면 ‘하나님께서 주셨던 이 묵시, 곧 구약의 예언이 봉해져있다’라고 하셨다. 비유로 봉함돼 그 뜻을 아는 자가 없던 당시는 영적인 밤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유한 소경과 귀머거리에 대해서는 “주 재림의 사건을 기록한 계시록에 가서 보면 3장 17~18절에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교회 사자에게 ‘스스로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 자신이 곤고하며 가련하며 가난하며 눈이 멀었으며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며 “이치적으로 자신의 육적인 눈이 멀어있던 것을 모를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이는 바로 영적인 소경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계시의 말씀은 빛이며 이는 참 빛으로 오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전파되며, 이로써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다. 오늘날 역사 또한 초림 때와 같다”면서 “어둠의 자녀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와서 멸망에 이르지만, 빛의 자녀에게는 밤에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낮에 속하여 주를 맞이하는 빛의 자녀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며, 해당 강의는 24개 언어로 실시간 중계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천지부(지부장 최성주)가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에게 연탄 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27일 제천시 보훈회관 관계자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에게 500장의 연탄과 함께 쌀과 영양차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같은날 오후 6.25참전자회 미망인 가정외 2곳에는 생필품(영양차,휴지,쌀)을 함께 전달했다. 연탄을 기부받은 수혜자는 “안 그래도 연탄이 필요했는데 너무나 고맙다”며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연탄 나눔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2022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연탄 봉사를 할 수 있어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좋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함께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천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며“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착한 기부 착한 소비 캠페인’, ‘힐링+나눔+환경’ 희망 프로젝트인 ‘다다익선’ 봉사등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 천국비밀 전세계 생중계…성경 속 그릇·저울·지팡이 해석
신천지, 천국비밀 전세계 생중계…성경 속 그릇·저울·지팡이 해석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가 24일 빌립지파 전건아 강사를 필두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6과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건아 강사는 “성경의 내용상 역사와 교훈서에서 그릇, 저울, 지팡이는 실제 도구로 사용이 되지만 예언서에서는 육적인 특징을 빙자한 영적 의미를 담은 비유적 표현으로 돼있어 문자 안에 담긴 참뜻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며 강의를 풀어나갔다. 먼저 성경에서 말한 비유한 그릇은 사람 곧 사람의 마음을 말하며 ‘영적인 그릇’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했다. 어떤 내용물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그릇의 종류가 결정되듯 영적인 그릇도 하나님의 양식과 같은 진리가 담기면 하나님의 그릇이 되고 사단의 양식과 같은 비진리가 담기면 사단의 그릇으로 나눠진다고 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귀히 쓰시며 더러워진 영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했다.이어 육적인 저울을 빙자해 예언서에 등장하는 ‘영적 저울’의 의미는 믿음과 행동을 달아보는 말씀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무엘상 2장 3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저울’은 사람의 마음을 저울질하고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며 그 행위에 따라 심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짓 저울로 속여 이를 취하는 것처럼 거짓목자가 있음도 호세아 12장 7절을 들어 설명했다. ‘’비유한 지팡이도 말씀과 말씀가진 목자로서 하나님께서 말씀의 지팡이로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것처럼 목자라면 양떼인 성도들을 말씀의 지팡이로 천국으로 인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초림 당시 신앙인들이 의지해야 할 영적 지팡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참 목자 예수님이셨듯이 오늘날도 진리의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지팡이와 같은 참 목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유한 철장’ 또한 만국을 다스리는 교권으로 초림 때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것처럼 예언이 성취된 오늘날 철장 권세를 받아 만국을 다스리는 ‘’이기는 자를 찾아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 강사는 “오늘날 밝히 열려진 계시의 말씀으로 마음 그릇을 깨끗이 씻어 하나님의 저울에 달렸을 때에 점도 흠도 없는 온전한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 비밀을 반드시 깨달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천국 백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